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여행기 1편  스페인 똘래도  2013.9.30-10.11

 

마드리드에서 남서쪽으로 67㎞ 떨어진 지점에 있다. 그리스도교·아랍·유대 문화가 하나로 융합된 도시이다. 1085년 알폰 6세에게 점령당한 후 카스티야 왕국의 정치적·사회적 중심지가 되었다. 1560년 수도가 마드리드로 옮긴 후 중요성이 약해졌다. 스페인 문화를 잘 대변하는 곳이어서 시 전역이 국립기념지로 선포되었다. 
고딕 양식 대성당들 가운데 가장 스페인적이라고 평가받는 이 시의 대성당에는 엘 그레코, 고야, 반 다이크 등 화가들의 그림들이 소장된 박물관도 있다. 톨레도에서 생산되는 강철과 특히 검은 오랜 시대에 걸쳐 명성을 얻어왔는데, 이미 BC 1세기 그라티우스 '팔리스쿠스'의 키네제티카에 언급되어 있다. 

 

 

미얀마여행기8편 양곤 까바에 파고다 2014.5.14

까바예 파고다 마하파따나 동굴사원과 100 여 m의 거리를 두고 함께하고 있다.세계평화" 라는 뜻으로 제 6차 불교집결이 이루어진 후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염원으로 석가모니 부처님 사리, 사리불족자 사리, 목련존자 사리를 모시고 1954년 초대 수상인 우누에 의해 건립된 사원이다. 인도령에 속해 영국 식민지였던 미얀마는 1952년 독립 후 인도 네루사 수상의 협조로 사리를 이윤받았다. 이 사리는 인도 아쇼카 대왕의 부인을 위해 세운 싼치대탑에 봉안된 것을 영국의 고고학자인 컨닝햄에 의해 발굴되어 영국으로 모시고가 인도 독립에 맞추어 돌려준 것이다.

 

미얀마 초대 수상 우누에 의해 195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세계 제6차 불교 회의가 열리는 것을 기념하여 건립한 것이다. 특이하게 아래 부분이 원형으로 된 사원에는 5개의 출입구가 있는데, 출입구 사이사이에 각 나라와 지방의 불상을 본떠 만든 20개의 불상이 서 있다. 내부를 들어서면 바깥쪽에는 원형의 통로가 있고 다섯 개의 좌불이 안치되어 있는데 이 중에는 한국의 법화정사에서 헌납한 불상도 있다. 중앙의 방 안에 들어서면 만달레이의 마하무니 불상을 본떠 만든 불상과 각 나라에서 기증받은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사찰의 구조는 인상적이다. 본탑 건물 원형회랑에는 부처님출가와 연등 부처님께 수기받은 장면, 사움출가 장면 등이 벽화로 묘사되어 있다. 탑 중앙에 마련된 적멸보궁 방에는 중앙에 부처님 사리를 모시고 왼쪽에는 지혜제일의 자리불존 사리, 오른쪽은 신통제일의 목련존자 사리가 모셔져 있다. 원형 벽면에는 각국에서 모셔온 불상들이 나라별로 전시되어 있다.많은 부처님 사리중 가장 역사적 근거가 있는 사리를 모신 곳, 이곳은 현재의 부처님 세상이다.

 

 

 

미얀마여행기 7편  양곤 쉐타곤황금대탑 2014.5.14

전설에 따르면 석가모니 부처가 열반에 이르기 전, 두 몬족 형제가 보드가야에서 부처님을 직접 만나 8개의 머리카락 얻어 이곳에 안치하였다고 한다. 본래 작은 탑에 불과하였으나 지진 및 화재로 인한 붕괴와 재건을 반복하여 오늘날의 거대한 모습이 완성되었다. 100m에 이르는 높이, 탑 꼭대기에 박혀 있는 76캐럿의 다이아몬드를 포함한 총 4,351개의 다이아몬드, 2,317개의 루비와 사파이어, 대형 에메랄드, 경내 북서쪽에 위치한 24톤의 거대한 마하간다 종, 64개의 작은 불탑과 주변에 흩어져 있는 72개의 건물들 내에 모셔진 수많은 불상들.약 2,500년전 부처님 재세시 건립된 파고다
쉐다곤 파고다는 미얀마의 상징으로 불리워지며 탑안에는 부처님의 머리카락을 봉안하고 있다. 현재 쉐다곤 파고다 높이는 99m, 전체 금의 양은 7톤으로 추산하고 있다.

