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27편 종결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예수상

가이드 정희라

브라질 리오 2019.4. 6~4.9 여행 20~22일째 마지막편

 

호텔에서 조식후 스위스식 밴을 이용하여 2대에 나누어 타고 코르코바도 정상의 올라간다

중간기착지에서 다시 미니밴으로 갈아타고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을 보기위해 계속언덕을 오르니 마침내 최종 목적지에 예수상이 리오시내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운이 좋은 건지 나쁜건지 안개가 자욱끼어 한참을 기다려 본다

신의 은총으로 안개는 끼었다가 걷치고 반복하는 순간 모두들 카메라를 들이된다.

신 세계 7대불가사의 예수상은 세멘트로 만들어져 있으며 크기에는 압도적이다.

우리는 안개와 싸우며 사진을 여러장 찍고 기념품가계로가서 예수상도 샀다.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26편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가이드 정희라

브라질 리오 2019.4. 6 여행 19일째

어제 이과수 폭포를 열심히 관광하고 오늘은 2016년 올림픽 개최지인 리오데자네이로(SDU)로간다

LA3797편으로 12:35분 출발 14:30분 약2시간 비행후 리오데자네이로에 도착 가이드 정희라씨와

미팅후 슈가로프산 케이블카 이용하여 세게3대 미항 하나인 리오항을 보고

카니발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경기장과 2016년 리우 올림픽 양궁경기장으로쓰인 삼보드로모 경기장과 2016년 리우올림픽 개회씩을 진행한 마라카낭 축구 경기장을 차창으로 관람한다

 

남아메리카 남동부 대서양 연안에 자리잡고 있다. 1502년 1월 1일 포르투갈인 항해사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도시 이름은 이 항해사가 만의 입구를 강의 어귀로 착각한 데서 붙여졌다(포르투갈어로 리우는 강, 자네이루는 1월이라는 뜻).

1822~1960년 동안에 브라질의 수도였으며 197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리우데자네이루 주의 주도가 되었다.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25편

 

브라질 이과수폭포

가이드 홍동식

브라질 이과수 폭포 2019.4. 5 여행 18일째

 

오전에 아르헨티나에서 이과수를 보고 브라질로 넘어와 부페식으로 점심을 먹는중 비가 한량없이 쏫아진다 신기하게도 점심을 먹고 관광을 시작하니 비가 멋는다 이과수폭포를 보러 간다

웅장하고 대범한 그리고 장엄한 스케줄의 폭포는 인간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세계3대 폭포중 하나인 이과수는 바로 눈앞에서 보는 짜릿한 체험을 와서 보지않고 말로는 형용할 수가 없다. 이과수를보고 다시 마꾸꼬보트투어를한다.

 

약50분의 투어관광인데 보트에 30여명이 타서 떨어지는 폭포속으로 들어가는 짜릿한 체험이다.

나는 샌달을 신고 1회용 비옷을 두개나 겹쳐입고 혹시 추울가봐 그리고 폭포속에서 견딜수 있을까하고 모자도 쓰고 갔다. 다소용없다 떨어지는 폭포에 머리를 맏고 나니 정신이 몰롱하다.

1회용 우비는 다찢어지고 옷은 모두 젖었다.

카메라는 비닐봉투에 3겹으로싸서 다행히 물에 들어가기는 않했지만 물속에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3차례나 폭포속으로 들어 가는도중 한번은 크게 폭포에 맞아 머리가 띵하고 정신이 없다

보트투어를 마지막으로 이과수 관광을 끝이다.

식사후 호텔로 돌아와 가져온 샌달은 버리고 내일은 브라질 리오로 간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지역, 파라나 강과의 합류점에서 상류 쪽으로 23㎞ 지점에 있다.
편자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높이는 82m이고, 너비는 북아메리카에 있는 나이애가라 폭포의 4배인 4㎞이다. 낙차지점에 있는 절벽 가장자리의 숲으로 뒤덮인 많은 바위섬들로 인해 높이 60~82m 정도 되는 275개의 크고 작은 폭포들로 형성되어 있다.

