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망산 여행기 9편

일시: 2025.4.19~4.23  4박5일

여행사: 참좋은여행사

망산. 오지봉,  고의령, 마황구 대협곡

 

고의령 단하밀경호텔

 

세번째 일정으로 일 년 내내 축적된 빗물로 호수가 형성이 되고 원래의 생태 단샤 지형을 특징으로 하며 산과 물이 서로 어우러져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형성하고 있는  저녁식사하고 고의령 단하밀경 호텔 투숙 및 휴식이다....

 

고의령 국립 관광 풍경구 입구 바로 옆이 고의령 단하밀경 호텔이다.

고의령 단하밀경 호텔은 천저우 고의령 관광지 남문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 오픈하여 깔끔한 호텔방에서 단하의 아름다운 경치를 경험 할 수 있는 호텔이다.

호텔 도어가 색다르게 우드로 되어있는 도어다.

호텔 내부도 널찍한 룸에 침대도 큼직하고 깨끗해 컨디션도 좋은 호텔이다

 

커튼을 열면 고의령 관광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뷰가 환상적이다.

도시에서 좀 떨어진 외곽 지대 풍광이 좋은 곳에 위치한 호텔임을 알 수 있었다. 기대 이상의 주변 풍광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호텔 바로 앞이 고의령 국립 관광 풍경구라 주변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 정말 마음에 든다.리조트 같은 호텔로 뷰가 정말 아름다운 호텔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호텔로 아기자기하면서 특색이 있는 그런 곳이다.

호텔 바로 앞이 고의령 국립 관광 풍경구이다.

고의령 관광지는 원시적인 단사 지형을 특징으로 하며 연중 내리는 비로 형성된 호수를 기반으로 산과 물이 서로 의존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고의령 국립 관광 풍경구 입구 바로 옆이 고의령 단하밀경 호텔이다.

커튼을 열면 고의령 관광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뷰가 환상적이다.

도시에서 좀 떨어진 외곽 지대 풍광이 좋은 곳에 위치한 호텔임을 알 수 있었다. 기대 이상의 주변 풍광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호텔 바로 앞이 고의령 국립 관광 풍경구라 주변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 정말 마음에 든다.리조트 같은 호텔로 뷰가 정말 아름다운 호텔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호텔로 아기자기하면서 특색이 있는 그런 곳이다.

호텔 바로 앞이 고의령 국립 관광 풍경구이다.

고의령 관광지는 원시적인 단사 지형을 특징으로 하며 연중 내리는 비로 형성된 호수를 기반으로 산과 물이 서로 의존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아침 7시 멋진 고의령 뷰를 보며 조식을 먹고 

 

고의령단하밀경 호텔 1층 외관 쪽에 마련된 고의령 관광 풍경구 매표소

경치좋고 별5개의 호텔 이변 여행의 마지막밤을 이곳에서   묵을 것이란다.

고의령 단하밀경 호텔은 천저우 고의령 관광지 남문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 로픈하여 깔끔한 호텔방에서 단하의 아름다운 경치를 경험 할 수 있는 호텔이다.

호텔 도어가 색다르게 우드로 되어있는 도어다.

호텔 내부도 널찍한 룸에 침대도 큼직하고 깨끗해 컨디션도 좋은 호텔이다.    방에 케리어만 두고 빨리 나가 고이령 풍경구 트레킹 시작하느라 호텔 내부사진이 없어 아쉽다.

 

호텔 룸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커튼을 열면 고의령 관광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뷰가 환상적이다.도시에서 좀 떨어진 외곽 지대 풍광이 좋은 곳에 위치한 호텔임을 알 수 있었다.   기대 이상의 주변 풍광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호텔 바로 앞이 고의령 국립 관광 풍경구라 주변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 정말 마음에 든다.리조트 같은 호텔로 뷰가 정말 아름다운 호텔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호텔로 아기자기하면서 특색이 있는 그런 곳이다.

호텔 로비

호텔 1층 벽면을 꾸민 고의령 풍경구 대형 프린트

고의령 풍경구 입구에 자리한 호텔이라  주변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고 시내가 아닌곳이라 공기또한 너무 좋다...

주변에 야자수가 얼마나 예쁘게 자라고 있는지.... 어디에 인증을 해도 멋진 배경이 되어 준다.

주변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호텔 주변만 머물러도 많은 힐링이 될 멋진 뷰를 가지고 있다.

호텔 룸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호텔 바로 앞이 고의령 국립 관광 풍경구이다.

고의령 관광지는 원시적인 단사 지형을 특징으로 하며 연중 내리는 비로 형성된 호수를 기반으로 산과 물이 서로 의존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스톤헨지(거석전)의 모습입니다.

호텔 룸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호텔 룸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스톤헨지(거석전)의 모습입니다.

스톤헨지(거석전)의 모습입니다.

스톤헨지(거석전)의 모습입니다.

 

 

호텔 룸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호텔 룸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호텔 룸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호텔 룸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호텔 룸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호텔 룸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호텔에서 7시에 아침식사후 쇼핑센터로 출발

8시 호텔을 출발해서 쇼핑 센터 2군대 로 침향과 은박물관

은박물관 은를 광산에서 채취하는 과정

은박물관 은를 광산에서 채취하는 과정

은으로 만든 용

은으로 만든 목욕욕조

밑에 설명 성공보정 108kg  순은 999  가격 2,700,000위안 (환화 540,000,000원) 생산자 호남백은주식회사

 성공보정 108kg  순은 999  가격 2,700,000위안 (환화 540,000,000원) 생산자 호남백은주식회사

은 박물관

쇼핑후 찾은 점심식당 풍경이 너무 좋아 인증샷

쇼핑후 찾은 점심식당 풍경이 너무 좋아 인증샷

쇼핑후 찾은 점심식당 풍경이 너무 좋아 인증샷

쇼핑후 찾은 점심식당 풍경이 너무 좋아 인증샷

쇼핑후 찾은 점심식당 풍경이 너무 좋아 인증샷

점심식사후 동천선경으로간다

중국 망산 여행기 8편

일시: 2025.4.19~4.23  4박5일

여행사: 참좋은여행사

망산. 오지봉,  고의령, 마황구 대협곡

 

동강도솔유람선 도솔동굴

소동강(小東江,Xiaodongjiang)은 동강호 방문자 센터에서 동강댐까지 총 길이가 약12km 인 동강호 하류에 위치하고 있다.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는 기온차로 인해 강 표면에 안개가 피어오르고 그 풍경이 마치 선경의 나라처럼 아름답다고 ...

동강호 유람선을 약 40분 정도 타고 가면 두솔도 유람선 탐승장에 닿는다.

배에서 내린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면 두솔도 동굴 입구가 나타난다.

 

동강호에서 가장 큰 섬인 도솔도兜率島에는 도솔영암 동굴이 자리하고 있다.

이 동굴은 3억 년 전 고생대에 형성됐으며 세계에서 유일한 호수섬 동굴이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36m 석주를 비롯해 크고 다양한 동굴 생성물이 많아 중국 유명 드라마 서유기의 무대기도 했으며, 일찍이 송나라 문인 사암이 이곳을 돌아본 후 '도솔암기兜率岩記'를 남기기도 했다고 한다.

 

32천만년 이상에 걸쳐 형성되었다는 동굴 안에는 높이 36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옵티머스 돌 기둥(Optimus Stone Pillar)이 있으며 길이는10km가 넘지만 1km만 개발했다하며 동중 동굴, 나곡 동굴, 형석 동굴등이 있다.

동굴의 넓은 부분은 운동장처럼 넓고 좁은 부분은 한사람이 서서 지나가기에도 어려우며 동굴 전체가 평면적으로 구불구불하지만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기에는 동굴 전체에 물이 흘러 지하강을 이루고 건기에는 물이 경사면에 떨어져 폭포를 형성하며 일부 지역에는 지하 호수가 형성된다고 하니 기복이 심한 동굴이다.

자연보호 차원인가 관광차원의 수단인가 10km1km만 개발된 도솔영암 동굴 출구를 나간다.

 

동강호 투어라인(소동강, 용정협곡, 동강호, 도솔영암동굴 포함)은1인당 90위안이며 Open시간은 08시~18시까지 이다.

2015년 후난성에서는 8번째로 5A급 국가관광지(여유경구)로 선정된 둥장호(东江湖, 동강호) 풍경 명승구는 후난성(湖南省) 천저우시(郴州市, 침주시) 쯔싱시(资兴市, 자흥시) 경내 둥장호(东江湖, 동강호)를 위주로 하여 둥강(东江, 동강)의 급류, 도솔영암(兜率灵岩)의 신비로운 풍경, 용경협곡(龙景峡谷)의 기이한 경관, 도서군락(岛屿群落) 경관을 주요 특색으로 한 관광, 여가, 요양을 위한 호수 및 도서 관광지형 국가급풍경명승구(7차, 2009)로 총면적은 200㎢, 저수량은 81.2억 m³

동강호의 총면적은 200k㎡, 평균 수심 51m, 가장 깊은 곳은 157m로 중국 중남 지역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로 호수 중심에 섬이 있는데 그 섬 위에 동굴이 있는 특이한 지형을 자랑하고 있다.

풍경 구내 주요 경관으로는 안개가 가득한 소동강, 동강댐, 용경 협곡, 호구산 폭포, 두수영암, 삼호남사수, 동강 래프팅 등과 강호문화 관광거리(동강호 기석 박물관,사진미술관, 인문학과, Xiaoxiang Museum) 등의 명승지가 있고 전통 배나 유람선, 호화 요트를 타고 산과 하늘이 호수에 투영되어 비경을 연출하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어  동강호를 천상과 지상 수상이 어우러진 삼위일체 호수라고도 부른다.

후장둥

동강호

수많은 경치가 그가운데 있다

 

선착장 가는길

조금 있으니 의자에 준비된 구명조끼를 입고 배 밖으로 나가서 사진을 찍으라고한다

동강호 유람선 탐승장에서 올려다본 풍경이다.

동강호 유람선 선착장에서 도솔도까지는 40분이 소요되며 유람선은 정시 출발, 도착한다.동강호 유람선을 타고  동강호에서 가장 큰 섬인 두솔도兜率島로 간다.

산기슭에 자리 잡은 동강호 관광촌 유람선 터미널에서 시작해 38km를 달린다.   용경협곡(龍景峽谷) 사이를 여유롭게 달리며 뱃놀이를 즐긴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뱃길 양편으로는 가파른 절벽을 세운 협곡이 서 있다.

동강호를 유람하는 유람선을 타고 동강이 호수를  만든 1986년 완공된 동강댐을 거슬러  도솔도로 향한다.  동강호의 총면적은 200k㎡, 평균 수심 51m, 가장 깊은 곳은 157m로 중국 중남 지역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라고 한다.

도솔도 선착장에서 계단을 오르면

도솔도 관광 안내도

도솔영암 동굴 입구

후난성 자싱시 도솔도 도솔사에서 바라본 동강호

도솔암 안쪽에 동굴 입구가 있다.  

 

이곳은 수십만 년 전에 만들어진 석회암 동굴로 중국 드라마 '서유기'의 무대가 됐다고 한다.   탐방로를 따라 한 바퀴 도는 데 40분 정도가 걸린다.

 도솔영암  동굴 초입에 있는 도솔 영암 신전이 있다.

도솔영암동굴(兜率靈岩洞穴, Tushita Lingyan Cave,Doushu Cave)은 자싱시(Zixing City) 동강호(Dongjiang Reservoir) 풍경구 도솔도(兜率島,Tusita Island)경구의 도솔사라는 사원 뒤에 있다.

동강호에서 가장 큰 섬인 도솔도兜率島에는 도솔영암 동굴이 자리하고 있다. 

공작영빈 공작이 손님을 맞이하

이 동굴은 3억 년 전 고생대에 형성됐으며 세계에서 유일한 호수섬 동굴이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36m 석주를 비롯해 크고 다양한 동굴 생성물이 많아 중국 유명 드라마 ‘서유기’의 무대기도 했으며, 일찍이 송나라 문인 사암이 이곳을 돌아본 후 '도솔암기兜率岩記'를 남기기도 했다고 한다. 

 파이프 오르간

기괴한 석순과 종유석으로 가득하다.

 

3억2천만년 이상에 걸쳐 형성되었다는 동굴 안에는 높이 36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옵티머스 돌 기둥(Optimus Stone Pillar)이 있으며 길이는10km가 넘지만 1km만 개발했다하며 동중 동굴, 나곡 동굴, 형석 동굴등이 있다.

동굴 안에 또 동굴이 있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동굴의 넓은 부분은 운동장처럼 넓고 좁은 부분은 한사람이 서서 지나가기에도 어려우며 동굴 전체가 평면적으로 구불구불하지만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용암 용광로

백화원

우기에는 동굴 전체에 물이 흘러 지하강을 이루고 건기에는 물이 경사면에 떨어져 폭포를 형성하며 일부 지역에는 지하 호수가 형성된다고 하니 기복이 심한 동굴이다

동굴 바닥에는 수정처럼 맑고 고운 돌이 많고 빛을 받으면 은하수의 별처럼 눈부시게 빛난다.

비천거폭

도솔사탑

구천현녀,  중국 상고 중원 땅에서 황제가 치우와 싸울  병법을 가르쳐 주었다는 신녀

海底龙宫 해저용궁

海底龙宫

 사자의 턱수염

미륵불

미륵불

仙女沐浴 선녀목욕

 경천석주

 경천석주

남해관음

남해관음

定海神针 정해신침

定海神针

입구를 들어서니 입구부터 상상초월 동굴이 시작된다.

형형색색 현란한 조명으로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을 극대화한 생애 최고의 동굴을 보고 있다.

도류링옌(도솔영암)의 거대한 석회암 동굴~ 동강호 중심에 위치한, 중국 최대의 내륙 섬인 도류다오(도솔도)

면적 6㎢)에 위치한다.  동굴 내부에는 각양각색의 종유석과 높이 뻗은 석주가 있으며, 동굴의 깊이는 1km 정도란다

동굴 안에 일행과 떨어져도 길 잃을 염려는 없는 곳이다. 입구 들어서서 계속 길만 따라가다 보면 출구로 나오게 된다.

'지하 자연의 미로'로 알려진  도솔 동굴을 유람하며  환상의 영역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몰입감을 주는 신비스러운 동굴이다.

어느 한 곳 평범한 곳이 없다. 걸음걸음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한 장면이라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멋진 모습에  핸드폰에서는 열이 날 정도로 자꾸 담고 또 담게 된다.

내가 다녀 본 동굴 중 최고~

동굴 안 높이도 어찌나 높은지 헬멧을 쓰지 않아도 위험한 곳이 한곳도 없더라. 우리나라 동굴들은 대부분 동굴 입장할 때는 헬멧을 쓰라고 하고 동굴 안 역시 헬멧을 쓰지 않으면 정말 위험하게 보이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곳은 마음 놓고 걸어도 부딪칠 염려1도 없는 곳이다.

그 어떤 표현도 부족한 신비스러운 모습~

와~ 멋지다. 자연은 역시 최고의 예술가

얼마나 석주나 종유석들이 큰지 동굴 걷는 내내 너무 올려다봐서 목이  마비가 될 지경이다.

황홀한 도솔영암~

자연보호 차원인가 관광차원의 수단인가 10km중 1km만 개발된  도솔영암 동굴 출구를 나간다.

 

이곳이 섬이라 하니 또다시 나갈 때는 유람선을 타고 나가야 한다.그런데 바로 밑 선착장이 아니라 강가로 조금 트레킹 후

또 다른 선착장에서 타고 나간단다.아무튼 생애 최고의 동굴을 보고 나왔다.이제는 그 어떤 동굴을 들어가도 이런 감동은 못 느낄 것 같다.앞으로 나왔어도 온통 마음은 동굴 속에 갇혀 있는 느낌....평소에 어디를 가서든도솔영암 같은 동굴은 생애 꼭 한 번 보고 싶었는데이리 설 연휴에 그것도 포기하다시피 한 천저우에 와서너무 멋진 동굴을 보고 가게 되어

기분 말할 수 없이 해피한 순간이다.실은 여행사 일정표 보고 이곳 동강호 코스는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데

도솔도 도솔영암이 완전 바꾸어 놓았다.

 

중국 망산 여행기 7편

일시: 2025.4.19~4.23  4박5일

여행사: 참좋은여행사

망산. 오지봉,  고의령, 마황구 대협곡

 

동강호풍경구 용경협곡폭포 

동강호 투어라인(소동강, 용정협곡, 동강호, 도솔영암동굴 포함)1인당 65위안이며 Open시간은 08~18시까지 이다.

후난성만 해도 남한 면적의 두 배가 넘는다. 천저우는 경상북도 크기다. 이 도시에 연간 2,000만 명의 여행객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여행객 중 열에 아홉은 동강과 동강호를 찾는다. 중국은 관광지를 역사와 문화적 가치에 따라 1A~5A 등급으로 나눈다. 최고 등급은 5A 등급. 장가계와 진시황병마용, 만리장성 등이 5A 등급에 속해 있다. 동강과 동강호 역시 5A 등급. 얼마나 아름다운지 대충 짐작이 간다. 특히 동강호는 후난성에서 유일하게 국가5A 등급과 국가급풍경명승구, 국가생태여유시범구, 국가삼림공원, 국가습지공원, 국가수리풍경구 등 6개의 국가 자격을 한꺼번에 받은 풍경구다.

 

동강호 풍경구(Dongjiang Lake Scenic Area: China,Hunan,Chenzhou,Zixing)는 후난성 천저우시와 자싱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 5A급 명승지로 생태관광 시범 지역, 습지공원, 수자원 보호 지역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유명한 관광지이다.

 

동강호 풍경구는 베이징-홍콩- 마카오 고속도로, 베이징-광저우 철도,107번 국도,샤먼-청두 고속도로,베이징-광저우 고속철도와 28km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샤오동장

동강호는 호남성 침주시 자흥현에 위치한 국가 5A급 관광 명소이자 국가 명승지, 국가 생태 관광 시범 지역, 국가 수자원 관리 명승지, 국가 삼림 공원, 국가 습지 공원, 후난성 유일의 명승지의 수식어가 붙는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총 면적 200k, 평균 수심 51m, 가장 깊은 곳은 157m로 중국 중남 지역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입니다. 용경협곡, 폭포 등 볼거리가 많으며 호수 중심에 섬이 있는데 그 섬위에 동굴이 있는 특이한 지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왕복 1시간정도 유람선을 타며 경치를 맛 볼 수 있습니다.

 

Chenzhou City의 도시 지역이며 Chenzhou Avenue를 통해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동강호 국립공원 티켓을 구매한 후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들어가야 한다

1~5 동방교(Dongfang Bridge 5)를 지나면

동강호 풍경구 입구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1,2,3,4,5 어느 곳에서나 승하차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부가 그물을 던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3,4번 정차점에서 하차를 한다. 1번 승강장 구역,4번 승강장 구역:(08:30-10:30,15:00-17:00)의 어부가 배위에서 그물을 던지는 퍼포먼스는 15분 간격으로 3회 던지며 꽃배 체험은 방문객의 요구에 따라 달라지며 부정기적이다.

동강을 막은 동강댐은 1976년 시공해 1986년 완성했다. 이렇게 중국에서 13번째로 넓은 인공호인 동강호가 만들어졌다. 댐 높이 157m인 동강호댐은 완공 당시 아시아 1, 세계 2위의 위용을 자랑했다. 지금도 동강수력발전소의 발전량은 50kw에 달한다. 화중지역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풍경구 입구에서 여기까지 셔틀버스로 30분정도 소요되어 동강댐경구 (东江大坝景区 ,Dongjiang Dam Scenic Spot) 주차장에 도착하며 여기서 동강댐을 조망할 수 있다.