 

미얀마 불교문화의 상징 '쉐다곤 황금대탑'
미얀마 역사와 문화의 총 집결체로 볼 수 있는 황금대탑 쉐다곤 파고다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상적인 탑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는 20m 높이였으나 미얀마 왕조들의 끊임없는 증축으로 현재는 그 높이가 99.2m 에 이르고 있다. 쉐다곤에 입혀진 금의 양은 수십 톤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7천개 이상의 온갖 보석으로 치장되어 있어 매우 화려하다. 2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파고다는 부처님의 머리카락과 다른 신성한 사리들이 안치되어 있어 불교성지로도 유명하다.

 

 

 

미얀마여행기 6편 양곤 깐도시호수,아웅산묘역 2014.5.13

2600년전 호수 깐토지인공섬을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용하고 있다

83년 미얀마 폭파사건의 현장인 아웅산 국림묘역
※ 아웅산 폭탄 테러 사건 : 1983년 10월 9일 미얀마를 방문한 전두환 전 대통령 암살을 노린 폭탄 테러가 아웅산 묘소에서 일어났었다. 북한의 사주를 받고 폭탄을 터트렸고 이에 서석준 부총리와 이범석 외무부 장관등 17명의 각료와 수행원이 사망하는 비극이 일어났다. 대통령은 무사했는데 테러범들이 각료들의 차와 대통령 차를 혼동하여 대통령이 도착하기 몇분전에 폭발한 것이다.

 

이곳 추모비를 보면 1983년 테러사건 당시 현장에서 즉사한 당시 한국사절단과 취재기자 명단을 새겼거니와, 왼편에 순서대로 보면 이중현 동아일보 사진부장, 한경희 대통령 경호관, 정태진 대통령 경호관, 이재관 대통령 공보비서관, 민병식 대통령 주치의, 하동선 해외협력위원회 기획단장, 이계철 주버마대사, 김재익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김용한 과학기술처 차관, 강인회 농수산부 차관, 이기욱 재무부 차관, 심상우 민정당 총재비서실장, 함병춘 대통령 비서실장, 서상철 동력자원부 장관, 김동휘 상공부 장관, 이범석 외무부 장관, 서석준 부통리겸 경제기획원 장관이 그들이다. 

 

 

미얀마 여행기 5편 마하시귀빠사나,파욱파고다 2014.5.13

수행 센터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행정실이 있고 맞은편에는 여성 전용 명상 수행 대법당이 있다. 그 뒤편으로는 공양을 위한 식당이 있다. 행정실을 지나서 조금 내려가면 왼쪽의 2층 건물이 마하시 대선사 기념관으로 2층에는 마하시 대선사가 생전에 사용하던 침대, 사무용품, 경행하던 장소 등이 있다.매일 오전 10시에 이곳 마하시 대선사 기념관 조금 아래에서 스님들과 수행자들이 점심 공양을 위한 탁발을 시작한다. 이 탁발 공양 행렬을 보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위빠사나 수행법을 가장 본질에 가깝게 지키고 있는 곳이 바로 미얀마이며 해외 여러 나라에서 각양각색의 수행자들이 위빠사나 수행을 위해 미얀마로 모여든다. 양곤의 마하시 수행 센터 한 곳에만도 한국인 수행자(스님, 일반인 포함)가 매해 100여 명 이상 등록한다고 한다. 양곤 주변에만 10여 개의 국제적인 위빠사나 명상 수행 센터가 있는 걸 감안한다면 대략 매해 200~300여 명 정도가 미얀마에서 위빠사나 수행을 하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미얀마 위빠사나 수행에 뜻이 있는 분들에게 다음의 국제 센터 안내가 좋은 희망의 등불이길 기대해 본다.

