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18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가이드 하주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2019.4. 3~4.4 여행 16~17일째
오전에 칠레 산티아고에서 14:50 출발한 LA445편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도착 16: 50분
2시간 정도소요됐다.
가이드 하주영씨와 미팅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심장과 같은 5월광장을 중심으로 도시의 400주년
을 기념하기위해 세워진 기념탑 오벨리스크를 중심으로 대통령궁과 7월9일대로등을 관광하고
탱고디너쇼 관람후 호텔로 가고
다음날 아침일찍 탱고의 발상지로 잘 알려진 활기찬 항구거리 보카지구를 오니 아직 상점들이 문을 열고 있는 중이라 쇼핑도 하는 둥 마는둥 인정샷만 찍고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서점 EL ATENEO
서점 여기는 오페라 하우스를 개조하여 만든 세계 3대 서점에 들어가는 곳이다,
가이드의 설명을 요약하면
아르헨티나는 백인이 주종이고, 남미는 브라질만 빼고 모두 스페인어를 사용
교황이 아르헨티나 출신, 여름방학이 12,1,2, 3개월이고, 인구 4,300만명이고, 면적은 세계8위
탱고의 고장 까들로서 까르체, 농업국가 -페론대통령이 나라를 건설 - 중남미에서 노조가 제일 센나라, 축구의 황제 마라도나의 고향 바르셀로나 소속, 보카는 탱고의 고향, 이상
점심은 도시락으로 먹고 LA7506편으로 13:30 출발 이과수로 간다.약2시간 후면 이과수 도착한다.
자 지금 부터 구경한번해보자
라플라타 강의 서쪽 기슭, 대서양에서 240㎞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불규칙하게 퍼진 세계적인 거대도시이자 주요항구이고 상업·공업·정치·문화의 중심지이다.
서쪽의 레콩키스타 강과 남동쪽의 리아추엘로 강(마탄사 강이라고도 함) 사이에 펼쳐진 평원의 남동부 가장자리에 위치한다. 동쪽편의 거대한 하구를 제외하고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에 둘러싸여 있다. 그란부에노스아이레스는 연방구와 인접한 자치체 22개로 이루어져 있다. 아르헨티나의 광활한 평원인 팜파스는 온화한 기후에 긴 여름, 높은 습도, 심한 일교차 등 라플라타 강 연안지역 특유의 기상분포를 보인다.
아르헨티나의 산업은 부에노스아이레스 대도시권에 거의 다 몰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육류·어류·곡류 등의 식품가공업과 금속세공업, 자동차 조립업, 원유 정제업, 인쇄업 등이 가장 활발하며 섬유·종이·화학제품 생산도 이루어지고 있다. 서비스업은 교외지역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민간은행·외국인은행·신용기관·증권시장 등이 교외지역에 있고 국가금융체제는 아르헨티나 공화국 중앙은행이 통제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 항에서는 아르헨티나 해운화물의 1/3 이상을 취급한다
도시 중심부는 마요 광장, 콜론 공원이 자리잡은 넓은 녹지대에 집중된 주요도로망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스페인 총독령 시절에 세워진 17~18세기의 건물을 포함한 초기 건축물과 20세기의 건물이 섞여 도시의 경관을 이룬다.
하주영 가이드 목소리가 특이하다 항상 마이크를 잡으면 책을 읽고 있다
오페라 하우스 입장권
사법궁
‘좋은 공기(Buenos Aires)’라는 의미를 가진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1,300만 명이 살고 있는 거대한 도시다
시내거리
한때 세계에서 수위의 경제 대국을 자랑하던 아르헨티나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갖가지 역사적 건축물과 유적들, 그리고 뱃일하던 사람들의 애절한 마음이 담긴 본고장의 탱고를 즐기며 남아메리카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아르헨티나의 흥취에 흠뻑 빠져 보자.
부에노스아이레스(스페인어: Buenos Aires)는 아르헨티나의 수도이며 가장 큰 도시이다. 남아메리카 동남부 라플라타 강의 하구에 자리한 항구 도시이며,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 중의 하나이다. 수도권인 그란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약 1,300만 명이 사는 지역으로, 라틴 아메리카에서 세 번째로 큰 인구 밀집지역이다.
