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기  17편  탄자니아 응고로 롱고로 게임 드라이브   

2020.2.11-1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탄자니아 응고로 롱고로

가려는 곳은  지름이  26 km로 지구상에서 젤로 큰 , 어마어마한 분화구다.

킬리만자로 만한 산이 푹 꺼져 생긴 칼데라 분화구로 ,해발 1,750m의 넓디 넓은 '사바나' 초원이다.

 우리나라 여의도 넓이의 80배 크기란다.느낌이 팍~ 오게  크기를  말하자면제주도 면적의 여덟 배라니 어지간한  작은 국가영토의 규모다. 이름하여 응고롱고로(NGORONGORO)다.

NGORONGORO는 마사이 부족말로 '크디큰 구멍'이란다.

 약  25,000 종 야생동물들의 낙원이며  무엇보다도 우리 현생인류의 발상지임이 밝혀진, 아프리카에서도 최고 오지며  원시 생태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응고롱고로!-지금, 그 응고롱고로(NGORONGORO)간다.


분화구의 남쪽 Rim에 분화구를 돌아가는 도로가 있고 북쪽에는 도로가 없다. Sopa 롯지는 동쪽 Rim에 위치하고 있고 그 반대쪽에 몇 개의 롯지가  있다. Sopa롯지와 서쪽 롯지가 있는 곳으로부터 각각 분화구 바닥으로 내려가는 도로가 있으며 위에서 바닥까지 내려가는 데에는 자동차로 30분쯤 걸린다.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화산폭발로 생긴 칼데라이다.
분화구 평원에는 수없이 많은 야생동물이 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분화구 안으로는  검색을 마친,등록된 사륜 구동의 사파리이외에는 들어갈 수 없다.

삐~잉 둘러, 깊이 6백m에서 8백m의 가파른 산으로 둘러쌓여 완존히 외부와 단절된하늘 만큼 땅 만큼 크디큰 구멍  -   응고롱고로(NGORONGORO)의 미니츄어다.

사파리차가   분화구로  가는 접근로는 세 군데인 것 같은데,소생은 위 미니츄어에서정문에서  굵은 적색선의 접근로로 언덕을 타고  오르다 위의 정중앙  가는 적색 루트를 따라 내려간 것 같다


탄자니아 야생동물의 천국이라는 세렝게티의 일부인 만야라를 본 뒤 우리는 그 유명한 고롱고로분화구(Ngorongoro Conservation Area)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높이가 2000m, 깊이가 200m, 넓이가 20㎢에 달하는 거대한 분화구 안에 아프리카의 각종 동물들이 그들만의 질서를 유지하며 살아 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프리카 원주민인 마사이족도 거주하고 있다고합니다.

마사이족 어린이 양이나 소들을 키우고

응고로 롱고로 가는길

저멀리보이는 것은 마사이들이 사는 마을을 지나가고

응고로 롱고로 분화구 점망대 포토샵에서 내려다본 호수가 엄청나다


응고롱고로 : 세계 8대 불가사의이며 세계 최대 크기의 분화구인 응고롱고로가 탄자니아에 위치해 있다. 각종 동물들이 서식하며 아프리카 에서도 손꼽히는 야생동물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마사이어로 “큰 구멍”이라는 뜻의 응고롱고로는 탄자니아 북동쪽 대지구대에 위치한 분화구 지역으로 화구원이 326km에 달하며 남북길이 16km, 동서길이 19km 깊이 700m의 세계 유수의 거대한 분화구에 달한다. 아프리카의 최대 동물 보호 지역 중에 하나로 동물 백화점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이 분화구 안에는 열매 나무만 없기 때문에 기린을 제외한 모든 동물들이 서식하며 분화구의 깊이와 풍부한 먹이 사슬로 인해 동물들의 이동이 없어 연중 big 5를(사자, 코끼리, 표범, 코뿔소, 버팔로) 포함한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동물들을 볼 수 있다. 특히 화구원내에 위치한 호수에는 플라밍고가 무리를 지어 서식하고 특히 보기 힘든 동물 중에 하나인 White Rhino(코뿔소)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화구원 위에 위치한 롯지에서 조망하는 분화구의 모습이 장관이며 분화구 주변에는 마사이 전통 가옥과 집단을 이루고 사는 마사이족들을 볼 수 있다. 응고롱고로는 해발 2300m 고지대에 있어 아침에는 항상 안개가 끼고 구름이 자욱한 게 특징이다


응고롱고로 크레터[Ngoro Crator] : 가운데 호수는 마르지 않는다하여 동물들이 서식을 한다. 평생 여길 벗어나 보지 못한 동물들도 많다고 한다.

