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여행기

4편 주몽의 국내성, 광개토왕비, 장수왕릉, 성해광장

 

주몽의 국내성 요약 고구려의 두번째 수도(首都).  국내성과 산성자산성의 위치도국내성과

산성자산성의 위치도고사(古史)에 “주몽(朱蒙)이 부여(夫餘)에서 난을 피하여 졸본(卒本)에

이르렀다”고 하였는데, 졸본은 고구려의 첫번째 수도인 흘승골성(紇升骨城)과 같은 곳이다.

 AD 3년(유리왕 22) 수도를 국내성으로 옮겼는데, 그 위치는 대체로 지린성(吉林省) 지안

현(輯安縣)에 있는 성터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지난번 버스 사고로 관광객들은 모두 가이드 운전사 등 경찰의 확인 절차를 마쳐야한다.

 

또한 광개토대왕릉비에 나오는 통구성(通溝城)이 국내성이라고 보고 있다. 국내성 성벽의

전체 길이는 2,686m이며 동서가 남북에 비해 약간 길다. 지안현 서북쪽 2.5km 지점에

 산성자산성(山城子山城 : 위나암성)이 있는데, 평지에 있는 국내성이 공격 받을 경우에

이곳으로 피란하여 대적했던 것으로 보인다. 고구려는 3∼427년 국내성을 수도로 삼았다가

 427년(장수왕 15) 평양으로 천도를 행하였다.

 

광개토대왕릉비 비는 각력응회암(角礫凝灰岩)의 사면석이나 자연스러운 모습의 긴 바위

모습이다. 비는 대석과 비신으로 되어 있고, 비신이 대석 위에 세워져 있으나, 대석과 비신

 일부가 땅속에 묻혀 있다. 높이는 6.39m로 한국 최대의 크기로 고구려 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너비는 1.38~2.00m이고, 측면은 1.35m~1.46m로 불규칙하다. 비의 머리

부분은 경사져 있다. 대석은 3.35×2.7m 이다. 네 면에 걸쳐 1,775자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통상 알려져 있다.(판독 여부가 불분명한 부분이 있고 비석이 불규칙하여 글자 수 통계에

이론이 있다.) 본래 비석만 있었으나, 1928년에 집안현 지사 유천성(劉天成)이 2층형의

소형 보호비각을 세웠고, 다시 1982년 중공 당국이 단층형의 대형 비각을 세워 비를

보호하고 있다.

 

 

 

 

 

 

 

 

 

 

 

 

 

 

 

 

 

 

장수왕릉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안현[集安縣]에 있는 고구려의 석릉(石陵). 3세기

초부터 427년까지 고구려가 도읍한 지안현 퉁거우평야[通溝平野]에는 광개토왕릉비

(廣開土王陵碑)와 고구려 최대형 무덤인 태왕릉(太王陵)·사신총(四神塚) 등 석릉과

토분(土墳) 1만 기(基)가 있으나 외형이 거의 완존(完存)한 석릉은 이것뿐이다.

 

화강암 표면을 정성들여 가공한 절석(切石)을 7단의 스텝 피라미드형으로 쌓았는데,

기단(基壇)의 한 변 길이 33m, 높이 약 13m 이다. 기단의 둘레에는 너비 4m로

돌을 깔았으며, 그 바깥둘레에 너비 30m 의 역석(礫石)을 깔아 능역(陵域)을 표시하였다.

널방[墓室]은 화강암의 절석을 쌓아 지었는데, 천장석(天障石)이 있는 굴식[橫穴式]이며,

2개의 널받침[棺臺]이 있다.

 

 

 

 

 

 

 

 

 

 

 

 

 

 

 

 

 

 

 

 

 

압록강 우리나라와 중국의 동북 지방과 국경을 이루면서 황해로 흘러드는 강.백두산 천지

 부근에서 발원하여 우리나라와 중국의 동북 지방(東北地方 : 滿洲)과의 국경을 이루는

국제 하천으로, 혜산·중강진·만포·신의주 등을 거쳐 용암포의 초하류(稍下流)에서 황해로

흘러든다. 길이 803km이며, 유역면적 6만 3160㎢(그 중 한국에 속하는 면적은 3만 1226㎢).

둥베이 지방[東北地方:滿洲]과의 국경을 이루는 국제하천으로 한국에서 가장 긴 강이다

 

압록강은 허천강·장진강·부전강·자성강·독로강·충만강·삼교천을 비롯하여 100㎞를 넘는

여러 하천들과 수많은 지류로 형성되어 있다. 이강은 직선거리로는 400㎞정도이나 상류

쪽에서 심한 곡류를 이루므로 실제 강 길이는 직선거리의 2배에 가깝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강으로, 강의 길이는 803.3㎞이고, 유역 면적은 3만 1,226㎢이며, 가항 거리는

698㎞이다.

 

강건너가 북한땅인데 인적은 드물고 저멀리 군인 막사만 간혹보인다

 

대련 성해 광장

 

싱하이(성해)광장 다롄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1997년 건립하였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총 면적 176만㎡이고 광장 안 내원 지름은 199.9m이다. 광장에는 커다란

책을 펼쳐 놓은 듯한 조형물이 조성되어 있는데, 도시의 개방성과 100년 동안 변화해온

다롄의 역사를 상징하고 있다.

 

이와 함께 100쌍의 발자국을 새긴 80m에 이르는 길도 설치해 놓았는데, 1세의 어린 아기의

것부터 100세 노인의 발자국까지 있다. 광장 중앙에는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중국의 기상을

표현하는 조각품들이 설치되어 있고 부근에는 싱하이국제전시센터, 현대박물관 등이 자리잡

고 있다.

 

화가 교육중

 

 

 

현지 일일 파트너

 

중국 쪽은 그야말로 휘양 찬란하나 북한 쪽은 사람의 그림자 조차 보이지 않고

 

 

 

 

 

 

 

 

 

 

 

 

 

 

 

 

 

 

 

 

 

 

 

 

 

 

 

 

 

 

 

 

 

 

 

 

 

 

 

백두산 여행기를 마치고

역시 여행은 자주해야 한다.

중국의 문화도 배우고 우리고유의 역사도 배우고 우리민족의 영지 백두산에 올라 자부심과

긍정심을 일깨우는 힘을 보태고 백두산의 온갖 기를 다받아 여행의 피로와 스트래스를

한꺼번에 날리는 레프팅도 하고 중국은 몇년안되 우리를 추월하는 기풍을 배웠다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모든것을 중국에 뒤질까 두렵기도 했다.

모두들 여행을 자주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문화를 배워야 하겠다.

끝까지 보아 주셔 감사드립니다

편집: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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