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21 6편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아드리아호텔서 하룻밤을 지내고 또다시 짐을싸고 1시간 버스로 이동 스플릿으로 간다.

중부 달마시안의 황홀한 꽃이라 일칻는 스플릿의 모습이 어떻한지 궁금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가장 위엄있는 로마유적중 하나인 디오클레티안궁전 과 페에타 광장, 마리아해변을 보러 지금 출발한다.

 

스플리트

반도에 자리잡고 있으며 남쪽에 수심이 깊은 보호항이 있다.옛 시가지의 중심 부분은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안에 자리잡고 있다. 디오클레티아누스는 305년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난 후 313년 사망하기까지 이곳에 머물렀다. 거대한 이 궁전(295~305 세움)에는 바다를 향하는 두께 2m, 높이 22m의 벽과 북쪽을 향하는 높이 15m의 벽이 있다. 원래 이 궁전에는 4개의 성문과 16개의 탑이 있었는데, 그중 3개의 탑만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옛날에는 아드리아 해의 파도가 남쪽 벽까지 밀려왔으나 이제는 가로수가 줄지어 심겨진 산책로로 인해 성벽까지 이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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