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2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 9편

수공예마을 싼캄팽 롱아룬온천 마지막 편

싼캉팽 &버쌍 우산 마을 치앙마이는 세계 최대의 가내공업 중심지의 하나이다. 전통적으로 왕실에서 쓰여 지는 생필품과 장신구를 생산이 토대가 되어 수대에 걸쳐 전수 되어온 장인들의 솜씨가 보석, 은제 그릇, 청자도기 비단, 무명, 손으로 그림을 그려 넣은 종이우산 등에 경이로움을 연출한다.

따라서 쇼핑의천국이며, 다양한 종류의 진기한 기념품을 구입 할 수 있다. 생산 공장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생생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데, 반보쌍, 산깜팽 같은 곳은 마을 전체가 수공업에 전적으로 종사하고 있다. 옷 및 모자에 산수화를 그려주고 기념품을 파는 시장이다.다음 룽아룬 온천으로 간다.

룽아룬 온천은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 나들이 삼아 다녀올 수 있으며, 태국에서 최고수질의 유황온천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섭씨 105도의 펄펄 끊는 물로 유황성분이 200~650ppm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병이나 관절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온천을 하고 나면 피부가 보들보들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개인탕과 단체탕, 수영장은 별도의 요금을 내야 하며, 비누와 샴푸를 비롯한 목욕용품은 사서 사용해야 하므로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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