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기 21편 케냐 나이로비 코끼리, 기린, 카렌블릭센박물관

2020.2.13 -1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케냐

◈ 수도 : 나이로비(Nairobi) 나이로비(Nirobi)란 마사이어로 '차가운 물'이라는 뜻이다
◈ 인구 : 34,000,000명(2005년 기준)
◈ 면적 : 582,646㎢(한반도의 약 2.7배)
◈ 주요민족 : 키쿠유족(Kikuyu), 루오족(Luoh), 루히아족(Luhya), 캄바족(Kamba), 칼렌진족(Kalenjin)
◈ 주요언어 : 영어(English), 스와힐리어(Swahili)
◈ 종교 : 기독교(70%), 카톨릭(23%), 이슬람교(7%)

 

인도양에서 내륙쪽으로 약 500km 정도 떨어진 고원지대(해발 1,7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평균 기온이 섭씨18도 정도로 살기에 아주 쾌적한 도시이다

도시로서의 나이로비의 역사는 약 100년 정도. 1896년 아프리카에 진출한 백인들이 몸바사항에서 우간다의 빅토리아호수를 연결하는 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설치한 전진기지가 바로 나이로비였었고 이후 영국의 행정기관도 모두 기후가 쾌적한 이 곳으로 자리 잡았다

나이로비는 케냐의 수도로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동아프리카의 대표적인 도시로 국제회의도 빈번하게열리고 외국의 기업 대표부도 많이 주재하고 있다

교외에는 면적 114평방km의 국립공원(야생동물)이 있으나 도시 자체적으로는 관광자원이 별로 없고 단지 비지니스 중심지라는 느낌 밖엔 안든다

인구는 약 340만명. 공식어인 영어로 대부분의 나이로비시민과 소통이 가능하고 물론 민족어인 스와힐리어도 사용된다.

 

 

아프리카 여행기 20편 케냐 나이로비 야마초 전통요리 , 시티투어

2020.2.13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탄자니아 아루사에서 점심을 먹고 케냐 나이로비로 간다.

나이로비 시내에 들어서니 건조기라 비가오지 않아 도시도로 전체가 먼지 투성이다.

교통신호도 보이지 않고 도로인지 차도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혼잡하다 . 길주위에있는

가계들은 크기가 한평~두평남짓한데 가계가 붙어있어 좁은 공간에 가계들이 수없이 많다

도로가 혼잡하고 막히어 도착시간이 많이 지연되어 호텔에 도착하니 저녁을 먹을 시간이다

당초계약한 사파리파크호텔에서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현란한 춤동작을 야마초마와 함께 즐길수 있도록 예약이 되어 있는데 갑자기 호텔을 변경하여 변두리 호텔로 바뀌면서 무척이나 당황하고 고생스러웠다.

저녁식사는 사파리 캣츠 디너쇼 와 야마초마 (악어, 양, 소, 등)를 먹고 다른 호텔로이동하여

숙소로 갔다. 다음날은 시내 시티투어로 시작한다.

 

 

 

아프리카 여행기 19편 탄자니아 응고로롱고로에서 케냐 나이로비

2020.2.12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옹고롱고로 분화구 세계 8대 불가사의이며 세계 최대크기의 분화구인 옹고롱고로는 각종동물들이 서식하여 아프리카에서도 손꼽히는 야생동물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화이트코뿔소(실제 흰색 코뿔소가 아니라 입모양이 넓은 특징을 갖고 있는데 wide가 잘못 전달되 white가 되었다고 함) 가 서식하는 것으로 더욱 유명하다. 마사이어로 '큰 구멍'이라는 뜻의 응고롱고로는 남북으로 16㎞, 동서로는19㎞, 특히 아래로의 깊이가 600m로 제주도의 8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동물 백화점이라 불리는 응고롱고로에 살지 않는 동물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기린이다. 분화구를 둘러싼 외각 지역의 경사가 아주 심하기 때문이다. 이 경사지고 좁은 길은 사람도 쉽게 통하지 못하게 한다. 내려가는 길과 오르는 길이 모두 일방통행이며 사륜구동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안된다.