강의 이름과 마찬가지로 폭포의 이름도 '거대한 물'을 의미하는 과라니어에서 유래했다.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24편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가이드 홍동식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2019.4. 4~4.5 여행 17~18일째

2019년4월5일 아침이 돌아왔다. 새벽같이 호텔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아침을 먹고 다시 아르헨티나

국경을 넘어서 아르헨티나에서 보는 이과수를 먼저보고 오후에는 브라질 이과수를 본다.

브라질 국경통과 아르헨티나 국경통과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공원 영화 미션의 촬영장소이기도한

수려한 경치와 더불어 전용관광열차를 타고 일명 악마의 목구멍으로 불리어지는 소용돌이 폭포

보면 볼수록 보고싶은 관광지 폭포에 도착하니 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보는 코스가 2가지인에 하루에 부라질것과 다볼려하니 시간이 부족하여

악마의 목구멍 하나만 보고 다시 브라질 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패키지 여행의 아쉬움이다.

자 지금부터 여행을 떠나보자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23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라파인 디너쇼

가이드 하주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2019.4. 3~4.4 여행 16~17일째

오페라 하우스같이 극장이 너무 예쁘다

탱고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 지역에서 탄생한 음악이다. 가장 잘 알려진 곳은 후닌 이 라바예(Junín y Lavalle)와 아라발레스(arrabales) 빈민 거주지이다. 그 선풍적인 율동은 1920년대 파리지앵 상류 사회에 채택되기 전까지는 존중받지 못했지만, 그 후로 전 세계에 확산되었다. 탱고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그리고 세계의 각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사람들이 모인 장소나 의상과 같은 많은 문화적 요소에 따라 발전되었다. 그 형태는 대부분 팔로 상대방을 멀찍이 껴안고 춤을 추면서 리드를 하거나 따라서 춤을 추거나 또는 밀착을 해서 껴안고 가슴과 가슴을 맞대고 춤을 추는 형식이다. 초기의 탱고는 《탱고 크리올로》 또는 《탱고》라고 알려졌었다. 오늘날에는 많은 탱고의 유형들이 발전을 했다. 《아르헨티나 탱고》나 《우루과이 탱고》, 《무도회 탱고》(미국 또는 국제적인 스타일의), 《핀란드 탱고》, 《고전 탱고》와 같이 다양한 탱고가 존재한다.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22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가이드 하주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2019.4. 3~4.4 여행 16~17일째

 

오전에 칠레 산티아고에서 14:50 출발한 LA445편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도착 16: 50분

2시간 정도소요됐다.

가이드 하주영씨와 미팅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심장과 같은 5월광장을 중심으로 도시의 400주년

을 기념하기위해 세워진 기념탑 오벨리스크를 중심으로 대통령궁과 7월9일대로등을 관광하고

탱고디너쇼 관람후 호텔로 가고

다음날 아침일찍 탱고의 발상지로 잘 알려진 활기찬 항구거리 보카지구를 오니 아직 상점들이 문을 열고 있는 중이라 쇼핑도 하는 둥 마는둥 인정샷만 찍고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서점 EL ATENEO

서점 여기는 오페라 하우스를 개조하여 만든 세계 3대 서점에 들어가는 곳이다,

 

가이드의 설명을 요약하면

아르헨티나는 백인이 주종이고, 남미는 브라질만 빼고 모두 스페인어를 사용

교황이 아르헨티나 출신, 여름방학이 12,1,2, 3개월이고, 인구 4,300만명이고, 면적은 세계8위

탱고의 고장 까들로서 까르체, 농업국가 -페론대통령이 나라를 건설 - 중남미에서 노조가 제일 센나라, 축구의 황제 마라도나의 고향 바르셀로나 소속, 보카는 탱고의 고향, 이상

 

점심은 도시락으로 먹고 LA7506편으로 13:30 출발 이과수로 간다.약2시간 후면 이과수 도착한다.

자 지금 부터 구경한번해보자

 

라플라타 강의 서쪽 기슭, 대서양에서 240㎞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불규칙하게 퍼진 세계적인 거대도시이자 주요항구이고 상업·공업·정치·문화의 중심지이다.