19세기의 내전 이후에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연방 특별구(Capital Federal 카피탈 페데랄[*])가 되어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서 독립되었으며, 빠른 속도로 팽창하였다. 과거에 독립된 도시였던 벨그라노와 플로레스는 지금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바리오가 되어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사는 사람들을 흔히 포르테뇨(porteños, 항구사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통령궁 카사 로사다 (대통령궁)
대통령궁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청
아무 것도 없던 대초원에 인간의 손길이 닿은 지 4세기 반 만에 '남미의 파리'라고 불리는 거대한 대도시가 부에노스 아이레스이다.
남미에 있으면서도유럽을 꿈꾼 아르헨티나 인들은 유럽풍의 거리를 만들어 내었다.
인구 300만 명의 대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라플라타강 하구에 펼쳐져 있는 항구 도시 이기도 하다. 그곳의 사람들은 자신들을 항구 사람이란 의미와 세련된 도회지 사람이라는 의미를 합쳐 포르테뇨라고 부른다.
시가지의 중심은 대통령궁 앞의 '5월 광장'과 국회의사당을 잇는 '5월 가로'이다. 중심부의 가로는 이 가로를 축으로 하여 직교상으로 계획되고, 파리의 중심부를 모방한 건물들이 계획적으로 건축되어 있다.
코리엔테스 가로에는 은행, 상사, 플로리다 가로에는 상점들이 집중되어 있고, 팔레르모 공원, 콜론 극장 등도 잘 알려져 있다.
시가지는 하카란다의 가로수가 특징적이고, '남아메리카의 파리'라는 별명에 걸맞게 매우 아름답다.
시내거리 7월9일도로
부에노스아이레스라는 지명은 스페인어로 직역하면 ‘착한 공기’(영어: good air, 라틴어: bonus aër)로, ‘순풍(順風)’이란 뜻이다
대통령궁 카사 로사다 (대통령궁)
1825년 브라질 전쟁 중 연합주는 아르헨티나로 개명하고, 리바다비아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를 부에노스아이레스 주로부터 떼어낸 연방 직할의 수도로 정하는 헌법을 공포했다. 그러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항을 중앙정부에 빼앗기는 것을 싫어해 반대 운동을 일으킨 연방파와 통일파 쌍방의 이해 관계로 엮여 결국 브라질 전쟁의 실패와 함께 리바다비아는 실각하고 이 헌법도 효력을 상실했다.
카사 로사다 (대통령궁)
대통령궁 카사 로사다 (대통령궁)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청
부에노스아이레스는 가톨릭 교구에서 비롯된 48개의 바리오(Bario)로 구분되어 있다. 몇 개의 바리오는 코무나스(comunas)라 불리는 자치구를 구성하고 있다.
코무나스(comunas)는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이루는 단위 행정구역으로 가장 작은 규모의 자치구를 가리킨다. 각각의 코무나스는 투표에 의해 선출된 대의원을 보유하고 있다. 다음과 같이 몇 개의 바리오가 모여 모두 15개의 코무나스를 이루고 있으며, 숫자로 구분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통령궁앞 공원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도시 GDP는 3620억 달러이며, 세계 제 13위로, 남미에서는 상파울루에 이어 제2위에 달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통령궁 당선후 창가에서 연설을
시내공원
메트로 폴리탄 대성당 꺼지지 않는 불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청
시 의회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청 과 시 의회
7월 9일 거리 (Av. 9 de Julio) : 세계에서 가장 넓은 거리이며, 아르헨티나 독립기념일(7월 9일)에서 이름을 딴 거리이다.
아르헨티나 의회
7월 9일 도로 야경
탱고의 진수를 보려고 식사를 곁들어
멋지게 자리를 잡고
오페라 하우스같이 극장이 너무 예쁘다
탱고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 지역에서 탄생한 음악이다. 가장 잘 알려진 곳은 후닌 이 라바예(Junín y Lavalle)와 아라발레스(arrabales) 빈민 거주지이다. 그 선풍적인 율동은 1920년대 파리지앵 상류 사회에 채택되기 전까지는 존중받지 못했지만, 그 후로 전 세계에 확산되었다.
