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25 17편  오스트리아 비엔나 벨레데레궁전

쉔부른궁전을 보고난 후 비엔나의 2대 궁전인 벨베데레 궁전으로 간다 여기는 내부관람료 30유로를 별도로 지급했다

궁전안은 사진이 촬영 금지되어 있어 간간히 한두건 촬영을 했다.


벨베데레 궁전

동의어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만나다, 벨베데레 궁 다른 표기 언어 Belvedere Palace , Belvedere

오스트리아의 대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벨베데레 궁전은 사보이 왕가 오이겐 왕자의 여름 궁전이다. 1714~1723년에 걸쳐 완성되었으며, 벨베데레는 이탈리아어로 ‘좋은 전망의 옥상 테라스’를 가리키는 건축 용어이다. 벨베데레 궁전은 2013년 이전까지는 상궁과 하궁 · 오랑게리(Orangerie)의 두 미술관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2013년 현대 조각 전시관인 21 하우스(21er Haus)가 오픈하면서 총 3개의 전시관으로 나뉘어지고 있다.


구스타프 클림트 이외에 오스트리아가 낳은 또 다른 대표 화가인 에곤 실레의 작품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하궁은 오이겐 왕자의 별궁으로 현재는 바로크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상궁의 인기에는 못 미치지만 다비드의 〈나폴레옹〉은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이다. 하궁 옆에 있는 오랑게리는 아열대 식물을 보관하던 식물원인데 오스트리아의 중세 작품 등을 전시 중이다. 21er Haus는 오스트리아 조각가인 프리츠 보트루바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현대 조각 미술관이다.


가격
상궁 : 성인 €14 / 학생 €11.50 / 빈 카드 소지자 할인 €11 / 18세 미만 무료 입장
하궁 : 성인 €11 / 학생 €8.50 / 빈 카드 소지자 할인 €9.50 / 18세 미만 무료 입장
벨베데르 티켓(상궁+하궁) : 성인 €19 / 학생 €16.50 / 빈 카드 소지자 할인 €16.50
21 하우스 : 성인 €7 / 학생 €5.50 / 빈 카드 소지자 할인 €5.50 / 18세 미만 무료 입장


비엔나 3구에 있는 벨베데레는 바로크의 유명한 건축가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 (Hildebrandt ) 가 설계하고 베네치아 출신인 조각가 죠반니 스테파니가 함께 만들었다.

1714년 건축을 시작하여 1723년에 완공하였으며 천정은 마르니코 앝트폰테라는 화가가 완성하였다.상궁과 하궁으로 되어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벨베데레는 왕가에서 1697년 부지를 사들여 사보이의 왕자 유진(1663~1736)의 여름 거주지로 사용되었었다.

1919년 오스트리아 정부의 소유로 박물관으로 개조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에서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나 현재 복원되어 지금은 클림트의 '키스'를 비롯해 에곤 쉴레등의 현대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다.


상궁은 1955년 5월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4개국의 외무 장관이 모여 오스트리아의 자유와 독립을 부여한 조약을 체결한 장소로 유명하며,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지막 황태자였던 페르디난트가 잠시 거주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가장 많이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가장 유명한 작품인 〈키스〉를 보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벨베데레궁전은 오스트리아 바로크 건축의 거장 힐데브란트가 세운 오이겐 왕자의 여름 궁전으로서 먼저 1716년에 별궁으로 하궁이 세워지고 1723년에는 연회장으로 이용할 상궁이 완성되었다. 오이겐 왕자는 루이 14세의 사생아라는 이야기도 떠도는데 프랑스에서 오스트리아로 망명하여 국가를 위한 업적을 많이 남긴 위인이다.

상궁과 하궁 사이에는 완만한 언덕을 이용해 분수와 잔디밭, 프랑스식 정원이 꾸며져 있다. 프랑스 베르사이유궁전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름답고 격조 있는 궁전으로 유명하다.

