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25 6편 북유럽여행기 노르웨이 빙하박물관 송내피오르드

빙하 박물관은 노르웨이 서부 송노피오라네주(SognogFjordane)의 피엘란(Fjærland)에 있는 박물관이었다.
1991531일 개관하였다.
요스테달브렌 국립공원에 있으며, 빙하 및 기후변화에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 전시하고 있었다.
공식 명칭은 노르웨이 빙하박물관 겸 울티베이 모에 기후센터(NorskBremuseum &Ulltveit-Moessenterforklimaforståing)이다.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 스베레 펜(SverreFehn)이 설계하였으며, 1994년 유럽 박물관 포럼(EMF)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유럽박물관상(EMYA)'을 수상하였다.
2007719일에는 기후변화와 빙하 모니터링을 위한 기후전시관이 새롭게 개관하였다.
스베레 펜이 설계한 이 박물관은 유럽대륙에서 가장 큰 빙하인 요스테달 빙하 아래의 계곡에 세워진 빙하를 닮은 독특한 형태의 현대 건축물이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노르웨이의 유명 영화감독 이보 카프리노(IvoCaprino)가 제작한 빙하와 관련된 20분 분량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긴 사각형 모양의 직선으로 조성된 전시관에는 4가지 카테고리에 24개의 테마를 가진 다양한 전시물이 구성되어 있었다.
주요 전시물로는 1000년 전 만들어진 실제 빙하, 그리고 빙하속을 재현해 놓은 방, 빙하지대에 건설된 수력발전소 모형, 빙하의 생성원리를 구현한 기계, 3만 년 전에 살았던 메메드의 상아, 1991년 알프스에서 발견된 얼음인간 왓치의 모형 등이 있었다
.

송네 피오로드는 100만년 전인 빙하시대에 빙하의 압력으로 깍여진 u자형 계곡(피오르드)으로 노르웨이에서 가장길고(204km),가장 깊은(1309m)피오르드이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 피오르드는 좁은 협만 주변으로 장엄하고 숨막히는 대자연의 아름다운 경관이 펼처진다.산 꼭대기에는 하얀 눈이 덮혀있고 절벽에서는 폭포수가 가느다란 은색의 리본처럼 피오르드의 조용한 해면을 타고 흘러내린다.

 

 

2018.6.25 5편 북유럽여행기 노르웨이 게이랑에르

노르웨이 여행의 하일라이트라면 뭐니뭐니해도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피오르드 관광이다.

피오르드란 ‘내륙깊이 들어온 만(灣)’이란 뜻을 지닌 노르웨이어로 빙하가 깎아 만든 U자형 골짜기에 바닷물이 유입되어 형성된 좁고 기다란 만(灣)을 말한다.

피오르드를 영어로는 사운드(sound)라고 하는데, 뉴질랜드 남섬의 ‘밀포드 사운드’가 바로 그렇다. 피오로드 형성과정

오래도록 쌓인 눈이 중력의 작용으로 이동하는 것을 빙하라고 하는데, 이 눈덩이의 두께가 30m 이상 되면 상당한 하중이 지표에 가해진다.

중력에 의해 비탈 경사면을 따라 빙하가 이동하게 되면 지표의 바닥과 측면이 깎아 나가 U자형의 골짜기가 형성된다.

이후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바닷물이 들어와 과거 빙하가 흐르던 골짜기를 메우면 좁고 긴 협만이 생겨나는 것이다.

피오르드는 높이 약 1,000~1,500m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수심도 깊다.

가장 대표적인 송네피오르드는 그 길이가 약 200km이며 가장 깊은 곳의 깊이는 1,300m, 양쪽 암벽의 높이는 1,000m를 넘는다.

 

 

2018.6.25 4편 북유럽여행기 노르웨이 요정의길

노르웨이 론다네 국립공원 산장호텔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노르웨이에서 처음으로 옵션50유로로 신청한 최고 자연 경관 요정의 길을 향해 출발했다.

요정의 길은 게이랑에르로 이동하는 구간에 있었다.사방이 눈덮힌 암봉들로 둘러싸인 분지가 나오는 데, 겨우내 쌓였던

눈 녹은 물이 작은 급류를 이루다가 모아져 여기 저기 호수들이 만들어졌다.

