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8  동해 천은사, 추암촛대바위, 천곡황금박쥐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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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8  동해 천은사, 추암촛대바위, 천곡황금박쥐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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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8  동해 천은사, 추암촛대바위, 천곡황금박쥐여행기

오늘은 다볼산악회에서 동해 쉰움산으로 등산을 간다 아침일찍일어나니 약간의 비가내리고 있다

7시에 출발한 버스는 고속도로를 쉴세없이 달려 강릉을지나 동해가기전 휴게소에 잠시 들렸다

저멀리 바다가 보이고 비바람속에 울렁이는 파도는 빗소리와 함께 요동치고있었다.

아름다운 경치를 맘껏 보려고 달려왔건만 보이는것은 하아얀 파도와 집채만한 파도만이

우리를 반겨주고있다.

멀리서나마 빗속에서 인정샷을 날린후 천은사쪽으로 방향을 틀어 도착하니 11시경이다

계속 비는 내리고 등산대장의 결단으로 쉰움산은 비가와서 길이 미끄러워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

포기하고 천은사까지 트래킹으로 끝내고 동해시 추암촛대바위로 방향을 틀었다.

12시30분경에 도착하여 추암촛대바위의 전설을 간직한 전망대에서 모두들 사진 찍기에 여염이

없다.

저멀리서 휘몰아치는 파도는 파도스키를 타면 무척이나 좋은것같다.   집채만한 파도가 밀러올때는

휘쓸릴가봐 가슴을 졸인다.  그래도 다볼산악회원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파도속에서 사진을 찍는다.

촛대바위산을 한바퀴돌고 출렁다리로 장소를 옮겼지만 태풍으로 출입을 통제하여 가보지 못한것이

아쉽다.

배도 출출하여 동해시에 있는 천곡해물탕 식당에서 전복 오징어 해물탕으로 맛나는 점심을 정신없이

먹었다  4인분 49,000원  먹을 만하다.

배를 채운후 다시 천곡 황금박쥐동굴로 자리를 옮겼다.

입장료가 4천원 경로는 안받지만 보는것에 비해 좀 비싸지만 한번은 꼭 볼만하다.

오후 4시 40분경 출발 서울 집에 도착하니 9시경 그래도 빨리 온것 같다.

오늘하루도 모두 사고없이 무사히 돌아온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  수  연

추억의 사진들 공개합니다

 


2019.12.22  문경 조령산 산행기  동영상






2019.12.22  문경 조령산 산행기

화창한 겨울날씨 강서희망산악회는  경북 문경 조령산으로 산행을 간다

아침 7시에 출발한 버스는 고속도로를 줄기차게 달려 10시 30분경 문경 이화령 구옛길

휴게소에 도착했다 사실 조령산은 1017m 이나 이화령 고개가 800m 고지여서 실제로는

200m 여 남짓 산행을 한다 그러나 쉽게 보면안된다.

이화령고개에서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고 10시 40분경출발하여 정상을 향해 겨울산행이라

조심스럽게 시작한다. 그래도 남쪽으로 산행을 시작하여 계속 남쪽능선으로 올라 진눈깨비

는 없다 얼음 빙판도 없고 줄기차게 오르는 시작이 1시간 30분정도 올랐을까 정상이다

정상은 겨울답게 야멸차게 찬바람이 시샘하듯 몰아친다. 잠시 정상인증샷을 남기고

마당바위로 하산길을 튼다.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제3관문으로 4시간 정도 다시 걸리고 오른쪽으로 가면 마당바위 제1관

쪽으로 하산이다 근데 이길은 무척 난코스인데 왜이길을 선택했는지 궁금하다.