벨베데레 궁전 정문

벨베데레 궁전 정문

오이겐 왕자가 죽은 후 합스부르크 왕가에서는 궁을 사들여 미술작품을 보관하기 시작했는데 상궁은 19, 20세기 회화관으로, 하궁은 바로크미술관으로 쓰이게 되었다. 클림트의 작품들은 바로 이곳, 상궁에 소장되어 있다.

궁전과 정원이 너무 아름다워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상궁과 하궁 사이에는 완만한 언덕을 이용해 분수와 잔디밭, 프랑스식 정원이 꾸며져 있다. 프랑스 베르사이유궁전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름답고 격조 있는 궁전으로 유명하다.




궁전과 정원이 너무 아름다워


궁전과 정원이 너무 아름다워


오스트리아의 대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벨베데레 궁전은 사보이 왕가 오이겐 왕자의 여름 궁전이다.  1714~1723년에 걸쳐 완성되었으며, 벨베데레는  이탈리아어로 ‘좋은 전망의 옥상 테라스’를 가리키는 건축 용어이다.  벨베데레 궁전은 2013년 이전까지는 상궁과 하궁 ·  오랑게리(Orangerie)의 두 미술관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2013년 현대 조각 전시관인 21 하우스(21er Haus)가  오픈하면서총 3개의 전시관으로 나뉘어지고 있다.

상궁과 하궁 사이에는 완만한 언덕을 이용해 분수와 잔디밭, 프랑스식 정원이 꾸며져 있다. 프랑스 베르사이유궁전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름답고 격조 있는 궁전으로 유명하다.










벨베데레 궁전은 18세기 비엔나의 유력자인 '오이겐 사보이' 공에 의해 세워진 궁 으로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대표작인 키스(The Kiss), 유디트 (Judith I)를 비롯해 아델레 블 로흐 바우어 부인의 초상,  에곤 쉴레의 죽음과 소녀,를 비롯한 명화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정원을 지키고 있는 스핑크스 조각







이 곳 벨베데레 궁전은 빈의 유력자 오이겐 폰 사보이 공이 여름 별궁으로 사용하던 궁전이에요


동화속에 나오는 아시스 집

정원을 지키고 있는 스핑크스 조각

이탈리아어로 전망이 좋다는 뜻의 벨베데레 궁전이  가지고 있는 저 정원은 프랑스식이라고 하네요

오스트리아에는 벨베데레 궁전 말고도 쉔브룬 궁전(유럽의 3대 궁)이 있는데

조각상에 가슴을 너무 만져 색갈이 바랬다


조각상에 가슴을 너무 만져 색갈이 바랬다

입구에 있는 육중한 기둥을 받치고 있는 거인 조각상들

-입구에 비치된 동상-

*클림트의 그림<유디트>:  - 사진은 올리지 못하고 전시된 그림을 보고 와서- 유디트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베트리아 마을의 과부로, 아시리아군이 쳐들어오자 적진에 뛰어들어서 적장 홀로페르네스를 성적으로 유인하여 그 목을 잘라가지고 돌아온 여성이다. -우리나라의 논개와 같은 여성-

이런 구약의 유디트는 아름다운 여인의 대담한 살인 행동이라는 측면에서 과 죽음을 표현하는 요소가 있어 19세기 말에 많은 화가에 의해 그려졌지만,

클림트 이전에 화가들은 유디트가 적장의 목을 베어버리는 행위에 초점을 맞춰 그림을 그렸으나, 클림턴의 <유디트>는 살해에 대한 고통보다는 가슴과 배꼽이 드러난 옷을 입은체로 쌕시한 눈매로 웃음을 짓고 있는 매혹적인 여인을 그렸다. (-오른쪽 손에 적장의 잘린 머리가 들려 있는 것이 보인다-)

이런 매혹적인 그림을 그려 감상자들을 에로틱한 상상으로 이끄는, 이렇게 그리는 풍이 클림트의 회화 특징이라고 한다.