 

 아름답고 수려한 67미터의 와불인 '차욱타지 파고다'
- 거대한 와불이 유명하다. 미얀마에서 두번째로 큰 와불 로 길이가 65.85m, 높이가 18.62m 이다.  와불의 발다닥에 108가지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욕계, 색계, 무색계를 나타낸다.분홍색의 부처님 발바닥을 칸칸이 나누고 그안에 금색으로 부조를 새겨 놓았는데 이는 부처의 108번뇌를 의미한다 한국인도 헌금한 사람 이름에 포함되어 있다.

 

 

미얀마 여행기 4편 양곤 네셔널 빌리지2014.5.12

내셔널 빌리지
 미얀마의 여러 소수민족들의 전통가옥 및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테마마을로 대표적인 여덟 소수민족의 전통가옥, 전통의상, 전통 생활도구 등을 관광하실 수 있다. 내셔널 빌리지전망탑에올라 숲의 도시 양곤을 전망해 보세요.
 내셔널 빌리지 관광 시 전용 전동카를 이용하여 관광

 

미얀마 다민족 전통 마을(National Races Village) 
우리나라의 민속촌과 유사한 마을로 미얀마 여러 민족의 전통 가옥들을 공원처럼 만들어 놓았다. 각 민족 전통 가옥에는 해당 민족의 사람들이 간단하게 가옥의 구조나 민족의 역사 등을 설명해 준다. 가옥의 1층은 기념품 및 과자 같은 스낵을 파는 상점 형태이다.
입구로 들어가면 난민 타워(전망대)가 나오고 라카인 마을(집 한 채가 한 마을), 바마 마을, 까인 마을, 몬 마을, 친 마을, 리드 호수가 나오고 카친 마을, 샨 마을, 꺼야 마을이 있다. 면적은 제법 넓어서 천천히 걸어서 둘러본다면 족히 2~3시간은 걸린다. 마을 입구에서 관광 셔틀과 자전거(유료)를 빌려 주니 이용해 보자.

 

 

미얀마 여행기 3편 양곤 예래파고다 2014.5.12

16세기 포르투칼에 의해 무역항으로 개발되었고 한때는포르투칼 인이 이지역의 왕으로 되기까지 했다. 이곳의 대표적 사원은 짜욱단(예래페야)이라고 하는데, 물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나 아무리 홍수가 나도 이 파고다는 물에 잠기지 않는다고 한다. 흔히 우리들은 예래 파고다"라고 부른다.나룻배를 타고 섬 안에 있는 물의 사원 예래 파고다를 건너 간다. 이곳은 일생동안 하나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곳이며 중국 및 태국 관광객들에겐 유명한 성지라 한다. 톳물이 흐르는 곳에 파고다를 지었고 먹이를 사서 물고기에 주는데 많은 메기와 잉어 등이 사람들과 대화하고 있었다. 황금색 꾸며진 탑과 야자나무와 어울려 극락세계를 꿈꾸며 살고 있는 미얀마인들이 어쩌면 발전하고 물질적으로 풍부한 우리의 삶보다는 
더욱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왜일까

 

 

 

1997년에 건립되어서 고작 24년 밖에 되지 않았다. 미얀마 군부독재시절 ‘딴 쉐’ 장군의 뜻에 따라 건립된 것이다. 

달라섬 도착 후 [달라섬 관광]  달라섬 - 여객선을 타고 양곤강 건너 시골 마을과 재래시장 등 현지인들의 생활 풍속 관광  트라이쇼 탑승 - 현지 생활을 가까이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경험 (약 30분 탑승) ☞ 트라이쇼는 자전거를 개조해 만든 미얀마 교통수단으로 일종의 택시 역할 함  

 

 

 

양곤 '로까찬타 파고다' 
2014.5.10

☆양곤☆    양곤이란 뜻은 전쟁이 종결되었다는 의미이고 2005년 까지 미얀마의 수도였고(수도 네피도) 현재도 실질적인 수도 역할 을  담당하고 있다. 약 500만 명의 사람들이 양곤에 살고 있으며 미얀마의 경제, 행정, 물류의 중심지이다. 영국식민지 시절에 만들어진 건물들과 현대식 건물이 온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숲과  두개의 호수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도시이다.   미얀마 지역 호텔은 공급량이 많이 부족하며, 다른여행지에 비하여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 어른이나 어린이 머리를 만지지 말아야 하며, 특히 승려나 수도승에게 악수를 청하거나, 옷을 붙잡거나, 몸에 손을 대어서는 안된다.※ 파고다 : 부처님이나 제자들의 유골, 유품, 경전, 불상 등을 모신 탑을 말한다.