집행부에서 알아서 했겠지만은 음지쪽인데다가 지난번 약간 내린 눈이 얼어붙어 완전

빙판이고 급경사에다가 바위돌 길인데  험난한 코스를 가는 일행들이 걱정이다

조심스레 한발씩 내딧는 걸음이 꺄우뚱 미끄러진다. 일행들이 몇번 넘어지고 겨우

바당바위에 도착했다.  앞에 팀과 뒤에 오는 팀의 격차가 1시간 이상 벌어 진다.

올라갈때보다 시간 이 두배이상 걸렸다 도착예상시간이 1시 30분인데 2시 30분이

넘어서 선두팀이 겨우도착했다 뒤에오는 팀은 거의 3시가 훌쩍넘어 도착 앞으로는

이런 난코스 선택을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대장한테 물어니 사전 답사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래서는 안된다 만약 안전사고라도 나면

걱정이 앞선다.

산행시간이 지체되어 문경 촬영장을 가보지도 못하고 아쉽게 돌아선다.

점심을 맛나게 먹고 4시30분 경에 서울로 출발 7시 50분경에 도착하였다

모쪼록 즐거운 산행이 되어야 하는데 오늘은 무척 힘들고 고달프다.

그래도 아무사고 없이 도착하였으니 그것으로 위로를 삼는수밖에.....

앞으로는 더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산행을 같이 하였으면 하는 기대를 해본다

이 수연




2019.12.12 인천 실미도 트래킹 3부 동영상


2019.12.12 인천 실미도 트래킹 4부 동영상


2019.12.12 인천 실미도 트래킹 5부 동영상




2019.12.12 인천 실미도 트래킹 2부 동영상





2019.12.12 인천 실미도 트래킹 1부 동영상




2019.12.12 인천 실미도 트래킹 

다볼산악회에서는 망년회를 겸해서 인천 실미도를 트래킹하는 날이다.

아침 9시에 우장산역에서 출발한 버스는 한시간도 안되서 실미도에 도착했다.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실미도는 오늘도 여염없이 바다가 갈라져 있었고 식당앞에서 출발한

일행들은 갈라진 바다를 바라보며 모래위를 걷고 있노라니 주위에 나무를 꼽아 길 안내

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주위가 모두 양식장이었다 . 귤인지 맛살조개인지 알수는 없지만

멀리서 방송으로 바닷가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난생처음으로 가보는 실미도라 기대반 설래임으로 실미도 등선을 따라 반대편으로 갔다

여기는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많아 사진 배경에도 좋았고 아마도 여기서 실미도라는 영화를

만들었는가 보다 회원들이 배경좋은곳에서 많은 작품사진들을 남기고 갈대숲을지나

다시 바닷가 모래밭으로 나갔다.

12시가 넘으면 바닷물이 들어 온다고 하니 모두들 서둘러 나왔다.

식당에서는 맛깔나는 회를 준비하여 모두를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망년회 준비를 엄청거창하게

준비했당.   4인조 밴드에 초청가수 2명 너훈아씨와 여자가수 또한명  아!!  이러면 비용이 엄청

날텐데 걱정은 잠시 너훈아씨의 CD를 팔아주면 된다고 ....

푸짐한 식사를 끝내고 2부순서로 가수들의 아름다운 노래로 흥을 돋구고 3부로 회원들의

노래자랑시간이다.  형제님들과 자매님들의 노래소리에 시간은 어느듯 4시가 다되어 이제는

헤어져야할 시간이 .... 4시30분에 출발한 버스는 6시시경에 우장산역에 도착하여 집에오니

6시10분 참석하신 모든회원들의 건강과 행운이 항상 있기를 빌고 비록 오늘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께서는 내년에는 꼭 참석하시길 빌어봅니다

이 수 연




     

2019.11.27 전남 장흥 천관산 산행기 동영상2편




2019.11.27 전남 장흥 천관산 산행기 동영상1편


2019.11.27 전남 장흥 천관산 산행기 사진2편



































































































































2019.11.27 전남 장흥 천관산 산행기

다볼산악회에서는 장흥 천관산을 간다

아침6시에 출발 오늘따라 길이멀어 30분당겼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 11시 50분에 천관산입구

주차장에 도착 인정샷을 날리고 12시경 출발 왕복 7.7km  시간은 4시간52분 휴식시간포함하여

먼저 선인봉을 오르고 보현봉을 거쳐 대장봉 다음 천관산 정상을 찍고 연대봉을 지나 봉황봉을

거쳐서 하산하는 코스 그리높지도 않은산같은데 723m 둘러오는 길이 여간 험난한것이아니다.

