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기 11편 보츠나와 쵸베국립공원 보트크루즈 게임드라이브 사파리
2020.2.8-2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이곳은 쵸베 공원에서 매력적인 곳으로 savuti marshes에선 많은 동물들- 특히 코끼리의 어마어마함에 놀라움을 느낄 것이다. 원치 않아도 어디서나 눈에 띄는 수많은 야생동물... 이것은 거부 할 수 없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쵸베 국립 공원은 가보로네에서 북쪽으로800km 떨어져있으며 kasane는 그 쵸베의 북쪽 끝에 위치한다.
보트를 타고 투어를 하는동안 코끼리를 배경으로 인정샷
코끼리 숫놈 대장인듯한 한마리가 혼자서 식사를 하고있다
인생의 시간은 덧없는 의문으로 남겨질 때가 많습니다.
광막한 대지위에 바람이 정처도 없이 머물다 갈 때우리는 그토록 꿈꾸었던 자유인의 초상을 봅니다.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대지 위에서침묵으로 그 대지의 노래에 입술을 적실 때
아프리카는 우리에게 인생의 시간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쵸베 국립 공원은 11,000㎢넓이를 자랑하며 실제 여러 크고 작은 공원이 모여 만들어졌다.
보츠나와 어느 곳보다 다양하고 많은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kasane는 공원의 북쪽 끝에 위치하며 이곳이 공원의 관문이며 관리 사무소가 있는 곳이다. 사실 kasane에는 동물이 많지는 않지만 쵸베 공원을 둘러보기 위한 전초 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낮잠을 즐기는 악어 악어고기가 정말 맛있는데 ㅋㅋㅋㅋ
옆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관심없이 일광욕만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코스는 강변을 따라 크루즈나 드라이브를 하는 것으로 어디를 가든 많은 야생 동물이 반겨 줄 것이다.
120,000마리 정도의 코끼리가 이곳의 가장 큰 볼거리이며 그 외에 생동감 있게 펼쳐지는 수생 동물들의 모습과 수많은 새들을 볼 수 있다. 보츠와나 북부를 둘러싸고 있었던 호수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 이다.
쵸베 국립공원은 야생생물의 멸종을 막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1967년 만들어졌다. 보츠와나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두 번째로 큰 국립공원이자 아프리카 대륙에서 야생동물이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코끼리의 수는 무려 12만마리에 이른다고 한다. 코끼리 이외에도 다양한 포유동물과 450여종의 조류가 서식하며 건기와 우기 모두 가축 떼가 모여드는 야생지역이다.
하마들은 보통 밤에 나와서 식사를 하는데 낮에 식사를 하는 하마 무척이나 배가 고팟는지
정신없이 먹는데 하마는 하루 종일 밥먹는일외에는 할일이 없어
원래 이 지역의 원주민은 살아있는 세계 문화유산이라고 불리는 ‘부시맨’으로 알려진 유목민 산(San)족이다. 보츠와나 정부는 정착촌을 만들어 그들을 이주시키고 있다. 표면적으론 부시맨 부족의 문명화와 야생동물보호구역을 지킨다는 것이 명분이다.그러나 일부에선 그 땅에 묻힌 다이아몬드 채광이 이유라고 말한다.
하마와 새 하마가 움직일때마다 벌래들이 날아 새의 먹이가
버팔로 들의 한가로운모습
잘생긴 버팔로 한마리를 인정샷
그 넓은 초지 위엔 코끼리들이 헤일 수 없이 많다.자연 야생 코끼리들을 아주 원 없이 바라보며 우리는 돌아 나간다.
강가 옆에는 그림 같은 풍경이 지나간다.
우리를 태운 보트는 잔잔한 수면위를 여유있게 흐르고.코끼리의 평화로운 자유세계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속의 클라리넷 선률이 끊임없이 이어지는듯한....
이 공원에서 가장 장관으로 꼽히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집단을 형성하고 있는 코끼리 떼로, 대략 120,000마리 정도 된다. 이 초베의 코끼리는 건기에는 리니안티강과 초베강가에서 지내다가 우기에는 200km 떨어진 공원의 남동쪽으로 이동한다. 이 코끼리들은 수컷의 경우 최대 6~7m, 몸무게 6톤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지만 상아는 작은 편이며 약해서 부러지기 쉽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코끼리 가족들이 먹이가 풍부한 강을 건너 초원지대로 이동하는 모습
새끼는 항상 중간에 어미들이 보호하고
쵸베국립공원의 가장 인기 좋은 코스는 바로 강변을 따라 크루즈하는 보트 사파리와 게임 드라이브를 하는 것입니다.코끼리를 바로 코 앞에서 스릴 있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보트투어는 쵸베강을 따라가며 아프리카의 화려한 새, 악어, 도마뱀, 하마, 버팔로를 만나고 물 마시러 나온 여러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쵸베강 건너편은 나미비아다.
임팔라와 하마
끝도 보이지 않는 쵸베강의 초록과 침묵의 강 속에 죽은 나무들도 예술성을 빛낸다.
유람선이 이채롭다 배인지 숙박소인지
얼룩말과 누우는 공생관계
임팔라 암놈 늘씬한 몸매에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자태로 보아, 이 곳은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곳리아고 추측해 본다.
