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14  가평 명지계곡 트래킹

오늘 날씨가 영상 35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 등산을 간다.

아침일찍 준비한 나는 6시에 집에서 나서서 우장산역에서 6시 30분에 출발한 버스는 명지산

입구에 10시경에 도착했다. 날씨가 더운 탓이고 휴가철이라 참석인원이 너무 적다.

운영위원들의 걱정이 남다르다. 총 25명 참석 역대 최저 참석 기록이다

덥지만 상쾌하게 출발한 모두가 밝은 표정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명지 폭포까지 왕복 5km 그래도 이정도는 둘래길 수준이라 완만하다 1시간 정도 걸었을 까

명지폭포의 이정표가 보인다.   모두들 흘린땀을 딱으며 폭포속으로 몸을 던진다.

더워야 물렀거라 시간계념을 모두들 망각했다.

물에들어갔다가 나오고를 수십번 사진을 찍는것도 수십번 누누가 내려가면서 더좋은 장소로

이동을 하자고한다 적은 옷을입고 하산을하면서 경치좋고 물좋은곳에서 또다시 수영연습과

잠행을 되풀이하다가보니 배가 고프다.

가져온 간식을 모두들 꺼내어 먹고 1시경에 하산 식당에 2시에 식사를 맞춘관계로 더움을

날려버리고 식당으로 늦은시간인지만 모두들 맘껏 배불리게 채운다

한잔의 막걸리로 천하가 부럽지 않다.  장소선택을 무척 잘했다.  또다시 개울가로 직행하여

물속에서 1시간이상 놀다보니 어느듯 상경해야 할 시간 수박으로 마무리하고 4시30분에

출발한다. 모두들 휴가를 마치고 오는시간과 겹치다보니 갈때는 2시간 30분밖에 안걸리던시간이

5시간을 넘기서야 겨우도착했다.

밤9시에 도착하니 피곤도하고 지친다 샤워를하고 ...

모두들 무사히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사고없이 돌아온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더욱 알찬 산행이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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