서쪽의 레콩키스타 강과 남동쪽의 리아추엘로 강(마탄사 강이라고도 함) 사이에 펼쳐진 평원의 남동부 가장자리에 위치한다. 동쪽편의 거대한 하구를 제외하고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에 둘러싸여 있다. 그란부에노스아이레스는 연방구와 인접한 자치체 22개로 이루어져 있다. 아르헨티나의 광활한 평원인 팜파스는 온화한 기후에 긴 여름, 높은 습도, 심한 일교차 등 라플라타 강 연안지역 특유의 기상분포를 보인다.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21편 2부

 

칠레 산티아고

가이드 유중혁

칠레 산티아고 2019.4. 2 여행 15일째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20편

 

칠레 산티아고

가이드 유중혁

칠레 산티아고 2019.4. 2 여행 15일째

 

라파즈에서 출발한 비행기 LA893 오전8시30분에 출발하여 12시30분에 산티아고에 도착했다

먼저 가이드미팅후 산티아고에서 2시간거리 아름다운 해변도시 바나멜마르를 보고 발파라이스 항구에서 전망대를 관광한다. 해변도시가는도중 중간에 와인공장을 가보기로하고 시음도해본다.

출발해보자

 

정식명칭은 칠레공화국(Republic of Chile)이다. 북쪽으로 페루, 북동쪽으로 볼리비아, 동쪽으로 아르헨티나와 국경을 접하며 서쪽으로 태평양, 남쪽으로는 남극해에 면한다. 볼리비아가 태평양 연안 해양출구를 요구하면서 외교관계가 단절되었고 영사관계만 유지하고 있다. 국명은 페루의 잉카족(族)이 아라우칸족을 정복하는 데 실패한 뒤 틸리(Tili)라는 당시 족장의 이름에 빗대어 아콩카과 계곡을 칠리(Chili) 계곡이라고 불렀다는 것, 아콩카과 계곡이 칠리라는 이름의 계곡과 도시가 있는 카스마(Casma) 계곡과 유사한 데서 유래하였다는 등의 설이 전해진다. 행정구역은 13개주(region)로 되어 있다.

 

산티아고 데 칠레(스페인어: Santiago de Chile, 문화어: 싼디아고 데 칠레)는 칠레의 수도이다. 간단히 줄여서 산티아고(Santiago)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구는 2008년 기준으로 5,278,044명이며 중부 계곡에 위치해 있다. 인구는 1962년 월드컵 대회가 열린 4개 도시 중 하나이다. 근교를 포함한 도시 지역의 인구는 580만 명으로 세계 48위이며, 남미 유수의 세계 도시이다.

 

산티아고는 칠레 상업의 중심이다.

1541년에 처음으로 세워졌으며, 원래 명칭은 신 엑스트레마두라의 산티아고(Santiago de la Nueva Extremadura)였다.

안데스 고봉들 위로 만년설이 뒤덮여 있고 그 절경을 병풍 삼아 해발 520m의 분지에 자리 잡은 산티아고는 좁고 긴 칠레의 국토에서 정 가운데쯤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뚜렷한 4계절을 가지고 있으며 칠레 인구 약 1,700만 명 중 500만 명 정도가 살고 있는 거대한 수도다. 분지 지형인 탓에 많은 매연이 발생하여 스모그가 낀 날이 많지만 맑은 날에는 도시의 뒤로 펼쳐진 안데스 산맥의 설산을 감상할 수 있다.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19편

 

볼리비아 라파즈 달의계곡

가이드 대타 이안호

볼리비아 라파즈 달의계곡 2019.4.1 여행 14일째

 

오전에 무릴요광장과 전망대를 두루보고 점심식사후 지구에서 달과 흡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달의계곡으로 간다.

여기는 30분 코스와 60분코스 2갈래가 있다

근대 가이드 이안호씨가 설명도 부족하지만 30분코스를 선택하여 일행들이 반은 그냥 전망대에서

구경도 못하고 버스로가고 반은 60분코스로 전체를 한바퀴 돌아 멋진 장면들을 볼 수있었는데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 독촉하는 바람에 보는 것도 대충보고 오니 여간 아쉽지가 않다.

