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기 16편

2017.02.10


16편 손짜영응사, 한강용다리, 하이반고개

손짜반도 영응사 ( 비밀의 사원 )  다낭을 태풍의 피해로부터 지켜준다고 생각해서 만든 영흥사 67미터의 거대한 해수관음상이 있어서  다낭을 가면 반드시 가야되는 곳입니다.  보면 하얀 해수관음상이 보입니다.

















이곳이 비밀의 사원으로 불리는 이유는 은밀하게 소원을 빌고 글로 적어서 몸에 소중하게 간직하면 소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믿거나 말거나...) 이곳 역시 화려한 문양과 다양한 색을 사용해서눈에 확 띄였습니다.

















손짜반도 영응사(비밀의 사원)는 베트남 전쟁 막바지무렵 패망을 눈앞에 두고 베트남 정권 협력자나 부유층들 1만4천여명이  탈출을 하려다가 다낭 앞바다에서 많은 사람들이 빠져 죽었다고 합니다.   그 중 살아남은 한 베트남인이 미국으로 떠나 큰 성공을 이루고 다시 조국으로 돌아와 같이 탈출을 하다가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원혼을 달래주기 위하여 이 절과 해수관음상을 세웠다고 합니다.



손트라산 중턱에 위치한 영응사는  비밀의 사원이라고도 불리운다고  영흥사(비밀의사원)에는 엄청난 크기의 해수관음상으로 유명하여 베트남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인듯....




용교(Cau Rong-까우 롱) 2003년 3월 해방 33주년을 기념하여 조성한 총길이 666m, 높이 37.5m의 용모양의 거리  토, 일요일 9시가 되면 용의 머리에서 불과 물을 내뿜는 쇼가 펼쳐진다 용다리 불쇼 용다리   평소에도 야경으로 소문난 곳, 주말 야경의 '끝판왕'인 용다리 불쇼 주말 저녁 9시에 용다리에서 불쇼를 한다 요즘은 주말 저녁 9시 시작! '용의 쇼'가 시작되면, 차들이 자발적(?) 운행중단하기 때문


























































베트남, 하이반고개와 다낭 해변 해발 1,172M의 하이반고개 (Hai Van Pass)는 15C에는 베트남과 참파왕국 사이의 국경이었으나 지금은 다낭과 후에의 경계선이고 50여년 전 남북베트남의 경계선이기도하다. 베트남에서 가장 높고 긴 고갯길로 남북으로 이어진 도로가 이 고개를 통과해 20킬로미터가량 구불거리며 이어진다. 기후적으로도 경계가 되어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은 바다까지 이어진 트루옹손 산맥에 가로막혀 남쪽으로 내려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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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밀밀/충쇠

(티엔미미~니~ 쌰오더티엔미미).
好像花兒開在春風裏 開在春風裏
(하오시앙후아얼카이자이춘펑리 카이자이 춘펑리)
在那裏在那裏見過爾
(자이나~리~자이나리젠꿔니)
爾的笑容這樣熟悉
(니더쌰오룽 쩌양 수~시)
我一時想不起 (워이스 썅붙이)
啞~ 在夢裏 (아~ 자이멍~리)
夢裏夢裏見過爾 (멍~리~ 멍리 젠꿔니)
甛密笑得多甛密
(티엔~미~시아오더뚜어티엔미)
是爾是爾 (쓰니 쓰니)
夢見的就是爾 (멍젠더지우스니)
在那裏在那裏見過爾
(자이나~리~자이 나리젠꿔니)
爾的笑容這樣熟悉
(니디 쌰오룽쩌양 수~시)
我一時想不起 (워이스 썅붙이)
啞~ 在夢裏 (아~ 자이멍~리) 



 어디에서 본 것만 같은데

웃는얼굴 낯이 읶은데 

기억이 안나네

 아~~꿈이었어꿈속에서 너를 보았지

감미롭게 웃는 모습은

  꿈속에서 보았던 바로 너

어디에서 본것만 같은데

웃는얼굴 낯이 읶은데

   기억이 안나네

    아~~꿈이었어


    아~~꿈이었어




캬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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