수백년된 선인장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응고롱고로분화구는 큰 구멍을 뜻하는 마사이어로서, 국립공원의 북동쪽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분화구의 크기는 남북 16km, 동서 19km, 깊이 600m(위 가장자리 고도는 해발 2,400m, 아래는 해발 1,800m), 전체면적은 264로 여의도의 30배 정도이다. 세계 8대 불가사의에 속한다고 하는 화구원(칼데라) 평원에는 기린을 제외한 아프리카의 수많은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국립공원의 중심지로달의 분화구(crater-of-the-Moon)와 같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나무인가 선인장인가



응고롱고로 분화구 사파리(Ngorongoro Crater Safari) -

  분화구로 내려가기 전에 전망 포인트이자 포토 존이 있어, 각기 인증 샷을 한 장씩 찍게 한다. 내려가는 길은 좁아 일방통행이고, 올라오는 길은 별도로 되어 있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에 이어 3일째 사파리 게임 드라이브가 시작된다. 분화구 안으로 내려오니 너무 넓어 평지 같아 보이지만, 멀리 보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서 아늑하다. 한편 이곳에 사는 동물들은 대부분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평생을 살다가 죽는다고 한다.

분화구 들어가기전 포토죤에서 인정샷을


이분화구에만 산다는 나무


이분화구에만 있다는 나무인데 이름을?

누우와 얼룩말의 이동 동물의왕국에서만 봤는데 현실로 눈앞에 장관이다



  세렝게티가 더 많이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분화구 안으로 내려와 보면 또 다른 느낌이다. 세렝게티는 드넓기 때문에 동물들을 발견하면 사파리 차로 재빨리 달려가야 되지만, 이곳에서는 고개만 돌리면 수많은 동물들과 만날 수가 있어 더 좋다고 이구동성이다. 첫 번째 만나는 가젤(Gazelle)이 반갑게 맞아 주는데 비하여, 독수리 형제는 외면하고 있다. 사파리는 일정 구역 외에서 하차하면 안 되는데, 가이드는 갈림길 이정표 앞에서 내리라고 하더니, 인증 샷을 재빨리 찍어 준다.

여기서는 천적이 적어 버팔로는 늙으면 혼자서 생활을


버팔로 숫놈 혼자서 생활을

홍학무리들이 차가오던지 말든지 관심없고



분화구에 들어서니 멀리 호수에 붉은빛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홍학이었다


정말 장관이다 여기서 한참를 기다리고



한해에 평균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응고롱고로의 동물과 분화구 호수주변에 모여드는 펠리컨과 홍학을 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으며 동물 프로그램 중 인기 있는 동물의 왕국도 세렝게티, 마사이 마라, 응고롱고로 지역 등지에서 촬영한 것이 많다.

간밤에 비가 많이 내려 운전수들이 곤혹을 치루는데 땅에 물이 많아 돌을 주어 채우고 간다


멀리 렌즈로 당겨서 직었는데도

타조 한쌍이 먹이를 찾아

아름다운 황새

새들이 군무를 이루고




새들의 군무가 장관이다.

독수리와 홍학 그리고



옹고롱고로는 600m의 깊은 분화구로서 주변은 울창한 열대우림(Rain Forest)으로 둘러싸여 코끼리나 사자 같은 큰 동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동물은 이곳을 영주장소로 생각하고 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파리 장소와 달리 이곳에서는 일 년 중 어느 때라도 많은 야생동물을 볼 수 있다.


더구나 이곳은 야생동물의 밀도가 높고 지역의 넓이가 상대적으로 좁아서 어렵게 찾아다니지 않아도
Big Five를 비롯한 많은 동물을 볼 수 있다. 이곳에는 약 25,000마리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심지어 플라멩코까지 있다.