호텔에 가봤자 저녁먹을때까지 자유시간인데 정말 아쉽다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18편

 

볼리비아 라파즈

가이드 대타 이안호

볼리비아 라파즈 2019.4.1 여행 14일째

 

어제 우유니에서 밤늦게 도착한라파즈에서 하룻밤은 정신없었다 해발3,600m고지대 공항에서

조금내려간 계곡도시 호텔은 3,400m정도 될려나 아무튼 고산증이 가시질 않는다.

RIZ APART HOTEL 은 별5개로 그래도 이도시에서는 좀나은편이다 간밤에 비가 내려

오늘 오전은 시내 관광이다. 킬리킬리전망대, 마녀시장, 정부청사들이 몰려있는 무릴요광장

라파스 산 프란시스코 성당과 해발 4,000M에 위치한 라파즈시내를 케이블카로 등정하여 시내를 조망한다.

 

라파스는 해발 3,600여 미터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로 높은 고도 때문에 고산병을 호소하는 여행자들이 많다. 특히 고도가 낮은 도시에서 바로 온 경우 더욱 적응하기 어려워 고산병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으니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가이드가 대타로 이안호씨가 오늘 우리를 안내한다 가이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서툰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설명도 부족하고 안내도 잘안되고 박경숙사장이 바쁘다고 대리로온사람이

이렇게도 역활이 부족하면 우리는 누굴믿고 여행을하나 안그래도 고산증땜에 시달리고 있는데

가이드까지 속썩이니???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17편 4부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가이드 박경숙사장(꼬꼬투어) T 51-444-4011-2 HP 51-976-170-652

볼리비아 우유니 2019.3.31 여행 13일째

우유니 마을을 벗어나자마자 들르는 곳은 더 이상 달리지 않는 옛 기차들의 무덤과 철로이다. 요즘은 볼 수 없는 오래된 모델의 기차부터 지평선 끝까지 펼쳐진 철로가 인상적이다

말 그대로 여기는 폐기차가 버려진 곳이다. 이름도 기차의 무덤(Train Cemetery/Cementerio de trenes)! 말이 좋아 기차 무덤이지 더 이상 쓸모없는 폐기차를 버린 초대형 폐기물 쓰레기장 인것이다. 이런 기차들을 처리하는데도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렇게 그냥 버려둔 것인데, 이곳을 또한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는거다. 이렇게 기차가 버려진 공간은 처음보기 때문에 신선하긴 하다. 그리고 인스타를 뒤져보면 별이 쏟아지는 밤에 이 기차무덤에서 찍어놓은 멋진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16편 3부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가이드 박경숙사장(꼬꼬투어) T 51-444-4011-2 HP 51-976-170-652

볼리비아 우유니 2019.3.31 여행 13일째

우유니 소금사막은 크게 우기와 건기로 나누어진다. 그중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우기는 11월에서 3월 사이다..

우기 때 우유니는 풍경 자체가 자연이 만든 스튜디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아름답고 신비롭기 때문에 이곳에서 찍은 사진은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 사람이 찍어도 수준급의 사진이 나온다.

건기 때 간다면 거북이 등껍질처럼 갈라진 사막의 모습을 보게 된다.

물이 고여있을 때와는 다른 장관이다.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는 크게 둘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소금사막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소금사막을 시작으로 라구나 국립공원 등을 거쳐 칠레 국경까지 두루 둘러보는 것이다.

 

우리 팀은 칠레로 가야하기 때문에 두 번째 코스를 택했다.

호텔앞에서 현지가이드의 안내로 장화를 하나씩 받아들고 착용한다.

우기의 우유니는 발목 정도까지 물이 고여있다.

따라서 발을 다치지 않기 위해서는 장화가 필수이다.

 

더 달리면, 창밖으로 소금사막이 시작된다.

여행자는 저마다 탄성을 내지르며 스마트폰과 카메라 따위를 꺼낸다.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15편 2부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가이드 박경숙사장(꼬꼬투어) T 51-444-4011-2 HP 51-976-170-652

볼리비아 우유니 2019.3.31 여행 13일째

 

우유니에서 하루밤을 잔 우리들은 아침일찍 일어나 산책을하고 식사후 다시 소금사막으로

떠난다. 지평선이 보이지 않는 끝없이 소금사막으로 펼쳐진 끝에는 하늘과 사막이 붙어있는

평온하고 조용한 심도있는 풍경에 도취되어 마냥걸어보고 혼자서 흥을 돋구어본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남미 여행의 얼굴로 통한다.