입구에 있는 육중한 기둥을 받치고 있는 거인 조각상들

입구에 있는 육중한 기둥을 받치고 있는 거인 조각상들


입구에 있는 육중한 기둥을 받치고 있는 거인 조각상들


관람객들은 입장을 하자마자 가장 먼저 클림트의 전시실로 향하는데 키 작은 풀, 꽃밭 위에서 서로에게 의지한 채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을 그린 세계 최고 걸작품 중의 하나인 「키스」는 실제로 보면 그 오묘한 색과 화려한 기하학적 무늬들의 조합이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답다.

제목 "키스" 작품 유일하게 사진을 찍게 하는 모조품의 작품앞에서


입장을 하자마자 가장 먼저 클림트의 전시실로 향하는데 키 작은 풀, 꽃밭 위에서 서로에게 의지한 채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을 그린 세계 최고 걸작품 중의 하나인 「키스」는 실제로 보면 그 오묘한 색과 화려한 기하학적 무늬들의 조합이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답다.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열심히 찍은 것이 거울에 비친 내모습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1714년 건축을 시작하여 1723년에 완공하였으며 천정은 마르니코 앝트폰테라는 화가가 완성하였다.상궁과 하궁으로 되어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1714년 건축을 시작하여 1723년에 완공하였으며 천정은 마르니코 앝트폰테라는 화가가 완성하였다.상궁과 하궁으로 되어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예수상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궁전에서 내려다본 정원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 나폴레옹"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그리고 묘한 표정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디트 I」도 같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유디트 I」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아름다운 미망인 유디트를 그린 것으로 유디트는 이스라엘을 침략한 앗시리아 장군 홀로페르네스를 유혹하여 그의 목을 베고 나라를 구한 영웅이다. 가능하면 여러 각도에서 감상하며 유디트의 알 듯 말 듯한 표정과 관능적 자태 속에 담긴 수수께끼 같은 의미와 메시지를 찾아보자.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작품수가 워낙 많아 다볼수 없어 중요한 것 가이드 설명을 듣고 내려온다







궁전안 천장



궁전안 천장의 아름다움

궁전안 천장의 아름다움

그리고 묘한 표정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디트 I」도 같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유디트 I」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아름다운 미망인 유디트를 그린 것으로 유디트는 이스라엘을 침략한 앗시리아 장군 홀로페르네스를 유혹하여 그의 목을 베고 나라를 구한 영웅이다. 가능하면 여러 각도에서 감상하며 유디트의 알 듯 말 듯한 표정과 관능적 자태 속에 담긴 수수께끼 같은 의미와 메시지를 찾아보자.


궁전안 천장의 아름다움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작품의 설명을 들었는데 도무지 기억이 안나 "비너스"


고흐자화상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화려한 황금빛 색채 속 묘한 표정의 여인, 마치 서로 사랑하는 남녀의 꿈 속에 나올 법한 키스. 누구나 한 번은 본 적 있는 클림트의 작품 「유디트Ⅰ」과 「키스」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한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흥분되고 설레는 일인가. 때문에 클림트의 두 작품이 한곳에 존재하는 빈 벨베데레궁전 상궁은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나폴레옹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관람객들은 입장을 하자마자 가장 먼저 클림트의 전시실로 향하는데 키 작은 풀, 꽃밭 위에서 서로에게 의지한 채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을 그린 세계 최고 걸작품 중의 하나인 「키스」는 실제로 보면 그 오묘한 색과 화려한 기하학적 무늬들의 조합이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답다.

전시장 안의 진품 작품들


화려한 황금빛 색채 속 묘한 표정의 여인, 마치 서로 사랑하는 남녀의 꿈 속에 나올 법한 키스. 누구나 한 번은 본 적 있는 클림트의 작품 「유디트Ⅰ」과 「키스」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한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흥분되고 설레는 일인가. 때문에 클림트의 두 작품이 한곳에 존재하는 빈 벨베데레궁전 상궁은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조작상의 가슴을 그냥두지 않아


약1시간30분의 관광을 마치고 다시 정문으로 나오니



다음편에는 비엔나 슈테판성당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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