오르는코스가 3군데 있는데 우리는 3번째 코스로 올라 1번째 코스로 내려오는 길을 선택했다.

처음 선인봉까지가 무척 가파르고 힘들다 지꿎은 날씨가 더힘들게 한다.  가끔 뿌리는 비는 겨울을

재촉하는 차가운 바람과 모두를 지치게 만든다.

어슬프게 맞는 빗속에 등산을 하려니 힘이 부치고 숨이 가빠온다. 우여곡절끝에 선인봉까지 도착

하니 보현봉들의 아름다운 산세가 힘들었던 마음을 달래준다 

아름다운 바위들이 수없이 장관을 펼치는데 입을 담을 수가없다.

모두들 사진찍기에 바쁘고 차가운 바람도 시원함으로 바뀐다.

금강굴을 지나고 갈림길에서 오른쪽경치는 화려하고 빼어나지만 길이 없다

왼쪽으로 길을 꺽어 오르니 환희대에 오르니 산세가 절정이다.

대장봉이 환희대이다. 다시 인정샷을 날리고 천관산(연대봉) 723m고지로 향한다.

가는 길목이 억새군락지이다 전국 유명한 억새군락지가 많지만 여기는 억새가 키가 좀작은 편이고

망개나무가 천지빛까리다. 천관산 정상에 도착하여 전체 기념사진을 찍고 봉황봉으로 하산한다

하산길은 거의 순탄해보여 빠를줄 알았는데 마지막 봉황봉에서 양근암까지 길은 지옥을 들어가는 

길마냥 낭떨어지에다가 넘어질듯한 다리풀림에 일부는 넘어지기도하고 여간 고통스러운 길이

아니다. 양근암에 도착하여 주차장까지는 아스팔트 길이라 순탄하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오후 4시 20분이다. 모두들 악산에 고생을 마니하셨다.


천관산(天冠山)은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대덕읍 경계에 있는 높이 723m의 이다. 1998년 10월 13일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예로부터 내장산. 월출산. 변산. 두륜산 등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으로 불러온 명산이다.

높이는 723m이고, 옛 이름은 천풍산(天風山)·지제산(支提山)이다. 가끔 흰 연기와 같은 이상한 기운이 서린다 하여 신산(神山)이라고도 한다.

지리산, 내장산, 변산, 월출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으로 불리는 천관산은 수려한 지형경관으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신라 화랑 김유신(金庾信)을 한때 사랑했으나 김유신에게 버림받은 천관녀(天官女)가 숨어 살았던 산이라는 전설이 있다.

 

천관산의 주변으로는 백악기 후기의 중성 화산암류가 대부분이지만, 천관산 일원은 화강암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부 쥐라기의 대보화강암이 나타나고 있다.

하계망은 북쪽으로 고읍천의 지류가 형성되어 있으며, 남쪽으로는 대덕천으로 유입된다. 천관산 제2봉인 대장봉 일대는 연대봉과는 달리 구상풍화(球狀風化)를 받은 원형의 핵석이 많이 분포한다. 또한 산릉을 따라 토어(tor)와 캐슬코피(castle koppie)가 형성되어 화강암산지 특유의 지형경관을 만든다. 정상에 출현하는 평탄한 노암에서 연유하여 환희대(歡喜臺)라고도 불린다. 천관산 지역의 주요 식물군락은 소나무군락, 곰솔군락, 곰솔-상수리나무군락, 신갈-졸참나무군락, 동백나무군락, 비자나무군락, 억새군락 등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00년 조사에서 천관산 지역에서는 총 8목 19과 49종 723개체의 조류가 관찰되었다.