보통 페루 마추픽추를 두고 남미를 상징하는 이미지라고 이야기하지만, 각종 미디어의 효과와 여행자들의 입소문으로 우유니 소금사막 역시 그에 준하는 명성을 얻었다.

 

우유니 소금 사막이 유명한 이유는 우기에 고여있는 빗물이 하늘을 비춰 마치 거울을 마주보고 있는 것 같은 착시효과를 일으키면서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로 불리기 때문이다.

 

이 모습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우유니 소금사막을 왔다 가면서 훼손되고 있지만, 우기가 되면 자체 정화돼 처음의 깨끗한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14편 1부

 

볼리비아 우유니

가이드 박경숙사장(꼬꼬투어) T 51-444-4011-2 HP 51-976-170-652

볼리비아 우유니 2019.3.30 여행 12일째

 

어제 쿠스코 (해발 3400m)여행을마치고 아침일찍 볼리비아 라파즈로 가기위해 amaszonas 항공

회사 z8501편 10:25분 출발 2시간후 12:20분도착 라파즈 해발 3,600m에 위치한 고산지대 도착했다. 라파즈는 2백만이 사는 언덕의 도시이다.

라파즈공항에서 1시간 대기를 후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비행기가 1시간 연착이다.

다시 amaszonas 항공회사 40인승 비행기 z8304편 13:00 출발 13:45분 볼리비아 우유니도착

연속으로 비행기를타는 것도 기록이다.

우유니 비행장에 도착하니 해발 3,656m 라고 적혀있다. 야 여기서어떻게 사나 쉽다.

우선공항에서 숨쉬기가 답답하다. 아침에 고산증약을 먹었는데도 소용없다.

연락이 늦은 탓인지 비행기가 1시간가량 지연도착하여 우리를 태울 4x4 짚차가오질않아

다시공항에서 30분이상 기다리고 가이드가 계속전화 독촉하여 3대의 짚차에 나누어타고 호텔로

이동하여 짐을 풀고 우유니사막으로 이동 석양의 우유니 소금사막을 지금부터 보러간다.

 

인터넷에서 자유여행으로 간사람이 수기를 보았는데 쿠스코에서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까지

버스로 이동(비행기는 예약도 잘안되고 비싸서)하였는데 10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여

어짜피 여행이니 출발하여 보니 간밤에 비가 많이 와서 가는도중에 강을 5개 건너야한다고

포장도로가 50% 나머지는 비포장도로 강5개를 건너고 도착하는데 총27시간을 걸려서

도착했다고 중간에 강을 건너지 못해 불도져를 부르고 해서 5번이나 불도져를 부르는등

으로 이런 여행을 한 분들을 보니 우리는 정말 쉽고 짜임새있는 여행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잊을수 없는 우유니의 아름다운 별을 볼수있는 별빛 투어 시작한다.

볼리비아를 찾는 거의 모든 여행자들이 우유니 소금 사막을 보기 위해 온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로 우유니 소금 사막은 볼리비아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으로, 체 게바라의 이미지와 함께 볼리비아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유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13편 2부

 

페루 마추비추

가이드 박경숙사장(꼬꼬투어) T 51-444-4011-2 HP 51-976-170-652

페루 마추비추 2019.3.29 여행 11일째

마추픽추는 잉카인들이 세계를 보는 방식인 상과 하, 우측과 좌측, 남성과 여성, 시간과 공간의 두 기준에 따라 절묘한 위치에 의도적으로 건설되었다. 마추픽추는 와이나픽추(Huayna Picchu)라는 원뿔 모양의 봉우리와 마주보고 있는데 와이나픽추는 잉카인들의 토템으로 신봉하는 두 동물의 형태를 갖고 있다. 와이나픽추 봉우리를 앞에서 보면 퓨마의 형상으로 보이며 좌측에 있는 세 개의 작은 봉우리는 새(콘도르)가 날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잉카인들에게 와이나픽추는 지상과 천상의 세계를 보여주는 신성한 산으로, 그곳에서 바라보이는 대지에 신성한 도시를 건설한 것이다.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12편

 

페루 마추비추

가이드 박경숙사장(꼬꼬투어) T 51-444-4011-2 HP 51-976-170-652

페루 마추비추 2019.3.29 여행 11일째

우르밤바에서 기차를타고 1시간30분에 걸처 우르밤바강을 끼고 열차는 하염없이 달린다

강의 물이 심상치 않다. 지난밤에 비가많이 내렸나보다 흙탕물로 내려가는 물이 수량이

대단하다. 마치 폭포가 용을 이루는것 같다.