 

동강호 풍경구 입구에서 출발하는 순환 셔틀버스의 종점이 동강호 유람선 선착장이며 종점 주차장에서 유람선 선착장 부두까지는 차양() 캐노피가 설치되어 있고 방문자 센터에도 서비스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동강호 방문자 센터에 동강호 유람선 운항 일정이 공개되어 있으며 외국인은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셔틀버스는 호접곡폭포(蝴蝶谷瀑布,Butterfly Valley Waterfall) 를 경유하여 셔틀버스의 종점인 동강호 여유구 종합서비센터(东江湖风景旅游区综合管理处, Dongjianghu Tourist Scenic Spot Comprehensive Management Office)와 페리 선착장이 있는 동강호 경구(东江湖景区,Dongjianghu Scenic Area) 에 도착한다.

 

셔틀버스에서 내려 페리 선착장 부두까지 가는 길에는 동강호에서 잡은 물고기로 요리하는 음식점들이 즐비하고 건어물 가게에는 크고 작은 건어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손님 부르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합창하듯 들리는데 세상 사람 사는 풍경은 어딜가나 다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비릿한 생선 냄새가 동강호 풍경구를 진동시킨다.

호남성 교통운수청(Department of transportation of hunan province)산하 동강호 수상관광여객 운송 유한회사가 일반여객선 7, 3척의 2층 호화 도선 유람선으로 동강호-도솔도 순환선을 운항하며 동강호의 푸른 하늘 ,흰 구름, 녹색 산등 자연의 영혼을 사람들이 붙잡게 만들어 준다.

배를 타고 동강호에서 가장 큰 섬인 두솔도兜率島에 가기위해 동강호 풍경구 페리 선착장 부두로 향한다.

 

동강호 유람선 선착장에서 도솔도까지는 40분이 소요되며 유람선은 정시 출발, 도착한다.동강호 유람선을 타고 동강호에서 가장 큰 섬인 두솔도兜率島로 간다.

 

산기슭에 자리 잡은 동강호 관광촌 유람선 터미널에서 시작해 38km를 달린다. 용경협곡(龍景峽谷) 사이를 여유롭게 달리며 뱃놀이를 즐긴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뱃길 양편으로는 가파른 절벽을 세운 협곡이 서 있다.

 

동강호를 유람하는 유람선을 타고 동강이 호수를 만든 1986년 완공된 동강댐을 거슬러 도솔도로 향한다. 동강호의 총면적은 200k, 평균 수심 51m, 가장 깊은 곳은 157m로 중국 중남 지역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라고 한다.

 

2015년 후난성에서는 8번째로 5A급 국가관광지(여유경구)로 선정된 둥장호(东江湖, 동강호) 풍경 명승구는 후난성(湖南省) 천저우시(郴州市, 침주시) 쯔싱시(资兴市, 자흥시) 경내 둥장호(东江湖, 동강호)를 위주로 하여 둥강(东江, 동강)의 급류, 도솔영암(兜率灵岩)의 신비로운 풍경, 용경협곡(龙景峡谷)의 기이한 경관, 도서군락(岛屿群落) 경관을 주요 특색으로 한 관광, 여가, 요양을 위한 호수 및 도서 관광지형 국가급풍경명승구(7, 2009)로 총면적은 200, 저수량은 81.2

 

동강 북쪽에 유명한 동정호[둥팅호[洞庭湖]가 있다. 동정호의 북쪽이 호북성, 남쪽이 호남성이다.

동강호의 총면적은 200k, 평균 수심 51m, 가장 깊은 곳은 157m로 중국 중남 지역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로 호수 중심에 섬이 있는데 그 섬 위에 동굴이 있는 특이한 지형을 자랑하고 있다.

풍경 구내 주요 경관으로는 안개가 가득한 소동강, 동강댐, 용경 협곡, 호구산 폭포, 두수영암, 삼호남사수, 동강 래프팅 등과 강호문화 관광거리(동강호 기석 박물관,사진미술관, 인문학과, Xiaoxiang Museum) 등의 명승지가 있고 전통 배나 유람선, 호화 요트를 타고 산과 하늘이 호수에 투영되어 비경을 연출하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어 동강호를 천상과 지상 수상이 어우러진 삼위일체 호수라고도 부른다.

 

용경협 경구

계곡의 모양이 마치 과 같다하여 용경이라 불리는 용경대 협곡(Longjing Grand Canyon,龙景大峡谷)은 동강호 풍경구 선착장 오른쪽에 위치한 협곡으로 용경 대협곡 폭포군 (Longjing Grand Canyon Waterfall Group)으로 유명하다.

용경협곡의 총 길이는 2.5km이며 가파른 산 비탈길을 따라가면 푸르른 산에 우뚝 솟은 고목들을 만나게 되며 호수에 투영된 산과 나무,폭포가 어울어져 녹수청산(绿水青山)의 장관을 이루는데 그 아름다움에 반하여 짜릿한 황홀경에 빠지게 된다.

 

용의 형상을 닮아 이름 붙여진 용경협곡은 웅장한 자연의 기운이 가득한 관광지이다. 협곡 내에는 남국 최대의 폭포 룽징 18폭과 중국 야외 수상 명소로 유명한 룽징 수상 활주로, 그리고 국내 최대 음이온 집합 구역이 자리하고 있어 몸과 마음을 정화하기에 제격이다. 장엄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동강 래프팅으로 이어지는 동강호 황금 관광 코스까지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천저우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필수 방문지이다.

동강댐까지 총 길이 약12km이다

동강호 풍경구 여객센터

동강호풍경구 티켓 오피스

동강호 투어라인(소동강, 용정협곡, 동강호, 도솔영암동굴 포함)은1인당 90위안이며 Open시간은 08시~18시까지 이다.

동강호 풍경구(Dongjiang Lake Scenic Area)투어는 티켓 오피스와 주차장이 있는남국명주동강호(南国明珠东江湖, Southern China Pearl Dongjiang Lake: China,Hunan, Chenzhou, Zixing)에서 시작한다.

 동강호 프레임

후난성만 해도 남한 면적의 두 배가 넘는다. 천저우는 경상북도 크기다. 이 도시에 연간 2,000만 명의 여행객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여행객 중 열에 아홉은 동강과 동강호를 찾는다.    중국은 관광지를 역사와 문화적 가치에 따라 1A~5A 등급으로 나눈다.  최고 등급은 5A 등급. 장가계와 진시황병마용, 만리장성 등이 5A 등급에 속해 있다.   동강과 동강호 역시 5A 등급.   얼마나 아름다운지 대충 짐작이 간다.  특히 동강호는 후난성에서 유일하게 국가5A 등급과 국가급풍경명승구, 국가생태여유시범구, 국가삼림공원, 국가습지공원, 국가수리풍경구 등 6개의 국가 자격을 한꺼번에 받은 풍경구다.

동강호 풍경구(Dongjiang Lake Scenic Area: China,Hunan,Chenzhou,Zixing)는 후난성 천저우시와 자싱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 5A급 명승지로 생태관광 시범 지역, 습지공원, 수자원 보호 지역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유명한 관광지이다.

동강호 풍경구는 베이징-홍콩- 마카오 고속도로, 베이징-광저우 철도,107번 국도,샤먼-청두 고속도로,베이징-광저우 고속철도와 28km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Chenzhou City의 도시 지역이며 Chenzhou Avenue를 통해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동강댐 수문을 지난다.

동강을 막은 동강댐은 1976년 시공해 1986년 완성했다.   이렇게 중국에서 13번째로 넓은 인공호인 동강호가 만들어졌다. 댐 높이 157m인 동강호댐은 완공 당시 아시아 1위, 세계 2위의 위용을 자랑했다.   지금도 동강수력발전소의 발전량은 50만kw에 달한다.   화중지역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풍경구 입구에서 여기까지 셔틀버스로 30분정도 소요되어  동강댐경구 (东江大坝景区 ,Dongjiang Dam Scenic Spot) 주차장에  도착하며 여기서 동강댐을 조망할 수 있다.

동강호 풍경구 입구에서 출발하는 순환 셔틀버스의 종점이 동강호 유람선 선착장이며 종점 주차장에서 유람선 선착장 부두까지는 차양(비) 캐노피가 설치되어 있고 방문자 센터에도 서비스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동강호 방문자 센터에 동강호 유람선 운항 일정이  공개되어 있으며 외국인은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셔틀버스는 호접곡폭포(蝴蝶谷瀑布,Butterfly Valley Waterfall) 를 경유하여 셔틀버스의 종점인 동강호 여유구 종합서비센터(东江湖风景旅游区综合管理处, Dongjianghu Tourist Scenic Spot Comprehensive Management Office)와 페리 선착장이 있는 동강호 경구(东江湖景区,Dongjianghu Scenic Area) 에 도착한다.

셔틀버스에서 내려 페리 선착장 부두까지 가는 길에는 동강호에서 잡은 물고기로 요리하는 음식점들이 즐비하고 건어물 가게에는 크고 작은 건어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손님 부르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합창하듯 들리는데 세상 사람 사는 풍경은 어딜가나 다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비릿한 생선 냄새가 동강호 풍경구를 진동시킨다.

동강호 레스토랑과 건어물 가게들 ~

동강호 풍경구 안내도

호남성 교통운수청(Department of transportation of hunan province)산하 동강호 수상관광여객 운송 유한회사가 일반여객선 7척, 3척의 2층 호화 도선 유람선으로 동강호-도솔도 순환선을 운항하며 동강호의 푸른 하늘 ,흰 구름, 녹색 산등 자연의 영혼을 사람들이 붙잡게 만들어 준다.  

용경협경구 사랑의 자물쇠

용경협 경구

계곡의 모양이 마치 ‘용’과 같다하여 용경이라 불리는 용경대 협곡(Longjing Grand Canyon,龙景大峡谷)은 동강호 풍경구 선착장 오른쪽에 위치한 협곡으로 용경 대협곡 폭포군 (Longjing Grand Canyon Waterfall Group)으로 유명하다.

 

용경협 경구 안내도

용경협곡의 총 길이는 2.5km이며 가파른 산 비탈길을 따라가면 푸르른 산에 우뚝 솟은 고목들을 만나게 되며 호수에 투영된 산과 나무,폭포가 어울어져 녹수청산(绿水青山)의 장관을 이루는데 그 아름다움에 반하여 짜릿한 황홀경에 빠지게 된다.

 용경대협곡 용음폭포

용의 형상을 닮아 이름 붙여진 용경협곡은 웅장한 자연의 기운이 가득한 관광지이다. 협곡 내에는 남국 최대의 폭포 룽징 18폭과 중국 야외 수상 명소로 유명한 룽징 수상 활주로, 그리고 국내 최대 음이온 집합 구역이 자리하고 있어 몸과 마음을 정화하기에 제격이다.   장엄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동강 래프팅으로 이어지는 동강호 황금 관광 코스까지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천저우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필수 방문지이다.

용경대협곡 용경폭포

용경대협곡 경구

호구신 폭포

폭포를 돌아가는데 있는 북 한번씩 두둘기고 가야 

쉰손님 왕마음

동강호 슈퍼마켓

동강호 동심쇄

용경협경구 사랑의 자물쇠

용경대협곡 용경3단폭포

용경대협곡 용경3단폭포

용경대협곡 용경3단폭포

용경대협곡 용경3단폭포

용경대협곡 용경3단폭포

용경대협곡 용경3단폭포

용경대협곡 용경3단폭포

용경대협곡 용경3단폭포

호구산 폭포 높이 200m  물량이 적으나 엄청높은데서 떨어진다

용경대협곡 경구

호구산 폭포 높이 200m  물량이 적으나 엄청높은데서 떨어진다

산책로 중간에 여러 개의 북들도 달려 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이 북들을 빼놓지 않고 치고 지나가면

복이 마구마구 들어온다고 한다. 어쩐지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열심히 용경 협곡이 떠나가도록 북을 치고

지나간다.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참 곳곳에   미신도 많이 숨어 있다.ㅋㅋㅋㅋ

녹수청산 유천비

너를위해 일생을 번화하게 지킨다

동강호의 총면적은 200k㎡, 평균 수심 51m, 가장 깊은 곳은 157m로 중국 중남 지역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라고 한다

배를 타고  동강호에서 가장 큰 섬인 두솔도兜率島에 가기위해 동강호 풍경구 페리 선착장 부두로 향한다.

고기잡이 배를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여인

중국 망산 여행기 6편

일시: 2025.4.19~4.23  4박5일

여행사: 참좋은여행사

망산. 오지봉,  고의령, 마황구 대협곡

 

소동강 둘래길 1.8km 30분 트래킹

Chenzhou City의 도시 지역이며 Chenzhou Avenue를 통해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동강호 국립공원 티켓을 구매한 후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들어가야 한다

1~5 동방교(Dongfang Bridge 5)를 지나면

동강호 풍경구 입구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1,2,3,4,5 어느 곳에서나 승하차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부가 그물을 던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3,4번 정차점에서 하차를 한다. 1번 승강장 구역,4번 승강장 구역:(08:30-10:30,15:00-17:00)의 어부가 배위에서 그물을 던지는 퍼포먼스는 15분 간격으로 3회 던지며 꽃배 체험은 방문객의 요구에 따라 달라지며 부정기적이다.

우리는 2번 하차하여 4번까지 1.8km 걸어서 갔다 다시 버스를타고 동강호 국립공원까지  

동강호풍경구 가기전 소동강 둘래길을 걸어본다

동강호 투어라인(소동강, 용정협곡, 동강호, 도솔영암동굴 포함)1인당 65위안이며 Open시간은 08~18시까지 이다.

주차장에서  매표소가는길

입구의 경치가 아름답다

저멀리 전망대도보이는데 가보지못하고

 

 

동강호 투어라인(소동강, 용정협곡, 동강호, 도솔영암동굴 포함)1인당 65위안

입장권

 

 

 

셔틀버스를타고 3구간까지 간다

2구간에서 부터 걸어서 4구간까지 1.8km 트래킹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2구간 입장 하는 출입구 여기서 입장권 확인

샤오동장 관광지안에서 어부가 그물을 치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3번 승강장에는 06:30 ~09:30  16:30 ~18:30  

한복아가씨 순유하는시간 06 :30~ 09:30 1회

 1번 승강장 구역,4번 승강장 구역:(08:30-10:30,15:00-17:00)의 어부가 배위에서 그물을 던지는 퍼포먼스는 15분 간격으로 3회 던지며 꽃배 체험은 방문객의 요구에 따라 달라지며 부정기적이다.

우리는 시간이 달라 볼수는 없었다

걸어가는 거리 760m  둘래길  이정표

동강호 관광지 3번승강장 에서 4번승강장까지

동강호 내마음의 강호

물의 색깔이 마치 구채구의 물색깔 같다  너무 아름답다

풍경속에서 잠겨 여기가 구채구인가 하는 생각에

가면서 보니 대나무가 엄청 크고 무수히 많아 경치도 아름답지만 방금 태어난 죽순이 크기에 따라 쭈쭉 올라오는 것이

너무 환상적이다  대마무는 하루에 30cm 씩 자란다고 한다

여기대나무  죽순이 올라오는 것을 보니 죽순 반찬이 먹고 싶다

 

 

그대를 만나고 인터넷상의 정이 깊다

 

 

 

파노라마로 찍은 풍경

어부의 그물로 고기 잡는 나룻배 시간이 맞질않아 볼수 없고

중간중간 인증샷도남기고

친절한 안내 

질서있게 통과해주시고 연결교에 머물며 사진을 찍지 않도록합시다.

 

연결교

나는 세상의 선경에서 가장 선한 너를 만났다.

비취 과일 씨가 많고 약간 달고 먹을 만하다  우리는 35위안 (7,000원)어치 사서 같이 간 일행들과 나누어 먹었다

4구간에서 다시 버스로 이동

 

 

 

 

중국 망산 여행기 5편

일시: 2025.4.19~4.23  4박5일

여행사: 참좋은여행사

망산. 오지봉,  고의령, 마황구 대협곡 

구룡수채 땟목체험

중국 호남성 천저우의 하늘에 뜬 작은 계림, 비천산 국가지질공원

 

하늘로 날아오르는 산이라는 의미의 비천산은 단하지모丹霞地貌 (백악기시대에 퇴적돼 형성된 붉은색 사암이 풍화 퇴적작용을 거쳐 단층화된 지형)의 비경을 자랑하는 국가지질공원이다. 명나라 시기 유명한 지리학자인 서하객은 이곳을 한치의 땅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고 단 하나의 산도 기이하지 않은 데가 없다고 극찬한 바 있다.

흥미롭게도 비천산에는 비천이 없다. 예로부터 존재하던 인근 요족 마을의 이름이 비천산飛天山이라 이를 그대로 따서 이 지역을 명명했지 따로 산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산이라기보다 언덕과 카르스트 지형의 연속에 가깝다.

비천산에서도 배를 타고 동강호로 유입되는 지류인 취강渠江을 유람할 수 있다. 강의 색깔이 석회로 인해 비취색을 띠고 있어 취강이란 설도 있고, 이곳 강변에 살던 품성이 바른 여인 취녀를 기념하기 위해 취강이라 했단 설도 있다.

 

대면주부두(大棉洲码码头) 한쪽에는 유람선도 보이고 있다.

비천산 취이강 경구(Feitian Mountain Cuijiang)입장료는 55위안이며 Open시간은 08:30~ 17:30까지 이다.

 

동강이 빚어낸 또 다른 절경이 비천산이다. 4A급 국가관광지이자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백악기에 만들어졌다. 붉은색의 모래가 퇴적되어 만들어진 사암 사이로 강물이 흘러들면서 기본 모양을 빚었고 빗물에 의해 오래 침식하면서 지금의 모양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다. 비천산은 하늘로 날아오르는 산이라는 뜻. 붉은색 용이 몸을 트는 듯한 형상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 명나라 때의 유명한 지리학자인 서하객이 비천산을 한 치의 땅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고 단 하나의 산도 기이하지 않은 데가 없다고 극찬했다고. ‘작은 계림으로도 불린다.

붉은 사암으로 빚어진 비천산은 산이지만 산이 아니다. 언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좁은 수로를 따라 배타고 가다 보면 붉은색 암벽이 펼쳐지고 수십 m 벼랑이 송곳으로 파 놓은 듯 이어진다.

비천산 국가지질공원(Feitianshan National Geopark,飞天山 国家地质公园)은 중국 후난성 남부 천저우시 난링산맥 북부에 위치하며 난링의 진주라고 불린다. 비천산 국가지질공원은 진저우시 쑤셴구 샹강 본류의 지류인 동강 중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저우시에서 18km 떨어져 있고 총 면적은 약 110 이다. 지질 공원은 주로 단샤 지형과 카르스트 동굴, 온천이 특징이며 지질 구조가 복잡하고 지형 유형이 다양하다. 푸른 산, 푸른 물, 붉은 절벽, 깊은 대나무 숲은 웅장하고 기이하며 아름다운 자연 그림을 그려 놓은 듯 하다.

비천산 취이강 경구는 비천산 국가지질공원의 취강 양측 명승지, 와야오핑 역사문화 거리, 비천산, 마황구 대협곡, 선현촌, 철정촌, 구룡수촌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취이강 경구는 그 경구 중 하나이다.

