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3 다볼산악회 강원인제 내린천 래프팅 이야기

매일 무더운 날씨에 전쟁을 하다시피 오늘은 어디서 시원한 피서를 즐길까?

새벽에 일찍 잠을깨워 6시 30분에 우장산역에서 출발하는 버스에 몸을 실고 7시 월드컵경기장을 거처 인제에 도착하니 10시 30분이다.

래프팅의 교육을 받고 옷을 갈아입고 안전모까지 쓰고 6개조로 나누어 시범을 한다.

안전이 제일 비가 적게 온터라 물은 깊지 않아도 바위가 미끄러워 여간 조심스러운것이 아니다

각팀이 가이드가 배치되고 물벼락부터 맞아본다. 중간에 솟아난 바위는 형형색색 조각품이다

동물모형의 바위부터 인어상까지 가이드가 열심히 알으켜 준다.

카메라가 없는 관계로 사진을 찍지 못하지만 눈에다 모두 익혀둔다.

거북바위, 인어바위, 곰바위,고기바위, 돼지바위, .......

물이 적어 래프팅의 수준이 작난이 아니다 중간에 바위에 배가 끼어서 남자들이 배에서 내려

흔들흔들 땡기고 밀고 흔들고 겨우빠져나온다 . 그리도 유능한 가이드탓에 요령있게 잘빠져 나왔다 

헌데 다른팀들은 보이지도 않는다. 가이드의 능력의 차이다.

40분이상 차이가 난다.  한참을 내려와 기다리고 물놀이도 하고 30분동안 놀다보이 저멀리 보인다.

두세변의 힘겨운 물과의 싸움이 끝나고 종점에 도착하니 배가고프다

먼저온 버스를타고 목적지에 도착하고 샤워를 끝내고 식당으로 직행 닭복음으로 점심을 시작해본다

아직도 물속에서 오시는 분들에게는 미안하고 한잔의 술로 허기를 달래고 3시경 자작나무숲으로

긴다. 도착하니 40분이 지났다.  이게 왠 날벼락 3시 이후는 입산금지란다.

하는수 없이 중간 검문소까지 갔다가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겁기만하다.

4시 40분 주차장에서 서울로 출발 서울도착 밤8시 30분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머언 옛날 추억 꺼리로 남아 있습니다.

일행모두 건강히 끝마친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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