시간이 되지 않아 식사를 먼저 하고
탱고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그리고 세계의 각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사람들이 모인 장소나 의상과 같은 많은 문화적 요소에 따라 발전되었다. 그 형태는 대부분 팔로 상대방을 멀찍이 껴안고 춤을 추면서 리드를 하거나 따라서 춤을 추거나 또는 밀착을 해서 껴안고 가슴과 가슴을 맞대고 춤을 추는 형식이다.
맥주와 와인을 곁들여
초기의 탱고는 《탱고 크리올로》 또는 《탱고》라고 알려졌었다. 오늘날에는 많은 탱고의 유형들이 발전을 했다. 《아르헨티나 탱고》나 《우루과이 탱고》, 《무도회 탱고》(미국 또는 국제적인 스타일의), 《핀란드 탱고》, 《고전 탱고》와 같이 다양한 탱고가 존재한다.
탱고의 진수를 보기위해 사회자가 안내를
드디어 탱고가 시작되고
대단한 실력에 모두 감탄하고
아름답게 마무리
탱고 너무 멋져요
도시의 400주년 기념하기위해 세워진 기념탑 오벨리스크
아르헨티나 국회의사당
아르헨티나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앞 조각상
보카 주니어스 축구장, 마라도나도 보카 주니어스 출신이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메시보다 존경받는 축구선수 벽화
아르헨티나에서는 메시보다 존경받는 축구선수 벽화
보카 주니어스 축구장, 마라도나도 보카 주니어스 출신이다
보카지구
색깔있는 작은 마을이라 할 수 있다.'입'이라는 뜻을 가진 라 보카(La Boca)는아마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장컬러풀한 지역일 것이다.
항구를 따라 위치하며, 이곳에는 다양한색으로 페인트 칠한 작은 집들이 매우 많아,마치 스칸디나비아의 작은 마을에 온듯한느낌을 준다.
메인 스티리트는 카미닌토(Camininto)이다.이곳에는 많은 공예가와 미술가들의 시장,탱고쇼, 전형적인 이탈리안 술집들이 가장재미있는 볼거리이다.
노동자 벽화
왼쪽이 마라도나, 가운데 에바 페론
왼쪽이 마라도나, 가운데 에바 페론
교황도 아르헨티나 출신 교황과 함께
마라도나 조각상
곳곳에 교황 조각상이
보카지구 쇼핑가
항구도시 보카지구
보카지구에는 축구선수의 조각과 초상이
교황도 보이고
레꼴레따 묘지
가진 자는 죽어서도 호화로운 묘지에 잠든다.일부 몰지각한 인사들이 호화분묘를 꾸며빈축을 사고, 또 유명한 지관이 골라 준 명당으로 부모를 이장하여 대통령이 되었다는우리나라에서나 있을 웃기는 일이 이곳에도있다고 한다.
대신 이곳은 망자들이 땅속이 아닌 호화주택에서 영면하고 있다.
아무리 호화롭게 꾸민다고 해도 죽은 자들의영혼이 쉬고 있는 공동묘지는 어쩔 수 없는듯,입구에 들어서서 첫 대면하는 이 조각상에서
퐁기는 기괴한 분위기는 저절로 오싹하는분위기에 잠기게 한다.1882년에 개설되어 면적 약 17,000평인이곳은 4,700개의 납골당이 있으며,
그 안에는 약 7만명의 영혼이 잠들어 있다.그중 많은 묘가 이 나라의 문화재로 지정되어있고, 역대 18명의 전대통령과 그밖에 많은
유명인사의 묘가 이곳에 있다고 한다.우리에게 잘 알려진 '에바 페론'의 묘도이곳에 있다.
에바 페론의 묘지
국회의사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세계 3위 오페라 하우스를 개조하여 서점으로 변경시켜 전세계인 관광지로 만든 가장 아름다운 서점
오페라 하우스를 개조하여 서점으로 변경시켜 전세계인 관광지로 만든 가장 아름다운 서점
오페라 하우스를 개조하여 서점으로 변경시켜 전세계인 관광지로 만든 가장 아름다운 서점
오페라하우스 단상에서 찍은사진
지하로 연결되고
다음 19편은 아르헨티나 이과수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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