동강(Dongjiang River)과 진강강(Chenjiang River)이 이곳에서 만나 장강 남쪽에서 유명한 추이강(Cuijiang)을 형성한다. 취이강Cuijiang)은 도시에서 25km 떨어진 비천산(Feitianshan)국가 지질 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전체 취이강(Cuijiang)수역은 북쪽의 석면탄취이 부두(石棉炭翠酱码头,Shimian Tancuijiang) 남쪽의 서가동부두徐家東码头 Xujiadong), 동쪽 차구진(巢口鎮)의 대면주부두(大棉洲码码头, Damianzhou에서 시작하여 48km를 관통한다. 추이강(Cuijiang)양쪽에는 많은 산과 기암이 있어 "소계림(Little Guilin)"으로 불리며 취이강 유람선을 타고 맑고 푸른 물과 붉은 단샤로 둘러싸인 6km의 수로를 따라 사자바위, 물속에서 노는 잉어, 천년 된 관, 선현촌, 철정촌(鐵鼎村. Iron Tripod Village)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현관장(懸棺葬)은 고대 남방 소수민족과 쓰촨, 산시 산악 지역에서 행하던 장례 방식으로 사체를 넣은 관을 절벽 등에 매달거나 자연동굴 또는 인공동굴 안에 놓는 방식이다. 조상의 육체를 잘 보관해야만 조상신의 보호와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사상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비천산의 구룡수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이름이 난 곳이다.

특히 취강의 푸른 물결과 절벽이 어우러지며, 맑은 물결에 파란 하늘이 반사된 풍경은 더 큰 감동을 선사한다.

부두 앞의 사자산

사자산(狮子山,Lion Hill)산이 압권이다. 사자 모양의 언덕은 전형적인 단샤 지형 중 하나에 속하며 꼭대기는 편평하고 붉은색의 가파른 절벽이 있다. 평평한 꼭대기는 유수의 침식과 풍화로 인해 형성된 평탄면이다. 가파른 절벽은 달리기에 의해 변형된 수직 절리면이다. 이곳의 암석은 라토 백악기(96~6500만년 전)에 퇴적되었다고 한다.

 

 

취강의 푸른 물결과 절벽이 아름다우며 맑은 물결에 파란하늘이 반사된 풍경이 아름답다.

 

뗏목 타는 소요시간은 그리 길지는 않았다. 45분 정도 된 것 같다.

구룡수체의 취강' 협곡사이를 뗏목을 타고 유람해본 하늘에 뜬 작은 계림, 비천산 국가 지질공원을 나와 세번째 여행지로 일 년 내내 축적된 빗물로 호수가 형성이 되고 원래의 생태 단샤 지형을 특징으로 하며 산과 물이 서로 어우러져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형성

 취이강 부두

강을 배경으로 하는 공연장인데  코로나 이후 관객이 없어 지금은 보수중이

흥미롭게도 비천산에는 비천山이 없다.   예로부터 존재하던 인근 요족 마을의 이름이 비천산飛天山이라 이를 그대로 따서 이 지역을 명명했지 따로 산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산이라기보다 언덕과 카르스트 지형의 연속에 가깝다.

하늘로 날아오르는 산이라는 의미의 비천산은 단하지모丹霞地貌 (백악기시대에 퇴적돼 형성된 붉은색 사암이 풍화 퇴적작용을 거쳐 단층화된 지형)의 비경을 자랑하는 국가지질공원이다.   명나라 시기 유명한 지리학자인 서하객은 이곳을 “한치의 땅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고 단 하나의 산도 기이하지 않은 데가 없다”고 극찬한 바 있다.

비천산 취이강 경구(Feitian Mountain Cuijiang)입장료는 55위안이며 Open시간은 08:30~ 17:30까지 이다.

비천산에서도 배를 타고 동강호로 유입되는 지류인 취강渠江을 유람할 수 있다.   강의 색깔이 석회로 인해 비취색을 띠고 있어 취강이란 설도 있고, 이곳 강변에 살던 품성이 바른 여인 ‘취녀’를 기념하기 위해 취강이라 했단 설도 있다.

 

부두 앞의 사자산

구룡수체의 협곡사이를 뗏목을 타고 유람을 시작 하는데  유람선에서 바라본   대면주부두(大棉洲码码头)

대면주부두(大棉洲码码头)  대나무 배를 타고 유람을 한다 

정자 뒤로  '구룡수채' 현판을 단 전각이 보인다.  구룡수채(九龍水寨)는 아홉 용의 수군 진지라는 뜻 ~

넓은 호수 한가운데로 가다가 갑자기 길도 없을 것 같은 좁은 수로로 들어간다.  구룡수채 입구

우리가 타고 갈 뗏목대나무 뗏목처럼 보이는데 실은 대나무가 아니고   동력으로 움직이는 대나무 땟목이라 한다.

 산책로도 보이고 ~

'구룡수채'의 협곡사이를 뗏목을 타고 유람 한다.   이곳은 '취강' 이라는 곳인데 아름다운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좁은 수로로 들어서자마자 왼쪽으로 몇 몇 집들이 나타나는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풍기는 분위기는 가끔씩 누군가 쉬러오는 별장처럼 보이기도 한다.

간간히 마을이 보이는데 사람은 볼 수 없었다.

절벽 내부는 이런 붉은 암석,  특이한 절벽 모습으로  겉으로는 저렇게 거무 틱틱한 모습이지만 바위 속은 붉은 암석이다.

저곳은 호텔로 암벽을 뚫어 안쪽으로 숙소를 만들었는데 아쉽게도 운영은 하지 않는다.   코로나19 바로 직전에 공사를 해서 운영을 시작하려 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그대로 지금껏 저리 방치가 되고 있다고...

비천산에 위치한 구룡수채는 잉어가 용문을 넘어 용으로 변한 뒤 이곳에서 은둔하며 지냈다는 전설에서 유래됐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명소이다.

앞으로 식수 저장고가 보인다.

동강이 빚어낸 또 다른 절경이 비천산이다. 4A급 국가관광지이자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백악기에 만들어졌다.   붉은색의 모래가 퇴적되어 만들어진 사암 사이로 강물이 흘러들면서 기본 모양을 빚었고 빗물에 의해 오래 침식하면서 지금의 모양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다.   비천산은 ‘하늘로 날아오르는 산’이라는 뜻.  붉은색 용이 몸을 트는 듯한 형상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   명나라 때의 유명한 지리학자인 서하객이 비천산을 ‘한 치의 땅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고 단 하나의 산도 기이하지 않은 데가 없다’고 극찬했다고. ‘작은 계림’으로도 불린다.

드디어 좁은 수로 구룡수채 탈출구로 나온다.

취강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양편에 두고 흐르는데, 자세히 보면 절벽 한가운데 굴이 파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람선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은 절벽에 동굴을 파서 지어진 성불사成佛寺로, 지금도 2명의 고행승이 불심을 기르고 있다고 한다. 

굴마다 1,000여 년 전에 안치된 관들이 있다고 한다.  동굴 속의 관,  어떻게 저런 곳에 시신을 옮길수 있었는지 참으로 신기하다.

현관장(懸棺葬)은 고대 남방 소수민족과 쓰촨, 산시 산악 지역에서 행하던 장례 방식으로 사체를 넣은 관을 절벽 등에 매달거나 자연동굴 또는 인공동굴 안에 놓는 방식이다.   조상의 육체를 잘 보관해야만 조상신의 보호와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사상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비천산의 구룡수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이름이 난 곳이다.

특히 취강의 푸른 물결과 절벽이 어우러지며, 맑은 물결에 파란 하늘이 반사된 풍경은 더 큰 감동을 선사한다.

 

비천산 취이강 경구는 비천산 국가지질공원의 취강 양측 명승지, 와야오핑 역사문화 거리, 비천산, 마황구 대협곡, 선현촌, 철정촌, 구룡수촌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취이강 경구는 그 경구 중 하나이다. 

동강(Dongjiang River)과 진강강(Chenjiang River)이 이곳에서 만나 장강 남쪽에서 유명한 추이강(Cuijiang)을 형성한다.   취이강Cuijiang)은 도시에서 25km 떨어진 비천산(Feitianshan)국가 지질 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전체 취이강(Cuijiang)수역은 북쪽의 석면탄취이 부두(石棉炭翠酱码头,Shimian Tancuijiang)  남쪽의 서가동부두徐家東码头 Xujiadong),  동쪽 차구진(巢口鎮)의 대면주부두(大棉洲码码头, Damianzhou에서 시작하여 48km를 관통한다.  추이강(Cuijiang)양쪽에는 많은 산과 기암이 있어 "소계림(Little Guilin)"으로 불리며 취이강 유람선을 타고 맑고 푸른 물과 붉은 단샤로 둘러싸인 6km의 수로를 따라 사자바위,  물속에서 노는 잉어,  천년 된 관, 선현촌, 철정촌(鐵鼎村. Iron Tripod Village)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부두 앞의 사자산

사자산(狮子山,Lion Hill)산이 압권이다.  사자 모양의 언덕은 전형적인 단샤 지형 중 하나에 속하며 꼭대기는 편평하고 붉은색의 가파른 절벽이 있다.  평평한 꼭대기는 유수의 침식과 풍화로 인해 형성된 평탄면이다.  가파른 절벽은 달리기에 의해 변형된 수직 절리면이다.  이곳의 암석은 라토 백악기(96~6500만년 전)에 퇴적되었다고 한다.

입구에는 구룡수채 사진들이 줄줄이 붙어 있다.

벽면에 붙은 사진 중 몇 장 담아봤다.   지형이 특이하면서도 멋진 모습이다.

좁은 수로로 들어서자마자 왼쪽으로 몇 몇 집들이 나타나는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풍기는 분위기는 가끔씩 누군가 쉬러오는 별장처럼 보이기도 한다.

붉은 사암으로 빚어진 비천산은 산이지만 산이 아니다. 언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좁은 수로를 따라 배타고 가다 보면 붉은색 암벽이 펼쳐지고  수십 m 벼랑이 송곳으로 파 놓은 듯 이어진다.

비천산 국가지질공원(Feitianshan National Geopark,飞天山 国家地质公园)은 중국 후난성 남부 천저우시 난링산맥 북부에 위치하며 난링의 진주라고 불린다.  비천산 국가지질공원은 진저우시 쑤셴구 샹강 본류의 지류인 동강 중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저우시에서 18km 떨어져 있고 총 면적은 약 110 ㎢ 이다.  지질 공원은 주로 단샤 지형과 카르스트 동굴, 온천이 특징이며 지질 구조가 복잡하고 지형 유형이 다양하다.   푸른 산, 푸른 물, 붉은 절벽, 깊은 대나무 숲은 웅장하고 기이하며 아름다운 자연 그림을 그려 놓은 듯 하다.

취강의 푸른 물결과 절벽이 아름다우며 맑은 물결에 파란하늘이 반사된 풍경이 아름답다.

좁은 수로에서 다시 취강으로 나온다.

취강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양편에 두고 흐르는데, 자세히 보면 절벽 한가운데 굴이 파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부두 앞의 사자산

사자산(狮子山,Lion Hill)산이 압권이다.  사자 모양의 언덕은 전형적인 단샤 지형 중 하나에 속하며 꼭대기는 편평하고 붉은색의 가파른 절벽이 있다.  평평한 꼭대기는 유수의 침식과 풍화로 인해 형성된 평탄면이다.  가파른 절벽은 달리기에 의해 변형된 수직 절리면이다.  이곳의 암석은 라토 백악기(96~6500만년 전)에 퇴적되었다고 한다.

벽면에 붙은 사진 중 몇 장 담아봤다.   지형이 특이하면서도 멋진 모습이다.

입구에는 구룡수채 사진들이 줄줄이 붙어 있다.

구룡수체의 ‘취강' 협곡사이를 뗏목을 타고 유람해본 하늘에 뜬 작은 계림, 비천산 국가 지질공원

뗏목 타는 소요시간은 그리 길지는 않았다.   한 45분 정도 된 것 같다.

중국 망산 여행기 4편

일시: 2025.4.19~4.23  4박5일

여행사: 참좋은여행사

망산. 오지봉,  고의령, 마황구 대협곡 

마황구대협곡

트레킹코스 중에서 제일 예쁜 도로로 불리웁니다. 단하지모의 협곡으로 붉은 색 퇴적암이 옹기종기 솟아 있는 모습이 마치 미국의 작은 그랜드 캐년을 연상시키는 모습입니다. 신기하게도 그 위를 올라가 멋진 풍경을 내려다 볼 수도 있고 협곡사이를 차를 타고 지나가며 볼 수 도 있는 관광지이자 중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붉은 색의 협곡으로 퇴적암이 솟아있는 신비로운 협곡  마황구 대협곡,고의령 풍경구 앞에 위치한 고의령 트래킹후   마황구 대협곡으로 향해본다....

 

붉은색의 협곡 마황구 대협곡은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에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부드러운 사암을 파내어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부드러운 사암을 파내어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고의령 근처에 있는 마황구 대협곡은 고의령과 마찬가지로 붉은 사암 퇴적암 단하지모 지형이다. 부드럽게 구릉을 이루고 있지만 그 사이에는 가파른 협곡이 보인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중간쯤이 폭이 좁아지는 구간이 있어 한줄기의 계단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높아가고 있어 더욱 조심스럽다.

그 좌우는 깊은 낭떠러지다. 

눈 아래로 크고 작은 봉긋공긋한 봉우리들이 첩첩이 쌓여있다.  마황구 대협곡의 붉은 퇴적암은 마치 다른 행성에 온듯한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한 줄기의 계단을 따라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것이 탐방의 모든 것이지만 내려다보이는 주변의 모습이 우리나라에서 전혀 볼 수 없는 지형이라 기억에 남는다.

바위를 따라 물이 흘러내리며 생긴 물줄기가 햇볓을 받아 빛나면서 마치 넓은 폭포같은 느낌도 있고 아래에서 위를 향해 조명을 비추는 듯한 묘한 느낌이 든다.

붉은 퇴적암이 옹기종기 솟아오른 마황구 대협곡은 특유의 단샤 지형으로 이루어진 협곡으로, 고의령에서 불과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도로가 협곡 사이를 가로지르며, 작은 산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장관을 이루는 단샤의 경관이 펼쳐진다.

마황곡의 Epo Village로 올라가는 구불구불한 돌계단은 매우 시적이고 그림처럼 아름답지만 이 돌계단은 마을 주민들의 피땀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Epo Village로 올라가 석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멋진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지만 

양쪽에 붉은 퇴적암 봉우리들이 가각 다른 모습으로 군락지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협곡을 잠시 걷는 일정이다.

붉은 퇴적암이 옹기종기 솟아오른 마황구 대협곡은 특유의 단샤 지형으로 이루어진 협곡으로, 고의령에서 불과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도로가 협곡 사이를 가로지르며, 작은 산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장관을 이루는 단샤의 경관이 펼쳐진다.

봉우리로 올라가는 입구 주변길 옆에는 기념품과 간식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다.  가게들 그 사이로 봉우리로 올라가는 길이 나 있고 계단으로 올라 볼 수 있다.

붉은색의 단하지모의 협곡으로 퇴적암이 옹기종기 솟아있는 마황구 대협곡은 단하지모의 협곡으로, 붉은색 퇴적암이 독특하게 솟아 있다.   이 협곡을 탐방하면서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협곡 사이를 차로 지나갈 수 있는 색다른 경험도 제공한다.

침주 마황곡대협곡 ( 郴州麻黄谷大峡谷,Chenzhou Mahuang Valley Grand Canyon ) 은 후난성 Chenzhou시 Suxian구 Feitianshan Town Yajiang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전형적인 중국 Danxia (단하지모) 지형의 협곡으로 붉은색 퇴적암이 겹겹이 쌓여 솟아 있는 모습이 마치 미국의 그랜드 캐년을 축소시켜 놓은 것처럼 보인다.   신기하게도 그 위를 올라가 멋진 풍경을 내려다 볼 수도 있고 협곡 사이를 차를 타고 지나가며 볼 수도 있는 관광지이자 드라이브 코스이다.

음원석

천저우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알려진 이곳은 붉은 퇴적암 사이에 길이 있어 차를 타고 드라이브 할 수 있고 트레킹을 할 수도 있는 곳이다.

안내판 해석

소관단하산에는 양원석이있고 천주비천산에는 음원석이 있다 대자연의 귀도끼 신공이 이렇게 기묘하기 짝이없는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냈는데 비가온뒤 날이 개면 그 경치가 절묘하게 이루어진다 단샤지형은 항상우리에게 예상치 못한 놀라움을 가져다 줍니다   <파파고로 해석함.>

중국 망산 여행기 3편

일시: 2025.4.19~4.23  4박5일

여행사: 참좋은여행사

망산. 오지봉,  고의령, 마황구 대협곡 

고의령

중국 후난성(호남성) 천저우(침주) 고의령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중국 오악 중 남악 형산 탐방 일정중 하나인 고의령 탐방이다. 호텔이 고의령 관광지 안에 위치해 있어서 아침에 호텔 주변을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꽃들을 구경한 후 아침식사를 마치고 9시부터 고의령 탐방에 나섰다. 고의령은 높은 의자 같은 거대한 언덕이다. 붉은 색 암석이 침식, 풍화작용을 거치면서 마치붓으로 그린 듯한 절벽과 봉우리, 협곡, 동굴 등 다양한 지형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는 곳.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겉모양이 오랜세월 퇴색되어 검은색으로 보인다. 호텔 1층에 관광지 입구가 있어서 바로 입장하여 남문입구-백화원-등천운계단-미려탄-석곡일선천-모자산-용마루협곡-남문입구를 거치는 고의령 전체를 한 바퀴 도는 코스였다. 정말 거대한 바위와 계곡의 호수, 가파른 절벽길 등 멋진 풍광과 아슬아슬한 잔도 걷기가 스릴이 넘친다. 특히 모자모양의 바위에 만들어 놓은 잔도를 올라 걷는 코스는 최고의 스릴도 맛볼 수 있었다.

가오이링(고의령) 관광구는 후난성 천저우시 쑤셴구와 쯔싱시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천저우시 구에서는 25km, 쯔싱시 구에서 11km 떨어진 곳이다.

고의령 주변은 일 년 내내 축적된 빗물로 호수가 형성이 되고 원래의 생태 단샤 지형을 특징으로 하며 산과 물이 서로 어우러져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형성하고 있다.

 

모자산

관광지구에는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스톤헨지, 하늘사다리(계단), 첫 번째 봉우리 미려탄(아름다운 탄), 모자산(모자봉), 덴드로비움 일선천(일자하늘), 도마뱀 호수, 용척<길게 뻗은 용등어리> 등 명소와 즐길 거리도 풍부한 곳이다.

헬리콥터, 드론, 현공잔도, 페이라다(암벽타기),보보경심(출령 다리), 짚라인, 구름 조망대, 고공 그네, 고함 분수 등 다양한 체험 오락 프로그램도 있는 곳이다

 

고의령은 [높은 의자 고개]라는 뜻으로 중국 후난성 첸저우시 쑤셴 지구와 쯔싱시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는 고의령은 총면적이 11 평방킬로미터인 km인 국가 AAAA급 관광명소입니다.

붉은 퇴적암이 융기한 희귀한 단하지형의 바위산으로 위는 평평하며 녹색으로 덮혀있고, 각이진 절벽에 기묘한 단하지형이 펼쳐져 있는 단하지모 풍경구 입니다.

멋지고 신비한 고의령의 모습

 

고의령

후난성 첸저우시 쑤셴 지구와 쯔싱시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는 고의령은 총 면적이 11평방 킬로미터인 국가 AAAA급 관광 명소이며 멀리서도 눈에 띄는 거대한 언덕이 높은 의자 언덕 같다고 해 고의령으로 불립니다.

