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17편 4부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가이드 박경숙사장(꼬꼬투어) T 51-444-4011-2 HP 51-976-170-652

볼리비아 우유니 2019.3.31 여행 13일째

우유니 마을을 벗어나자마자 들르는 곳은 더 이상 달리지 않는 옛 기차들의 무덤과 철로이다. 요즘은 볼 수 없는 오래된 모델의 기차부터 지평선 끝까지 펼쳐진 철로가 인상적이다

말 그대로 여기는 폐기차가 버려진 곳이다. 이름도 기차의 무덤(Train Cemetery/Cementerio de trenes)! 말이 좋아 기차 무덤이지 더 이상 쓸모없는 폐기차를 버린 초대형 폐기물 쓰레기장 인것이다. 이런 기차들을 처리하는데도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렇게 그냥 버려둔 것인데, 이곳을 또한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는거다. 이렇게 기차가 버려진 공간은 처음보기 때문에 신선하긴 하다. 그리고 인스타를 뒤져보면 별이 쏟아지는 밤에 이 기차무덤에서 찍어놓은 멋진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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