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18편
볼리비아 라파즈
가이드 대타 이안호
볼리비아 라파즈 2019.4.1 여행 14일째
어제 우유니에서 밤늦게 도착한라파즈에서 하룻밤은 정신없었다 해발3,600m고지대 공항에서
조금내려간 계곡도시 호텔은 3,400m정도 될려나 아무튼 고산증이 가시질 않는다.
RIZ APART HOTEL 은 별5개로 그래도 이도시에서는 좀나은편이다 간밤에 비가 내려
오늘 오전은 시내 관광이다. 킬리킬리전망대, 마녀시장, 정부청사들이 몰려있는 무릴요광장
라파스 산 프란시스코 성당과 해발 4,000M에 위치한 라파즈시내를 케이블카로 등정하여 시내를 조망한다.
라파스는 해발 3,600여 미터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로 높은 고도 때문에 고산병을 호소하는 여행자들이 많다. 특히 고도가 낮은 도시에서 바로 온 경우 더욱 적응하기 어려워 고산병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으니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가이드가 대타로 이안호씨가 오늘 우리를 안내한다 가이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서툰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설명도 부족하고 안내도 잘안되고 박경숙사장이 바쁘다고 대리로온사람이
이렇게도 역활이 부족하면 우리는 누굴믿고 여행을하나 안그래도 고산증땜에 시달리고 있는데
가이드까지 속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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