산 주변에 아름다운 웅덩이, 붉은 바위와 맑은 물, 예쁜 마을과 독특한 개울, 생태 자연과 아름다움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2023년에는 "대만구 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후난성 20대 명승지" 목록에서 2위를 차지했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씨트립의 입소문 목록에서 연간 경관 명승지를 수상했으며, 2024년 노동절 연휴 동안 "틈새" 도시 인기 명소에서 전국 6위를 차지한 곳 이기도 합니다.

 

단하지모 풍경구로 붉은 퇴적암이 융기한 희귀한 단하지형의 바위산으로 위는 평평하며 녹색으로 덮혀있고 각이진 절벽에 기묘한 단하지형이 펼쳐져 있습니다. 공중에서 보면 뾰족한 칼위를 사람들이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관광지는 원시적인 단사 지형을 특징으로 하며, 연중 내리는 비로 형성된 호수를 기반으로, 산과 물이 서로 의존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 고 있습니다. 관광지 내에는 거석전, 천계운계, 미리탄, 모자산, 석확일선천, 거리호, 용계백 등 유명한 관광지가 있으며, 헬리콥터, 무인기, 공중 플랫폼, 플라이라다, 단계별 공포, 천상 플라이, 운경대, 고공 그네, 외치는 샘 등 다양한 깊은 경험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들이 있습 니다. 이러한 독특한 자원 조합으로, 관광지는 '청수 단사, 스포츠 명소', '하늘이 잊어버린 곳'으로 불리며, 관광객들이 휴식과 즐거움, 모험 휴가 를 즐길 수 있는 최선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중국 단샤(Danxia) 지형

한자어로 丹霞地形(단하지형) - (붉을 단)(노을 하)

붉은색 사암과 역암 등의 퇴적암이 오랜 시간 동안 풍화와 침식을 거쳐 형성된 지형으로

다양한 모양의 봉우리, 기둥, 절벽, 아름다운 협곡 등을 보여준다

* 역암 - 2mm이상의 큰 입자가 많이 섞여 있는 퇴적암

* 사암 2mm이하의 작은 모래입자가 쌓여서 만들어진 퇴저암

 

고의령(Gaoyiling Ridge,高椅岭:高椅岭景区,飞天山镇境内的旅游景区)은 비천산 풍경구 (Feit의 중요한 한 경구로 후난성 천저우시 쑤셴구 비천산진에 위치한 관광 명소이다.

거대한 언덕이 높은 의자 같다고하여 고의령(高椅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한다

, 산 주변에 아름다운 웅덩이, 붉은 바위와 맑은 물, 위험한 마을과 이상한 개울, 생태 자연과 아름다움이 가장 큰 특징이다.

 

탄은 산꼭대기의 평지를 의미합니다. 아름다운 탄은 고의자령(高椅岭) 관광지의 최고봉으로, 천상으로 이르는 구름 사다리와 모자산의 공중에 떠 있는 잔도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관광 객들이 휴식하고 경치를 감상하는 중요한 지점입니다. 아름다운 탄을 지나면, 일생동안 평탄하고 순조롭다는 의미를 갖게 됩니다.

 

회색빛 암봉(속은 붉은 퇴적암) 들과 능선 그 사이로 만들어진 웅덩이들도 아름다울뿐더러특징적인 자연 생태가 관광객들을 감탄시키는 있다.2023년에는 "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후난성 20대 명승지" 목록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단다.

이곳은 중국인 만이 아니고 주변 대만 홍콩에서도 아주 인기 있다고 한다.

 

한국어로 설명도 되어 있다.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인데앞으로 많이 찾아올 것을 예상했나 보다.천상 구름계단은 총 길이가 150미터이며, 108개의 계단이 있단다.이는 관광지에서 가장 위험한 구간 중 하나이며,한 번에 기력을 다해 계단을 오르면 신체와 정신에 대한 훈련을 완성하고 '높은 산을 오르면 작은 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기쁨과 개방성을 느낄 수 있다고 적혀있다.

 

조금 편한 길로 돌아올라 온 미려탄(아름다운 탄)이다.

 

주변 지형이 다 바위산으로 위는 평평하며 녹색으로 뒤덮여있는 모습도 보기 좋고 각이 진 절벽에 기묘한 단하지형이 펼쳐져 있는 단하지모 풍경구가 그저 신기하게만 느껴진다.

아무리 봐도 신기한 모자봉~이곳에서 보면 불룩 솟은 암봉으로 보이지만옆에서 보면 그냥 평지처럼 보이는 문안한 산이다.이름도 아주 잘 지은 것 같다. 모자봉~ㅎㅎ

 

길게 뻗은 '석곡일선천'~미려탄에서 고의령까지 이어지는 한줄기 길이다.

석곡일선천에서 가장 가는 부분은 불과 1m이란다.

겨우 사람 두 명이 지나갈 수 있는 정도의 폭이라고 보면 되는데 그렇게 생각하니 더 소름~

 

석곡 일선천의 형성은 지각운동으로 인한 것으로 암석이 서서히 상승하면서 압축으로 저런 모습을 형성하게 된다고 한다

일선천의 형성은 지각운동으로 인한 것으로, 암석이 서서히 상승하면서 압축으로 하나의 틈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 틈은 지질학적으로 제틀리라고 불립니다. 석곽은 '선곽란윤'이라고도 하며, 신화 이야기에서는 환혼초라고도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고의령의 한 풀의 석곽은 천년 동안 천지의 정기를 흡수하고, 일월의 정수를 채취하여, 올바른 열매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높은 의자의 한 다리가 절벽에 떨어지자, 즉시 줄기를 흔들어서 감아, 의자의 다리가 즉시 암벽으로 변하고, 더 이상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 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모릅니다. 틈새를 통해 바라보면, 석곽일선천의 가장 좁은 부분은 오직 1미터뿐이며, 두 사람만이 옆으로 지나갈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위를 보면, 하늘만 보이고, 그것이 푸른 하늘처럼 보입니다. 이 풍경을 "석곽일선천"이라고 합니다.

 

오른쪽은 용마루~그 옆에 아찔한 출렁다리 보보경심이 시선을 끌고 있다.저곳은 공중그네, 보보경심 외에도 고궁 자전거와 짚라인, 비아 페라다(암벽, 빙벽 타기) 등의 놀이 기구가 있다.

액티비티 한 체험을 즐긴다면 더욱 즐거운 곳이기도 하다.

저쪽도 들렀다 가면 안 되냐고 물으니가이드 하는 말 그렇다면 앞으로 2시간은 더 걸어야 한단다.지금도 힘들은데 2시간이라니 ~깨갱더 이상 아무 소리도 못하고 졸졸 따라 내려간다.

 

고의령은 기대 이상으로 신비스러운 코스였던 것 같다.

조망도 좋은 데다가 스릴도 있고계단이 많아 금방이라도 주저앉을 것 같이 지쳐 있긴 해도한 바퀴 완주한 지금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뿌듯하고행복한 순간이다.

나 이런 코스 이런 여행 너무 좋다.ㅎㅎ다행인 건 끝까지 내 두 다리가 협조를잘 했다는 것이다.

 

액티비티

비아 페라타, 절벽 그네. 고공자전거, 보보심경, 구름거울 전망대멀리서 보는 스톤헨지(거석전)의 모습입니다.

 

단사지형은 보라색 모래암과 자갈암 위에서 발달되었으며, 수십억년 동안 바람과 비의 세찬 행렬과 시간의 흐름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스톤헨지의 거대한 돌들은 모두 여행지역 개발 과정에서 채집되어 왔습니다.

 

잔도 만드는 기술은 중국이 세계 최고라고 합니다.

 

가파른 암벽위에 만들어진 잔도가 올려다 보입니다

미려탄은 고의령(高椅岭)경구의 최고봉으로 천상으로 오르는 등천운 계단과 모자산의 공중에 떠 있는 잔도를 연결되어 있어 두 개의 가파른 계단을 통과해야 한다.   와아~  고의령 아름다운 경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저멀리 모자봉

미려탄은 고의령(高椅岭)경구의 최고봉으로 천상으로 오르는 등천운 계단과 모자산의 공중에 떠 있는 잔도를 연결되어 있어 두 개의 가파른 계단을 통과해야 한다.   와아~  고의령 아름다운 경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하트 전망대 가는 길, 천상 구름 계단이 보인다.   미려탄이 손에 잡힐 듯 가까운데 등천운 계단이 길을 가로막는다.

미려탄은 고의령(高椅岭)경구의 최고봉으로 천상으로 오르는 등천운 계단과 모자산의 공중에 떠 있는 잔도를 연결되어 있어 두 개의 가파른 계단을 통과해야 한다.   와아~  고의령 아름다운 경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미려탄은 고의령(高椅岭)경구의 최고봉으로 천상으로 오르는 등천운 계단과 모자산의 공중에 떠 있는 잔도를 연결되어 있어 두 개의 가파른 계단을 통과해야 한다.   와아~  고의령 아름다운 경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주변에 야자수가 얼마나 예쁘게 자라고 있는지.... 어디에 인증을 해도 멋진 배경이 되어 준다

주변이 너무 아름다워 진행 속도가 더디어 지기만 한다.

주변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호텔 주변만 머물러도 많은 힐링이 될 멋진 뷰를 가지고 있다.

영국 고대 거석 기념물 스톤헨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모습도 눈에 띈다.  뜬금없는 스톤헨지

고의령 안내도

영국 고대 거석 기념물 스톤헨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모습도 눈에 띈다.  뜬금없는 스톤헨지

첫째 관문~ 천상 구름계단이다.

이제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며 오른다.

천상 구름계단은 총 길이가 150m이며, 총 108개의 계단이 있다.

이는 관광지에서 가장 위험한 구간 중 하나이며 한 번에 기력을 다해 계단을 오르면 신체와 정신에 대한 훈련을 완성하고  '높은 산을 오르면 작은 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는 기쁨과 개방성을 느낄 수 있다고 적혀있다.

등천운계단 오르며 바라본  고의령 단샤

등천운계단,登天云梯

천상구름계단은 총 길이가 150m이며 108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 번에 기력을 다해 오르면 신체와 정신에 대한 훈련을 완성한다 라고 부연 설명을 하고 있다.

천상구름계단 오르며 바라본 풍경이다.

28 미려탄에서 내려다 본 조망

29 하트 전망대 가는 길~미려탄을 지나면 하트 전망대 가는 길이 왼쪽으로 이어진다.

 하트 전망대 가는 길~ 이 능선 길도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다.

애심관경대(愛心覌景台), 하트 전망대

하트 전망대의 하트

하늘 전망대

이곳은 관광객들이 휴식하고 경치를 감상하는 중요한 지점이다.

미려탄을 지나면 일생 동안 평탄하고 순조롭다는 의미를 갖게 된다는 말도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내 인생도 탄탄대로일까 ?

 

하트 전망대에서 돌아 나와 고의령으로 ~

다시 모자봉으로 ~

미려탄과 모자봉 사이의 저 길게 뻗은 길이 우리가 지나갈 길이다.좁은 산등성이로 난 계단 길을 내려갔다 올라가야 한다.

다시 모자봉으로 ~

미려탄과 모자봉 사이의 저 길게 뻗은 길이 우리가 지나갈 길이다.

사랑의 광장을 갔다가 미려탄으로 되돌아와 미려탄을 출발하며 보이는 모자산은 웅장한데 잔도를 오르는 사람들의 행렬이 개미 행렬처럼 작게  보인다.

 

미려탄을 지나간 사람은 일생이 평탄하고 순조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고 하는데 믿어봐야 겠다.

다시 모자봉으로 ~

미려탄과 모자봉 사이의 저 길게 뻗은 길이 우리가 지나갈 길이다.

사랑의 광장을 갔다가 미려탄으로 되돌아와 미려탄을 출발하며 보이는 모자산은 웅장한데 잔도를 오르는 사람들의 행렬이 개미 행렬처럼 작게  보인다.

 

미려탄은 고의령(高椅岭)경구의 최고봉으로 천상으로 오르는 등천운 계단과 모자산의 공중에 떠 있는 잔도를 연결되어 있어 두 개의 가파른 계단을 통과해야 한다.   와아~  고의령 아름다운 경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미려탄을 지나간 사람은 일생이 평탄하고 순조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고 하는데 믿어봐야 겠다.

다시 모자봉으로 ~

미려탄과 모자봉 사이의 저 길게 뻗은 길이 우리가 지나갈 길이다.

사랑의 광장을 갔다가 미려탄으로 되돌아와 미려탄을 출발하며 보이는 모자산은 웅장한데 잔도를 오르는 사람들의 행렬이 개미 행렬처럼 작게  보인다.

고의령(高椅岭)  표지석과  모자산(帽子山)

비엔나 호텔에서 자고 고의령으로 출발

비엔나 호텔에서 자고 고의령으로 출발   비엔나호텔 안 전경

고의령 단하밀경 호텔 바로 앞이 고의령 국립 관광 풍경구이다.

 

우측에 보이는 것이 고의령 단하밀경호텔  오늘밤은 여기서 잔다

보이는 것이 고의령 단하밀경호텔  오늘밤은 여기서 잔다

보이는 것이 고의령 단하밀경호텔  오늘밤은 여기서 잔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고의령 가려면 저 호텔 1층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해  입장을 해야 한다.   고의령경구 입장료는 98위안이며 Open 시간은 08시~18시까지이다.

가오일링(고의령)이란 '높은 의자 고개'란 뜻. 멀리서 보면 높은 의자처럼 생긴 언덕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매우 직관적인 이름.

관광지 소개에는

"고의령 관광지는 원시적인 단사 지형을 특징으로 하며 연중 내리는 비로 형성된 호수를 기반으로 산과 물이 서로 의존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가오이링(고의령) 관광구는 후난성 천저우시 쑤셴구와 쯔싱시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천저우시 구에서는 25km, 쯔싱시 구에서 11km 떨어진 곳이다.

고의령 주변은 일 년 내내 축적된 빗물로 호수가 형성이 되고 원래의 생태 단샤 지형을 특징으로 하며 산과 물이 서로 어우러져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형성하고 있다.

트레킹 시간은 약 2시간  가량이다.

고의령 단샤

고의령 관광지는 원시적인 단사 지형을 특징으로 하며 연중 내리는 비로 형성된 호수를 기반으로 산과 물이 서로 의존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관광지구에는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스톤헨지, 하늘 사다리(계단), 첫 번째 봉우리 미려탄(아름다운 탄), 모자산(모자봉), 덴드로비움 일선천(일자하늘),  도마뱀 호수,  용척<길게 뻗은 용등어리> 등 명소와  즐길 거리도 풍부한 곳이다.

의자'라고 부르는 낮은 언덕을 연결한 부교  의자 연결 다리 ( 출렁다리)

의령 경구 남문 입구를 지나면 제일 먼저 연의교( Lianyitiao Suspension Bridge,连椅桥)를 만나게 되며 이 다리를 건너야 고의령으로 갈 수 있다.

연이교는 고대에는 사람들이 신에게 축복을 기원하러  사당으로 가기 위해 목재로 다리를 만들었는데 사람과 신을 연결하는 다리라서 연이교 ( Lianyitaio Suspension Bridge, 连椅桥 ) 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현재는 현대적인 현수교로 건설되어 고의령으로 가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을 밝혀 감각적인 다리로 변신하며 매우 아름답다.

다리 아래로는 단샤(Danxia)사이로 푸른 강물이 흐르며 보트가 사람들을 환상적인 단샤 투어로 이끌고 있고 단샤 위 언덕에 설치된 스톤 헨지가 어울어져 다리가 좌우로  흔들거리면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황홀한 느낌을 준다.

연이교를 건너자  백화원에 도착하고 고의령의 붉은 단샤 암벽들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며 위용을 자랑하고 에메랄드빛 호수에 투영되어 더욱 신비스럽게 보인다.

거대한 언덕이 높은 의자 같다고 이름 지어진 고의령 (Gaoyiling Ridge , 高椅岭 : 高椅岭景区, 飞天山镇境内的旅游景区 ) 은 비천산 풍경구 (Feitian Mountain Scenic Area) 의 중요한 한 경구로 후난성 천저우시 쑤셴구 비천산진에 위치한 관광 명소이며 면적은 11㎢ 이고 천저우시와 자싱시 교차점에 위치하며 Chenzhou에서 18km,  자싱시에서 11km,  천저우 서역에서 30km,  천저우 베이누 공항에서 37km 떨어져 있다.

고의령 백화원

고의령 경구에는 단하 지형, 붉은 바위와 푸른 물, 십자형 계곡이 산과 강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Gaoyiling 의 독특한 자연 특징을 바탕으로 폭포 광장의 Lianyitiao Bridge,  Ancient Willow Fort,  절벽 잔도,   Stonehenge,  Sakura Tea House, Sky Ladder,  Shuanglong Lake, Longji Canyon,  Flamingo Camp 가 최근에 만들어졌고 비아 페라타,  절벽 그네,  구름거울 전망대, 고공 자전거,  플라잉 짚라인, 샤우징 스프링,  헬리콥터, 열기구, 전동차 등을 체험 체험할수 있게 되며  2023년 천저우시 가오일링 관광구는 국가 AAAA급 관광 명소로 지정되었고 신생 관광지로 개발된 곳이지만 국내외의 관광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등천운 계단(하늘로 올라가는 구름 계단)은 총 길이가 150m로108개의 계단이 있다.  이는 고의령 경구에서 처음 맞이하는 깔딱고개로 가장 위험한 구간 중 하나이며 한 번에 기력을 다해 계단을 오르니 숨이 턱턱 막혀 온다.  하나 둘 셋 넷 여든 아흔 백을 세고 나니 계단 끝이 보인다.   높은 산을 오르니 작은 산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탁 트인 전망에 조금 전의 고생은 한순간에 허공으로 사라진다.

 

다시 올라가는 미려탄(아름다운 탄)~

미려탄은 산꼭대기의 평지를 의미한다.

아름다운 탄은 고의자령 관광지의 최고봉으로 천상으로 이르는 구름 사다리와 모자산의 공중에 떠 있는 잔도를 연결하고 있다.

올라온 미려탄(美丽坦,220m)으로 탄은 산꼭대기의 평지를 의미한다.

고의령(高椅岭)  표지석과  모자산(帽子山)

내리막 계단을 한발 한발 내딪으며 모자산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엄청난 절벽을 마주하며 내려가니 고의령에 왔으면 모자산에 올라 목표를 달성하라고 격려하는 모자산 조형물이 중간지점에 설치되어 있다.

고의령은 단하지모 풍경구로  붉은 퇴적암이 융기한 희귀한 단하지형의 바위산 위는 평평하며 수목으로 덮혀 있고 천길 낭떠라지 절벽에 기묘한 단하지형이 펼쳐져 있다.

뒤돌아 지나온 길도 감상하고~   왼쪽이 미려탄, 오른쪽은 하늘 전망대이다.

모자산으로 오르는 두번째 깔딱고개는 등천운 계단보다 더 가파르게 느껴지고 힘이 든다.  숨이 턱 밑까지 차오를 때쯤 드디어 모자산에 도착한다.

모자산으로 오르는 두번째 깔딱고개는 등천운 계단보다 더 가파르게 느껴지고 힘이 든다.  숨이 턱 밑까지 차오를 때쯤 드디어 모자산에 도착한다.

눈 돌리는 곳마다 그림 ~

고도를 높일수록 내려다보는 풍경은 점점 멋진 그림으로 완성되어 간다

모자봉 가기전 친구들과 인증

창공 유리잔도

세상에나 모자산을 뺑 둘러싼 잔도가  유리잔도다.   수천길 낭떠러지 수직 절벽 유리 잔도 위에 내가 서 있고 아찔한 현기증을 느낀다.  하지만 모자산(帽子山)을 뺑 둘러싼  유리잔도를 돌면서 바라보는 주변  풍광들이 황홀경을 연출한다.

