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기 5편 남아공 자카스 펭귄 볼더스비치, 워터프린트 방문 식사
2020.2.6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볼더스 비치(Boulders Beach) -
볼더스 비치(Boulders Beach)는 테이블 마운틴(Table Mt.) 국립공원에 속해 있어 동일한 보호를 받고 있는 지역이다. 입장하면 하얀 백사장 위로 길게 놓인 조망 데크 따라 가면, 아프리카 케이프타운(Cape Town)의 남쪽에서 서식하는 자카스 펭귄(Jackass Penguin)들을 만날 수 있다. 남극의 황제 펭귄이 최대 122cm로 크지만, 이곳 자카스 펭귄은 30~40cm 정도로 작아서 귀엽다. 남아프리카의 따듯한 해류에 잘 적응하며, 자연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3,000여 마리의 펭귄들 이라고 한다.
주차장에서 화살표를 타라 1KM정도 걷는다
펭귄들이 나오지 못하게 철조망을쳐고
철조망속에 펭귄들이
매표소가는길목에 민속춤을
길거리에 기념품들을 팔고 마땅히 살것이
옷들은 시원한것 같은데
펭귄모형의 인형이
가는길목에 아름다운 꽃들이
웰컴투 볼더스비치
매표소
볼더스 비치(Boulder's Beach) 였다. 펭귄은 남극에서만 발견되는게 아니다. 호주 남쪽에서도 펭귄을 볼 수 있고, 남아공에서도 볼 수 있다. 남아공에서 볼 수 있는 펭귄은 아프리카 펭귄이다.
전망대 이정표
이 곳의 펭귄은 남극의 펭귄과는 다른 종으로 자카스 펭귄이라고 불리며아프리카 펭귄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10-20도 사이의 따뜻한 해류에서 서식합니다
펭귄을 볼 수 있는 곳과프라이빗 비치 2군데 있고,입장료도 다르고 입구도 좌우로 나뉜다
조금 걸어들어오면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다 여기가 스팟이다사람반 펭귄반 아 펭귄이 더 많다
일광욕을 즐기는 펭귄들
추운나라에만 있을 줄 알았던 펭귄바지 세개입고 롱패딩입고 꽁꽁 싸매야 볼 수 있는 줄 알았던 펭귄
반팔에 바람막이 하나 덜렁 걸치고도 이런 따뜻한 나라에서도 볼 수 있다니!보고 있어도 신기한 광경이였다
숫자가 많아 헤아리지는 못하지만 조용히 햇빛을 즐기고
펭귄들의 모래나 잡목 속에 집을 짓고(짝 짓기 하는 모습도) >
펭귄들은 사람을 쉽게 무서워하지 않는 편이라 사진을 찍거나 구경을 하여도 전혀 도망가지 않는다. 오히려 관광객들에게 자신을 봐달라고 유혹하여 발길을 멈추게 한다. 수영이나 일광욕을 즐기는 펭귄들은 해변 모래사장이나 잡목 수풀 속에 깊게 집을 파서 그 곳에서 쉰다고 한다. 펭귄을 보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알로에를 원료로 만든 제품들이 몸에 좋다고 하여, 잠깐 전문매장에 들리는데 인기가 많고 구입도 많이 한다. 알로에는 열에 대한 천연기능이 있어 부작용이 없다고 한다.
관광객들이 포토존에서 자리싸움도
한마디 잡아보려고 하나
기념사진으로 때우고
구경도 쉬어가면서 짝궁과 같이 인정샷을
펭귄이 수영하는 옆에 관광객도 해수욕을 >
펭귄들이 수영하는 볼더스 비치 옆에, 관광객들이 해수욕을 즐기는 폭시 비치(Foxy Beach)가 주차장 전에 있다. 과거에는 펭귄과 함께 수영도 할 수 있게 개방하였으나, 정부에서 펭귄 보호를 위해 서식지 내부까지의 입장을 제한시켜 놓았다고 한다
멀리서보는 테이블마운틴 구름이 산위를 맴돌고
볼더스비치 해변가 전망좋은 식당에서 자리를 잡고
점심이 생각보다 맛있고 행복하게 먹었다
메인 음식인 랍스터 메인 음식에 앞서 나오는 빵, 스프, 샐러드 등도 맛있고, 메인요리는 바다가재 1.5마리에다 감자튀김, 야채, 밥까지 나와 양이 많고 맛이 있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과 커피 까지
아이스크림까지 후식으로 나오고
피쉬 호크 해변(Fish Hoek Beach)에서 -
낮은 산 중턱, 전망이 좋은 곳에 집들이 모여 있고, 앞에는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해변에는 고운 흰모래가 있는 피쉬 호크 해변(Fish Hoek Beach)이다.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혼잡하고, 주변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있다. 특식인 랍스터 가 예약된 Galley 레스토랑은 바로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맛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것이 한층 랍스터를 맛나게 한다.
식사 후 해변을 거닐어 보면서
피쉬 호크 해변(Fish Hoek Beach)에서 >
메인 음식에 앞서 나오는 빵, 스프, 샐러드 등도 맛있고, 메인요리는 바다가재 1.5마리에다 감자튀김, 야채, 밥까지 나와 양이 많고 맛이 있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과 커피 까지 만족한 식사를 하고는 아름다운 해변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깐 걷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겨울로 혹한의 추위가 계속 되는데, 남반구 아프리카의 최남단은 한여름이라 해수욕을 즐긴다.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바닷물에 몸이라도 담가보고 싶을 정도로 눈부신 태양아래 하얀 모래가 아름다웠다.
우리가 먹었던 식당 무지하게 크다
바다의 뷰가 좋은 주택들
다시 버스를 타고 케이프타운 최대변화가인 워트프린트를 방문
역시 해변가 번화가 답다 정신이 없이 소란서럽다
놀이 기구도 있고 한번탈려고 했는데 달러는 받지 않고 카드만 된다고 해서 일행등 모두포기
아프리카 음악도 있고
복잡한데는 꼭 예술가도 등장하고 1달러씩 기념촬영도
동물크기의 조형물들이 여기저기 정신없이
다이야 몬드 판매장 옵션으로 갔는데 가이드가 집을 잘못찾아오는바람에 길에서 한시간 대기
기다리는 동안 옆 가계 예술가의집에서 인정샷을
역시 예술가 다운 포토샵
옵션으로 다이아몬드 가계 구경하는데 한시간 흥정하는것을보니 쌀알만한 크기 가격은 2천만원 우리는 구경만 하고 나왔다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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