넘쳐 흐르는 물들은 이곳 저곳 암벽 아래로 흘러 내리면서 여러 갈래의 폭포가 된다.

 

 

북유럽여행기 3편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에서 발틱해의 초호와 유람선 실자라인 탑승하여 핀란드 투르크에서 스웨덴 스톡홀롬까지

이동하여 아침에 도착하여 스웨덴 최대호수 베네릉 호수에 위치한 칼스타드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다시 북유럽 하일라이트 노르웨이 관광이 시작된다.

노르웨이 론다네 국립공원에 도착하여 산장 호텔 Rondesiottet Hotel

노르웨이 관광이 시작되었다. 론다네국립공원에 위치한 산장호텔의 하룻밤 투숙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울창한 숲속에 위치한 자연의 향기를 담은 호텔의 풍경과 석양을 잊지못할 것이다.

오따 산장호텔에서 투숙하고 아침일찍 옵션으로 선택한 요정의길로간다

 

 

2018.6.23 2편 북유럽여행기 핀란드 헬싱키

 

 

2018.6.23 1편 북유럽여행 핀란드 헬싱키

보물섬투어로 북유럽 여행기 최고가이드 방민철

2018.06.22~ 2018.07.03 (10박12일) 오랫동안 꿈꾸어 왔던 북유럽여행 이여행을 위하여 수년간 벼려왔던 계획이 현실로 다가왔다.

작년 2017년 12월 보물섬투어에 북유럽여행을 예약하고 인터넷으로 다녀온분들의 여행기를 하나하나 읽어보며 기대와 설래임으로 이날을 기다려 왔다.

우리일행 12명은 드디어 출발 하는날 공항에서 미팅한 인솔자 방민철씨와 인사를 나눈 후 대한항공으로 상트페테부루크 향하는 비행기를 타고 나의 미지의 세계로 향했다.

부풀어 있던 나의 마음은 긴시간 여행에 들뜬 가슴을 억제하며 꿈의 여행이 시작된다.

 

러시아는 월드컵기간이라 호텔예약이 어려워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다시 러시아 국경을 넘어 핀란드 통과 라펜란타로가서 숙소를 잡았다.

 

핀란드는 최대목재 생산국이며 수출국인지라 푸른 삼림지대를 끝없이 도로를 향하여 펼쳐져 있다 너무 부르웠다. 헬싱키에서는 바위를 뚫어 만든 템펠리아우키오 안석교회를 보는 순간 어찌이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에 연거푸 사진을 찍고 교회안에서

여행의 안녕을 비는 기도를 나도 모르게 했다.

황금색의 돔지붕 우스펜스키 성당의 웅장함과 시벨리우스 공원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여유있게 한가롭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공원을 조성할 수 없을 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2018.3.2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 9편

수공예마을 싼캄팽 롱아룬온천 마지막 편

싼캉팽 &버쌍 우산 마을 치앙마이는 세계 최대의 가내공업 중심지의 하나이다. 전통적으로 왕실에서 쓰여 지는 생필품과 장신구를 생산이 토대가 되어 수대에 걸쳐 전수 되어온 장인들의 솜씨가 보석, 은제 그릇, 청자도기 비단, 무명, 손으로 그림을 그려 넣은 종이우산 등에 경이로움을 연출한다.

따라서 쇼핑의천국이며, 다양한 종류의 진기한 기념품을 구입 할 수 있다. 생산 공장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생생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데, 반보쌍, 산깜팽 같은 곳은 마을 전체가 수공업에 전적으로 종사하고 있다. 옷 및 모자에 산수화를 그려주고 기념품을 파는 시장이다.다음 룽아룬 온천으로 간다.

