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15편 2부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가이드 박경숙사장(꼬꼬투어) T 51-444-4011-2 HP 51-976-170-652

볼리비아 우유니 2019.3.31 여행 13일째

 

우유니에서 하루밤을 잔 우리들은 아침일찍 일어나 산책을하고 식사후 다시 소금사막으로

떠난다. 지평선이 보이지 않는 끝없이 소금사막으로 펼쳐진 끝에는 하늘과 사막이 붙어있는

평온하고 조용한 심도있는 풍경에 도취되어 마냥걸어보고 혼자서 흥을 돋구어본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남미 여행의 얼굴로 통한다.

보통 페루 마추픽추를 두고 남미를 상징하는 이미지라고 이야기하지만, 각종 미디어의 효과와 여행자들의 입소문으로 우유니 소금사막 역시 그에 준하는 명성을 얻었다.

 

우유니 소금 사막이 유명한 이유는 우기에 고여있는 빗물이 하늘을 비춰 마치 거울을 마주보고 있는 것 같은 착시효과를 일으키면서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로 불리기 때문이다.

 

이 모습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우유니 소금사막을 왔다 가면서 훼손되고 있지만, 우기가 되면 자체 정화돼 처음의 깨끗한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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