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6 포천 명성산을 가기위해 아침일찍 집을 나섰다

따뜻한 날씨속에 온톤 잿빛 하늘 구름 천지다 아니 안개인가 8시에 서울역을 출발하여

8시 30분 군자역에 도착 출발한 버스는 10시20분 경에 산정호수 주차장에 도착했다

총무가 준비한 호박죽으로 따뜻한 아침을 먹고 11시50분에 산행을 시작하였다

온길이 빙판이다 어제내린 눈으로 놓으면서 빙판이되었다. 산으로 올라가는길목마다

눈이 쌓여 미끄러움을 더한다.  중간에 아이잰을 해야하는 고민도 잠시 오르는길은

심하지 않아 그냥 쾌속질주 등룡폭포를 지나 한잔의 막걸리를 마시고 진지를 항해

계속 진격 드디어 정상이 보이는 억세풀이 보인다 눈과 같이 버물어져 한폭의 신수화

같다 인정샷을 여러장남기고 정상으로 전진 길이 험난하여 고생좀 했다.

맛깔나는 점심을 채우고 하산길 이제는 참을수 없다 안전사고를 대비 모두 아이젠을

하고 가는 대도 미끄럽다   아니다 다를까  앞에 팀이 안전사고다 미끄러져 아가씨가

발을 삔것같다. 119를 부르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계속 하산 모두들

사고 없이 무사히 산행을 마친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

산행후 뒷 마무리 김치찌게에 막걸리 한사발 진국 이다 이맛을 어디에 비할까

버스는 서울을 향해 4시30분에 출발 집에오니 7시가 넘었다.

편집: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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