 

 

베트남 다낭 여행기 7편

2017.02.10

 

7편  한강용다리, 하이반고개,한강유람선 야경

용교(Cau Rong-까우 롱) 2003년 3월 해방 33주년을 기념하여 조성한 총길이 666m, 높이 37.5m의 용모양의 거리 토, 일요일 9시가 되면 용의 머리에서 불과 물을 내뿜는 쇼가 펼쳐진다 용다리 불쇼 용다리 평소에도 야경으로 소문난 곳, 주말 야경의 '끝판왕'인 용다리 불쇼 주말 저녁 9시에 용다리에서 불쇼를 한다 요즘은 주말 저녁 9시 시작! '용의 쇼'가 시작되면, 차들이 자발적(?) 운행중단하기 때문

베트남, 하이반고개와 다낭 해변 해발 1,172M의 하이반고개 (Hai Van Pass)는 15C에는 베트남과 참파왕국 사이의 국경이었으나 지금은 다낭과 후에의 경계선이고 50여년 전 남북베트남의 경계선이기도하다. 베트남에서 가장 높고 긴 고갯길로 남북으로 이어진 도로가 이 고개를 통과해 20킬로미터가량 구불거리며 이어진다. 기후적으로도 경계가 되어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은 바다까지 이어진 트루옹손 산맥에 가로막혀 남쪽으로 내려가지 못한다.

 

 

베트남 다낭 여행기 6편

2017.02.10

 

6편 손짜영응사

손짜반도 영응사 ( 비밀의 사원 ) 다낭을 태풍의 피해로부터 지켜준다고 생각해서 만든 영흥사 67미터의 거대한 해수관음상이 있어서 다낭을 가면 반드시 가야되는 곳입니다. 보면 하얀 해수관음상이 보입니다.

해수관음상은 베트남 사람들에게 안전한 항해를 위한 수호신 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하네요.베트남 전쟁후 무력통일 이후 공산당 주도로 자유를 찾아 탈출 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탈출에 성공했던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달래주기 위해서 2003년 손짜반도 영흥사 사원과 함께 18나한상과 해수관음상을 지었다고 합니다.( 약 14,000여명이 보트를 타고 다낭 앞바다에서 포탄 공격으로 수장 되었다고 합니다.. ) 관세음보살은 중생을 구원 하기 위해 세상에 33가지의 형태로 나타난다고 합니다.그 중 한가지 형태가 해수관음 이라고 여기고 있다고 하네요

 

 

 

베트남 다낭 여행기 5편

2017.02.10

 

5편 바나힐스

다낭 시내에서 차로 30~40분 거리에 위치한 바나힐,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힐로 올라갑니다. 케이블카 길이가 무려 5,200m나 되는데요~ 케이블카 이용료가 55만동(바나힐 입장료 및 놀이기구 이용 포함), 3만원 정도입니다.케이블카 이용료가 왜 이렇게 비싸??!! 하실 수도 있겠지만바나힐 입장료와 이용권 모두 포함이랍니다!

바나힐은 볼거리 가득한 곳이랍니다. 프랑스의 마을에 온 것 같은 느낌이랄까??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건물에서 인생사진 찰칵!베트남 커플들이 셀프웨딩 촬영으로도 많이 오는 곳이니 어떤 분위기인지 아시겠죠?

