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아침이 밝아 온다

오늘은 태백산 가는날 일찍 잠에 일어나 버스가 기다리는 장소에 가니 차가 없다

일정이 바끠었나 홍대장에게 전화하니 장소가 우장산역으로 바뀌었다. 마침 일찍나온

터라 걸어가니 날씨는 춥지 않다.

6시 30분 우장산역을 출발하여 월드컵경기장을 지나 태백산으로 가는 길이 별로 막히지는

않는다.  태백산 유일산 입구 도착 10시 50분 11시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유일사까지

약 50분 정도 여기서 오댕하나 먹고 다시 시작한다 여기서는 아이젠을 하고 눈이 많이

보니네 경치가 점점 좋아지기 시작한다 . 주목들이 눈과 어울려 아름다눔을 극치를

이루고 있다.  갈수록 주목은 그 아름다움을 자연에서 빛나고 있었고 우리는

모두 카메라 샀다를 누르고 또 누르고 동해물과 백두산이 ...애국가에 나오는

장소에서는 모두를 갈생각을 하지 않는다.  또찍고 또.... 연속이다...

장군봉에서 사진찍느라 가질 않네 선방대는  천재단에서 모두 밥먹고 있는데

중간쯤 따라갔을 까  천재단에 도착하니 선발대는 출발한단다.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태백산기념탑과 천재단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고

하산 비니루 부대를 같고 와야 했는데 설매를 타고 하산하는 기분을 누가알까

백담사로 가기로 했는데 버스주차 사정으로 당골로 하산 도착하니 약 3시50분

저녁식사겸 두부전골로 소주한잔과 더불어 먹고나니 모두가 내세상 같다.

4시 40분 정든시간을 보내고 우리는 서울로 향했다.

서울도착시간은 밤 9시 50분 오늘 우리는 즐거운 산행과 심신 단련으로

한 십년은 더 살것 같다...

그리고 찍은 사진을 올리니 개인별로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편집: 이수연 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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