장천재의 깊은 계곡과 치솟아 있는 산정 일대의 봉우리는 정말 아름답다. 당암(堂巖)·고암(鼓巖)·사자암(獅子巖)·상적암(上積巖)·사나암(舍那巖)·문주보현암(文珠寶賢巖) 등은 일대 장관을 이룬다.

가을에는 단풍이 깊은 계곡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겨울에는 푸르른 동백과 함께 주변 경관이 뛰어나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천관산은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내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 중 하나로 호남의 대표적인 억새명산이다.

아기바위, 사자바위, 중봉, 천주봉, 관음봉, 선재봉, 대세봉, 석선봉, 돛대봉, 구룡봉, 갈대봉, 독성암, 아육탑 등을 비롯

수십개의 기암괴석과 기봉이 꼭대기 부분에 삐죽삐죽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하여 천관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정상에서 남해안 다도해,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제암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오며,

정상부근으로 억새밭 5만여평이 장관을 이루고 능선위에 올라서면 기암괴석의 암봉들이 다가온다.

매년 가을 이곳 천관산 연대봉에서 산상 억새능선 사이 약 4km 구간에서 "천관산억새제"가 개최된다.

오늘 이곳을 찾은 다볼산악회 회원들은 천운의 기를 받아 내년에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산행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추억의 사진들을 봅시다

이수연
















































































































2019.11.24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 트래킹 동영상1편




2019.11.24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 트래킹

신기산우회에서 11월산행을 정동바다부채길로잡고 아침7시 서울역을 출발하여 대관령을 지나 강릉을 거쳐 정동심곡바다부채길까지 4시간에 만에 도착하였다

2300만년전 지각변동 으로 일본이 떨어져 나간 동해 앞바다의 신비를 보여준다 .

그간 군사지역에 묶여 있던 강원도 정동진 2.9km의 '바다부채길'이 국민들에게 공개되어

70만년전 바닷 속 지형을 볼 수 있어서 국내의 대표적인 암석 해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암석이 솟구친 듯, 배가 누운 듯 해안선을 따라 바다의 누런 속살이 드러났고
장수가 투구를 쓴 듯한 투구바위는 절벽과 암석이 만들어낸 비경이다.


천연기념물 437호인 강원도 정동진 해안단구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란 이름으로

일반에 처음 공개됐는데, 정동진 썬크루즈부터 심곡항까지 2.9km를 걸을 수 있다. 
해안단구는 바닷속 기반암이 지반 상승에 따라 바닷물 위로 드러난 지형이며
전문가들은 대략 70만년 전에는 이 지역의 암석들이 해수면 아래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금까진 안보상 이유로 군인들만 순찰을 돌았지만, '동해안 중점사업'에 선정되면서

70억원을 들여 탐방로를 조성한 뒤 개방 됐다.


인정샷을 마치고 우리는 입장료 3천원내고 천천히 계단을 따라 바다길을 트래킹하기 시작하였고

먼저 간곳을 투구바위 투구바위는 장수가 투구를 쓴모습을 닮았다고하여 투구바위라고 하였고

사뿐히 걸으면서 나무계단을 항상 조심해야된다고 핸드폰 사진찍다가 계단에서 구르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 조심이 제일아닌가?

다음 간곳이 부채바위에서 인정샷을 날리고 다음 간곳을 하일라이트 전망대 유리다리로 건설되었고

옆에 인공바다폭포를 만들어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모두들 사진 찍기에 여염이 없고 사람들이 많아 간만에 포인트에서 몇장의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다음 등대에서 포즈를 잡아가면서 몇장을 날리고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주차장으로 갔다.

