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여행기

3편 백두산 야생화, 금강대협곡, 백두산래프팅

백두산을 탐방하면서 찍은 야생화 꽃이름을 다몰라 일부는 인터넷에서 찾아서 적었지만

 워낙 종류가 많아 모르는 것들이 많아 설명이 부족합니다 2016년7월18일 백두산 천지를

오르면서 만난 야생화  해발 2000m이상의 고지대에는 나무가 자리지 못하고  이끼만

자란다고 하지만 야생화 군락지를 형성 하고 있었다.일년중에 6~9 월 까지 사람의

출입을 허용하는 백두산

  7월 꽃이 피기 시작하여 8월 에는 봄, 여름 , 가을에 볼 수 있는 꽃들이 활짝 피어났지만

 백두산을 오르는 길목에 차량으로 이동하여 사진을 전부다  찍을수 없었다.

 본 사진은 백두산 정상에서 만난 꽃 과  장백폭포를 가면서 길가에서 만난꽃 이다.

 

 

 

 

 

 

 

 

 

 

 

 

 

 

 

 

 

 

 

 

 

 

 

 

 

 

 

 

 

 

 

 

 

 

 

 

 

 

 

 

 

 

 

 

 

 

 

 

 

 

 

 

 

 

 

 

 

 

 

 

 

 

 

 

 

백두산 서측사면에 위치한 금강대협곡의 길이는 5km이며, 깊이가 100m~200m이고

폭은 200m-300m이다. 이 협곡의 양쪽에는 화산재가 흘러내려 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둥 모양의 형상들이 있어 독특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협곡 양변은 모두 수직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삼림이 울창하다

 

 

 

금강대협곡은 백두산이 화산폭발을 일으킬 때 용암이 흐르던 자리가 오랜 세월 풍화에

씻겨 V자형태의 계곡이며 협곡 주의로는 원시림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협곡 바닥에는

맑은 물이 흘러간다. 협곡의 크기는 폭이 평균 120m이며 깊이는 평균 70m이고 길이는

15km이다.서파(서쪽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디카로는 원근감을 나타낼수 없는

아쉬움이 많은 아주 멎진 곳이더군요 2001년도에 산불 진화 중 우연히 발견된

금강대협곡은  동양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린다.

 

 

 

 

 

 

 

 

 

 

 

 

 

 

백두산 송하강 레프팅 별로기대는 안했는데 이거 꽤 위험하고 재미있다. 일단 옷이 젖지않게

 1회용 비닐옷 위 아래 두개를 입고 스리퍼를 가이드가 장만 해 신고  핸드폰을 물에 빠트리면

 못찾아 준다고 가이드가 선수치네 난 옛날에도 해보아 카메라를 들고 준비한다. 가이드가

재밋다 여자끼리는 위험하니 남자랑 한명씩 짝을 지운다 둘이 온자메님 과 우리는 각각

짝을 마추고 준비 2명씩 보트에 타고 물길가는 대로 흘러만간다

 

 근대 노가 없다 작대기 한개씩주고 가다가 걸리면 해결하란다. 물길은 천천히 빠르게

굴곡이 심하다 폭포도 있다 여자들은 오줌을 찌린다. 공기도 좋고 조용한 백두산숲속에서

오랜만에 낫선 여자와 둘이 테이트를 여기 백두산에는 아직도 호랑이가 살고 있다니

무습기도하고 즐건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간다

 

 

 

 

 

 

 

 

 

 

 

 

 

 

 

 

 

 

 

이 물안개속에서  동물의 왕국에서 나오는 백두산 호랑이가 돌출한다면 으시시 하기도 하다

 

물안개가 피어나는 개천에서 레프팅은 그야말로 천국에 온 느낌이다

중간에 간혹 폭포가 있다 약5km의 거리를 1시간 20분 정도 하는 이 스포츠는 이때까지 해본

레프팅 중에서 최고로 좋았다.

 

자욱한 물안개를 맞으며 물길 따라 흘러가는 레프팅은 그야말로 말로 표현 할 수가다 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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