고의령은 거대한 암벽 위에 잔도를 설치해 놓아 독특한 트레킹 경험을 제공한다.  위는 녹색으로 덮여 있는 평평한 바위산과 깎아지른 절벽이 어우러져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다.  공중에서 보면 마치 뾰족한 칼날 위를 사람들이 걷는듯한 스릴 있는 느낌의 풍경이 펼쳐져 여행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유리잔도에서 인증샷

석곡일선천​

미려탄에서 고의령까지 이어지는 한줄기 길.   석곡일선천에서 가장 가는 부분은 불과 1m이다. 겨우 사람 두 명이 지나갈 수 있는 정도의 폭.  그 옆은 매끄러운 낭떠러지. 굴러 떨어지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곳 ( 아찔하지만, 경거망동만 하지 않는다면 안전하다) 으로 석곡 일선천의 형성은 지각운동으로 인한 것으로 암석이 서서히 상승하면서 압축으로 저런 모습을 형성하게 된다고 한다.

석곡일선천 왼쪽 계곡의 물은 강이 아니라 비가 고여 이루어진 호수이다.

석곡일선천​

미려탄에서 고의령까지 이어지는 한줄기 길.   석곡일선천에서 가장 가는 부분은 불과 1m이다. 겨우 사람 두 명이 지나갈 수 있는 정도의 폭.  그 옆은 매끄러운 낭떠러지. 굴러 떨어지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곳 ( 아찔하지만, 경거망동만 하지 않는다면 안전하다) 으로 석곡 일선천의 형성은 지각운동으로 인한 것으로 암석이 서서히 상승하면서 압축으로 저런 모습을 형성하게 된다고 한다.

석곡일선천 왼쪽 계곡의 물은 강이 아니라 비가 고여 이루어진 호수이다.

고의령의 정상은 생각보다 볼품없다.  정상석이라도 세워 놓지....   정상에서도 길이 이어져 있지만 되돌아 나와 형공잔도로 향했다.

왼쪽으로는 이렇게 절벽 위 잔도로 이어진다.

잔도에서 보는 풍경은 절경이

모자산에서 내려다 본 단샤와 강

고의령 형공잔도

말굽 같은 바위 모습도 눈에 띄고 ~

모자산(帽子山)의 황홀경을 뒤로하고 페이라다전망대(飞拉达观景台)이정표를 따라간다. 여기도 유리잔도 구간이지만 수리중이라 폐쇄되어 산책길을 이용한다.  페이라다전망대(飞拉达观景台)에서 바라보는 쌍묭호의 풍경도 일품이다

 지나온 미려탄과 모자봉 잔도 길,  잔도 길 밑으로는 저리 직벽이다.

암벽등반,飞拉达

암벽등반,飞拉达

 고의령 이정표.  아주 감깐 이런 편안한 숲길도 걷게 된다.

고위령 카페와 

이곳은 고의령 공중그네,  천 길 낭떨러지에서 그네 타는 강심장은 못 되어서 구경만....

고의령 용마루​는 용을 닮았다는 산등성이로 중국인들은 참 용을 좋아한다.

그러나 내 눈에 먼저 들어온 건 용마루보다 협곡에 걸린 보보경심이란 하늘의 징검다리이다.

고의령의 기묘한 바위들은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거대한 언덕이 높은 의자 같다고 하여 고의령(高椅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고의령은 총면적이 11 ㎢인 국가 AAAA 급 관광 명소란다.

회색빛 암봉(속은 붉은 퇴적암) 들과 능선 그 사이로 만들어진 웅덩이들도 아름다울뿐더러 특징적인 자연 생태가 관광객들을 감탄시키는 있다.

2023년에는 "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후난성 20대 명승지  목록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곳은 중국인 만이 아니고 주변 대만 홍콩에서도 아주 인기 있다고 한다.

마치 거대한 악어 여러 마리가 꿈틀 대듯이 멋지고 신기한 모습이다.

용마루와 용마루 협곡을 경유하여 부교를 건너 대나무 숲길을  동과하고 ~

고의령 부교의 호른도 지나

 

구류보 (古柳堡) 위  출렁다리 지나

단하지모 고의령 관광 풍경구  출구,  고의령 남문 게이트에 도착하여 고의령 경구 투어가 마무리된다.

중국 망산 여행기 2편

일시: 2025.4.19~4.23  4박5일

여행사: 참좋은여행사

망산. 오지봉,  고의령, 마황구 대협곡 

 

유후거리

후난성 천저우시에 위치한 유후거리는 천저우에서 제일 오래된 옛거리입니다. 현재는 옛 거리라고 불리는 것과 다르게 침주시에서 제일 번화한 식당가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 아름다운 야경에 현지에 사는 내국인 뿐만아닌 다른 중국지역에서도 일품의 아경을 보러 많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밤이 화려한 이 거리는 현지 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야시장으로 천강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다채로운 먹거리 경험과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원래는 이곳이 재래시장었다는데맛집들이 하나둘 생기고 야시장으로 각 지역의 특산물들이 펼쳐지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번화가가 되었단다.

휘황찬란하지도 않고 은은하면서도아름다운 유후거리 야경이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마감 시켜준다.

하루 종일 조용한 관광지만 돌다가많은 사람들 속을 걷고 있으니 괜스레 기분도 들뜨고중국인들의 조용하지 않은 말소리에 아~내가 지금 중국에 있구나 하는 실감도 제대로 나고 있다.

요 곳이 다리 위 모습~ 지붕까지 있어 양쪽 강을 내려다보지 않으면 다리인지어느 골목을 들어가는지 알 수 없는 모습이다.다리 양쪽 난간에는 쉬어갈 수 의자도 끝까지 놓여 있다.

비나 눈 오는 날 앉아 멍 때리고 있어도 운치 있을 것 같다.

침주시 맛사지 샵  발 + 전신마사지 90분 진행한다.중국 치고는 많이 깨끗하고 고급진 샵이었다...

그리고 중국에서 받아 본 마사지로 단연 탑에 들 정도로 맛사지도 훌륭한 편이었다.

낭만있는 야경명소로 천주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로 야경과 함께 북적이는 야시장이 아름다운 유후거리 그리고 야경 ~

아치형의 다리 아랫부분이 파란색이어서 아주 멋져 보인다.   다리 위로 화려한 불빛의 연등이 매달려 있다.

 

천주의 가장 오래된 거리로 야경 맛집 유후거리가 점점 가까워 진다.

유후거리 맛집 저녁을 먹고 온뒤라 먹고 싶은 것이 별로없

침주 유후거리

유후가 입구부터 화려한 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후난성 천저우시에 위치한 유후거리는 천저우에서 제일 오래된 옛거리이다.   현재는 옛 거리라고 불리는 것과 다르게 침주시에서 제일 번화한 식당가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 아름다운 야경에 현지에 사는 내국인뿐만 아닌 다른 중국지역에서도 일품의 야경을 보러 많이 찾는 명소 중 하나이다.

아치형의 다리 아랫부분이 파란색이어서 아주 멋져 보인다.   다리 위로 화려한 불빛의 연등이 매달려 있다.

아치형의 다리 위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천저우에서 가장 오래된 옛 거리 유후가는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천강(Chen Jiang)을 가로지르는 4개의 다리에 야간 조명이 밝혀지면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나방처럼 몰려들어 아름다운 유후거리의 야경을 즐기며 인산인해를 이루는 천저우의 관광 명소 중 한곳이다.

중국의 숨은 보석 천저우(침주)를 방문한다면, 천주의 가장 오래된 거리 유후거리(裕后街)를 빼놓을 수 없다.

성리학의 개조 주돈이(주자)

주돈이 [周敦頤1017 ~ 1073]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 도가사상의 영향을 받고 새로운 유교이론을 창시하였다. 세계는 태극->음양->오행->남녀->만물의 순서로 구성된다고 하였다. 또, 도덕과 윤리를 강조하고 우주생성 원리와 인간의 도덕원리는 같다고 하였다.

자 무숙(茂叔). 호 염계(濂溪). 도주(道州:湖南省 道營縣) 출생. 지방관으로서 각지에서 공적을 세운 후 만년에는 루산[廬山] 기슭의 염계서당(濂溪書堂)에 은퇴하였기 때문에 문인들이 염계선생이라 불렀다. 그는 도가사상(道家思想)의 영향을 받고 새로운 유교이론을 창시하였다. 즉, 우주의 근원인 태극(太極:無極)으로부터 만물이 생성하는 과정을 도해(圖解)하여 ‘태극도(太極圖)’를 그리고 태극→음양(陰陽)의 이기(二氣)→오행(五行:金·木·水 ·火·土의 五元素)→남녀→만물의 순서로 세계가 구성되었다고 논하고, 인간만이 가장 우수한 존재이기 때문에, 중정(中正) 인의(仁義)의 도를 지키고 마음을 성실하게 하여 성인(聖人)이 되어야 하는 도덕과 윤리를 강조하고, 우주생성의 원리와 인간의 도덕원리는 본래 하나라는 이론을 제시하였다. 저서에는 《태극도설(太極圖說)》 《통서(通書)》가 있으며, 수필 《애련설(愛蓮說)》에는 그의 고아한 인품이 표현되었다. 남송의 주자(朱子)는 염계가 정호(程顥1032 ~ 1085)·정이(程頤1033 ~ 1107) 형제를 가르쳤기 때문에 도학(道學:宋代의 新儒敎)의 개조라고 칭하였다.

 

경치가 잘 나오는 곳에서는 중국 의상을 입고 곳곳에서 사진 찍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화장도 해주고 옷도 빌려 주며 사진도 찍어주고 5만원에 다 할 수 있다고 한다.

중국 SNS에 이곳이 인기 명소라 각종 의상을 입고 사진촬영을 많이 한다.

 

지붕이 있는 다리로 가 본다.

지붕이 있는 다리에서 바라본 전경

고즈넉한 분위기의 유후거리를 거닐며 천저우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본다.

유후거리(Chenzhou Old Street)는 후난성 천저우시에 위치한 제일 오래된 옛거리이다.  도시의 옛 모습과 특색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현재는 옛 거리라고 불리는 것과 다르게 침주시에서 제일 번화한 식당가로 다채로운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유후거리는 천저우의 옛 모습을 간직한 고풍스러운 거리로, 도시의 전통과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명소다.   특히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 거리는 천강 강물이 중앙을 가로지르며, 이를 잇는 4개의 다리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천강을 사이에 두고 양쪽 강가에 길이 조성되어 있고 길가에 고풍스런 식당이나 기념품 가게들로 쭉 이어져 있다.

거리를 따라 늘어선 다양한 식당과 현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는 여행자들의 미각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밤이면 야시장 특유의 활기로 넘쳐나는 유후거리는 천저우의 전통과 현대적인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천강은 고요하고 흐르고 있고 그강 가운데 4개의 다리가 설치되어 있는데 각 다리들이 멋지게 조명이 장식되어 있어 이쁘다.

다리위에 여러가지 색의 등이 매달려 있다.

강물이 잔잔하여 다리와 건물의 모양과 불빛이 그대로 비쳐 무척이나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정말 멋진 야경이다. 또다시 찾고 싶은 거리이다  곡 한번 가보길 권한

천저우 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유후거리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꼭 계획해 보자.

이쁜 등거리

물에 비치는 다리와 한폭의 그림이 환상적이다 

천주의 가장 오래된 옛거리로 야경과 야시장이 아름다운 곳, 야경 맛집 유후거리 

물에 비치는 야경의 포토죤 너무 아름답다

민가의 집안이 밖에서 보이고

물에 비치는 건물과 상점들이 환상적

먹거리도 풍부한 유후거리

다시 가이드와 만나는 장소로 나왔다

환상적이 다리모습을 다시 사진으로 담아본다

휘황찬란하지도 않고 은은하면서도아름다운 유후거리 야경이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마감 시켜준다.

밤이 화려한 이 거리는 현지 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야시장으로 천강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다채로운 먹거리 경험과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원래는 이곳이 재래시장었다는데맛집들이 하나둘 생기고 야시장으로 각 지역의 특산물들이 펼쳐지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번화가가 되었단다.

하루 종일 조용한 관광지만 돌다가많은 사람들 속을 걷고 있으니 괜스레 기분도 들뜨고중국인들의 조용하지 않은 말소리에 아~내가 지금 중국에 있구나 하는 실감도 제대로 나고 있다.

요 곳이 다리 위 모습~ 지붕까지 있어 양쪽 강을 내려다보지 않으면 다리인지어느 골목을 들어가는지 알 수 없는 모습이다.다리 양쪽 난간에는 쉬어갈 수 의자도 끝까지 놓여 있다.

야간 조명으로 더욱 빛나는 다리

비나 눈 오는 날 앉아 멍 때리고 있어도 운치 있을 것 같다. 다리위에 벤치도 있고

조명이 너무이뻐 자꾸 찍어본다

집들이 물에 비치어 더욱 빛나는 야경

다리위에서 찍은 풍경

먹자 골목 풍경

아름다운 중국 옷을 입고 사진을 담는 여인 나도 덩달아 한장 찍어 본다

과일 행상인가   조각품을 한장 찍고

비나 눈 오는 날 앉아 멍 때리고 있어도 운치 있을 것 같다.

야경에 넋을 잃고

경치가 잘 나오는 곳에서는 중국 의상을 입고 곳곳에서 사진 찍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화장도 해주고 옷도 빌려 주며 사진도 찍어주고 5만원에 다 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온 기념으로 같이 사진도 한장 남기고

메론이 맛있어 보여 쥬스로 한잔씩 먹어보고

이것은 무엇인가 고기인가 고구마 인가

아름다운 여인 사진도 찍어보고

아가씨때 사진도 남기고 중국에서는 이렇게 복장을 하고 사진 찍는 것이 유행인가봐  아름다운 여인

여기서도 한장

같이 한장 찍기도 하고

다음편에 계속

중국 망산 여행기 1-1편

일시: 2025.4.19~4.23  4박5일

여행사: 참좋은여행사

망산. 오지봉,  고의령, 마황구 대협곡 

 

망산의 오지봉..

 

다섯개의 손가락이 하늘을 가리키는 봉우리 형상이다.

산세가 험하고 기암 절벽의 망산의 모습은 마치 장가계와 황산을 합쳐 놓은듯 보여지다.

잔도길을 따라 한 바퀴 돌다 보면 그 웅장함에 절로 탄성이 나온다.

그간 다녀온 중국 잔도길 중 가장 긴 잔도 길 이었다.

망산의 잔도는.. 해발 1400m ~1600m에 설치하다.

2650여종의식물 300종 이상의 동물이 있으며 중국 남부의 동식물 유전자 은행으로 알려져 있다.

망산의 최고봉은 천태산(1,905m)이다.

망산은 산 이름이 아니고 산이 망망 대해처럼 펼쳐진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작은 장가계라 불리는 이곳은 중국의 숨은 비경이라고 한다.

모든 시설을 갖춘후 대대적으로 홍보하려는 찰라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오픈도 못하고 멈춰진 곳이다.

잔도길은 8km를 걷는 구간이다.. 중간에 150개 계단외엔 힘든 코스는 없었다.

계단이 힘들면 엘리베이터로 오를수 있다. 나는 계단을 이용하다.

 

묘필생화..

화강암위에 소나무 한그루가 창공을 가리키는데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거꾸로 꽂은 붓과 같다해서 묘필생화라 불리운다

 

이곳은.. 좌우에 구조물들은 로프를 걸고 암벽 타기를 하는 장소로 내려다 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나다.

금편신주..

높이가 120m 직경이약 20m..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위엄있게 구름 위로 솟아있어 망산의 유명한 전설기둥이다.

도영지..

하트 모양으로 조각되었고 오지봉의 150m 높이 두 산봉우리를 거꾸로 비추고 있다.

 

이런 테크길이 8km 로 3단으로 연결되어 있어 전부 다걸으면 6시간 정도 걸린다 

곳곳이 포토죤이다 걸으면서 사진 찍느라고 시간이 무척이나 많이 소요되고 노칠수도 없다

이런 테크길을 만드는 중국인의 노고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리고 사고나 없었으면 

어디를 돌아보나 기암괴석의 바위산이다. 그 척박한 곳에도 온갖 식물이 자라고 있으니 신비스럽게 보이다

잔도와 잔도사이아래는 절벽이다

.내려다 보이는 곳은 걸어온 잔도 길이다. 잔도는 3단으로 설치되다.

잔도와 잔도사이아래는 절벽이다

아래 돌아온 길을 보니 아찔하다.

침주(郴州 천저우) 망산(莽山)은 망산국가삼림공원 으로 지정.. 망산은 고대 중국의 전설적인 산으로 특히 그 산의 풍경구는 자연과 역사적 가치가 결합된 곳이다.

잔도는 3단으로 설치되다.

구비구비 기암괴석의 잔도길은 걷기에 어려움은 없지만.. 중간에 오르는 계단이나 오르막 잔도는 힘이 들었다.

천저우 망산은..

중국 후난성에 위치한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광저우에서 하루쉰후 다음날 4시간 정도 버스로 이동하여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천저우 삼림공원에 도착하다

잔도길은 8km를 걷는 구간이다.. 중간에 150개 계단외엔 힘든 코스는 없었다.

계단이 힘들면 엘리베이터로 오를수 있다. 나는 계단을 이용하다.

 

날씨가 좋으면 풍경이 압도적 이라는데 머무는 내내 일기가 좋지 않았다.

 

중국여행 어딜가나 보이는 빨간리본은 곳곳에서 볼수있었다.

8km의 잔도길은 은근 힘이 들었다. 계단이 많아서 그런데 계단이 급경사라서 더욱 힘들다

오지봉 관광지구에 대한 안내 입니다. "전국 최초 무장애 산악형 관광지"로 편하고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걸은 잔도길은  무장애길답게 넓고 평평했습니다. 론 발아래는 멋진 경치가 펼쳐졌습니다.

나뭇가지에 붉은 리본이  가득 매달려 있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소나무 뒤로 멀리 뒷편에 오지봉이 보이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는 이날 중국인들이 일요일을 맞아 한꺼번에 몰리면서 한시간을 기다려야하는 바람에 계단을 666개를 가파른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느라 죽을 고생을 했습니다

1, 905m면 우리나라 한라산 정도 높이인데  뭔가 대단히 높이 올라와 있는 듯 합니다.  케이블카타고 올라온후 계단으러

나머지를 걸어서 갑니 

높이 솟은 바위에 소나무가 자라 더욱 멋집니다.중국 산도 다 이렇지는 않고 평범한 산도 많았습니다

마천령은 중남부 제2의 준령으로 불립니다.  마천령 사다리는 수직 고도 약 140m, 운행속도 초당 3m, 운행시간 약 49초로

해발 1,600m 되는 마천령절벽에 건설되었습니다.

좌우에 구조물들은 로프를 걸고 암벽 타기를 하는 것입니다. 저 아찔한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금편신주'는 높이가 120m, 직경이 약 20m로써 생김이 돌 채찍 같기도하고, 하늘을 이고 있는 기둥 같기도 합니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위엄있게  구름 위로 솟아 있어 '금편신주'라 불리는 망산의 유명한 전설기둥입니다.

 

대략 4시간 정도를 걸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다시 케이블카를 타러 가지 않고  반대쪽으로 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가운데 손가락 모양의 봉우리가 오지봉입니다.

 

금편신주..