 

 

베트남 다낭 여행기 4편

2017.02.09

 

14편 다낭 후에

카이딘 황제(1916~1925)의 묘지로서 다른 왕릉이 중국식으로 조성되었다면 이 왕릉은 베트남과 유럽풍 건축 양식이 인상적이다. 즉 이 시기에 들어 건축 기법에 있어서도 프랑스의 영향이 확산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1920년~1931년까지 12년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되었고, 흐엉 강을 따라 남쪽으로 10km 지점에 있는 짜우 추(Chau Chu) 마을에 위치한다.왕릉 입구에 서면 가장 먼저 유럽 고딕 양식이 시선을 압도한다. 용이 새겨진 난간 사이로 36계단을 오르면 말, 코끼리, 문 · 무관 석상이 세워진 뜰에 다다른다. 거기서 다시 26계단을 오르면 중앙으로 황제의 위업을 기리는 2층짜리 팔각형의 사당이 있고, 양쪽으로 유럽식의 높은 탑이 서 있다.

후에성

베트남 왕이 중국의 자금성을 본따서 지은 성으로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황궁이다. 현재는 일부만 관광이 허락되고 있으며 다른 곳은 복원중이다. 허나 그 규모를 따지면 어마하다. 성 외부는 해자가 둘러져 있고, 황궁 앞에는 좌우로 대포진지가 있고, 태화전 현임각 등이 있다.

 

 

베트남 다낭 여행기 3편

2017.02.08

 

13편 다낭 호이안

호이안 : 16세기 무역도시의 고풍스러움이 살아 쉬는 거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후에에서 4시간, 다낭에서 남쪽으로 약 30KM에 위치한 고대의 항구도시 호이안은 17세기의 옛모습을 고스란히 담고있는 복고적인 외관이 멋스러운 도시이다.호이안 유적지 관광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호이안 구시가지

베트남의 중앙부에 위치한 이 도시는 하노이와 호치민만큼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베트남 시민들이나 베트남을 잘 아는 여행자들은 한결같이 최고의여행지로 호이안을 뽑는다. 다른 대도시처럼 아오자이를 휘날리며 달리는 오토바이의 물결도 없고, 줄지어세워진 빌딩도 없지만 호이안은 깨끗하게 잘 정돈된 시가지에 옛 모습을 잘 보전한 매력적인 도시이다.

 

 

 

베트남 다낭 여행기 2편

2017.02.08

 

2편 마블마운틴,

 

베트남 다낭, 오행산(Mable Mountain) ▶다낭의 가장 아름다운 명소, 마블마운틴(대리석산) 및 전망대 관광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낭 시민들에게는 신앙의 땅으로 믿음을 받아온 산.다낭의 명소로서 다낭을 대표하는 투이손산(물의산)에는 2개의 절과 부처를 모셔놓은 몇개의 동굴들이 있다.

베트남 중부여행 다낭 경제수도 호치민(Ho Chi Minh, 구 사이공) 베트남 수도 하노이(Hanoi) 북동부 하이퐁에 이어 베트남 중부의 제4도시 다낭은 북쪽 후에와 남쪽 호이안에 둘러싸인 항구도시로 새롭게 떠오르는 베트남’의 상징이다.

큰 강입구 뜻을 지닌 다낭(Da Nang),

 

베트남인들의 민간 신앙을 대변하는 산으로 물, 나무, 금, 땅, 불을 상징하는 5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다. 산 전체가 대리석이기 때문에 마블 마운틴이라고 불린다. 오행산은 베트남 중부 최대의 도시 다낭 시내에서 남쪽 방향에 있으며 차로 약 20분 정도 걸린다.

 

물을 상징하는 투이 선(Thuy Son)이 핵심 봉우리로 산속 둥굴에 지옥계와 천상계로 구분하여 각종 불상과 지옥모습들이 있다. 석단에는 전망대가 위치하여 논 느억(Non Nuoc) 마을과 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논 느억 마을에는 대리석 공예품을 판매한다.

 

 

베트남 다낭여행기 1편

일시: 2017.02.07~02.11 3박5일

여행사: 온라인여행사 박관우02-2003-2217

비용: 1인당 649,000원

옵션: 바나힐60불, 야경관광 30불, 씨클로20불, 스톤맛사지40분 가이드50불 계200불

 

1편 첫째날 다낭 대성당, 까오다이교 사원,다낭 박물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