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망산 여행기 1-1편

일시: 2025.4.19~4.23  4박5일

여행사: 참좋은여행사

망산. 오지봉,  고의령, 마황구 대협곡 

 

망산의 오지봉..

 

다섯개의 손가락이 하늘을 가리키는 봉우리 형상이다.

산세가 험하고 기암 절벽의 망산의 모습은 마치 장가계와 황산을 합쳐 놓은듯 보여지다.

잔도길을 따라 한 바퀴 돌다 보면 그 웅장함에 절로 탄성이 나온다.

그간 다녀온 중국 잔도길 중 가장 긴 잔도 길 이었다.

망산의 잔도는.. 해발 1400m ~1600m에 설치하다.

2650여종의식물 300종 이상의 동물이 있으며 중국 남부의 동식물 유전자 은행으로 알려져 있다.

망산의 최고봉은 천태산(1,905m)이다.

망산은 산 이름이 아니고 산이 망망 대해처럼 펼쳐진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작은 장가계라 불리는 이곳은 중국의 숨은 비경이라고 한다.

모든 시설을 갖춘후 대대적으로 홍보하려는 찰라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오픈도 못하고 멈춰진 곳이다.

잔도길은 8km를 걷는 구간이다.. 중간에 150개 계단외엔 힘든 코스는 없었다.

계단이 힘들면 엘리베이터로 오를수 있다. 나는 계단을 이용하다.

 

묘필생화..

화강암위에 소나무 한그루가 창공을 가리키는데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거꾸로 꽂은 붓과 같다해서 묘필생화라 불리운다

 

이곳은.. 좌우에 구조물들은 로프를 걸고 암벽 타기를 하는 장소로 내려다 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나다.

금편신주..

높이가 120m 직경이약 20m..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위엄있게 구름 위로 솟아있어 망산의 유명한 전설기둥이다.

도영지..

하트 모양으로 조각되었고 오지봉의 150m 높이 두 산봉우리를 거꾸로 비추고 있다.

 

이런 테크길이 8km 로 3단으로 연결되어 있어 전부 다걸으면 6시간 정도 걸린다 

곳곳이 포토죤이다 걸으면서 사진 찍느라고 시간이 무척이나 많이 소요되고 노칠수도 없다

이런 테크길을 만드는 중국인의 노고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리고 사고나 없었으면 

어디를 돌아보나 기암괴석의 바위산이다. 그 척박한 곳에도 온갖 식물이 자라고 있으니 신비스럽게 보이다

잔도와 잔도사이아래는 절벽이다

.내려다 보이는 곳은 걸어온 잔도 길이다. 잔도는 3단으로 설치되다.

잔도와 잔도사이아래는 절벽이다

아래 돌아온 길을 보니 아찔하다.

침주(郴州 천저우) 망산(莽山)은 망산국가삼림공원 으로 지정.. 망산은 고대 중국의 전설적인 산으로 특히 그 산의 풍경구는 자연과 역사적 가치가 결합된 곳이다.

잔도는 3단으로 설치되다.

구비구비 기암괴석의 잔도길은 걷기에 어려움은 없지만.. 중간에 오르는 계단이나 오르막 잔도는 힘이 들었다.

천저우 망산은..

중국 후난성에 위치한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광저우에서 하루쉰후 다음날 4시간 정도 버스로 이동하여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천저우 삼림공원에 도착하다

잔도길은 8km를 걷는 구간이다.. 중간에 150개 계단외엔 힘든 코스는 없었다.

계단이 힘들면 엘리베이터로 오를수 있다. 나는 계단을 이용하다.

 

날씨가 좋으면 풍경이 압도적 이라는데 머무는 내내 일기가 좋지 않았다.

 

중국여행 어딜가나 보이는 빨간리본은 곳곳에서 볼수있었다.

8km의 잔도길은 은근 힘이 들었다. 계단이 많아서 그런데 계단이 급경사라서 더욱 힘들다

오지봉 관광지구에 대한 안내 입니다. "전국 최초 무장애 산악형 관광지"로 편하고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걸은 잔도길은  무장애길답게 넓고 평평했습니다. 론 발아래는 멋진 경치가 펼쳐졌습니다.

나뭇가지에 붉은 리본이  가득 매달려 있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소나무 뒤로 멀리 뒷편에 오지봉이 보이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는 이날 중국인들이 일요일을 맞아 한꺼번에 몰리면서 한시간을 기다려야하는 바람에 계단을 666개를 가파른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느라 죽을 고생을 했습니다

1, 905m면 우리나라 한라산 정도 높이인데  뭔가 대단히 높이 올라와 있는 듯 합니다.  케이블카타고 올라온후 계단으러

나머지를 걸어서 갑니 

높이 솟은 바위에 소나무가 자라 더욱 멋집니다.중국 산도 다 이렇지는 않고 평범한 산도 많았습니다

마천령은 중남부 제2의 준령으로 불립니다.  마천령 사다리는 수직 고도 약 140m, 운행속도 초당 3m, 운행시간 약 49초로

해발 1,600m 되는 마천령절벽에 건설되었습니다.

좌우에 구조물들은 로프를 걸고 암벽 타기를 하는 것입니다. 저 아찔한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금편신주'는 높이가 120m, 직경이 약 20m로써 생김이 돌 채찍 같기도하고, 하늘을 이고 있는 기둥 같기도 합니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위엄있게  구름 위로 솟아 있어 '금편신주'라 불리는 망산의 유명한 전설기둥입니다.

 

대략 4시간 정도를 걸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다시 케이블카를 타러 가지 않고  반대쪽으로 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가운데 손가락 모양의 봉우리가 오지봉입니다.

 

금편신주..

높이가 120m 직경이약 20m..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위엄있게 구름 위로 솟아있어 망산의 유명한 전설기둥이다.

 

금편신주..

높이가 120m 직경이약 20m..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위엄있게 구름 위로 솟아있어 망산의 유명한 전설기둥이다.

 

금편신주..

높이가 120m 직경이약 20m..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위엄있게 구름 위로 솟아있어 망산의 유명한 전설기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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