룽아룬 온천은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 나들이 삼아 다녀올 수 있으며, 태국에서 최고수질의 유황온천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섭씨 105도의 펄펄 끊는 물로 유황성분이 200~650ppm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병이나 관절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온천을 하고 나면 피부가 보들보들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개인탕과 단체탕, 수영장은 별도의 요금을 내야 하며, 비누와 샴푸를 비롯한 목욕용품은 사서 사용해야 하므로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2018.3.2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 8편

위암꿈캄

고대도시 위앙꿈깜 란나왕국의 수도였으나, 1300년대초에 핑강의 홍수로이해 도시가 묻혀버려서 현재 치앙마이 구도시로 이주하였다. 1980년대에 공사도중 우연히 발견 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발굴 복원되었다고 한다

 

 

2018.3.2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 7편

오부족 마을

숙소를 오는도중 5부족마을에 들려 옵션(30) 고산족들과 카렌족들 풍속과 삶을 살피며 민속춤을 같이 즐기고 기념촬영을 챙기고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 - 카렌족 마을, 아카족 마을

카렌족 5살 무렵부터 목에 링을 끼기 시작해 5년에 3개정도 링을 추가 한다. 무거운 링을 목에 끼우고 생활하는 목긴 카렌족을 관광하며, 카렌족 마을 생활을 체험했다.

 

 

2018.3.2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 6편

미얀마와 라오스 편

미얀마 타킬렉에 위치 미얀마 양곤의 99톤 황금탑을 모방하여 만든 츠위다껑 황금불탑입구에서 미얀마 아이들이 양산을 받쳐들고 햇볕을 가려주며 설명을 나름대로 하는데 알아 들을수가 있어야지 전망대위에서 태국과 미얀마를 비디오 촬영하고 황금불탑 인정샷을 날리고 아이들에게 1달러의 팀과 기념품을 주니 연신 좋아다 감사표시를 한다.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타이야족의 전통사원인 왓타이 사원을 보러갔다.

타이야이족은 중국 윈난성으로 부터 이주한 타이족의 한분파이다.운남성에 살던 타이족이 남쪽으로 이주하면서 중국남부와 미얀마/ 태국 북부지방에 정착한 타이족의 일부를 타이야이족이라 부른다. 왓 타이야이는 태국인도 아닌 미얀마인도 아닌 타이야이족 만의 고유한 문화를 보존하고 이어가기위해 만들어진 사원이다

다시 국경을 넘어 태국으로 태국,미얀마,라오스 3국을 가로지르는 메콩강에서 롱테일보트를 타고 골든 트라이앵글 관광으로 라오스입국 풍물시장과 같은 시장에서 기념품을 하나사고 다시 보트를 타고 태국으로 갔다.

롱테일보트를 타고 메콩강 탐사 메콩강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이며, 중국의 티베트에서 발원하여 미얀마.라오스.태국.캄보디아.베트남을 거쳐 남중국해로 흐르는 강입니다. 전체 4,200km 길이이며, 태국/미얀마/라오스 3개 국가 국경지역의 메콩강을 롱테일보트를 타고 탐사(20km) 라오스와 태국을 오가다.

 

 

2018.3.2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 5편

백색사원 편

치앙라이로 가는데 214km 3시간30분 거리 종교화가 찰럼차이 교수의 개인사원이며 극락세계를 표현한 백색사원으로 간다.

롱쿤 (WAT RONG KHUN) 이라고 하며, 태국에서 천국과 지옥을 가장 잘 연출한 화가 찰럼차이교수 개인의 사재를 들여서 50년 계획으로 짓고 있는 순백의 사원, 사원곳곳에 거울을 붙여서 백색과 은색의 조화를 너무 아름답게 이루어 놓은사원이며 군데군데 세워진 석상과 인물상은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들어 주는 곳이다. 북부를 상징하는 최고의 사원으로 2014 년의 지진으로 약간의 피해를 봤으나 현재는 복원이 거의 끝난 상태이다 . 특이하게 화장실만 금색이며 신발을 바꿔 신어야한다

북쪽에 위치한 백색사원 왓롱쿤은 모든 사원이 백색으로 칠해져 있고 유리조각으로 장식이 되어 있어 햇볕을 받으면 눈부시게 반짝이는 아름다운 사원이다. 이 사원은 지옥과 극락을 표현한 태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원이며 아직도 미완성된 사원으로 계속 공사 진행 중이다. 햇볕이 눈부신 날에 찾아간다면 반짝반짝 빛나는 사원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 이다.백색사원에서 많은 기념사진을 남기고 태국과 미얀마의 유일한 육상통로 태국최북단 메사이 다리를 건너 미얀마 양곤의 츠웨따껑 불탑을 본떠만든 황금사원을보러간다

 

 

2018.3.2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 4편

야간 시티투어 편

지금부터는 야간 시티투어시작이다. 원시와 현대가 공종하는 도시에서 툭툭이를 타고 야시장의 활기와 700년 고대도시의 유적들을 체험하는 시간 쌀국수로

시장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돼지고기 꼬치로 안주삼아 한잔의 태국술을 먹으니

천하가 내것이다. 가이드가 김병호부장이 망고과일을 푸짐히 먹도록 해주니 이 또한 안주는 금상첨화 이다.