열차는 마추비추에 도착하여 우리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마추비추로 마을버스 모양 비슷한

버스로 20여명이 타고 올라간다 . 점심을 먹고나니 왠비가 그리 많이 오는지 모두들 우비를 입고

단단히 준비를 한다.

나는 운전기사의 배려로 바로 맞은 편에 앉을 수 있었다 기념으로 쪼코랫과 기념 볼펜을 주니

기사가 내가 사진을 많이 찍으니 눈치를 보며 운전을 한다 비디오 촬영시는 아예 차를 멈춘다.

너무 감사하다 차는 어느듯 정상을 향하여 가는 도중 기사가 몇번이나 차를 세워 미안한 마음이

영 머리를 떠나질 않는다. 정류소 도착을 조금 남겨놓고 나보고 사진을 찍으라고 보니 마추비추

가 보이고 전망이 좋다 연신 샷다를 누르고 나니 차가 떠나서 정류소에 도착한다.

자 지금부터 마추비추 여행을 시작해보자.

 

페루, 더 나아가 남아메리카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유적지인 마추픽추는 하이램 빙엄(Hiram Bingham)이 1911년에 발견하기 전까지 산세 깊숙한 곳에서 잠자고 있었다. 스페인 정복 이후 대부분 파괴된 잉카 제국의 유적들과 다르게 원형 가까이 보존된 채로 발견되어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마추픽추는 ‘잃어 버린 공중 도시’로 불리며 이를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여행자들이 모여들고 있다.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11편

 

페루 우르밤바에서 마추비츄가는길

가이드 박경숙사장(꼬꼬투어) T 51-444-4011-2 HP 51-976-170-652

페루 우르밤바 2019.3.29 여행 11일째

 

쿠스코에서 늦게까지 푸카푸카라를보고 다시 우르밤바로간다

여기서는 버스로이동하여 마추비츄까지 가기때문에 큰가방은 쿠스코 호텔에 맞겨두고 우르밤바에서하루밤을 자기 때문에 가방을 최소화하여 간단한베낭에 넣고 작은버스로 두대에 나누어 타고 간다.

우르밤바에 도착하니 밤이 늦었다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바로 호텔로 향했다.

 

쿠스코에서 32km 떨어진 삐삭(Pisac)은 해발 2,700m의‘신성계곡(神聖溪谷)’속에 자리 잡은 작은 마을이다. 주변은 높은 산봉우리들로 둘러싸여 있고 마을 가운데로 우르밤바(Urubamba) 강이 흐르는데 아직 작은 개울정도이다. 이 강이 다른 지류들과 합쳐져 브라질에 이르면 저 거대한 아마존(Amazon)이 된다고 한다.

 

다음날 우르밤바를 출발하여 마추비츄로 간다 가는길목에 오얀타이 탐보을 지나간다

자 같이 떠나보자.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10편

 

페루 쿠스코

가이드 박경숙사장(꼬꼬투어) T 51-444-4011-2 HP 51-976-170-652

페루 쿠스코 2019.3.28 여행10일째

 

리마에서 비행기로 1시간30분 페루 남동쪽 안데스 산맥에 있는 고산도시 해발3400m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 사람이 고산증을 느끼는 고도 3000m를 훨씬 높은 도시

쿠스코 비행기장에 내리자 마자 숨쉬가 힘들다 가이드가 고산증약을 먹지 말라고 한다.

일단 견디보고 도저히 못참으면 약을 먹으라고 그러나 움직임이 점점 둔해지는 것은 어찌할수 없다.

우선 점심을 먹고 잉카인들이 태양신전 코리칸차 위에 스페인 정복지들이 세운 산토도밍고 성당.