버팔로와 오리 가족
잘생긴 기린이 식사중 인정샷버팔로가 우리가 구경하니 경계 태세를
코끼리 샤워하는 모습을 보니 같이 수영하고파
하마들이 우리보고 같이 수영하자고
코끼리 가족들의 물먹는 모습
특히 사부타지역은 수많은 다큐멘터리를 통해서각종 야생동물과 얼룩말의 이동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장소인데요.쵸베국립공원은 정면,노가차를 둘러싼 중앙팬, Linyanti와유명한 사부티지역입니다.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바로 보트사파리!
가장 인기 좋은 코스는 바로 강변을 따라 크루즈하는 보트 사파리와 게임 드라이브를 하는 것인데요.
코끼리를 바로 코 앞에서 스릴 있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쵸베강을 따라 가며 악어,화려한 새, 도마뱀, 하마, 버팔로, 등 야생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임팔라 암놈들이 경계를
평생에 볼 코끼리를 지금 다 보았다"
대자연 속에서 유유자적하게 인생을 즐기는 코끼리 떼들을 쵸베 국립공원에서 만났다. 무리를 지어 느릿느릿 그리고 성큼성큼 물가로 내려오더니 긴 코를 내밀어 물을 마신다. 강렬한 햇빛에 목이 탔는지 아기 코끼리도 그 틈에서 열심히 들이키고 있다. 눈앞에 펼쳐진 그 광경, 자연 동물원이 따로 없다.
코끼리의 천국답게 보츠와나의 쵸베 국립공원에는 약 12만여 마리의 코끼리가 서식하고 있다.
하지만 지프를 타고 떠나는 지상 사파리, 보트를 타고 떠나는 수상 사파리를 모두 즐기다 보면 다양한 포유동물과 온갖 야생동물들도 만나게 된다.
석양의 코끼리들의 모습
보통 사파리투어 지역으로 동부 아프리카의 세렝게티를 말하지만 남아프리카에서 사파리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은 1만㎢의 초원이 펼쳐져 있는 쵸베 국립공원이다. 특히 일반 사파리와는 달리 더욱 흥미진진한 쵸베 리버 보트 사파리는 쵸베 국립공원의 관문인 카사니(Kasane) 마을에서 시작된다. 쵸베강은 잠베지강이 빅토리아 폭포에서 보츠와나 국경을 넘어 들어서면서 바뀐 이름. 선착장에서 스피드 보트가 쵸베강의 잔잔한 물가를 가르면서 이내 질주한다. 쵸베강의 중간에 잡목 덤불만 드러나 있는 세두두(Sedudu) 섬은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처이자 습지 생물들이 가득한 곳이다. 세두두 섬 동쪽으로는 짐바브웨, 서쪽과 북쪽은 나미비아, 북단부는 짧은 국경으로 잠비아와 접하고 있다.
모든 야생동물들이 생동감이 넘친다. 육중한 몸을 물 속에 담근 채 하품을 늘어뜨리는 하마, 영양종류인 푸쿠(Puku), 금새라도 입을 벌려 덮칠 것만 같은 악어 등 다양한 동물들이 이곳에 있다. 그래서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같은 다큐멘터리의 당골 촬영지이기도 하다.
이 곳은 특히 새의 낙원이기도 하다. 줄기가 한데 엉킨 나무 위에서 날개짓을 하는 스네이크 버드, 앙상한 나뭇가지를 발판 삼아 위엄있는 자태를 뽐내는 아프리칸 피쉬 이글, 꿩처럼 생긴 웨슬링 닥스 수십마리가 파란 하늘을 장식한다.
코끼리들이 풀을찾아 도강하는 모습
보트 투어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크나큰 악어 한마리가 햇볕에 일광욕을
잘생긴 버팔로 숫놈이 우리를 노려본다
아름다운 강가의 모습
이정도 크기의 악어는 별로 없다는데
식당 으로 갑니다
우리가 점심으로 여기서 식사를
건물이 아프리카식으로 시원하고 높다
엄청크고 많은 인원을 수용한다
식당안에 수영장도있도
스테이크와 감자 아프리카에서 먹는 식사가 대부분 스테이크 평생 먹을 스테이크를 아프리카에서 다먹는다.
수영장도 이쁘게 하트모양으로
식사후 잠시 시간내어
식사후 우리가 타고갈 크루즈
한낮의 보트투어
중간중간 고목이 죽어 있어 아름다움을 더하고
보트투어 입장료내는곳
모든배들이 여기서 입장료를 내고 시작한다
코끼리 가족들이 더워서 몸을 시키려고 물속에
한낮의 뜨거움을 피해 물속에서
정말로 코끼리 많다 강전체를 휩쓸고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코끼리 들이 수영을 배우려고
암사자 한마리가 정탐을
숫놈 대장인듯 가족들에게 합류하기위해 간다
코끼리는 집단생활을 하기 때문에 다를 가족들을 만나도 경계를 하지 않는다
얼룩말과 누우때들
쿠두한마리와 리카온무리
하마와 리카온무리
다음편에는 더 재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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