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22편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예수상
가이드 정희라
브라질 리오 2019.4. 6~4.9 여행 20~22일째 마지막편
호텔에서 조식후 스위스식 밴을 이용하여 2대에 나누어 타고 코르코바도 정상의 올라간다
중간기착지에서 다시 미니밴으로 갈아타고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을 보기위해 계속언덕을 오르니 마침내 최종 목적지에 예수상이 리오시내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운이 좋은 건지 나쁜건지 안개가 자욱끼어 한참을 기다려 본다
신의 은총으로 안개는 끼었다가 걷치고 반복하는 순간 모두들 카메라를 들이된다.
신 세계 7대불가사의 예수상은 세멘트로 만들어져 있으며 크기에는 압도적이다.
우리는 안개와 싸우며 사진을 여러장 찍고 기념품가계로가서 예수상도 샀다.
예수상밑에 작은 성당 기념사진으로 대하고 시간관계상 하산 다시 코피카바나해변
으로 와서 점심식사후 공항으로 갔다.
리오에서 15:40분 출발 LA3116편으로 1시간 후 상파울로에도착 공항에서 7시간 대기 후 다시 23:50분 LA8070 편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16:50분에 도착하여 공항에서 1시간 30분 대기하다가 아시아나비행기 편 OZ542 편으로 18:30분 출발 인천으로 간다
인천국제공항도착 2019.4.9일 오전 11:35분 도착 오는데 총 비행기 시간 공항 대기포함 32시간 정도 출발부터 도착까지 대단한 열정이 없으면 힘들다.
아무튼 중남미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며 힘들고 재미있고 남미의 문화를 배우고 익히고 많은 추억을
일행들과 가슴에 남기게 되어 무한한 기쁨과 영광을 모두에게 드린다.
현대 세계 7대 불가사의 3 (리오의 예수상)
거대 예수상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히우 지 자네이루)에 있는 거대한 석상이다.
정식명칭은 구세주 그리스도상. 높이 39.6m(9.6m인 대좌의 높이를 합친 것으로 상 자체는 30m),
무게 635t의 규모로,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방문객도 많은 성상이다.
이 거대 예수상은 1921년 리우데자네이루 대교구에서 코르코바두 산(해발710m) 꼭대기에 세우기로 추진했다.
1922년부터 1931년까지 9년에 걸친 공사 끝에 1931년 완공되었고, 같은 해 10월 12일 브라질 국경일인 성모 마리아의 날에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공사비는 당시 돈으로 25만 달러였고, 대부분 헌금에 의해 충당되었다.
75주년이 되던 2006년, 조각상 내부에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성당이 축성되었다.
이곳에서는 꼬빠까바나 해안, 이파네마 해변, 슈가로프 산도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자유의 여신상 같이 머리 위로 올라가는 전망대 같은 건 없다.
석상도 보고 전망도 즐기기 위해, 연간 약 180만명의 관광객들이 이 곳을 방문한다.
자유의 여신상이 뉴욕을 상징하고 에펠탑이 파리를 상징하듯, 이 석상은 리우데자네이루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그리고 브라질 전체의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호텔에서 바라본 코피카바나 해변가
리우데 자네이루는 1502년 포루투칼의 항해자 (아메리고 베스프치)에 의해 발견 되였는데 카리오카(우리동네) 라고 불리던 포타포고 해안에 처음 닻을 내린 포르투칼 선원들은 바다가 구릉사이를 비집고 들어선 해안을 강으로 착각 하였던 것이다. “1월의 강”이라는 리우의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된 것인데 1월은 푸른 하늘 밑 태양이 한 여름의 그 빛을 아낌없이 찬란하게 내리쏟고 있는 년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기 때문이란다.
우뚝 가장 높게 솟아 있는 코르코바도 언덕은 어디에서나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초행인 이방인 일지라도 금방 지표로 각인 시켜져서 방향을 가늠 할 수 있을 정도로 하늘 밑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예전부터 신의 축복이라 느껴질만큼 신비스런 명물인 리오의 코르코바도 언덕에 있는 거대한 예수 그리스도 조각상을 만나러 올라가 보기로 하자.
호텔에서 바라본 리오 시내모습
우리가 묵었던 RIO OTHON PALACE HOTEL 25층 여기 바닷가에서는 제일높은 건물
코피카바나 해수욕장
코피카바나 해수욕장
호텔앞 코피카바나 해수욕장
코피카바나 해수욕장 전경
코피카바나 해수욕장
호텔앞에서
별 5개 오성호텔 주변에서는 제일오래되고 제일큰호텔
코르코바도 언덕가는길
중간기착지에서 미니밴으로 갈아타고
중간기착지 쇼핑점
미니밴으로 갈아타고
입구에서 근무하는 브라질 청년들과 한장면
리오 시내를 내려다보는 예수상
여기서는 에레베이트를타고 올라 간다
안개가 사라질때 재 빨리 한장
예수상 바로 계단 아래서 이 사진을 감아 올려 놓고서 관광객들에게 돈을 받고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다
예수상의 뒷모습
코르코바도의 예수상은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웠습니다.
높이 38m, 양팔의 길이 28m, 무게 1,145톤의 거대 예수상입니다.
두 팔을 펼치고 서 있는 모습으로 신체의 부분별로 따로 조각하여 결합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답니다.
금새 안개가 찾아와서 사진을 방해하고 그러나 나는 찍는다
해발 710m의 절벽 꼭대기에 우뚝 서 있는 이 그리스도상은 브라질의 천재 조각가 “다 실버 유스타”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1931년 브라질 독립 10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렇게 자랑스럽고 거대한 명물인 예수상은 전신에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주에서 생산되는 납석을 입혔다고 하는데 해안지구에서 보면 햇빛을 받는 새하얀 십자가와 같고 해가 질 적에는 조명을 받아 어둠 속에 떠 있는 신비한 구원의 성화처럼 보인단다.