왓체디루앙 최대의 사리탑이 있는 사원이며 회당의 앞쪽 현관을 장식하고 있는 계단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사원이다. 구시가지의 중심부인 왓프라싱 동쪽 프라 뽁그라오거리에 위치한 사원으로 1411년에 건립되었다. 5400년이 넘은 폐허의 체디가 있으며 1411년에 세워 1475~1478년 사이에 띠로까왕에 의해 확장되었으며 본당 안에는 금색으로 빛나는 8미터 높이의 입불상이 있다.

 

 

2018.3.2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 3편

코끼리투어, 짚라인,우마차, 대나무댓목 등

사원을 보고 우리는 코끼리캠프로 이동했다.

먼저 한 것은 짚라인 100불이라는 비용이 부담이 되었으나 나는 라오스에서 한번 해보아 경험이 있어서 또한번 해보고 싶었다.

우리일행8명 모두가 신청하여 사전교육을 받고 계곡과 나무사이로 오가는 17개코스로 이루어진 타잔놀이는 처음에는 무서움으로 시작해서 중간에는 즐거움으로, 끝나고 나서 아쉬움으로 남는 행복한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싶다.

짚라인을 마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현지식으로 포식하고 코끼리 라이딩체험을 실시했다.

전통적으로 태국의 영물로 여겨졌던 친숙한 동물 코끼리. 근대에는 교통수단이 되고, 벌목을 도와주는 코끼리 등에 올라 트래킹을 하였고 .우마차 체험을 하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였다.

우리와 언어, 생활 풍습등이 흡사한 고산 소수민족중 하나인 "리수족마을"에서매삥강의 지류인 매땡강을 뱀부레프팅으로 유유자적 유람하는 대나무 땟목으로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고 50분 동안 가는 동안 코끼리 교육장, 관광객들과코끼리 목욕하는 모습등 많은 사진을 남기고 오늘 일과는 종료하였다.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 2편

도이수템

아침새벽에 일찍 일어나 호텔주변을 한바퀴 돌아보니 도시와는 약간 떨어져 있어 아침 산책하는데는 실패 했다.

7시경 식사를 끝내고 도이수텝사원으로 갔다.

 

치앙마이 도이수탭은 치앙마이 여행의 백미로 수탭산 해발 1300미터에 위치한 사원이다. 내부에는 또하나의 벽으로 둘러쌓인 황금불탑이 있으며,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보관되어있다. 흰 코끼리의 전설이 있으며, 사원의 마당에서 보는 치앙마이의 전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눈을 땔 수가 없다.

왓 프라탓 도이수텝의 하이라이트인 황금 대형 불탑에서 많은 사진을 남겼고, 태국의 사원 중 가장 전망이 좋은 사원의 하나이다. '왓 프라탓' 은 부처님의 사리가 안치되었다는 뜻이다. 1383년 도시가 내려다 보이는 산위에 세워진 유서깊은 사원으로 태국의 사원 중 가장 전망이 좋다. 치앙마이를 방문 한 사람 중에 '도이수텝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은 치앙마이를 보았다고 할수 없다' 라는 말이 있듯 치앙마이의 관광 꼭봐야하는 필수 조건이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불교성지 순례자들이 찾아드는 곳이며, 치앙마이의 상징인 사원으로 치앙마이에서 서북쪽으로 15km 떨어진 지점이다. 우리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올때는 300개의 계단으로내려왔다. 도이수탬의 사원은 온통 금색으로 덥혀있는 탑들과 옛조상들의 예술미가 깃든 한폭의 영화 같은 불교의 정서를 한눈에 담겨있었다.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 1편

2018.2.26~3.2 태국 치앙마이 시내및 호텔

2018.2.26.~ 2018.3.2.(35) 기대와 설래임으로 떠난 여행 이국적인 태국의 향수에 모두들 추위를 버리고 반팔의 옷차림으로 시작한 치앙마이는 그이상의 만족을 주었다.

