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로 시작한 아프리카 여행기 1편
2020.2.4 출발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아프리카여행을 1년전부터 준비하여 오다가 계속 보물섬여행사 김지나씨와 수차례 여행에 대하여
계속 상담하여 오던중 2020.2.4일로 선택하여 예약 일행 16명과 함께 기나긴 여행을 오랜기다림속에
많은 희망을 갖고 출발한 여행 지금부터 보물섬여행의 시작을 수기로 써봅니다.
인천출발 밤 00:20분 에티오피아 도착 07:20분 아프리카여행시작이다
가이드와 미팅후 먼저 엔토토산을 올랐다.
에티오피아, 엔토토산, 박물관
현생 인류의 시조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Lucy화석을 만날수 있는 에티오피아, 아프리카대륙에서 이집트와 더불어 유일하게 고유문자와 기록 역사를 갖고있는 에티오피아이다 보니 관광자원도 매우 많다.
기원전 6세기경 건국되어 기원후 4세기까지 아프리카,로마, 인도를 잇는 동서 무역의 통로로 번성했던 악슘제국의 숨결이 살아 있는 땅, 커피의 발상지로서 파나마 게이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등 전 세계 최고 프리미엄 커피의 원산지이자 아라비카 커피의 본고장 에티오피아의 관광지를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먼저간곳은 엔토토산 해발 3,200m의 엔토토산Mt. Entoto까지는 찻길이 잘 나 있어 어렵지 않게 올랐다. 길목마다 유칼립투스 나무가 빽빽했다. 메넬리크 2세가 고산지대에 잘 적응하는 유칼립투스 나무를 호주로부터 가져와 심었다는데, 바람을 타고 그 향기가 무척이나 싱그러웠다. 자동차 매연으로 답답했던 시내 중심과는 사뭇 공기가 달랐다. 예라루산, 즈콸라산, 사파타산이 도시를 두르고 호위무사처럼 솟아있는 아디스 아바바. 높은 탁상지인 엔토토는 군사적인 요지로는 이상적이었지만 기온이 낮고 땔감용 나무가 부족해 수도로는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귀족들에게 엔토토산 기슭의 땅을 나눠 주고 그들이 집을 짓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꽃'이라는 뜻의 아디스 아바바가 새로운 수도로 탄생된 것이다.
엔토토 산은 해발고도 3200m이고 아디스아바바에서 가징 높은 산이다.
본래 엔토토는 에티오피아 제국이었던 1886년까지 수도였다고 한다.
산 정상에는 아디스아바바를 건설한 마지막 황제 메넬리크 2세의 궁전이 남아있다.
에티오피아 공항 가이드 서준석팀장
공항에는 옛날비행기가 전시용으로
공항에서 시내가는길 양들을 파는 시장도 지나고
엔토토산가는길에는 양쪽으로 제복을 파는 가계가 즐비하다
교통환경이 열악해 봉고차가 시내버스로 대용하고 주차장이 별도 없고 가면서 손님을 태운다
엔토토산에서 땔감나무를 하여 시장에다 팔고 생계를 이어가는 서민들이 많다
나귀에다가 말린 소똥을 싣고 팔러가고있다
나귀에다가 나무를 싣고 팔러가고있다
지나가면서 사진을 찍으면 1달러씩 달라고 손을 내민다
산 정상에는 아디스아바바를 건설한 마지막 황제 메넬리크 2세의 궁전이 남아있다.
엔토토산 정상 궁전에서 찍은 단체사진
엔토토산 정상에서 기도를 하는 사람들
화장을 하지 않고 시신을 아파트모양의 함에 넣고 시멘트로 밀봉을
궁전터 뒤에 관리들이 사는집들
오른쪽이 궁전 집무실 왼쪽이 관리인이 사는집
현재 이집을 관리하고 하고 있는 쥔장
처가지붕을 나무로 엮은 것이 특이하다
가이드가 설명하는 곡식저장소
소도 묶어 놓지 않고 소 등의 혹이 특이하다
현지 관광온 사람들과 인정샷을
엔토토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내
시내 로타리 요즘은 중국에서 도로를 포장허고 있다고한다
엔토토산에서 시내가는길 여인내가 무거운 나무를 지고가는 것이 안스럽다
박물관 정원에는 메넬리크 2세MenelikⅡ, 1844~1913가 1896년 아두와 전투에서 이탈리아에 맞서 승리하는 데 사용했다는 대포도 전시되어 있다. 그는 에티오피아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하나다. 부족간의 대립으로 분열된 에티오피아를 통일하고 근대국가로서의 에티오피아의 기초를 다진 한편, 1887년에 수도를 엔토토로부터 아디스 아바바로 천도했다.
박물관앞에서 인정샷을
박물관안에 에티오피아 국기가
오랫역사의 인류 뼈
인간의 조상을 그린 상상도
에디오피아 국왕
에티오피아 조상들이 사용한 그릇들
소풍온 학생들과 인정샷을 기념으로 볼펜을 하나씩 나누어 주고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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