예수상의 앞면이다. 이 조각상의 높이는 30m. 양팔의 길이는 28m. 무게는 1.145t에 이른다고 하는데 사진을 찍으려면 어찌나 높은지 광곽렌즈라야 다 잡힐것 같다.
32도를 넘는 날씨 휴식도 필요하고
예수상과 같이 포즈도 잡아보고
예수상은 1931년 브라질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높이 30m이고 두팔의 너비는 28m 이며 무게는 1100톤
한장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관광객들
멀리 빵산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코르코바도 산 정상 710m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상에 오르면 코파카바나 해안, 이빠네마 해변, 슈가로프산 등의 가슴 확 트이는 경관이 펼쳐집니다. 2007년 중국의 만리장성, 요르단의 페트라 등과 함께 신 新 7대 불가사의로 지정되었다고.
오른쪽 초록빛의 둥근 원형은 경마 클럽(Jockey Club)으로 선명하게 보인다.
리오 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팡 데 아수카르와 보타포고 해안 럭비 공 처럼 바다위에 솟은 Pao de Acucar(팡 데 아수가르)와 포타포고 해안(Pria de Botafogo)이 그림 같이 아름다워 엽서산업을 발달시킬 정도로 유명하단다.
코르코바도 언덕에 올라 서면 리우데 자네이루시 전체를 사방으로 조망할 수 있다. 끝이 않 보이는 대서양 수평선에 그림 같은 자연미로 조화롭게 잘 다듬어진 아름다운 도시의 경관은 오랜동안 끊임 없는 사랑과 정열의 역사속에서 공업과 관광으로 일궈낸 근대적 남미의 최대 무역항임에 자부심을 갖게 한다.
시내 도심 주변은 우뚝 솟은 빌딩들이 자연의 풍치와 잘 어울리게 모자이크 형식으로 인공의 지혜가 조화를 이루면서 숲 처럼 도시를 균형 있게 잡아 주었고 곡선의 하얀 백사장과 먼 해안선은 섬들과 분포를 그리면서 밀려 부딪치는 힌 파도와 함께 한 폭의 풍경화 처럼 다가 왔다.
시내 뿐 아니라 "코피카바나"와 "이파네마"해안 그리고 "라고아 로드리고 데 프레이타스"호수 멀리 "팡 데 아수카르" "풀라멩고"지구와 "보타포고"해안 국내 비행장 까지 그림 같이 펼처져 오늘 깨스층은 두꺼웠지만 너무나 수려한 경치에 숨이 절로 막힌다.
이곳에 오지 않으면 볼수 없는 시내모습
코르코바도 언덕에 올라 서면 리우데 자네이루시 전체를 사방으로 조망할 수 있다
코르코바도 언덕에 올라 서면 리우데 자네이루시 전체를 사방으로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은 지구상에 현존하는 예수상중에 5번째로 크다고 합니다.
이 거대 예수상은 브라질의 토목기술자였던 헤이토 다 실바가 디자인을 하고프랑스 조각가 폴 랜도우스키에 의해서 건설이 되었다고 합니다.완공되는데는 꼬박 9년이 걸렸고총 25만 달러의 금액이 들었다고 합니다.엄청난 공과 시간이죠
코르코바도 언덕에 올라 서면 리우데 자네이루시 전체를 사방으로 조망할 수 있다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에 위치한 거대예수상은2008년에 번개를 맞아서 손상을 입기도 했었다네요
실제로 예수상의 위치가 너무 높은 위치에 있어서강풍에 의한 침식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수시로 정부에서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르코바도 언덕에 올라 서면 리우데 자네이루시 전체를 사방으로 조망할 수 있다
이 거대예수상은 브라질의 상징 답게 상당한 인기 관광지라고 하는데..매년 18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스도상 아래에 성당 내부에는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성당
예수상 설립자상
트램을 타고 시내까지 내려가고 올라가고
트랩과 미니밴이 같이 운행한다
다시 해수욕장장 가까운곳에서 점심식식사를
가을날씨임에도 33도를 넘는 더위로 아이스크림 장사도
오늘 공연을 하기위해 준비하는 학생들과 한장면을
예술 공연장
바닷가에서 파는 빵인데 점심을 먹고나서 사먹지 못한것이 후회되네 맛깔나게 생겼는데
해변가 기념품가계 코르카바언덕에서파는 예수상을 반값에 팔고 있다 여기서 한개를 사고
주차박킹 30레알 (우리돈 9,000원)
시내 전차도 다니고
공항으로 가는길에 리오시내 모습을
공항으로 가는길에 리오시내 모습을
바닷가에서 시위를 하는 노동자들
공항에서 LA 3116을 타고 상파울로로 갑니다
브라질 상파울로 시내 항공사진
브라질 상파울로 시내 항공사진
브라질 상파울에서 독일 프링크 푸르트로
브라질 상파울에서 독일 프링크 푸르트로
브라질 상파울에서 독일 프링크 푸르트로
브라질 상파울에서 독일 프링크 푸르트로
브라질 상파울에서 독일 프링크 푸르트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1시간 30분 대기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인천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인천으로
중남미 여행기 22일간의 대장전 열정과 노력으로 기나긴 여행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많은 분들은 시간이 없어서 또 자금이 없어서 아님 체력이 딸려서 갈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 현제가 가장 빠른 시간입니다 가보십시요 후회안합니다 .
생을 살면서 꼭한번 가보기를 권장합니다.
끝까지 보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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