 

응고로롱고로 롯지(해발 3300m)에서 하룻밤을 보낸 우리는 오늘은 케냐 나이로비로 간다

올때는 경비행기를 타고 쉽게 왔는데 갈때는 4륜구동차 2대에 나누어 타고 간다

롯지는 해발이 높아 고산증이 있는 나는 무척힘들다 ,

숙소에서 로비가지는 약500m 인데 여행가방을 들고 가기가 힘겹다.

포터들이 새벽에는 많이도 보이더니 지금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숙소가 비탈길에다가 우리는 남자라고 제일 끝자락에 숙소가 배치되어 마음비우고 운동삼아 로비식당으로 간다 가는길에 몽키들이

새벽인사겸 우리를 반겨준다

 

 

아프리카 여행기 18편 탄자니아 마사이족 주거지역 방문

2020.2.11-2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마사이족은 부계 씨족으로 이루어지며 전체적으로 두 개의 반족으로 구성 되는데 사회통합의 기초는 연령 집 단으로 같은 성년식기간에 할례를 받은 다음 하나의 연 령 집단을 형성 죽을 때까지 이 연령집단으로 살아가며 이들은 매우 평등하여 노예를 소유하지 않고 상급연장 자는 부족 안에서 중요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한다.

동아프리카 유목부족으로 탄자니아와 케냐 경계 초원 지역에 사는 흑인종으로 인구는 10만 명으로 반원형의 작고 낮은 진흙집에 살며 큰 키에 암갈색의 피부가 특 징이다. 소, 염소, 양을 기르고 자기들이 기르는 짐승 외 야생동물은 먹지 않는단다.

 

 

아프리카 여행기 17편 탄자니아 응고로 롱고로 게임 드라이브

2020.2.11-1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탄자니아 응고로 롱고로

가려는 곳은 지름이 26 km로 지구상에서 젤로 큰 , 어마어마한 분화구다.

킬리만자로 만한 산이 푹 꺼져 생긴 칼데라 분화구로 ,해발 1,750m의 넓디 넓은 '사바나' 초원이다.

우리나라 여의도 넓이의 80배 크기란다.느낌이 팍~ 오게 크기를 말하자면제주도 면적의 여덟 배라니 어지간한 작은 국가영토의 규모다. 이름하여 응고롱고로(NGORONGORO)다.

NGORONGORO는 마사이 부족말로 '크디큰 구멍'이란다.

약 25,000 종의 야생동물들의 낙원이며 무엇보다도 우리 현생인류의 발상지임이 밝혀진, 아프리카에서도 최고 오지며 원시 생태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응고롱고로!-지금, 그 응고롱고로(NGORONGORO)로 간다.

 

 

아프리카 여행기 16편 탄자니아 세렝케티 국립공원사파리 게임드라이브

2020.2.10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초원, 드문드문 우산을 펼쳐 놓은 듯 아카시아 나무들이 점점이 박혀 있다.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밥 나무도 뿌리째 뽑혀 거꾸로 박힌 듯이 서 있다. 작렬하는 태양,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얼룩말, 누, 톰슨가젤들 그리고 고요함. 한 곳에서 사르르사르르 풀들이 쓸리는 소리가 난다. 어디선가 사자가 나타났다. 귀가 밝은 얼룩말이 먼저 눈치를 채고 달음박질을 친다. 이어 누도 달린다. 맹렬한 기세로 달리던 사자가 얼룩말 한 마리의 목덜미를 물고 멈춰 섰다. 곧 사자가족의 식사가 시작된다. 어느 정도 배를 채운 사자들 주변엔 어느새 서너 마리의 하이에나와 독수리들이 몰려와 호시탐탐 식사 기회를 노리고 있다.

뒤이어 하이에나와 독수리들이 우루루 몰려든다. 사자가 남겨둔 얼룩말 고기를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몸통의 고기는 하이에나가 먹고, 뼈 사이사이에 붙은 고기는 독수리가 쪼아 먹는다. 하이에나나 독수리가 다른 동물이 사냥한 죽은 고기나 썩은 시체를 먹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이들은 초원을 깨끗하게 만드는 ‘초원의 청소부’이다.