높이가 120m 직경이약 20m..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위엄있게 구름 위로 솟아있어 망산의 유명한 전설기둥이다.

 

금편신주..

높이가 120m 직경이약 20m..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위엄있게 구름 위로 솟아있어 망산의 유명한 전설기둥이다.

 

금편신주..

높이가 120m 직경이약 20m..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위엄있게 구름 위로 솟아있어 망산의 유명한 전설기둥이다.

 

중국 망산 여행기 1편

일시: 2025.4.19~4.23  4박5일

여행사: 참좋은여행사

망산. 오지봉,  고의령, 마황구 대협곡 

비용: 649,000원

 

중국 망산 여행기 오이회일행 4명은 여행을 즐기는 친구들이 모여 금차 망산 오지봉을 트래킹하다

 

망산의 오지봉.. 2025.4.20

 

망산은 후난성 첸저우시 이짱 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난링 산맥의 북쪽 기슭과 후난성과 광둥성의 교차점에 있으며 작은 장가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계단을 오를 필요가 없는 산으로 인간과 가장 친한 산이라 불립니다. 망산의 잔도는 해발 1400M-1600M이며, 2659종의 식물, 300종 이상의 동물이 있으며, "중국 남부의 동식물 유전자 은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망산의 오지봉은 다섯개의 손가락을 가르키는 봉우리이며, 가장 인기있는 봉우리입니다.

 

망산은 중국 호남성 최남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으로 해발 1902m 입니다.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경치를 만들어내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망산은 "작은 장가계"라고 불릴 만큼 경치가 기이하고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히 망산의 오지봉은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봉우리로, 이곳에 오르면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중국 망산 오지봉의 환상적인 경치를 보여드립니다.

 

다섯개의 손가락이 하늘을 가리키는 봉우리 형상이다.

산세가 험하고 기암 절벽의 망산의 모습은 마치 장가계와 황산을 합쳐 놓은듯 보여지다.

잔도길을 따라 한 바퀴 돌다 보면 그 웅장함에 절로 탄성이 나온다.

그간 다녀온 중국 잔도길 중 가장 긴 잔도 길 이었다.

망산의 잔도는 급경사 계단이 많아 무척이나 힘들었다  약8km 의 거리를 4~5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로서

평상시 운동이 부족한 사람과 다리가 불편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잔도길은 너무 아름답고 풍경이 꼭한번은 가볼만하다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쉴세 없이 많이 찍었다

그럼 그 아름다운 배경을 한번보자

 

타고갈 비행기 대기

호광저우 이지호텔

천저우의 작은 장가계로 망망대해처럼 펼쳐진 산에 구렁이가 출몰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천저우풍경구의 망산은, 호남성 침주시 의장현에 위치한 호남성 최남단에 위치한 산으로 중국 남방지역에서 면적이 제일 크며, 최고봉은 천대산으로 해발 1,905m로 유일하게 계단을 오를 필요가 없는 산으로 인간과 가장 친한 산이라 불리우며 같은 위도에서 가장 잘 보존 된 원시림으로 케이블카타고 잔도를 걷고 오지봉에서 엘리베이터 탑승 후 케이블카로 마무리하는 최고의 산행길이다.

장가계와 황산을 합쳐놓은 듯 웅장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며 잔도를 거닌 망산, 천저우 풍경구이다.

케이블카를 타러 왔다.

중국 사람들은 한족은 시내에, 장족은 물 위에, 묘족은 산에, 요족은 황량한 곳에 산다라고 말한단다. 중국 내 50여 소수 민족은 저마다의 문화와 언어를 간직한 채 지금껏 살아왔다. 다만 중국 역사의 흐름에 따라 민족의 역사도 달라졌을 뿐이다. 요족은 해발 1,000m 고지대에 주로 거주하는 민족으로, 망산국가삼림공원도 그들의 터전 중 하나다. 이곳에서 묵묵히 일상을 꾸리는 사람들의 얼굴을 조심스레 들여다본다. 오래도록 한자리에 뿌리내린 산을 닮아 표정이 평온하다.

마침 일요일이라 중국 관광객들도 많아 인산인해다

망산을 탐방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서쪽 방면으로 천태산 정상에 오르는 등산 코스와 케이블카를 타고 오지봉 방면으로 올라 잔도 8km를 걷는 트레킹 코스가 있다.

중국의 첫 무장애 산악형 관광지, 해발 1400m-1600m에 케이블카, 에스컬레이터, 절벽관광 엘레베이터 등 시설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가 있다.

빵차를 타고 이동

매표소, 망산오지봉경구 입장료는 성인 390위안 이며 망산 오지봉경구 open시간은 08~18시까지이다.

약 15분 정도 타고 케이즐카를 타러간다

케이블카를 타러 왔다.중국 사람들은 “한족은 시내에,   장족은 물 위에,   묘족은 산에,   요족은 황량한 곳에 산다”라고 말한단다.   중국 내 50여 소수 민족은 저마다의 문화와 언어를 간직한 채 지금껏 살아왔다.   다만 중국 역사의 흐름에 따라 민족의 역사도 달라졌을 뿐이다.   요족은 해발 1,000m 고지대에 주로 거주하는 민족으로, 망산국가삼림공원도 그들의 터전 중 하나다. 이곳에서 묵묵히 일상을 꾸리는 사람들의 얼굴을 조심스레 들여다본다. 오래도록 한자리에 뿌리내린 산을 닮아 표정이 평온하다.

케이블카의 총 길이는 3.7km로 상.하부 승강장 표고차가 1,000m에 달해 탑승 시간만 20분이 걸리며 기압 변화로 귀가 멍해진다.

망산국가삼림공원은 2,700여 종의 식물로 구성된 짙은 원시림이 우거져 있으며 가지각색의 기암들이 함께 어우려져 있어서 다른 별세계에 온 듯한 착각 속에 빠지게 한다는 곳. 최고봉은 천태산(1,905m)이고 망산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산이 망망대해처럼 펼쳐진다고 망산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케이블카를 타는대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무장애 산악형 관광지 망산 풍경구 안내도(곳곳에 힐체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이용표시가 되어 있다)

망산 풍경구(景区)는 중국 광동성에 위치한 유명한 관광지로, 자연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다양한 관광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망산은 고대 중국의 전설적인 명산으로, 특히 그 산의 풍경구는 자연과 역사적 가치가 결합된 곳이다.

후난성 북쪽의 세계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는 장가계 국가삼림공원 (Zhāngjiājiè,張家界國家森林 公園)의 후광에 가려져  덜 알려져 있는 작은 장가계라고 부르는 망산을 만나러 떠난다.

망산 국가 삼림 공원 천태산 풍경구  '망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매표소,  망산오지봉경구 입장료는 성인 390위안 이며 망산 오지봉경구 open시간은 08시~18시까지이다. 오지봉 케이블 카  하부 탑승장

천저우의 작은 장가계로  망망대해처럼 펼쳐진 산에 구렁이가 출몰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천저우풍경구의 망산은,  호남성 침주시 의장현에 위치한 호남성 최남단에 위치한 산으로 중국 남방지역에서 면적이 제일 크며, 최고봉은 천대산으로 해발 1,905m로 유일하게 계단을 오를 필요가 없는 산으로 인간과 가장 친한 산이라 불리우며 같은 위도에서 가장 잘 보존 된 원시림으로 케이블카타고 잔도를 걷고 오지봉에서 엘리베이터 탑승 후 케이블카로 마무리하는 최고의 산행길이다.장가계와 황산을 합쳐놓은 듯 웅장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며 잔도를 거닌 망산, 천저우 풍경구이다.

중국 14개 자연 경관 지역 중 하나인 망산국가삼림공원 (Mangshan National Forest Park,莽山國家森林公園)에 속한다.   이곳은 면적이 6,000헥타르, 1,700여 종의 열대지방과 극지방의 식물이 모두 서식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온전한 아열대 원시림과 상록 활엽수림을 보유하고 있다.   2,70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그 중 5종은 국가 1급 보호 희귀 식물로 보호되고 있다.   또한 약 300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데 그 중 눈 표범, 황배 트라고판, 얼룩사슴, 황금고양이, 비단뱀은 1급 국가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한다.

망산을 탐방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서쪽 방면으로 천태산 정상에 오르는 등산 코스와 케이블카를 타고 오지봉 방면으로 올라 잔도 8km를 걷는 트레킹 코스가 있다.중국의 ‘첫 무장애 산악형 관광지’로, 해발 1400m-1600m에 케이블카, 에스컬레이터, 절벽관광 엘레베이터 등 시설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가 있다.

동문 케이블카 하부 탑승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지봉' 방면으로 올라간다.

케이블카의 총 길이는 3.7km로 상.하부 승강장 표고차가 1,000m에 달해 탑승 시간만 20분이 걸리며 기압 변화로 귀가 멍해진다.

망산국가삼림공원은 2,700여 종의 식물로 구성된 짙은 원시림이 우거져 있으며 가지각색의 기암들이 함께 어우려져 있어서 다른 별세계에 온 듯한 착각 속에 빠지게 한다는 곳.  최고봉은 천태산(1,905m)이고 망산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산이 망망대해처럼 펼쳐진다고 망산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무장애 산악형 관광지 망산 풍경구 안내도(곳곳에 힐체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이용표시가 되어 있다) 망산 풍경구(景区)는 중국 광동성에 위치한 유명한 관광지로, 자연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다양한 관광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망산은 고대 중국의 전설적인 명산으로, 특히 그 산의 풍경구는 자연과 역사적 가치가 결합된 곳이다.

상부 탑승장 전망대의 망산 오지봉 프레임

오지봉을 휘감은 비단뱀

무장애 산악형 관광지 망산 풍경구 안내도(곳곳에 힐체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이용표시가 되어 있다) 망산 풍경구(景区)는 중국 광동성에 위치한 유명한 관광지로, 자연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다양한 관광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망산은 고대 중국의 전설적인 명산으로, 특히 그 산의 풍경구는 자연과 역사적 가치가 결합된 곳이다.

망산(Mangshan Mountain,莽山: 莽우거질 망)이란 이름은 이곳에 비단뱀이 출몰하고 숲과 바다처럼 끝없이 펼쳐진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서양 문화에서 뱀은 종종 사악함과 유혹과 연관되지만 중국 문화에서 사납고 거칠은 뱀莽蛇(망사)은 길함과 부귀를 상징하는 서수瑞兽(청룡,백호 주작,현무等)로 간주된다.

관운대

기복수목(祈福神树)

 망산의 수호신 비단뱀,  비단뱀은 1급 국가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한다.

망산을 휘감은 비단뱀,실제 잔도가 이런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절벽에 걸려 있는 회두망回头望

절벽에 걸려 있는 회두망回头望

문득 돌아보면 그림 같은 경치가 보인다. 잔도를 걸으며 무심코 뒤를 돌아보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 든다. 절벽 잔도와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어우러져 사람이 그 속에 있으면 시공간이 뒤섞이는 묘한 기분이 든다.

망산의 풍경구는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 기암괴석, 아름다운 호수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다양한 하이킹 코스가 있어 여행자들이 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다.

왼쪽 길은 무장애길 오른쪽은 계단,   우리는 왼쪽으로 가서  망산 트레킹을 거의 마무리하고 이곳 계단을 통해서 내려온다...

가운데 오지봉이 보인다.  가운데 손가락 모양의 봉우리가 오지봉

천태산 즉 망산은 국가 관광지구이지만 서쪽 지역은 국가에서 관리하고 오지봉은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동쪽 지역은 민간이 관리한다고 한다.

진도길은 3단으로 되어있

침주(郴州 천저우) 망산(Mangshan Mountain,莽山)은 한자 뜻 그대로 우거진 산으로 난링산맥의 북쪽 기슭 후난성 천저우시 이장현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망산국가삼림공원 (Mangshan National Forest Park,莽山國家森林公園)으로 지정되었다. 망산이라 산은 따로 없고 천태산 주변의 산들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다.

온갖 기암 괴석 봉우리들이  우뚝 솟아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군데군데 끝 모를 원시림이 망망대해같은 수평선을 이룬다.

망산은 비교적 한적한 여행지로,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에 매우 좋은 장소다.   특히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고요함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망산은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의미를 지닌 곳으로, 전통적인 중국의 산악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문화적 가치가 있는 곳이다.

.내려다 보이는 곳은 걸어온 잔도 길이다. 잔도는 3단으로 설치되다.

구비구비 기암괴석의 잔도길은 걷기에 어려움은 없지만.. 중간에 오르는 계단이나 오르막

잔도는 힘이 들었다.

 

아래 돌아온 길을 보니 아찔하다.

침주(郴州 천저우) 망산(莽山)은 망산국가삼림공원 으로 지정.. 망산은 고대 중국의 전설적인 산으로 특히 그 산의 풍경구는 자연과 역사적 가치가 결합된 곳이다.

 

망산의 최고봉은 천태산(1,905m)이다.

망산은 산 이름이 아니고 산이 망망 대해처럼 펼쳐진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작은 장가계라 불리는 이곳은 중국의 숨은 비경이라고 한다.

모든 시설을 갖춘후 대대적으로 홍보하려는 찰라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오픈도 못하고 멈춰진 곳이다.

금편신주..

높이가 120m 직경이약 20m..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위엄있게 구름 위로 솟아있어 망산의 유명한 전설기둥이다.

내려다 보이는 곳은 걸어온 잔도 길이다. 잔도는 3단으로 설치되다.

구비구비 기암괴석의 잔도길은 걷기에 어려움은 없지만.. 중간에 오르는 계단이나 오르막 잔도는 힘이 들었다.

팔괘대(八卦台)

양이 숫자 '8'과 유사하고 이야기가 팔선을 주제로 하며 팔괘대에는 다섯 가지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팔괘대의 위쪽은 팔괘를 이루고 사방은 팔선이어서 명팔선이라 부른다. 아래쪽도 팔괘를 이루고 사방은 팔선의 여덟 가지 법기라 암팔선이라 부른다.  팔괘대는 또 분발대라고도 불리우는데 옛말에  전해지기를 소몰이꾼 황자의는 집이 궁하고 아버지를 잃어 어머니가 옷을 빨아 글공부를 시켜주었는데 11살이 되어 조 씨 집에서 소를 몰게 되었다. 어느 날 망산에 와 소를 먹이던 중 진달래 나무 아래에서 늙은이를 만나 책을 얻었다. 분발대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스승과 세상을 논하게 되었고 후에는 세상에 이름을 날리는 탐화랑으로 급시하게 되었다. 공을 세워 이름을 떨치고 망산에 돌아와 보니 은사는 돌아가셨다. 꿈에서 은사의 가르침을 받고 깨어보니 맞은편에 봉우리가 하나 생겨나 그 모양이 은사가 부처님을 뵙던 손바닥을 닮았다. 그로부터 분발대에서 선인의 가르침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퍼져 학업에 뜻이 있고 관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두 찾아와 인사를 드리고 복을 빈다.

 

어디를 돌아보나 기암괴석의 바위산이다. 그 척박한 곳에도 온갖 식물이 자라고 있으니 신비스럽게 보이다

도영지..

하트 모양으로 조각되었고 오지봉의 150m 높이 두 산봉우리를 거꾸로 비추고 있다.

 

오지봉 관경대(五指峰观景台)

오지봉((五指峰)은   사람의 다섯 손가락 처럼 'V'자 모양을 하고 있어서 오지봉이라고 한다. 오른쪽에 있는 산의 바위는 '홍루몽'에서 나오는 비래석을 닮았다. 옆의 몇 개의 돌들은 마치 죽순처럼 생겼는데 모양이 특이하여 '석순'림이라 부른다.

오지봉 관경대(五指峰观景台)

묘필생화 ( 妙筆生花 )

'묘필생화'는 화강암기둥 한 그루로 그 기둥 위에 망산소나무가 짙푸르러 창공을 가리킨다.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거꾸로 꽂은 붓 과 같아 묘필생화라고 불리우며 망산의 영기가 흐르는 명승의 하 나이다. 이곳에 여행 오는 사람들은 문인과 무생을 가리지 않고 모 두 머리를 조아려 인사하며 문운으로 출세, 유망한 장래를 바란다. 전설에 따르면 묘필생화는 원래 높이가 18장 남짓이었는데, 홍수 로 천문이 범람하여 10장 정도 가라앉아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다.

묘필생화 ( 妙筆生花 )

"묘필생화"는 화강암기둥 한 그루로 그 기둥 위에 망산 소나무가 짙푸르러 창공을 가리키는데,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거꾸로 꽂은 붓과 같아 "묘필생화"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오지봉 관경대 ( 五指峰观景台 )

오지봉(五指峰)은 망산에서 가장 유명한 봉우리로, 그 이름은 산의 봉우리들이 손가락처럼 뾰족하게 솟아 있어 붙여졌다.   이곳은 산을 오르는 하이킹 코스가 잘 되어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망산 오지봉은 호남성 최남단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 1,905m 이다.   이곳은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소나무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경관을 자아낸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황홀하다.

가운데 손가락 모양의 봉우리가 오지봉

오지봉 절벽에 걸린 잔도

망산 오지봉은 케이블카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에  오를 수 있어 계단이나 등산로를 오르는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며 장애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인간 친화적인 코스라 하겠다.

이렇게 산허리에 잔도가 붙어 있다.   망망대해와 같은 산들을 바라보며 걷는 발걸음이 무척 신났다.

잔도 아래로는 까마득한 낭떠러지. 팔뚝에 소름이 돋는다. 

인심대는 '하트' 모양의 자그마한 존망대로 좌우의 두바위가 사람의 좌우 심방과 같고 가운데 유리천정이 있어 마치 깨끗한 마음의 창문과도 같다.  서로 좋아하고 마음이 있는 커플이 이곳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듣고 소원을 빌면 모두 이루어진다고 한다.

 협곡식당

 공자배관음 (孔子拝観音)

관모교 (官帽橋)를 지난다.

우리가 걸은 잔도 길은 무장애 길 답게 넓고 평평했다. 물론 발아래는 천지 낭덜어지다이고 멋진 경치가 펼쳐졌다.

망산(Mangshan Mountain,莽山)은 뜻 그대로 우거진 산으로 난링 산맥의 북쪽 기슭 후난성 천저우시 이장현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망산 국가 삼림 공원 ( Mangshan National Forest Park,  莽山國家森林公園 ) 으로 지정되어 있다.

망산은 "작은 장가계"라고 불릴 만큼 경치가 기이하고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다.

특히 망산의 오지봉은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봉우리로, 이곳에 오르면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중국 망산 오지봉의 환상적인 경치를 보여준다.

후루와

후루와(葫芦娃)는 일명 후루형제로, 중국대륙에서 1986년 상하이 미술영화제작소에서 제작한 유한 페이퍼컷 시리즈 애니메이션 작품인데, 후루와(葫芦娃)를 닮은 바위라고 한다

.

잘라 놓은 듯한 산과 산 사이로 선경이 이어진다.

천저우의 ‘침'(郴)자는 ‘수풀 림’자에 ‘마을 읍’자가 붙어 만들어졌다. 그만큼 숲이 울창하고 아름답다는 뜻. 중국에서도 ‘숲의 도시’로 유명한 곳이 천저우고, 천저우의 수많은 숲 가운데서도 가장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 이곳 망산국가산림공원이다.

바위 사이를 지나가는 멋진 구간이 있고 산허리를 용처럼 휘감으며 올라서는 길도 있는데 왼쪽 오름으로 올라 본다.

성석(醒石),  ‘들어갈 때는 술에 취하더라도 나올 때는 술에 깨어 나오라’는 뜻이다.

