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기 10편 보츠나와 쵸베국립공원
2020.2.8-1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쵸베 국립 공원(Chobe national park)
쵸베국립공원 매표소
정식 명칭은 보츠와나 공화국으로 영국 연방의 하나이다.
면적은 581.730㎢ 이고 인구는 1.842.323명(2008년) 수도는 가버론 이다. 주민은 츠와니족95% 부시맨족 4% 유럽인 1% 이다 언어는 영어가 공용어이며 츠와니어도 사용되고 있다.
기후는 북부지역은 영대성 기후를 나타내며 기타 지역은 온대밎 아열대 기후를 보인다.
목축과 농업에 종사하며 일부는 백인 농장에 노동자로 고용되고 있다.
지하자원은 매장량이 세계 3위인 다이아몬드와 적니켙 등 풍부한 자원이 있다.
쵸베 국립공원 입구에 도착이다. 입장 수속을 밟을 때까지 차량에서 내려 주위를 둘러본다.
『보츠와나( Botswana)는 남아프리카 남부 중앙 내륙에 있는 나라로, 동쪽은 짐바브웨, 서쪽과 북쪽은 나미비아, 남쪽과 남동쪽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국경을 접하고, 북단부는 짧은 국경으로 잠비아와 접하고 있다. 평균 990m의 고원에 있는 나라로, 중 · 남부는 칼라하리 사막, 북 · 동부는 사바나 지역이다.
1895년 영국의 베추아날란드(Bechuanaland) 보호령이 되어 일부는 케이프 식민지에 편입되었다가, 1966년 9월 영연방의 일원으로 보츠와나공화국으로 독립하여, 대외적으로는 중도중립의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1966년 유엔에, 1970년 비동맹회의에 가입하였다.
면적은 58만㎢(한반도의 2.6배)로 국토의 20%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도중 제법 높게 돌출된 개미집이 수없이 보인다.
입장 수속 완료후 국립공원 안으로 들어서서 본격적인 게임 드라이브를 시작한다
코끼리 숫놈한마리가 멀리서 지켜본다
버팔로 한마리가 우리를 구경하고
쿠두 암컷이 보인다. 쿠두(greater kudu)는 소목[偶蹄目] 소과의 포유류로, 등에 가로로 여러 개의 흰줄이 나 있는 영양의 일종으로 얼룩 영양이라고도 한다. 암컷은 뿔이 없는 반면 수컷은 100∼180㎝나 되는 긴 뿔이 있는데, 와인 따개 모양으로 비틀어져 있다.
보츠나와 인구는 210만명(2012), 수도는 가버로네(Gaborone)이다.
주민은 츠와니족 79%, 칼랑가족 11%, 기타 10%로 구성되어 있다. 츠와나(Tswana)족이 다수를 차지해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 비해 종족간 갈등이 거의 없고 민주주의 제도가 발전되어 독재 등의 정치적 불안요인이 없다.
영어가 공용어이며, 츠와니어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종교는 기독교 72%, 토착종교 6%, 기타 32%다.
북부지역은 열대성 기후를 나타내며, 기타 지역은 온대 및 아열대기후를 보인다.
주민들은 각 부족별로 지정된 지역에서 목축업과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유럽인 농원의 노동자로 고용되고 있다.
매장량이 세계 3위인 다이아몬드와 적니켈 등 풍부한 광물자원의 개발을 통해 경제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통화는 풀라(pula)고, 1인당 국민소득은 9,407 달러(2012)로 여타 아프리카 국가보다 생활 수준이 아주 높다. 』
악어 한마리가 낮잠을 크기도 엄청나다
리카온 무리가 사냥을 위해
『초베국립공원(Chobe National Park)은 보츠와나 북서쪽에 있으며 보츠와나에서 두 번째로 큰 국립공원이다. 이곳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많은 동물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사파리가 유명하다. 원래 이 지역의 원주민은 바사르와(Basarwa) 혹은 부시맨(Bushmen)으로 알려져 있는 산(San)족인데, 그들은 식량을 얻기 위해 이동해 가며 사는 유목민이었다. 1931년에 야생 생물의 멸종을 방지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이 지역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자는 의견이 처음 나온 후, 수차에 걸쳐 동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오다가, 1967년에 보츠와나 최초의 국립공원인 초베 국립공원이 탄생되어 약 12,000㎢로 확정되었다.
