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1 17편 북유럽여행기 러시아 상트페테부르크 에르미타쥐박물관

에르미타쥐 박물관 :

에르미타주 박물관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미술관이다. 이곳에는 러시아의 회화가 잘 정리되어 있을 뿐 아니라,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화가들과 네덜란드 · 플랑드르 · 프랑스의 바로크 화가들이 그린 많은 걸작을 비롯하여 중세 이래 서유럽의 작품들이 풍부하게 소장되어 있다. 동양의 미술품도 폭넓게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중앙아시아 미술품이 주목할 만하다.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며, 그 규모만 봐도 러시아인들이 얼마나 예술을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다.

네바 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에르미타주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루브르, 영국 런던대영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힌다.[2] 에르미타주 박물관은 겨울궁전과 4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된 작품들의 규모가 매우 방대한데, 그 중에서도 특히 관람할 만 한 것은 125개의 홀을 차지하고 있는 서유럽의 전시실로, 이곳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루벤스렘브란트 등 유명화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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