기사님이 자리를 잡아 놓아 여유있게 점심을 가져온 회와 더불어 맛있는 소주를 곁들여

시원한 매운탕과 합쳐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3시경에 출발하여 다시 정동진 바다가로 향했다

30분의 여유를 가지고 기념사진과 몇분은 그짧은 순간에 보트를 타고 왔다.

정각4시 서울로 출발 서울에는 비가온다고 근데 여기날씨는 화창한 봄날같은데....

고속도로가 막히고 중간에 비도만나고 서울도착하니 8시가 지나고 있다

집에도착하니 9시 오늘도 무사히 트래킹을 마치고 집에 온데 대하여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

참석하신보든분들께 수고와 추억의 사진을 보냅니다.

이수연

































2019.11.17 포천 명성산 산행기

강서희망산악회에서는 11월 산행을 명성산(해발 923m)을 11월 17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산정호수와 어우러진 명산을 억세풀이 가득한 초원을 트래킹하고 왔다

아침일찍 7시에 출발하여 산정호수에 9시경 도착 간단한 몸풀기를 거쳐 9시 20분경

산행을 시작 비선폭포를 지나 등룡폭포에서 인장샷을 한후 약수터를 지나 정상 억세풀이

가득한 초원지대에서 수많은 인파에 묻혀 한폭의 동양화 같이 펼쳐진 산세속에서

모든 시름을 잊고 엑세풀의 향기를 맡으며 팔각정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하산하였다

5만평의 억세밭은 축제를 기다리는 맘같이 가을바람속에 흔들거리고 있었다.

하산후 산정호수를 돌아오는 둘래길도 멋진 풍경과 함께 영원히 추억에 남을수 있어서

오늘하루도 정다운 사람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여 많은 추억이 남아있습니다.


명성산은 높이 923m이다.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서울시에서 동북쪽으로 84km 떨어져 있다. 동쪽에 박달봉(800m)·광덕산(廣德山)[1,046m], 동남쪽에 백운산(白雲山)[904m], 남쪽에 사향산(麝香山)[736m]·여우봉(620m) 등이 솟아 있다. 동쪽 비탈면에서 발원(發源)하는 도평천(都坪川)은 남쪽으로 흐르다가 영평천(永平川)에 합류하고, 북서쪽 비탈면에서 발원하는 수계(水系)는 한탄강으로 흘러든다.


명성산은 일명 울음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전설에 의하면 궁예(弓裔)가 건국 11년 만에 왕건(王建)에게 쫓기어 이곳에 피신하다 1년 후 피살된 곳으로 알려져 있고, 궁예의 말로를 이곳의 산새들이 슬퍼해서 명성산이라 붙여졌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암릉과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동쪽은 경사가 완만하며, 남쪽에 있는 삼각봉 동편 분지에는 억새밭이 형성되어 있다. 정상에서는 남쪽으로 이어진 12봉 능선과 북쪽으로 오성산, 동북쪽으로 상해봉·대성산·백암산, 동쪽으로 광덕산, 동남쪽으로 백운산·국망봉을 모두 볼 수 있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방향에는 국민 관광지인 산정 호수가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명성산 중턱에는 약 5만 평 규모의 억새밭이 형성되어 있어 전국 5대 억새 군락지로 평가받고 있다. 매년 10월에 명성산 억새밭과 산정 호수에서 ‘명성산·산정 호수 억새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강서희망산악회에서는 매월 3번째 일요일 회원들과 함께 가벼운 맘으로 산행을 실시하고있으며

강서에 계시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고 친목을 도모하고 심신을 단련할수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기대하여 봅니다.


오늘하루 추억의 사진들을 담아봅니다

이수연


















































































다음 산행때 만나요








2019.10.16 설악산 만경대, 주전골 산행기

오늘은 다볼산악회에서 설악산 주전골을 거쳐 만경대 까지 산행을 한다.

원래 치악산으로 가려다가 단풍이 약하여 장소를 가면서 변경하게 되었다.

