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5 강원 강릉 정동진 심곡바다부채길 여행기

아침일찍 영등포구청에서 7시에 출발하는 수요산악회를 따라 강원 강릉 정동진 부채길 왕복 5.8km 

약 2시간 정도를 걷는 코스로 둘래길정도다

아침을 휴게소에서 대강 먹고 정동에 도착하니 11시다 11시15분에 출발하여 약 2시간 가량 오후 1시

20분에 왕복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 부채길은 개방된지 얼마되지않아 생소하지만 옛날에는

군이들이 바닷가를 지키는 순찰로로 사용되다가 얼마되자 않아 개방되어 많은 사람이 찾는곳이었다

바닷가 산책을 한다는 심정으로 오면 될것같고 모든길은 나무 송판으로 계단식으로 만들어 놓아 

직법 바닷가를 들어 갈수는 없다. 거리가 2.9km 정도 밖에 안되 사진을 찍으며 놀다가 가도 왕복 

2시간이면 충분하다. 중간에 부채모양의 바위가 있는데 이것이 하일라이트이다 정망대이며

경치가 좋다. 썬크루즈 호텔에서 시작하는 심곡항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며 중간에는 투구바위가 있고 부채바위가 있다.

강릉에서 점심을 먹고 4시경에 출발하여 서울에 도착하니 9시30분이다 운전기사가 속초로 미시령으로 차를 돌아서 가는바람에 시간이 많이도 걸렸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흥겨웁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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