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2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 6편

미얀마와 라오스 편

미얀마 타킬렉에 위치 미얀마 양곤의 99톤 황금탑을 모방하여 만든 츠위다껑 황금불탑입구에서 미얀마 아이들이 양산을 받쳐들고 햇볕을 가려주며 설명을 나름대로 하는데 알아 들을수가 있어야지 전망대위에서 태국과 미얀마를 비디오 촬영하고 황금불탑 인정샷을 날리고 아이들에게 1달러의 팀과 기념품을 주니 연신 좋아다 감사표시를 한다.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타이야족의 전통사원인 왓타이 사원을 보러갔다.

타이야이족은 중국 윈난성으로 부터 이주한 타이족의 한분파이다.운남성에 살던 타이족이 남쪽으로 이주하면서 중국남부와 미얀마/ 태국 북부지방에 정착한 타이족의 일부를 타이야이족이라 부른다. 왓 타이야이는 태국인도 아닌 미얀마인도 아닌 타이야이족 만의 고유한 문화를 보존하고 이어가기위해 만들어진 사원이다

다시 국경을 넘어 태국으로 태국,미얀마,라오스 3국을 가로지르는 메콩강에서 롱테일보트를 타고 골든 트라이앵글 관광으로 라오스입국 풍물시장과 같은 시장에서 기념품을 하나사고 다시 보트를 타고 태국으로 갔다.

롱테일보트를 타고 메콩강 탐사 메콩강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이며, 중국의 티베트에서 발원하여 미얀마.라오스.태국.캄보디아.베트남을 거쳐 남중국해로 흐르는 강입니다. 전체 4,200km 길이이며, 태국/미얀마/라오스 3개 국가 국경지역의 메콩강을 롱테일보트를 타고 탐사(20km) 라오스와 태국을 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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