천년주목,  주목은 해발 1,000~1,200미터 이상의 높은 산에서 흔히 자라는 중국 고유의 수록이며 국가 1급 보호 식물이다.   당산의 주목은 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해발 1,500m 정도의 절벽에서 자란 다. 주목은 온몸이 보물이고 항암 효과가 있어 몸 보양의 나무이다.   당나라의 유명한 시인 황유의 시에는 "두는 남방에서 잘 자라는 데, 봄이라 몇 가지나 꽃 피었을까, 권하노니 그대여 많이 따세요, 춤두는 그리움이 가장 많아요”하여 '사랑의 나무라고도 불린다.

두 기암 사이를 그냥 지나갈 수도 있었지만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멋진 전망을 보고 다시 내려왔다.

후난성 천저우의 망산은 중국인은 물론 홍콩과 마카오 등지에서 연간 2,000만명이 방문하는 유명한 관광지다.

오지봉 지척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천령 엘리베이터(摩天岭电梯)

계단도 만들고 울타리와 그물망까지 안전하게 만드느라 고생했을듯 하다.  사람의 능력은 끝이 없다.

마천령 엘리베이터(摩天岭电梯),  마천령은 '중남부 제2의 준령'으로 불린다. 수직 고도 약 140 m,  운행속도 3m / 초,   운행 시간 약 49초로 마천령 해발 1,600m 되는 절벽에 건설된 마천령 사다리는 2023년 춘절에 개봉한 SF 영화 '유랑지구 2'에서 하늘을 찌르는 우주급 스페이스 엘리베이터의 현실판이다.

망산은 1㎤당 10만 개가 넘는 음이온이 뿜어져 나와 삼림욕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을정도로 가슴이 뻥뚫린 정도로 건강에 더없이 최고로 좋다”고 한다.   여기서 받은 산소포화도와 음이온으로 100년은 더  산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이다.

망월대는 오지봉 관광구에서 시야가 가장 트인 곳이며 구름바다, 해돋이를 보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 서면 광둥성 북쪽의 웅장한 산줄기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어 "망산의 경치는 볼수록 아름 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전설에 관음보살이 오자를 지난 후, 백성들이 천태산에 관음 묘를 세웠으나 그를 돌보지 않아 지저분해졌다.  관음보살의 도움으로 소관남화사에서 어린 중을 한 명 데려왔다.  어린 중은 육근이 깨끗하고 부처와 인연이 있어 절에 온 후 남화사 주지의 가르침을 잘 따랐다.  절을 청소하고 향을 피우며 향객을 맞이하고 좌선 독경,  강경론도 하면서 철을 조리 정연하게 돌보니 향불이 성하였다.  시간이 흘러 어린 중은 고향도 그립고 남화사의 중들도 생각나서 자주 절 뒤 높은 곳에서 고향을 바라보았다.   후에 전란이 터져 절은 파괴되고 어린 중은 보살 시중 소년이 되었다.   하지만 어린 중이 남쪽을 바라보던 높은 대는 여전히 남아있어 사람들은 '망월대'라고 하였다.

망산은 높이 1,905m로 지리산(1,915m)과 비슷하다. 광둥성과 경계를 이룬다.   망산에는 1,000 m 이상의 봉우리가 천 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이는 중국 특유의 과장일 뿐, 사실은 150 여 개 정도다.

우리가 걸은 잔도 길은 무장애 길 답게 넓고 평평했다. 물론 발아래는 멋진 경치가 펼쳐졌다.

잔도에서 밑을 내려다보니 아득하다. 망망대해로 펼쳐진 자연을  보고 또 보아도 장관이다 하얀 구름은 마치 바다 위 암석 위를 넘어 밀려오는 파도 같다. 아무리 보아도 경이롭고 신비롭다 사진에 담고 담아도 실물의 느낌에는 턱도 없다.

망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멩켄스는 후난과 광둥의 경계에 있으며 광둥에서 가장 높고 큰 봉우리로 하늘 높이 솟아 있어  일출과 운해를 감상하는 관광 명소로 손꼽힌다.  망산의 멩켄스는  톱니 모양의 봉우리와 주름진 협곡 그 위에 난 언덕이 있는 복잡한 지질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1,000m가 넘는 150개의 봉우리 중 가장 높아 해발 1,902m에 이르며 여기에서 발원한 창러강이 진주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산이 망망대해처럼 펼쳐진다는 망산 국가 삼림 공원은 중국 14개 자연 경관 지역 중 하나로 면적은 6,000헥타르이며 1,700여 종의 열대지방과 극지방의 식물이 모두 서식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온전한 아열대 원시림과 상록 활엽수림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5종은 국가 1급 보호 희귀식물로 보호되고 있으며  또한 약 300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데 그 중 눈표범, 황배 트라고판, 얼룩사슴, 황금고양이, 비단뱀은 1급 국가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산허리에 잔도가 붙어 있다. 망망대해와 같은 산들을 바라보며 걷는 발걸음이 무척 신났다.

8km에 달하는 잔도를 따라 트레킹을 하며 바라본 망산의 풍경은 망망대해 수평선처럼 숲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원시림 사이에 톱날처럼 솟아 있는 산봉우리들 모습을 바라보면 꿈을 꾼 듯한 황홀감을 느끼며 정신이 아득해져 온다

석벽잔도(石壁栈道),  이곳의 현공잔도(悬空栈道)인 절벽전도는 남쪽에서 가장 긴 운간잔도(云间栈道)로, 총 길이는 약 8km, 해발 1,600m에 이르는 2층 잔도로, 아득한 절벽 위에 잔도가 자리잡아 망산 오지봉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다.   관광객은 잔도 위를 천천히 걸으면서 머 리 위에는 푸른 하늘과 흰 구름, 발아래는 푸른 산과 맑은 물을 바 라보며 발걸음을 내딛는다.   특히 여름이 되면 산바람이 불어와 물 방울이 돌벽에서 천천히 흘러내리는데 그 속에 있으면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다.

호남성 최남단에 위치한 망산은 중국 남방 지역에서 면적이 제일 큰 산으로 풍경이 장가계와 비슷하여 작은 장가계로도 불리며 망망대해 처럼 펼쳐진 산에 톱니처럼 솟아 있는 봉우리들은 보는 사람의 숨을 멎게할 정도로 아름답다.

치솟은 산봉우리 위아래 두 단 잔도를 내어 휘돌아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산허리를 가로질러 놓인 잔도는 마치 벨트를 맨 듯한 모습인데 그 자체로서 경이롭다.

망산 국가 삼림 공원은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강우량으로  완벽한 삼림 박물관을 이루며 전 세계 전문가들은  이곳을 "자연 증식 박물관", "생물 유전자 은행" 또 다른 시솽반나(西双版納)와 나무의 보고라고  부른다고 한다.

 

망산 국가 삼림 공원은 후난성 천저우시 린우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빼어난 자연의 아름다운 비경과 생물 다양성으로 유명한 인기 있는 관광지로 울창한 원시림 청정한 계곡과 깨끗한 개울 다양한 동식물들을 만날 수 있어 마치 선계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준다

망산은 1000m 이상의 봉우리가 150여개에 이르며 최고봉은 천태산(1,905m)으로 서쪽 등산 코스를 이용하여 오를 수 있고 정상에서는 주변 풍경의 숨 막힐 듯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망산 금편 대협곡 (莽山 金鞭大峡谷 )

금편대협곡(金鞭大峡谷)dms 평균 깊이는 1,500m 이상이고  최대 깊이는 1,700m 이상이며  총 면적은 3000㎡ 이상이다.

협곡 안팎에는 기암괴석,  기묘한 소나무,  기묘한 돌멩이,  아름다운 꽃,  이국적인 식물,  희귀한 새와 짐승들 등  온 눈을 의심캐 하고 구비마다 전설로 엉켜 있다.

발아래에는 뾰족뾰족한 봉우리들이 가득하다.  그 사이로 잔도를 걸으면  구름을 탄 손오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망산은 산림률이 99.5%로 원시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음이온도 마음껏 마실 수 있다.   망산의 숲에서는 1cm3당 10만 개가 넘는 음이온이 뿜어져 나온다.   망산을 찾는 중국인 방문객 80% 이상이 산림욕을 하며 이 음이온을 흡수하기 위해 온다고 한다

망망대해처럼 끝없는 산세가 그 위용을 드러낸다. 저 멀리 지평선까지 온통 초록색이다.  그야말로 울창한 숲이다. 막힌 속이 뻥 뚫린다.  잠시 멈춰서 움푹 파인 협곡과 우뚝 솟은 봉우리의 향연을 눈에 담는다.  뒤이어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손길이 바빠진다.

산 중턱인 이곳은 산 정상부와는 달랐다.

망산 여행하기 가장 좋은 때가 언제냐 물으니 6,7,8월이라 한다.   망산은 중국 남부 쪽에 위치하고 있고 바다가 가까워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비가 많이 오는데 6,7,8월에는 맑은 날이 많고 고도가 높아 덥지 않으니 그때가 여행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금편신주(金鞭神柱)는 높이가 120m 정도, 직경이 약 20m로써 생김이 둘 채찍 같기도 하고 하늘을 이고 있는 기둥 같기도 하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위엄있게 구름 위로 솟아 있어   '금편신주'라 불리는 망산의 유명한 전설 기둥이다.

금편신주는 그 웅장하고 기이한 자태로 망산의 봉우리와 바위의 대표주자로 된다.   2001년 중국 전역에 발행한 지방 풍경 우편료 도안 봉투에서는 6장의 풍경 도안을 섬세히 골라 발행하였는데 망산 금편신주가 그중의 하나라 한다.

높이 120m. 직경 약 20m.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위엄 있게 구름 위로 솟아 있어 ' 금편신주'라 불리는 망산의 바위와 봉우리들의 대표하는 봉우리이다.  웅장하고 기이한 자태의 봉우리답게 역시 전해오는 전설도 가지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진시황의 분서갱유 단행 시 관음보살이 선비들을 살리기 위해 검은 실을 선비들 등에 꿰었단다. 그리고 진시황 꿈에 나타나 선비들을 풀어주라 하며 검은 실은 비단 실로 채찍을 뽑을 수 있다 알려주니 진시황이 선비들을 풀어주고 그 실에서 채찍을 뽑았다.  후에 그 채찍을 관음보살이 회수하여 망산에 삽입하니 채찍이 절로 자라 높아지고 굵어져 지금의 금편신주가 되었다는 것이다.

어찌 되었건 망산 또한 관음보살의 자비가 깃든 영험한 산인 것 같다.

금편신주는 동쪽에서 서쪽을 보면 모자 달린 로사를 걸치고 있는 관음보살을 닮았다고 한다.

오지봉을 감상하며 걷다 보니 문득 나타난 거대한 기둥.

기둥 뒤로 동색의 산이 배경이 되는 탓에 그 형체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았다.

홀로 땅을 뚫고 삐죽이 솟아오른 연유가 따로 있을 리 없지만 자연이 만든 기묘한 형상에 인간의 우문을 던져보게 된다.

망산국가삼림공원은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 음이온 삼림욕을 하며 하이킹과 트레킹을 하기에도 좋으며 피크닉과 캠핑 구역이 지정되어 있어 자연에 온전히 푹 빠질 수도 있다.

중국의 유명한 잔도가 내 눈앞에 펼쳐졌다.

잔도 기술은 중국이 세계 제일, 잔도를 걷는 일이 처음도 아니건만 새삼 경탄이 나온다.

어떻게 깎아지른 수직 절벽에 기둥을 박고 받침대를 만들어 길을 낼 수 있는지. 잔도 기술은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 기술이다.

중국 최초의 무장애 산악형 관광지로 개발된 곳이라는데 잔도를 한 바퀴 돌아 에레베타를 타고 오면  3층 잔도이다.  우리가 점심 먹은 협곡식당이  파란 잔디를 이고 있다..

우리가 걸어갈 잔도길이 보이고 협곡사이 잔도와 잔도 사이로 망망대해 같은 산과 하늘이 보인다.높은 봉우리들이 멋지게 솟아 있다.

홀로 삐죽 솟아오른 봉우리, 산에 묻혀 그 실체를 가늠하기 어려웠던 옆모습 봉우리의 진짜 모습은 어떨지...

1, 905m면 우리나라 지리산 정도 높이인데 뭔가 대단히 높이 올라와 있는 듯하다.  우뚝 우뚝 솟은 기암괴석 위로 소나무와 풀들이 자라고 있다.

오지봉이 늘 우리를 따라 다닌다.

가파른 산허리에 잔도를 붙인 길을 따르면 푸른 하늘에 더욱 가까워 보인다.   높이 솟은 바위에 소나무가 자라 더욱 멋지다.

산 둘레에 건설된 대단한 잔도이다.  잔도가 있어 이 멋진 경치를 보며 편안히 걸을 수 있음이 감사했다.  천저우 망산 8km 잔도 트레킹

이 장소에는 남두칠성에 대해 전해오는 전설이 있다.

북두칠성은 들어봤지만 남두칠성이 있다는 것은 처음 듣는 것 같다.

중국 신화에 의하면 반고( 중국 창세기 신화 인물)가 천지개벽하기 전에 하늘에는 남두칠성과 북두칠성이 함께 있었다고 한다.  반고는 남북을 가리기 위해 남두칠성을 떼어내고 북두칠성을 남겨두어 북쪽임을 가리키게 하였다.  여와 마마( 중국 창세기 신화 인물)는 남두칠성을 자신의 궁전에 보관하였는데 틈을 타 남두칠성이 이곳 망산으로 도망 와 몸을 숨겼다고 한다.  이에 노한 여와 마마가 남두칠성을 잡아내어 망산 높은 절벽에 매달아 죄를 뉘우치게 하였는데 이로 인해 칠성애가 생겼다는 전설이다.

 

잔도길은 8km를 걷는 구간이다.. 중간에 150개 계단외엔 힘든 코스는 없었다.

망산은 중국 호남성 최남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으로 해발 1902m 입니다.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경치를 만들어내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망산은 "작은 장가계"라고 불릴 만큼 경치가 기이하고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히 망산의 오지봉은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봉우리로, 이곳에 오르면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중국 망산 오지봉의 환상적인 경치를 보여드립니다.

망산은 1㎤당 10만 개가 넘는 음이온이 뿜어져 나와 삼림욕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을정도로 가슴이 뻥뚫린 정도로 건강에 더없이 최고로 좋다”고 한다.   여기서 받은 산소포화도와 음이온으로 100년은 더  산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이다.

 

천저우 망산은 광둥성과 접해 있으며 남쪽에 있어 연중 평균 기온은 18도, 겨울은 13도로 선선하다.   외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곳으로 장자제와 구이린, 황산의 모습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망산은 산이 망망대해처럼 펼쳐져 있다는 뜻으로 천태산도 포함된다.   잔도를 따라 걸으며 망망대해 같은 산세를 바라볼 수 있다

망산은 삐죽삐죽 솟아오른 봉우리들과 그 사이 깊은 협곡으로 산행하기 어려운 산이지만 중국인들은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케이블카 그리고 잔도로 가장 편하게 산을 둘러볼 수 있게 해 놓았다. (세계 최초 무장애산이라고 한다. 무장애산이란 장애를 가진 사람도 불편없이 무난하게 산에 올라 관광을 할 수 있는 산이란 뜻이다.)

8km의 잔도를 걷는 것이 다소 힘이 들 수는 있지만 연세가 있으신 분이라고 해서 오르지 못할 산은 아니다.

이런 바위들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얼마나 오랫동안 융기와, 침식과 풍화 작용을 겪으면 이런 모습이 될 수 있는지,  자연은 참으로 경이롭다.

한 구비 돌면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는 정상 갈림길에 설치된  소천령 엘레베이터,  원래는 좌측 소천대 엘레베터를 타고 내려가야 하는데 지금은 엘레베터 보수로 뒤쪽에 있는  500여개 계단을 내려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야 한다.

망산에 더 오래 머물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향 에스컬레이터 승강장으로 발길을 옮긴다.

아래 잔도로  내려가는  길고 긴 에스컬레이터를  탄다.  산 중턱까지 이렇게 야외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 갈  수 있는 나라는 중국뿐일 것이다. 

 

 

인도여행기 3편

바하이템 연꽃사원

일자: 2024.4.5~4.11  6박7일

여행사: 보물섬투어

바하이 사원  아름다운 연꽃 모양으로 연꽃 사원으로 불리는 바하이 사원

 인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인 바하이 사원은 외관의 모습을 따서 연꽃 사원(LOTUS TEMPLE)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1986년 완공되었으며 40M 이상의 높이에 위치하여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27개의 연꽃 모양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 즐길 수 있는 야경은 색다른 우아함을 선보입니다. 바하이 종파의 소유로 현대 인도의 타지마할이라 불릴 정도로 순백의 대리석이 푸른 잔디밭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 기도 시간과 월요일은 입장이 불가능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은 오전 10~오후 4시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연꽃사원-종교의 나라 인도에 들어선 종교건축의 간판스타
 누구나 한번쯤 해볼만한 생각이 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종교들이 믿는 서로 다른 신들이 사실은 모두 한 신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다.

이와 비슷한 생각을 실제로 가진 종교가 있다.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이 믿는 유일신을 그대로 믿는 바하이교란 종교다.
바하이교의 본부는 지금 이스라엘에 있다. 그러나 가장 유명한 바하이교의 성전은 인도에 있다.

독특한 모양으로 유명한 `연꽃 사원'이다. 현대 건축의 주요작으로 꼽히는 이 성전은 인도 뉴델리의 대표적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종교건축은 그 특성상 관념과 이상, 조형에 과감하게 승부한다.

그래서 기능을 중시하는 일반 건물들에선 볼 수 없는 파격적이고 조형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곤 한다.
저 연꽃사원은 종교 건축의 그런 특성을 잘 보여주는 현대 건축물이다.

파리보즈 사바라는 건축가의 작품으로, 1986년 지어졌다.

저 거대한 스물일곱개의 꽃잎은 콘트리트로 지었고 그 위에 그리스 대리석을 입혔다고 한다. 

하얀색 건물은 하얗기 때문에 여러가지 색깔이 된다. 무슨 소리냐면, 날씨와 햇빛에 따라 색깔이 다양하게 변하는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해질 무렵에는 색깔이 수시로 바뀌고, 조명을 더하면 새로운 느낌의 건물이 된다. 하얀색 건물만이 갖는 매력이다.  그 아쉬움을 자료 사진들로 달래본다.

바하이교는 이슬람계 신종교로 이란에서 기원한 종교이다.

바하이 사원은 로터스 템플이라고도 불리며 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연꽃 모양을 하고 있다

인도 최대 도시인 델리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순백색 연꽃 모양 건물. 바하이교(Bahai敎) 신도들을 위한 성전(聖殿)인 ‘로터스 템플(Lotus Temple)’이다. 로터스 템플 방문객은 하루 평균 1만명, 누적 방문객은 이미 1억명을 넘었다

바하이교 인도 중앙회 측은 점점 늘어나는 신도들을 수용하기 위해 새 예배당을 짓기로 했다. 성전 건축 설계는 이란 출신의 캐나다 건축가 파리보즈 사바(Fariborz Sahba)가 맡았다. 그는 아이디어를 얻고자 인도 곳곳의 사원 수백개를 방문했다. 교리에 충실하면서도 인도인들의 정서에 맞는 건물을 짓기 위해서다.

그러던 중 캄루딘 발탈(Kamrudin Bartar)이란 신도에게 ‘연꽃은 인도 신화의 중심이자, 인도인들에게 신성한 선(善)의 상징’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에 영감을 얻은 파리보즈 사바는 1980년 연꽃 모양 성전 설계를 시작해 1986년 건물을 완공했다. 공사에 동원한 인력은 800명, 건설 비용은 155억원 정도다.