이런 세렝게티에서는 인간의 존재 자체가 의미가 없다.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만이 수백만 년 동안 공정하게 이어져 온 이 야생의 세계는 198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아프리카 여행기 15편 나이로비에서 경비행기 탄자니아 세렝케티

2020.2.10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세렝게티가 유명한 것은 갖가지 야생동물들을 가공하지 않은 자연의 상태로 볼 수 있다는 것뿐만이 아니다. 세렝게티의 진면목은 해마다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동물들의 대이동에 있다. 신선한 풀과 마실 물을 찾아 짧게는 800km에서 길게는 2500km까지 이동하는 대장정이다. 이것은 생존을 위한 본능이다.

특히 대표적인 초식 동물인 누와 얼룩말 떼의 이동이 가장 전형적이다. 얼룩말과 누는 세렝게티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이다. 이들은 항상 같이 다닌다. 포식자로부터 서로를 지켜주는 수호천사이기 때문이다. 시각이 뛰어난 얼룩말은 풀을 뜯을 때 항상 보초를 세워 포식자의 등장을 재빨리 알려 준다. 냄새를 잘 맡는 누는 물웅덩이를 잘 찾아내 안내한다. 게다가 이들은 함께 다녀도 먹는 풀이 서로 달라 경쟁할 필요가 없다. 백만 마리가 넘는 얼룩말과 누가 이동하는 모습은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자아낸다.

 

 

아프리카 여행기 14편 잠비아빅토리아, 리빙스톤 나이로비

2020.2.9-1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빅토리아폭포는 나이야가라폭포와 이과수폭포와 함께 세계 3대폭포중의 하나라고 한다. 그러나 세 폭포를 다 보고 온 나는 빅폴이 더 멋있다.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에 위치하고 있어 두 나라를 오가며 바라 보는 폭포의 느낌이 다 다르다. 우렁찬 물기둥이 떨어지는 소리가 천둥소리와 같다. 그 소리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 비록 비처럼 쏟아지는 물안개에 옷은 젖어도 그저 좋기만 하다. 사진으로 다담지 못함이 아쉬울 뿐이다. 눈 속에 담아가야겠지....... 각 구역마다 만들어진 뷰 포인트에서 바라보는 폭포의 느낌이 다 다르다. 빅폴은 5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데블스폭포' 메인폭포' '호스슈폭포' '레인보우폭포' '이스턴폭포'라고 한다. 우기가 막 끝난 시점이라 빅폴의 수량도 많아 그 이름에 맞는 광경을 볼 수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메인폴스에 가까워 질 수록 물안개가 심하게 피워 올라 보였다 보이지 않다하여 더 신비롭다. 무지개까지 떠 있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렇게 감탄사를 연발하며 걷다보니 어느새 출구까지 와 있었다

 

 

아프리카 여행기 13편 짐바브웨 헬기장, 호텔, 빅토리아 폭포

2020.2.9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잠비아 호텔에서 자고 새벽에 일어나 일행들과 산책을 나갔다. 호텔 근처 헬기장이 있었고

호텔 주위에는 몽키들과 멧돼지들이 수없이 많아 잠시라도 카메라가 쉴수가 없었다.

호텔주위를 둘러보는중에 헬기장 근처에는 일본사람들이 벌써아침식사를 하고 헹기를 타려고 대기하고 있었고 우리는 아직 식전이라 여기서 기념촬영을 하고 다시 호텔로 돌라왔다.

오늘 일정은 헬기를 타고 빅폴을 구경하기로 하였는데 식사후 비가부슬 부슬 내리는 바람에 헬기가

뜰수없어서 바로 빅폴로 갔다. 나중에 알았지만 빅폴은 16개구간으로 나누어 져 있었는데 인솔자가

헬기를 타기위해 빅폴에서 시간을 단축하는 바람에 12포인트에서 중단하고 식당으로 돌아갔다.