이 분화구 바닥 가운데에 있는 Magadi 호수는 강우량에 따라 크기가 변하지만 아무리 가물어도 완전히 마르는 일은 없다고 한다.
이것은 이곳에 사는 야생동물들에게는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멧돼지 가족이 식사를


톰슨가젤 여기서 태어나 여기서 죽는 동물들이 많다


워낙 풀이 많아 그많은 동물들이 먹고도 남아  평화로워보인다


흔들리는 차속에서 찍은 홍학


응고롱고로는 마사이부족의 땅이며 유럽인에게 처음 발견된 것은 1892년 독일인인 바우만 박사에 의해서다.

가는곳마다 물웅덩이가 운전사들이 곤혹을 치룬다


타조의 크기가 대단하다 톰슨가젤이 조그마하게보인다



녹색과 얼룩말의 조화 무척이나 편온하고 사랑스럽다


버팔로 버팔로가 늙으면 무리에서쫓겨나 쫓겨난 버팔로 끼리 모여 산단다.


코뿔소 한쌍 코뿔소는 근처에 갈수가 없어 멀리서 랜즈로 당겨서 찍었다


차 밖으로는 나올수 없고 차 위로 목을 내밀어 촬영을



차가 앞 범버가 열리도록 비포장에다가 물웅덩이 관광도 힘들고 그래도 우리는 구경을 

차 앞범버가 열리도록 길이 험해서


여기서 제일 보기 힘든것이 코뿔소라고



하이애나 동물들이 사파리 차 소리에 단련됐는지 차가 소리를 내고 달려도 말 그대로 요동치않고 자기 할 일만 한다. 예전에는 이 분화구 안에 마사이족들이 거주하였다고 하나 지금은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분화구 밖에서 생활한다고 하니 진정 동물들만의 천국이라 하겠다.


얼룩말떼의 대 이동이 장관이다

나름대로 대열을 유지하며 질서있게 움직이는 모습은 오랜 여운을 남긴다




사자 한 마리가 길가에 벌렁 누워 잠을 자고 있으니, 여기저기에서 사파리 차량들이 몰려들고 다소 시끄러운데도 그대로 잠만 자고 있다. 마치 이곳은 내가 주인인데, 너희들이 와서 귀찮게 하느냐고 말하는 듯하다. 사자는 하루 24시간 중에 20시간 정도를 잔다고 하니 특이하다.




차에서 절대로 내릴 수가 없어천장을 열 수 있는 특수 제작된 차로 사파리를 한다.


사파리 투어에서 빅5중 하나인 코뿔소의 정체가 드러난다 응고롱고로 분화구 안에서도 좀체로 모습을 보기 힘들고 가까이 하기 어려운 귀한 손님이다코뿔소의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위해 멀리서만 보아야 하고 가까이 가는것도 허용되지 않는다



우리가 각종 메스컴을 통하여 가장 많이 접하는 아프리카 동물이 바로 누(Gnu)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볼때 마다 이누들은 강을 건던다던가 대이동을 하며 악어나 사자들에게 잡히는 것을 보는데 이곳의 누우나 얼룩말 등은 이동을 하지 않아도 되니 여유롭다.









사자가 응가하는 모습 사자는 암수는 수컷과 차이가 있단다.
대개 200 Kg 전후이며 수컷이 암컷보다 훨씬 크며 몸무게도 더 나가고, 먹이는 주로 얼룩말, 뉴, 물소, 기린, 멧돼지를 잡아먹는다고 하는데, 먹이 사냥은 암사자의 담당이라고 하며 잡아올 때까지 숫 사자는 나무 밑에서 새끼들을 보호하며 놀고 있다가 암사자가 먹이를 잡아오면 제일 먼저 숫 사자가 먹고 난 후에 새끼가 먹고 나머지를 암사자가 먹는다고 한다.5일에 한 번 정도 암사자가 사냥을 한단다.





쟈칼 한마리가 먹이를 찾아 정탑을 하고 있다



응고롱고로 평원을 돌고 분화구로 올라온다

저 넓은 평원속에 수많은 동물들이 오랜 세월동안 삶의 터전으로 여기며 

분화구를 울타리 삼아 살아가는 모습은 인간이 흉내내지 못하는 대자연의 서사시다


응고로 롱고로 롯지가는길


우리가 묵을 롯지




롯지 식당 천장 규모가 엄청나다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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