아침 6시 30분에 우장산역에서 출발한 버스는 월드컵경기장을 거쳐 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오색약수에 10시 40분에 도착하였다,

산행이 짧은관계로 밑에서 시작한 산행의 발걸음이 단풍을 즐기며 가볍기만하다

여기저기 붉은 옷으로 갈아입은 산들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오색약수에서 약수한사발을 먹고 10시 40분에 출발 오색석사(성국사)를 지나 선녀탕을 지나

금강문까지 절경과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사진을 찍느라고 산행이 더기만하다

자연의 내음새를 맡으며 향기로운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드디어 용소폭포에 도착 인정샷을 날리며

잠시 맛좋은 간식을 챙겨본다.  입이 즐거워야 몸이 살고 음악이 있으야 행복을 느낀다.

새소리, 폭포소리를  음악삼아 한잔의 막걸리로 목을 축인다.

잠시 쉬면서 명상도 해본다. 살아온 인생을 펼쳐 본다. 내가 언제 까지 이 튼튼한 다리로 산을

오를수 있을까?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며 만경대입구에 다다렀다.

물없는 징검돌다리를 건너며 거의 12시가 다되어 만경대에 도착했다.

시간제약이 없다보니 여기서 찍은 사진이 백장은 넘을것 같다.

어쩜 금강산을 앞에 갔다 놓은것 처럼 만경대를 이리 아름다울까?

단풍과 어울어져 자연의 신비에 더더욱 감탄을 금할 수 밖에 시장기가 돌고 식당으로 간다

만경대 비탈길을 돌고 돌아 흘림골 입구에서 계곡물에 발을 담구며 점심을 모두들 열심히 먹는다

꿀맛같은 식사를 마치고 오색 약수로 간다 2시 10분 약수 한사발을 드리마시면서 하산

버스에 오르니 2시 30분 다시 낙산 해수욕장으로 간다.

가을의 바닷가는 약한 바다 냄새를 풍기며 우리들을 반긴다.  여름의 복잡한 여행객들이

떠나가고 지금은 우리들만 바다를 독차지 하고 있다.

풍요로운 마음을 여기서 담고 행복의 미소를 지어면서 인정샷을 남기고 한잔의 맥주로

이 한해를 보내본다. 모두들 즐거워 미소를 멈추지 않는다.

4시 10분 낙산을 출발한 버스는 8시가 다되어 서울에 도착했다.

같이간 모든분들 아무사고 없이 건강히 다녀온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들도 다음산행에는 같이 갈수 있었으면 한다.

이  수  연



2019.9.22 강화 석모도 트래킹 동영상




2019.9.22 강화 석모도 트래킹

신기산우회에서 강화 석모도로 트래킹을 간다

서울역에서 8시에 출발한 버스는 9시30분에 강화도 자연사박물관에 도착하여 간단히

아침식사를하고 석모도로 향했다. 옛날에는 배를 타고 건너던시절이 어거제같은데

지금은 흘륭한 다리가 놓여 거침없이 달린다.

석모대교를 지나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둘래길을 돌고 돌아 상봉산을 뒤로하고

석모도 미네날온천으로 보문사를 지나 족욕 온천장으로 들어 왔다

약30여분의 족욕온천을 끝내고 여기서 맛나는 점심식사를 했다

다시 민머루 해변해수욕장으로 간다  둘래길을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

다시 강화도로 선착장옆에 있는 서울횟집에서 세우구이 안주삼아 소주한잔씩 걸치니

만사가 태평하다 남쪽나라에서는 태풍 타파로 인해 전쟁을 치루는데 여기는 조용하다

식당에서나와 시장에서 젓갈을 조금산후 4시에 서울로 출발 집에 오니 6시다.

오늘도 산우회원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어 모드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추억의 사진들
































































































2019.9.19 서산 황금산 산행기 동영상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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