치앙마이공항에 도착후 가이드 김병호 부장과 미팅후 곧바로 숙소인 하모나이즈 호텔로 향했다.

하모나이즈[Harmonize Hotel] 2016년 신축 호텔로서 내부 디자인과 깔끔한 객실 구성으로 무료생수, 무료 와이파이, 등 이용이 가능하다.

 

 

2017.5.28 25편 독일 프랑크푸르트

드디어 여행 마지막날 최종목적지 프랑크프르트에도착 쇼핑센타에서 열심히 모두들 많은 기념품을 샀다.

점심을 먹고 시내구경을 하고 공항으로간다.

 

프랑크푸라인르트 Frankfurt am Main

라인 강의 지류인 마인 강변에 위치한 프랑크푸르트는 유럽 경제와 문화의 중심 도시이다. 또한, 유럽에서 가장 크고 활기 찬 프랑크푸르트 공항이 있어서, 독일을 중심으로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프랑크푸르트는 여행을 시작하는 관문이나 혹은 여행을 마무리하는 관문이 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금융의 중심지답게 유럽 중앙 은행을 비롯해 많은 은행이 있으며, 괴테가 태어난 문학의 도시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도서전이 열리는 도시이기도 하다. 유럽인들에게는 독일 여행지 중에서 상대적으로 인기 없는 도시이기는 하지만 접근성도 좋고, 현대와 과거의 적절한 조화와 다양한 박람회 등을 통해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임은 분명하다.

 

 

 

 

2017.5.28 24편  독일 로텐부르크

프라하에서 관광을 마치고 다시 체코 플젠마을 외곽 지역에 숙소가 있어 이동을한다

하룻밤을 플젠에서지고 독일 로텐부르크 로맨틱가도의 시작점 중세의보석 으로 간다. 고딕양식의 건축물로서 로텐부르크에서 가장유명한 교회인 "야콥교회"를보고, 마르크트광장, 시청사, 크리스마스상점 등 관광후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한다.

 

 

2017.5.27 23편 체코 프라하 바츨라프광장, 천문시계

아침일찍 타보르 시내를 보고 다시1시간의 걸쳐서 프라하 시내로 간다

 

바츨라프 광장

동의어 신시가지를 대표하는 긴 대로의 광장 다른 표기 언어 Wenceslas Square , Václavské Náměstí

 

구시가지 광장과 함께 프라하를 대표하는 광장 중 하나인 바츨라프 광장은 체코 국립 박물관에서부터 무스테크 광장까지 이어지는 길이 750m, 너비 약 60m에 달하는 긴 대로이다. 국립 박물관 앞에는 체코인들이 수호성인으로 여기는 성 바츨라프의 기마상이 서 있으며 이에 바츨라프 광장의 명칭이 유래되었다. 기마상 앞쪽은 1968년 ‘프라하의 봄’이 좌절되고 1969년 소련군의 침공에 맞서 학생이었던 얀 팔라크가 분신 자살을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1968년 체코인들의 자유 · 인권 · 민주를 향한 외침인 ‘프라하의 봄’이 이 광장에서 시작되었으나 구소련의 탱크에 무참히 짓밟혔다. 체코인들의 자유에 대한 이런 열망들이 바탕이 되어 1989년 11월 극작가이자 인권 운동가였던 하벨(Václav Havel)은 반체제 연합인 ‘시민 포럼’을 조직해 공산 독재 체제를 무너뜨리며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체코슬로바키아의 민주화 시민 혁명을 이룩하였다. 시민 혁명이 성공한 뒤, 체코의 대통령이 된 하벨은 한 연설에서 “우리는 평화적으로 혁명을 이루어냈다. 이는 벨벳 혁명이다.”라고 말하였는데, 여기서 ‘벨벳 혁명’이란 말이 비롯되었다.