식사후 헬기를 타기위해 1시간 이상 기다리다가 결국에는 헬기가 뜰수 없어서 다음 코스로 이동했다

 

 

아프리카 여행기 12편 보츠나와 쵸베국립공원 션셋크루즈 및 식사

2020.2.8-3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보츠와나 쵸베국립공원 보트사파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츠와나의 쵸베국립공원(Chobe National Park) 사파리는 특히 보트사파리(Boat Safari)로 유명하다. 보츠와나 쵸베국립공원은 보츠와나의 어느 곳보다 다양하고 많은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쵸베 국립공원에는 약 73,000마리 정도의 코끼리가 서식하는데 코끼리 서식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이곳에서 가장 큰 볼거리이다. 코끼리 이 외에 다양한 포유동물과 450여종 조류가 서식하며, 건기와 우기 모두 가축무리들이 생동감 있게 펼쳐지는 하이에나, 악어, 얼룩말, 치타, 하마, 버팔로, 영양, 자칼, 워터 벅 등의 야생 동물들의 모습과 수많은 새들을 볼 수 있다. BIG5를 볼 수 있는 육상 사파리는 물론 강을 따라 하마, 악어 등을 바라보는 짜릿한 보트 사파리까지 즐길 수 있다.

 

 

 

아프리카 여행기 11편 보츠나와 쵸베국립공원 보트크루즈 게임드라이브 사파리

2020.2.8-2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이곳은 쵸베 공원에서 매력적인 곳으로 savuti marshes에선 많은 동물들- 특히 코끼리의 어마어마함에 놀라움을 느낄 것이다. 원치 않아도 어디서나 눈에 띄는 수많은 야생동물... 이것은 거부 할 수 없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쵸베 국립 공원은 가보로네에서 북쪽으로800km 떨어져있으며 kasane는 그 쵸베의 북쪽 끝에 위치한다.

maun이나 가보로네, 빅토리아 폭포에서 kasane까지 가는데 비행기를 이용 할 수 있으며 nata에서는 남쪽으로 250km 버스를 이용해서 갈 수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선 잘 정비된 사륜구동 차가 필요하다.이 곳 kasane에는 야영장과 lodge가 공원 안에 조성되어 있다.

 

 

아프리카 여행기 10편 보츠나와 쵸베국립공원

2020.2.8-1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쵸베 국립 공원(Chobe national park)

 

쵸베 국립 공원은 11,000㎢넓이를 자랑하며 실제 여러 크고 작은 공원이 모여 만들어졌다. 보츠나와 어느 곳보다 다양하고 많은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kasane는 공원의 북쪽 끝에 위치하며 이곳이 공원의 관문이며 관리 사무소가 있는 곳이다. 사실 kasane에는 동물이 많지는 않지만 쵸베 공원을 둘러보기 위한 전초 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코스는 강변을 따라 크루즈나 드라이브를 하는 것으로 어디를 가든 많은 야생 동물이 반겨 줄 것이다. 120,000마리 정도의 코끼리가 이곳의 가장 큰 볼거리이며 그 외에 생동감 있게 펼쳐지는 하이에나, 악어, 얼룩말, 치타 , 하마, 버팔로, 영양, 자칼, 워터 벅 등의 육, 수생 동물들의 모습과 수많은 새들을 볼 수 있다. The Madabe Depression- 보츠와나 북부를 둘러싸고 있었던 호수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 이다.

 

이곳은 쵸베 공원에서 두 번째로 매력적인 곳으로 savuti marshes에선 많은 동물들- 특히 코끼리의 어마어마함에 놀라움을 느낄 것이다. 원치 않아도 어디서나 눈에 띄는 수많은 야생동물... 이것은 거부 할 수 없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쵸베 국립 공원은 가보로네에서 북쪽으로800km 떨어져있으며 kasane는 그 쵸베의 북쪽 끝에 위치한다.

 

maun이나 가보로네, 빅토리아 폭포에서 kasane까지 가는데 비행기를 이용 할 수 있으며 nata에서는 남쪽으로 250km 버스를 이용해서 갈 수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선 잘 정비된 사륜구동 차가 필요하다.이 곳 kasane에는 야영장과 lodge가 공원 안에 조성되어 있다.

 

오전 중에 쵸베 국립공원 게임 드라이브를 통해 야생 동물을 관찰한 다음, 쵸베 강가에 위치하고 있는 Chobe Safari Lodge의 Restaurant에서 특식으로 중식을 한 다음, Chobe Safari Lodge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Sedudu/ Kazakili Island를 한바퀴 둘러보는 보트 사파리를 하는 일정이다.

