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안(시안) 여행기 10편 남호공원, 서악묘

일시: 2024.11.11~11.15 4박5일

남호공원 남호공원은 곡강지 공원이라고도 불리며, 생태원림과 산수경관으로 조성되어있다. 당나라 공원을 재건축하여 면적을 넓혔으며, 대안탑과 가깝고, 서안에서 제일 큰 원림공원이라 볼수있다.

곡강 유적지 공원이라고도 불리는 남호공원은 역사 문화, 생태 원림, 산수경관, 여행, 예술 등이 하나로 뭉쳐진 곳입니다. 온 공원이 당나라의 분위기로 가득 차 있으며, 곳곳에서 당나라 때의 조각상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당시 번영했던 당나라 생활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중국 서안 서악묘
섬서성 화음시에 화산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날 황제들이 화산의 신(华山神)을 숭배하던 곳이다. 
 한무제 때 신축되었으며 명나라 황궁인 자금성을 본떠서 지은 건물로 미니 고궁으로 부른다.

서악묘(西岳廟)

서악묘는 화음시(华阴市)에서 동쪽으로 5km되는 곳에 있으며, 서악황제인 화산신(华山神)을 모시는 사당이다. 서악묘는 한무제 때 건축되었으며, 이후 역대 제왕들이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사용되었다. 서악묘는 남향으로 건축되었으며 대문은 화산을 바라보고 있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호령문(灵门)오봉루(五凤楼)령성문(棂星门)금성문(金城门)호령전(灵殿)침궁(寝宫)어서루(御书楼)만수각(万寿阁) 등이 건축되었다. 다른 이름으로는 화악묘황묘대묘 등으로 불리며, 오악에 있는 사당 중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하며, 북경의 자금성을 모델로 건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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