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25 경기 양평 부용산산행기

아침일찍 신기산악회에서 양평부용산을 가기로하고 집에서 7시30분에 나섰다.  가는데 지하철로 약2시간10분정도 걸리니까 좀일찍나셧는데 용문가는 지하철이 30분간격이라 기다리는시간이 많다.


부용산[ 芙蓉山 ] 366m,양평부용산,부용산등산코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에 있는 산.

산이 푸르고 강물이 맑아 마치 연당에서 얼굴을 마주 쳐다보는 것 같다고 하여  부용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산에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고려시대에 어떤 왕비가 시집간 첫날밤에 왕 앞에서 방귀를 뀌자 왕이 크게 노하여 이곳으로 귀양을 보냈다고 한다. 쫓겨난 왕비는 이미 아들을 잉태한 몸이었고 온갖 어려움 속에서 왕자를 낳았으며, 총명한 왕자는 어른이 된 후 어미의 사정을 알고 도성으로 올라가서 "저녁에 심었다가 아침에 따먹을 수 있는 오이씨를 사라."면서 외치고 다녔다.

 소문을 들은 왕이 소년을 불렀고 "이 오이씨는 밤 사이에 아무도 방귀를 뀌지 않아야 저녁에 심었다가 아침에 따먹을 수 있습니다."라는 소년의 말을 듣고서 잘못을 깨닫고 왕비를 불렀다. 하지만 왕비는 궁궐로 가지 않고 이곳에서 살다가 죽었는데, 그 무덤이 산 정상부에 있는 고분이라고 한다. 마을사람들 사이에서는 산에 오르는 것이 금기시되어 왔으며 산에서 땔감을 구하면 곧 죽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한다.



양평가는 지하철을이용 주말에는 30분마다 다닌다

양평지하철에서 내려 부용산가는길목에 핀꽃들

양평지하철에서 내려 부용산가는길목에 핀꽃들

양평지하철에서 내려 부용산가는길목에 핀꽃들

부용산가는길목

부용산가는길목에서 잠시휴식

부용산가는길목에서 잠시휴식

부용산가는길목에서  오디를 딸려고

부용산가는길목에서 나무에 올라가서 오디를 그냥

부용산가는길목에서 오디를 줍기도하고 따기도

부용산가는길목에서 나무에 올라가서

부용산가는길목에서 일용한 양식을 동기생들이 먹기도

부용산가는길목에서  먹은량이 부족해서

부용산가는길목에서 산오디가 무지 달다

부용산가는길목에서 먹기도하고

부용산가는길목에서 먹기도하고

부용산가는길목에서 먹기도하고

부용산가는길목에서 먹기도하고

부용산가는길목 드디어 삼거리에 도착

부용산가는길목 갈림길

부용산가는길목에서 휴식을

부용산가는길목에서 휴식을

부용산가는길목에서 휴식을  땀이 비오듯

부용산가는길목에서 엄청고생한 후배님

부용산가는길목에서 휴식을

부용산가는길목에서 휴식을  연신물을 마시며

부용산가는길목에서 휴식을  땀인지 물인지


부용산 정상에 서다

부용산 정상에 서다

부용산[ 芙蓉山 ] 366m,양평부용산,부용산등산코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에 있는 산.

부용산 정상에 서다

부용산[ 芙蓉山 ] 366m,양평부용산,부용산등산코스

부용산 정상에  인증샷

부용산 정상에  인증샷

부용산 정상에  인증샷

금강산도 식후경

즐거운 만찬시간 

부용산 둘래길 인증샷 도장 곽꽉찍고

양수터에는 가뭄에도 물이 괄꽐


물소리 둘래길



물소리 둘래길 약수터


물소리 둘래길 약수터

저멀리 산들과 새소리가 마음을 달래주고 향기로운 꽃내음새가 반겨주고

 산림욕장에서 스트래스를 날려버리고


 하산길이 즐겁다

 하산길에 아름다운꽃 을보면





 하산길이 즐겁게 2차로 한잔씩

 그져 하산길이 즐겁다

 하산길이 즐겁다

 하산길이 즐겁다 기념관앞에서 인증샷





 마지막 하산길  3차로 한잔씩  하루가 아쉬워


 산행을 종료하고 후배님 수고했어요 한잔을  아쉬운 작별시간 다음을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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