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22 소양강 둘래길 트래킹 이야기

다볼산악회에서는 이날 2년전 다녀온 소양강 둘래길을 다시 갔다

아침 6시 30분에 만차로 출발한 버스는 9시 30분에 인제 소양강둘래길 시작지점에 도착하여

총 8km 정도의 둘래길을 9시 40분쯤 출발하여 살구미마을을 통과하여 춘향골로 들어서서 잠시 쉬고

전망대에서 한숨을 돌린다음 두개조로 나누어 A조는 칠공주터 쪽으로 등산을 좀하고 B조는 내린길로 계속 소양강을 끼고 둘래길로 내린길을 따라 쉼터를 지나 소류정 주차장으로

나는 A조로 약30여명이 원시계곡을 지나 아들바위에서 잠시 쉬고 숨넘이 고개를지나 칠공주터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한시간가량 산위에서 산나물(머위)을 따고 내려왔다.

산행시간은 3시30분에 도착하였으니  식사시간포함 총 6시간 정도 걸렸다

소류정에서 일행들과 모두 만나 막걸리, 맥주 한잔씩하고 4시경에 출발 하여 서울 집에 도착하니 

8시 20분 정도 되었다.

모두들 안정하고 무사히 다녀 와서 무지 기쁘다. 그리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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