페루 쿠스코 지역의 돌로만든 정교한 방어요새 삭사이와만.1번째

잉카제국의 제레장이였던 켄코유적 2번째

성스러운샘이 흐르는 잉카제국의 목욕탕이였던 탐보마차이 3번째

쿠스코 북쪽을 지키기 위한 요새였던 푸카푸카라 4번째 을 둘러본다

 

16세기까지만 해도 페루는 동쪽으로 아마존, 서쪽으로 태평양, 남쪽으로 칠레, 북으로는 에콰도르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의 잉카 제국이었으며 그 중심에 쿠스코가 자리 잡고 있었다. 호전적이던 잉카인들은 타 부족의 족장을 잔인하게 죽이는 방식으로 영토를 넓혀 나갔으며, 그 결과 잉카 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는 인구 20만 명이 넘는 도시로 성장했고 잉카 로드를 중심으로 수많은 유적을 남겼다. 그러나 오늘날 쿠스코는 잉카의 고도(古都)라기보다 유럽풍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페인의 도시에 더 가깝다. 자신들의 문화를 이식하고자 했던 스페인의 파괴 행태로 잉카 신전과 건축물 대신 광장과 대성당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유심히 보면 그들이 완전히 지우지 못한 잉카 제국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옛 명성을 전한다.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9편

 

페루 이카, 나스까

가이드 박경숙사장(꼬꼬투어) T 51-444-4011-2 HP 51-976-170-652

페루 이카 나스까 2019.3.26~3.27 여행8일~9일째

 

오전에 파라카스에서 물개섬투어를하고 오후에는 이카로이동하여 사막투어를한다.

페루나라자체가 사막의 나라여서 그런지 고속도로를 타고가면서 보면 양쪽이 사막모래와

흙이 쌓여 있는데 물이 없어 허허벌판에 집들이 듬성 듬성있고 간혹가다가 설산에서 내려오는

강줄기 물이 있는곳에는 큰마을과 강주위에 농사를 짓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카에로 이동하니 와까치나 사막의 오아시스가 너무나 볼만하다.

신기하게 사막에 둘러쌓여 중앙에 큰 호수가 있고 주위에는 마을과 숲이 형성되어 있어

모래산위에서 보면 한폭의 그림같다.

자 지금부터 샌드카 사막투어를 시작해보자.

 

샌드카 사막투어후 나스까로 이동하여 호텔 숙소에서 자고 다음날 나스까 경비행기를 타러 간다

 

페루 이카

건조한 기후 조건으로 인해 와인과 샌드보딩으로 유명한 이카는 시내를 제외하고는 주변이 온통 황량한 모래 먼지가 날리는 사막 도시이다. 지리적으로는 리마에서 3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나스카나 쿠스코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중간에 하루 정도 들러 레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이카와 관련된 전설에는 소위 ‘이카의 돌’이라 불리는 이야기가 유명하다.

 

이카는 16세기경부터 존재한 오래된 도시로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사막 도시였는데 1960년대에 내린 엄청난 폭우로 지반이 씻겨져 내려간 자리에 고대 신비로운 그림이 새겨진 돌무더기들이 발견된 것이다. 이 돌들에는 동시대에 존재할 수 없었던 공룡들의 모습과 사람이 공룡을 타고 있는 모습, 심장 수술 등 과학적인 지식이 존재해야 가능한 각종 수술 장면들, 나스카 문양과 비슷한 형상들의 그림이 새겨져 있어 아직까지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 실제로 이카의 고고학 박물관(Museo Regional)에는 뇌수술이 행해진 두개골 등이 보존되어 있어 고대 이카의 옛 문명이 어느 정도 수준이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샌드보딩으로 유명한 이카의 와카치나에 가면 모래 언덕을 스릴 있게 내달리는 버기 투어를 즐기며 진정한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날 수 있다. 묘한 매력이 존재하는 도시인 이카에서 오아시스 같은 휴식을 취해 보자.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7편

 

쿠바 하바나 가이드 현지인 마레

쿠바 하바나 2019.3.24 ~3.25

 

오늘은 아르마스광장을 거쳐 씨티투어 야간포격식장으로이동 포격식 관람후 다음날

수공예 시장을 관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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