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25편

 

브라질 이과수폭포

가이드 홍동식

브라질 이과수 폭포 2019.4. 5 여행 18일째

 

오전에 아르헨티나에서 이과수를 보고 브라질로 넘어와 부페식으로 점심을 먹는중 비가 한량없이 쏫아진다 신기하게도 점심을 먹고 관광을 시작하니 비가 멋는다 이과수폭포를 보러 간다

웅장하고 대범한 그리고 장엄한 스케줄의 폭포는 인간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세계3대 폭포중 하나인 이과수는 바로 눈앞에서 보는 짜릿한 체험을 와서 보지않고 말로는 형용할 수가 없다. 이과수를보고 다시 마꾸꼬보트투어를한다.

 

약50분의 투어관광인데 보트에 30여명이 타서 떨어지는 폭포속으로 들어가는 짜릿한 체험이다.

나는 샌달을 신고 1회용 비옷을 두개나 겹쳐입고 혹시 추울가봐 그리고 폭포속에서 견딜수 있을까하고 모자도 쓰고 갔다. 다소용없다 떨어지는 폭포에 머리를 맏고 나니 정신이 몰롱하다.

1회용 우비는 다찢어지고 옷은 모두 젖었다.

카메라는 비닐봉투에 3겹으로싸서 다행히 물에 들어가기는 않했지만 물속에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3차례나 폭포속으로 들어 가는도중 한번은 크게 폭포에 맞아 머리가 띵하고 정신이 없다

보트투어를 마지막으로 이과수 관광을 끝이다.

식사후 호텔로 돌아와 가져온 샌달은 버리고 내일은 브라질 리오로 간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지역, 파라나 강과의 합류점에서 상류 쪽으로 23㎞ 지점에 있다.
편자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높이는 82m이고, 너비는 북아메리카에 있는 나이애가라 폭포의 4배인 4㎞이다. 낙차지점에 있는 절벽 가장자리의 숲으로 뒤덮인 많은 바위섬들로 인해 높이 60~82m 정도 되는 275개의 크고 작은 폭포들로 형성되어 있다.

강의 이름과 마찬가지로 폭포의 이름도 '거대한 물'을 의미하는 과라니어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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