 

 

아프리카 여행기 9편 보츠나와 쵸배국립공원

2020.2.8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남아프리카 공화국 바로 위에 자리한 나라, 짐바브웨! ‘짐바브웨’란 이름은 우리에게 그리 익숙하지 않지

만,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와, 광활한 사바나 초원에 펼쳐진 야생동물보호구역인 ‘황게

국립공원’,남부 아프리카에 존재했던 거대한 문명의 흔적인 ‘그레이트 짐바브웨’등, ‘관광의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쵸베 국립 공원은 11,000㎢넓이를 자랑하며 실제 여러 크고 작은 공원이 모여 만들어졌다.
보츠나와 어느 곳보다 다양하고 많은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kasane는 공원의 북쪽 끝에 위치하며 이곳이 공원의 관문이며 관리 사무소가 있는 곳이다. 사실 kasane에는 동물이 많지는 않지만
쵸베 공원을 둘러보기 위한 전초 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코스는 강변을 따라 크루즈나 드라이브를 하는 것으로 어디를 가든 많은 야생 동물이 반겨 줄 것이다.
120,000마리 정도의 코끼리가 이곳의 가장 큰 볼거리이며 그 외에 생동감 있게 펼쳐지는 수생 동물들의 모습과 수많은 새들을 볼 수 있다. 보츠와나 북부를 둘러싸고 있었던 호수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 이다.

쵸베 국립공원은 야생생물의 멸종을 막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1967년 만들어졌다. 보츠와나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두 번째로 큰 국립공원이자 아프리카 대륙에서 야생동물이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코끼리의 수는 무려 12만마리에 이른다고 한다.
코끼리 이외에도 다양한 포유동물과 450여종의 조류가 서식하며 건기와 우기 모두 가축 떼가 모여드는 야생지역이다.

원래 이 지역의 원주민은 살아있는 세계 문화유산이라고 불리는 ‘부시맨’으로 알려진 유목민 산(San)족이다. 보츠와나 정부는 정착촌을 만들어 그들을 이주시키고 있다. 표면적으론 부시맨 부족의 문명화와 야생동물보호구역을 지킨다는 것이 명분이다.
그러나 일부에선 그 땅에 묻힌 다이아몬드 채광이 이유라고 말한다.

 

 

아프리카 여행기 8편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잠비아 리빙스톤

2020.2.7-1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아프리카 남부의 내륙국. 옛 이름은 북로디지아(Northern Rhodesia,1911∼64)이다. 수도는 루사카이며 화폐는 잠비아 카와차이다.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이 병존하는 혼합경제체제로 구리의 생산과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전문 의료진 및 보건시설이 부족한 편이며 초등과 중등 수준의 교육 확대율이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한다

 

잠비아 수도는 루사카로 인구는 약 1838만명이 살고있는 나라입니다. 아프리카 중에서도 분쟁이 없어 치안이 안전한 곳이며 세계 3대 폭포라 불리는 빅토리아 폭포와 바오바브 나무를 볼수 있는 곳입니다.

잠비아공화국은 포르투갈인과 영국의 침략과 지배를 받았는데요. 독립운동으로 1964년 영국으로 부터 독립을 하여 잠비아 공화국이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여행기 7편 남아공 물개섬, 콘스타 와이너리 와인 테이스팅

2020.2.7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훗베이 물개를 보러 듀이커 섬(Duiker Island)으로 선상관광 -

아름다운 대서양 해안도로 따라 호트 베이로 가는 버스에서 차창 밖을 보니, 해안에 검은색 다시마가 많이 떠있다. 다시마를 먹고 자라는 전복들이 많아, 1년에 1개월만 채취를 허가한다고 한다. 그 기간에는 얼굴 만한 큼직한 전복도 많이 나온다고 한다. 7천 마리 이상의 물개가 서식하고 있어, 일명 물개섬(Seal Island)이라 불리는 듀이커 섬(Duiker Island)을 가는 페리를 타려고 호트 베이(Hout Bay)항으로 간다. 항구까지 물개들이 마중 나와, 선착장 위로 올라와 앉아 놀고 있다.