로터스 템플 구조는 숫자 ‘9’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바하이교에서 9는 완성·단일성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로터스 템플을 보면 9개의 꽃잎이 3겹으로 건물 중심축을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다. 가장 안쪽에 있는 중앙부 꽃잎 높이는 40m, 이를 둘러싼 꽃잎들은 34m다.

각 꽃잎은 콘크리트 구조다. 여기에 그리스산 흰색 대리석을 입혀 순백색 외관을 만들었다. 곡선을 포함한 꽃잎 골조를 덮기 위해 대리석을 각기 다른 모양으로 조각내야 했는데, 여기에는 총 1만개 정도의 대리석 조각이 사용됐다.

건물을 둘러싸고 있는 연못도 9개다. 연못들은 꽃봉오리를 떠받치는 연꽃잎처럼 보이면서 건물이 물 위에 둥둥 떠있는 것 같은 착시 효과를 준다. 연못은 건물 온도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 파리보즈 사바는 언론 인터뷰에서 “델리의 습한 기후를 이겨내려면 에어컨을 설치해야 하는데 에어컨에만 의존할 경우 건물 유지·보수 비용이 막대해져 연못을 만든 것”이라고 했다. 연못과 정원 부지를 포함한 건물 면적은 총 10만5000㎡다.

아치형으로 된 골격이 드러나 있는 로터스 템플 내부. 
우아한 외관과 달리 건물 내부는 소박하다. 곡선으로 이뤄진 골조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건물 정중앙 천장에는 빛이 잘 들어오도록 구멍이 뚫려 있다.

내부에 신도 2500명을 한꺼번에 수용하는 의자가 있다. /Pinterest

다른 종교 예배당과 달리 제단이나 우상이 없는 것도 로터스 템플 내부의 특징이다. 성전을 장식하는 것은 빛과 물 뿐이라는 교리를 반영하고, 종교를 막론하고 누구나 기도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방문객들이 앉아서 명상할 수 있는 의자가 중앙 공간을 채우고 있는데 한번에 2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인도여행기 2편

인도문, 인도정부빌딩

일자: 2024.4.5~4.11  6박7일

여행사: 보물섬투어

 

인도는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로 불린다.[7] 물론 부정부패나 비민주적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8], 민주주의 체제가 명목상으로만 갖춰진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보편선거나 의회정치 등이 작동하는 나라 가운데 가장 유권자 수가 많은 나라라는 의의가 있다.

인도의 정치체제는 대통령을 명예직으로 하는 의원 내각제(의회제)다. 대통령은 상징적인 존재이고 총리가 사실상 국정을 관리하고 책임진다. 의회는 한국과는 다른 양원제이다. 인도 공화국은 28개 주와 8개 연방 직할주가 모여 이루어진 나라다. 그래서 인도의 정치체제는 여러 하위 집단들이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다. 인도 공화국의 정치 문화는 전통과 현대적 요소가 결합되어 있다.

인도는 연방 정부와 지방 정부의 역할이 확실하게 분담되어 있다. 연방정부는 거시적이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계획적이고 포괄적인 사항들을 책임진다. 그리고 국방과 외교, 경제, 교통과 통신, 화폐, 대법원과 고등법원 운영 등에 관한 업무를 관장한다. 지방 정부는 치안과 보건, 교육, 임산자원 관리 등의 지방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인도의 정치 역시 지역주의와 종파 집단 등이 존재한다. 거기에 성문화된 적조차 없지만 종교적 영향으로 여전히 일부 영향력이 남아있는 카스트 제도까지 얽혀 있으며, 이러한 것들은 인도에서 전통적인 정체성 확립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인도의 국가원수는 대통령이다. 현 대통령은 15대째인 드라우파디 무르무(Droupadi Murmu)로, 2022년 7월부터 임기를 수행하고 있다.

인도의 의회는 연방 의회(Indian Parliament, भारतीय संसद Bharatiya Sansad)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어 상원과 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연방 양원제 국가들이 그렇듯이 상원은 별 힘이 없고 하원이 정국을 주도한다.

하원

하원(House of the People, लोक सभा Lok Sabha)은 인도 전역에서 소선거구제에 기반한 보통선거를 통해 543명을 선출한다.

총 의석 중 약 1/5는 지정카스트(Scheduled Castes, 불가촉천민)와 지정 부족(Scheduled Tribes, 소수민족)에 할당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선거구는 지정 카스트나 지정 부족 이외의 인물이 출마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이므로 5년마다 벌어지는 하원 총선이 국가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선거다. 

인도문

인디아 게이트

뉴델리시 중심에 세워진 높이 42m의 문(門) 모양의 기념비로, 파리 개선문을 바탕으로 설계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영국령 인도 제국 군인 약 8만5천 명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인디아 게이트(India Gate) 1차 세계 대전에 참가했던 인도 군인들을 위한 위령탑  

   인디아 게이트는 세계 제1차 대전에 참가했던 7만여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건축물로 뉴델리의 중앙 교차로에 세워져있으며, 얼핏 보기에는 파리의 개선문을 연상시킨다. 42m의 높이로 앞의 광장에는 밤에 화려하게 조명을 켜서 많은 시민들이 이 광장에서 인디아 게이트의 야경과 불꽃놀이 등을 즐기는 시민의 광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아프간 북서전선에서 죽어간 13,516명의 영국군과 인도군의 명패가 모셔져 있으며 초석은 에드윈 루티엔스(Edwin Lutyens)에 의해 설계되었고, 1921년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10년 후에는 아르윈(Irwin)경에 의해 국가에 헌납되었다. 또 다른 기념비는 아치형의 모양을 띄우고 ...

대통령 궁, 국회의사당 등이 있는 라즈파트 지역은 차창 관광으로 진행된다.

인디아 게이트 뒤에는 또 하나의 조형물이 있는데, 인도의 자유투사이자 인도 국군 총사령관인 Netaji의 동상이다.

높이 8.5m의 화강암으로 만들어 졌으며, 2022년에 헌납되었다.

  인도의 수도인 델리는 야무나 강(Yamuna River)의 평원에 위치하고 있다. 델리는 구델리와 뉴델리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구델리는 17 ~ 19C동안 인도의 수도였으며, 뉴델리는 영국에 의해서 새롭게 만들어진 도시이다. 뉴델리는 인도를 여행하는 관문과도 같은 곳으로 인도의 향기를 느낄수 있다. 북인도에 속하는 델리는 힌두 문화와 이슬람 문화의 두 문화가 양립하고 있으며 특히 이슬람 문화의 색채가 강해 사람들이 가난한 현실을 떠나 유유자적한 모습으로 인간 본연의 모습을 추구하며 살고 있다. 뉴 델리는 1912년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델리, 자이푸르 아그라를 잇는 황금의 삼각형의 북쪽 정점이다.

라지 가트 (Raj Ghat) 간디를 추모하기 위한 공원  

   라지가트의 입구는 공원처럼 잘 꾸며져 있다. 입구를 지나 잘 정리된 잔디를 지나 10분정도 걸어가면,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의 화장터가 나온다. 1948 130일에 극우파 힌두 청년에게 암살당한 간디의 유해를 화장한 곳으로 중앙에는 검은색 대리석에 그 중앙에는 간디가 남긴 마지막말이라는 '헤이 람(오 신이여!)' 새겨져 있다. 그 앞에는 향을 놓을수있는 단을 마련해 놓고있다. 관광객은 들어갈 수 없다.
간디기념 박물관은 인도 건국의 아버지인 간디에 관한 자료, 유품, 사진, 도서가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항상 민중에 둘러싸여 있는 때로는 고독하고, 고뇌하는 간디의 표정이 인상적이며, 최후의 순간에 입고 있던 검소한 의복이 진한 감동을 준다. 이곳에서 북쪽으로는 네루 집안의 3, 즉 네루(Nehru :인도의 초대총리로 민족운동지도자), 산자이 간디(Sanjay Gandhi : 인디라 간디의 아들 ), 인디라 간디(Indira Gandhi : 정치가인 페로즈 간디의 부인, 인도의 첫 총리 자와할랄 네루의 외동딸로 아버지에 이어 수상의 자리에 오름)의 화장터인 샨티 바나(Shanti Vana : 평화의 숲이라는 뜻)가 있으며 더 북쪽으로는 제 2대 수상의 화장터인 비자이가트(Vijay Ghat)가 있다.

 

ㆍ인도문, 인도정부빌딩 (버스관광) 

인도 정부 빌딩

대통령궁과 국회의사당을 합쳐 부르는 말로 영국식, 힌두교식, 자이나식, 이탈리아식 양식이 혼재돼 있습니다.

 
 
 

인도정부빌딩은 대통령궁과 국회의사당을 합쳐 부르는 말로 영국식, 힌두교식, 자이나식, 이탈리아식 양식이 혼재돼 있습니다. 왼쪽이 국회의사당, 오른쪽이 대통령궁으로 사용되며 사암석건물로 총 262개의 방이 있습니다. 청와대의 8배 크기인 인도 정부 빌딩은 정부기능의 중심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인도여행기 1편

인도문, 인도정부빌딩

일자: 2024.4.5~4.11  6박7일

여행사: 보물섬투어

방글라사힙

뉴델리 챈드라 녹 부근에 있는 시크교 사원입니다.

 

뉴델리 챈드라 녹 부근에 있는 시크교 사원입니다. 17세기 초 샤란 칸 사하브에 의해 세워졌으며 시크교의 가장 중요한 사원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사원은 흰색 대리석으로 지어졌으며 중앙에는 성전이 있습니다. 사원에는 시크교의 성인 고빈드 싱의 무덤이 있습니다. 사원은 매일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며, 이곳에서 시크교의 기도와 노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사원 주변에는 시크교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박물관도 있습니다.

 

화폐단위 RS(Rupee 루피, Paisa 파이사 = 1/100RS)

인도의 화폐(500RS)는 루피로 모든 지폐 앞, 뒷면에는 간디의 초상화가 인쇄되어 있다. 지폐로는 2, 5, 10, 100, 500, 2,000RS 동전은 25, 50 PAISA, 1, 2, 5RS가 있다. 인도는 2016 11 9일 화폐 개혁을 단행 했다. 구 지폐인 500루피, 1,000루피는 사용이 전면 금지되어 새로운 신권 500루피(=8745, 7.77달러)  2,000루피(=34,980, 31달러)를 발행했는데 환전이나 거스름돈을 받을 때 구권이 섞여 있는지 잘 확인해야 한다.(구분방법 : 아래 그림에서 구권은 간디가 오른쪽에, 신권은 간디가 왼쪽에 있다) 현지 물가는 미화로 1US $ = 60~65루피로 1달러 지폐가 많이 필요하다. 호텔 팁 등에 많이 사용한다.

구루드와라 방글라 사힙은 인도 델리에서 가장 유명한 시크교 구루드와라 또는 시크교 예배당 중 하나입니다. 특히 황금 돔과 키 큰 깃대가 두드러져 즉시 알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 옆에는 성심 대성당이 있습니다.

구루드와라(Gurudwara)는 시크교 사원을 의미한다. 이슬람 사원을 모스크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개념. 코넛플레이스에서 도보로 20분쯤 떨어진 방글라 사힙 사원(Gurudwara Bangla Sahip)은 델리에서 가장 큰 시크교 사원이다. 시크교는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교리를 융합하여 만들어진 종교로,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나름 세계 5대종교로 꼽힌다고 한다. 인도 암리차르(Amritsar)에 있는 그 유명한 황금사원이 바로 시크교의 본산인데, 만약 암리차르를 들를 계획이 없다면 맛배기로나마 델리의 방글라 사힙 사원에 들려보는 것도 괜찮다.

시크교 사원에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는 무조건 가이드를 받아야 한다. 외국인 안내소에서 신발을 벗고 머리에 두건을 쓴 뒤(모자도 불가) 시크교도의 안내를 받으며 사원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사원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 사원 밖의 연못은 성수로 여겨진다.

구루드와라 시크 사원

시크교는 카스트 제도를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고기를 다 먹고 운동을 장려한다든지 기존의 힌두교와 이슬람을 섞으면서

꽤 다르게 만들었다. 게다가 이슬람과 힌두교 양쪽 모두의 몇 안되는 공통점이였던 여성 차별조차 철폐했다.

그래서 시크교도들로 하여금 지참금 문제로 아내를  패죽이거나 학대하는 일을 금기시하게 했으며 명예살인도 종교적으로 어긋난다며 금지한데다 다른 종교에도 대단히 관대하다. 인도의 주요 종교들에서 안 좋은 점들만 제거하고 좋은 점만 혼합한 완전체 종교의 느낌이다.

시크교의 총본산인 암리차르의 황금 사원을 연상하게 하는 골드 빛의 사원 머리를 가리고 신발은 맡기고 입장이 가능하기때문에 스카프와 신발 주머니를 준비해 가면 좋다.

죄를 씻어 준다는 인공호수 사로바르 물이 귀한 나라라 그런지 물로 몸을 씻는 것에 대해 굉장히 성스럽게 생각하는 듯 하다.

한바퀴 쭉 돌아본다 매끈한 대리석 바닥은 둘째치고 바닥이 너무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어 있어 관계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역시 인도에서 부자로 통하는 시크교인들의사원답다라는 생각을 했다.

비둘기도 꽤 있었는데 의외로 바닥에 새 똥 하나 없이 깨끗했다. 인도의 위생 상태를 생각했을때 맨발?? 로 걸을 수 있나? 했는데 기우였다. 꽤 관리가 잘 되어 있다.

황금으로 둘러싸인 구루가 모셔져 있는 경전안에서 입 손맞춤과 절을 하며 소원을 빌고 신에게 존경심을 표하는 시크교도 분들에 나도 모르게 경외심이 들었다.

시크교는,,,

15세기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신앙이 융합되어 탄생한 종교다.

창시자인 나나크(1469~1548)는 펀자브 지방 힌두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이슬람교의 영향을 받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순례 중 30세 때 신의 계시를 받고 고향으로 돌아와 시크 공동체를 조직하고 제자들과 함께 전국을 돌며 본격적인 전도 활동에 나섰다.

시크(Sikh)는 규율을 의미하다

시크교도는 하나의 신으로 여기는 '바히 구루'를 믿고, 그의 후계자 9명 구루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이다. 흔히 얘기하는 Guru라는 단어의 어원도 여기서 비롯됐다.

시크교 경전에 따르면 우상숭배를 전면 거부하고 윤회사상을 받아 들이며, 신에게 구원 받는 길은 오로지 '수행'만이 답이라고 한다.

신은 인간세상의 만물을 창조하였고, 내면 수양을 통해 영적 능력을 키운 자만이 신과 교감하고 만날 수 있다고 한다.

5세 나이에 시크교 최연소 구루가 된 8대 구루 '하르 크리샨'이 델리에 와서 천연두를 치료하며 가난한 사람에게 밥도 나누어 주다가, 자신이 천연두와 콜레라로 8세에 이곳에서 죽게 되었다.ㅠ 그러면서 이곳이 성지가 되었다고 한다.

시크교사원은 종교나 계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지만, 꼭 신발을 벗고 머리에 두건이나 수건을 쓰고 들어가야 한다.

모자, 양말과 신발, 짧은 치마와 반바지를 착용하면 입장할 수 없다고 입구에 붙은 안내문이 너무 허술해 그냥 지나칠 뻔 했다

성전으로 올라가기 전에 발을 씻어야 한다.

찜찜하지만ㅠ 일단 하라는 대로..

사원 내부는 사진촬영이 허용되지 않아 구글에서 간신히 사진 한 장을 구했다.

독특한 음악연주와 경전 읽는 소리가 사원 내부에 울려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는 사이를 돌아 나왔다.

무엇보다 바닥과 벽면을 제외하고 모두 금박을 입힌 듯 황금으로 장식된 화려한 내부 공간이, 가난한 이들을 위해 치료하다 죽은 어린 구루의 이야기와 어울리지 않아 혼란스러웠다.

과거 펀잡(Punjab)지역에 자리한 '시크왕조'는 아프카니스탄 군대를 몰아 낼 정도로 막강한 힘을 가졌고, 지금도 시크교도들은 용맹스럽다고 여긴다.

인도 무굴제국시대 펀잡 지역만이 무굴제국의 통치를 거부하며 정부와의 대치를 시작했다.

카스트제도 폐지와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시크교의 교리는 인도의 민족 운동가와 하층 계급에 환영을 받게 되었고, 인도의 통치자들에겐 정치적으로 위협적일 수 밖에 없었다.

정치집단으로 점점 성장할 것을 우려하여,

펀잡지역에서 폭력사건이 발생하자 이를 명분 삼아 인도 정부는 시크교 '황금사원'을 파괴한다.(1984년)

이후 4개월 뒤 황금사원 파괴를 지시한 '인디라 간디'를 암살하기에 이른다.ㅠ

이로 인해 인도에서는 아직까지도 시크교의 좋은 교리에도 불구하고, 폭력적이며 불법적인 종교로 인식되고 있다.

시크교의 총 본산은 인도 펀자브주 암리차르에 있는데(시크교의 성지), 약 400Kg의 황금으로 덮여 있어 '황금사원'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곳은 현재 델리 시내 사원 중 가장 큰 규모이긴 하지만, 원래는 조그만 신전이었다.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건축양식은 물론 시크교 고유의 특징이 혼합되어 있다. 인도에서는 머리에 두건을 두른 시크교도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인도를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시크교도가 2천만명이 넘는다니 놀라운 일이다.

사원으로 들어 가는 통로에서부터 엎드려 기도하는 여자 교도들.

시크교는 한두교의 카스트제도를 배척하고 인간은 절대 평등하다고 주장한다.

남녀의 권리가 평등하여 사원에 들어가 함께 기도를 한다.

성(姓)으로 카스트를 구분하는 힌두교와 달리, 시크교는 모두 같은 성을 사용한다.

남자는 싱(Singh, 사자), 여자는 카우르(Kaur, 공주)라는 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혹시,, 내가 좋아하는 피지 출신 유명 골퍼 '비제이 싱'도 시크교도인가

정부 보조 없이 기부금과 자원봉사만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하루 2만5천 명 이상의 식사를 나누어 주며 무료 숙소도 제공 한단다.

사원에서 식사를 제공해서 그런가.. 사원 밖 음식을 높이 쌓아 놓은 노점상은 한산하다. 우리 가이드가 출출한 지 하나 팔아 준다. 우리에게도 권하지만 길거리 음식은 노노!

 

시크교는 카스트 제도를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고기를 다 먹고 운동을 장려한다든지 기존의 힌두교와 이슬람을 섞으면서

꽤 다르게 만들었다. 게다가 이슬람과 힌두교 양쪽 모두의 몇 안되는 공통점이였던 여성 차별조차 철폐했다.

그래서 시크교도들로 하여금 지참금 문제로 아내를  패죽이거나 학대하는 일을 금기시하게 했으며 명예살인도 종교적으로 어긋난다며 금지한데다 다른 종교에도 대단히 관대하다. 인도의 주요 종교들에서 안 좋은 점들만 제거하고좋은 점만 혼합한 완전체 종교의 느낌이다.

시크교의 총본산인 암리차르의 황금 사원을 연상하게 하는 골드 빛의 사원

머리를 가리고 신발은 맡기고 입장이 가능하기때문에스카프와 신발 주머니를 준비해 가면 좋다.

사원을 돌아 나오니 삼면이 회랑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호수가 나타난다.

침례의식을 행하는 시크교도인들에게 이 호수물의 의미는 남다를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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