이 공원에서 가장 장관으로 꼽히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집단을 형성하고 있는 코끼리 떼로, 대략 120,000마리 정도 된다. 이 초베의 코끼리는 건기에는 리니안티강과 초베강가에서 지내다가 우기에는 200km 떨어진 공원의 남동쪽으로 이동한다. 이 코끼리들은 수컷의 경우 최대 6~7m, 몸무게 6톤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지만 상아는 작은 편이며 약해서 부러지기 쉽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 코끼리 이외 임팔라, 쿠두, 기린, 얼룩말, 버팔로(African Buffalo), 하마, 야생거북이 등 수십 종류의 야생동물과 450여 종의 조류들을 관찰 할 수 있다.』
집단 생활을 하는 리카온 무리가 사냥에 나선다 우리에게는 관심이 없다
리카온 사냥을 위해 공격준비를
집단생활을 하는 코끼리
쵸베안에 코끼리는 무수히 많아 적들이 별로 없는듯
코끼리 가족들
코끼리 숫놈한마리가 경계를
암놈 임팔라 무리들이
어린 사자 한마리가 동태를 살피고
숫놈사자 한낮의 뜨거움에 하품을
숲속의 왕 라이온 보기도 무서워서
쿠두 숫놈 사자도 겁내지 않고
쿠두는 뿔길이만도 1m가 넘는다.
쿠두 숫놈들 왕좌 자리를 항상 노리고
얼룩말은 치타를 우습게 알고 치타는 도망가고
잠베이지 강을 건너는 누우때들
잠베이지 강을 건너는 누우때들
살이 오른 얼룩말들 항상 경계심이
기린한마리가 우리를 쳐다보며 머라고 한다
기린은 가시나무 잎사귀를 먹는대 가시나무를 만져보니 엄청 세다
리카온 무리들이 도로를 점령하고 아니 자기땅에서 노는대 우리가 점령했나!!!!!
귀여운 새끼 사자들 근처는 아예 갈생각도 멀리서 땡겨서 촬영
사냥을 한 라이온 식사때는 무시무시 한 모습
한마리의 버팔로를 사냥하여 온가족이 모여 식사를
사자대 버팔로 버팔로는 사자 한마리를 얼마든지 상대한다
라이온 가족 합동으로 버팔로 사냥에
가족의 힘이 없으면 버팔로 사냥을 할수 없고
독수리 들도 식사에 참여
한쌍의 라이온 보기만해도 무시무시
엄마 고릴라와 귀어운 새끼
새끼사자 귀여운데 근처는 얼신도 못하고
먼 발취에서본 치타 가족
저멀리 표범도
스프링거
바오퍕나무 보호수
암놈 임팔라 무리
한쌍의 기린
코끼리 가족들이 물을 먹기 위해 강가로
청소동물 독수리
버팔로의 한가하고 평화스런 모습
누우와 얼룩말이 항상 옆에서 공생
쵸베강 건너편은 나미비아다.
한가롭고 평화 스런 얼룩말들
뜨거운 한낮 몸을 달구는 악어
숫놈들끼리 모여사는 임팔라 왕좌의 자리를 항상 노린다
몽키는 호텔주의에 많리 있다.
벌래와 모기때문인지 호텔에 모기장이 있어 한결 기분이 읍되기도
호텔 수영장 시간에 좆겨 수영장은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눈도장만 수영복까지 준비했는데
호텔 주위의 수백년된 나무들이 울창하게 몽키들도 많고 멧돼지들도 돌아다니고
멧돼지 가족들이 호텔안에서 자세히보니 작은 이끼와 버섯들을 먹는다
잠비아 묵었던 호텔 별이 5개 멋지고 좋았다.
다음편에는 더 멋진 내용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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