 

 

아프리카 여행기 6편 남아공 자카스 남아공 최대식물원인 커스텐 보쉬 식물원

2020.2.6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남부 아프리카의 식물상 보존과 융성을 위해 1913년에 건립되었다. 세계 최초의 토착(indigenus) 식물원이다. 528헥타르(1hectare=100m×100m) 안에는 경작지(36ha)와 자연보호구역이 포함되어 있다. 희귀종이거나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을 포함한 4500여종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으며, 세계유산등록지 중 하나이다.

 

 

아프리카 여행기 5편 남아공 자카스 펭귄 볼더스비치, 워터프린트 방문 식사

2020.2.6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볼더스 비치(Boulders Beach) -

볼더스 비치(Boulders Beach)는 테이블 마운틴(Table Mt.) 국립공원에 속해 있어 동일한 보호를 받고 있는 지역이다. 입장하면 하얀 백사장 위로 길게 놓인 조망 데크 따라 가면, 아프리카 케이프타운(Cape Town)의 남쪽에서 서식하는 자카스 펭귄(Jackass Penguin)들을 만날 수 있다. 남극의 황제 펭귄이 최대 122cm로 크지만, 이곳 자카스 펭귄은 30~40cm 정도로 작아서 귀엽다. 남아프리카의 따듯한 해류에 잘 적응하며, 자연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3,000여 마리의 펭귄들 이라고 한다.

 

 

아프리카 여행기 4편 남아공 보캅마을, 케이프포인트, 채프먼스해안도로, 희망봉

2020.2.6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남아공 보캅마을, 랜드마크인 케이프포인트, 희망봉,채프먼스해안도로

 

보캅마을 (Bo Kaap) 33°55'17.52"S 18°24'54.02"E

마약에 찌든 마을을 몇명의 예술가들과 디자이너들이 모여 새롭게 탈바꿈한 곳으로 글짜를 모르는 흑인들을 위해 집들을 색칠하기 시작해 알록딸록한 집들로 유명하며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로컬푸드마켓이 아주 인기가 있으며 '더 테스트 치킨'이란 이름의 레스토랑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요즘들어 워낙 치안이 위험해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는 곳이 되어가고 있다. 차량털이, 소매치기등이 극성을 부리는 위험지역이 되고있다.

 

 

아프리카 여행기 3편 남아공 테이블 마운틴

2020.2.5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남아공 테이블 마운틴 2020.2.5

테이블 마운틴 "200킬로미터 밖에서 알아볼 수 있는 테이블마운틴은 마더시티(Mother City)라고도 불린다.

예로부터 아프리카의 남단을 항해하는 선원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한다.

1488년, 포르투갈 항해가인 바르톨로뮤 디아스가 유럽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곳을 발견했다.

오늘날 이 산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가장 유명한 지형이 되었다. 지질학적으로 보자면 테이블마운틴은 약 4억~5억 년 전에 얕은 바다에 형성된 거대한 사암 덩어리이다.

거대한 지각운동으로 산은 지금 높이인 해발 1,086미터까지 융기되었다.

산 정상 부분이 마치 칼로 절단한 것처럼 편평하다고 해서 '테이블'이라 이름 지었다

'식탁(Table)'은 약 3.2킬로미터 정도로 양쪽 끝에 독특한 지형이 있다.
동쪽은 데빌스 피크라는 원뿔 모양 언덕이 있고 서쪽에는 라이언스 헤드가 있다.

여름에는 정상 부근이 마치 식탁보를 덮은 것처럼 구름이 걸려 있다. 북쪽으로는 워터프론트가 있다. 산 아래로 녹음이 싱그러운 비탈에는 야생화 무리가 흩어져 자란다.

테이블마운틴은 다양한 식물이 번성하는 곳으로 고스트프로그처럼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식물이 자생한다. 케이블카가 있어서 정상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

정상에서 넓게 트인 대서양,케이프타운전경,케이프반도가 보이며 맑은 날이면 케이프 오브 굿 호프(희망봉)도 보인다."

 

 

보물섬투어로 시작한 아프리카 여행기 2편

2020.2.4 출발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에티오피아 한국전쟁기념관,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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