 

석양이 아름다운 동유럽의 문화 수도, 프라하

프라하의 중심지인 광장에는 천문 시계탑이 있어요. 시계가 그려진 두 개의 원반 옆에는 각각 네 귀퉁이에 네 개의 조각이 달려 있습니다. 허무와 탐욕, 죽음과 낭비를 상징하는 인간 세상의 모습일까요? 15세기에 정교하게 설계된 이 시계탑은 매 시간마다 원반 위 두 개의 창문이 열리며 그리스도의 12사도를 상징하는 인형들이 차례로 나왔다가 사라지면서, 맨 마지막에는 시계 위쪽의 닭이 울면서 시간을 알려 줍니다.

바츨라프 광장은 1968년 ‘프라하의 봄’의 역사적 현장입니다. 그 해 봄, 체코에는 민주화 바람이 일어났어요. 그러나 8월 20일 소련군은 탱크를 앞세워 이러한 시민들의 열망을 무참히 짓밟았습니다. 자유를 포기할 수 없었던 두 청년은 자신의 몸을 불사르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외치며 죽어갔습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뒤, 프라하 시민들은 그 험난한 고난을 이기고 민주주의를 이루어냈어요. 광장에는 분신한 두 청년의 사진이 있어요. 그 앞에는 향불이 타오르고 전 세계에서 몰려든 젊은이들이 바친 애절한 꽃송이들이 연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동유럽 발칸여행기 22편 체코 프라하 성비투스성당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

중세에는 학문만이 아니라 예술도 종교를 위해 봉사하였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중세의 예술은 순수예술이라기보다는 실용예술인 셈이다. 11세기부터 사회가 안정되고 경제가 발달하면서 마을과 도시에 새로운 교회들이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에 세워진 교회들은 대개 로마 시대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어 '로마네스크 양식'이라고 불렸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는 아치형 석조 천장과 이것을 받치기 위한 두꺼운 벽과 작은 창문이 특징이다.

두꺼운 벽과 작은 창문으로 인해 교회 실내 분위기는 어두우면서도 중후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교회 출입문의 좌우 기둥에는 성서의 내용이나 일상의 도덕, 죄와 형벌에 관한 그림들이 그려졌고,

실내의 두꺼운 벽은 프레스코화로 장식되었다.

프랑스에서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이루어진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은 캉의 수도원과 수녀원이다.

12세기 말부터는 새로운 고딕 양식의 교회들이 나타났다. "고딕(gothic)"이라는 말은 야만족이었던 고트족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고딕 양식을 야만적인 것으로 비하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고의적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2017.5.27 21편 체코 모헤미아 타보르(Tabor)

 

프라하 야경을 보고 보헤미아지방의 타보르라는 마을에 있는 PAICAT 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밤11시가 되어서야 도착했다 다시 매일은 프라하로 가서 바츨라프광장과 천문시계 틴교회를 볼예정이다

타보로는 숙소가 있어 잠시 들렸다가 가는곳이며 유적지는 아래와 같다.

 

보헤미아지방의 Tabor라는 도시는 보헤미아는 현재의 체코로서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성을 가지는 곳이다. 특히 개신교도 들에게는 지울 수 없는 아픈 기억을 남겨주는 곳이다. 그중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은 바로 프라하 남쪽으로 약 70km떨어진 Tabor라는 도시이다. 이 도시는 바로 보헤미아의 개혁 사상의 중심지 였을 뿐만 아니라 바로 제 1차 30년 종교 전쟁의 시발지였다.

 

이 곳 사람들은 일찌기 얀 후스개혁가의 주요 활동 무대 였으므로 일찌기 개혁적 종교 사상에 깨어있던 곳이었다. 후스는 말씀위주의 신앙생활을 선포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신앙 사상에 반대하는 로마 교황청의 반대와 음모로 후스는 코스탄스에서 화형을 당하고 만다. 보헤미아의 정신적 지주의 화형 소식을 접한 보헤미안들은 로마 교회에 공식적으로 반대의 노선으로 가게 된다. 이렇게 해서 이들을 처벌하기 위해서 파견한 사절단을 성위에서 던져 버리고는 전쟁이 시작되게 된다. 얀 지즈카 장군의 영도하에 카톨릭 군대를 몇번이나 물리쳤으나 마지막에는 결국 패하고 만다. 이 지역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왕가의 강제령에 의해 강제로 카톨릭지역이 된다. 그러나 보헤미안들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신앙을 간직하며 오늘날에도 상당수 자신들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