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7~5.8  설악산 주전골 휴휴암여행기


설악산 주전골 여행을 1박2일로 다녀왔다  집사람과 친구들 운전병으로 나 포함 5명

가리산에서 점심을 먹고 설악산 한계령에서 도착하니 12시30분경 전망대에서 강원도 옥수수를

맛보고 중간에 주전골로 향했다.

주전골 입구에서 보니 흘림골은 산불로 인해 통제되었고 주전골은 완전개방 4명을 내려주고

나는 오색약수에서 주차하고 역으로 성국사 방향으로 올라갔다 성국사를 지나고 한참올라가니

내려오는 일행과 만나 아름다운 풍경을 모두 사진에 담고 하산 약수터에서 한잔의 약수로

목을 축인후 휴휴암으로 갔다.

휴휴암에는 어제의 북세통은 간데없고 조용한 가운데 우리를 반기고 있다.

바닷가에서 많은 물고기 구경을 마치고 아이스크림으로 몸을 달랜후 석가모니의 아름다운

모습을 같이 사진에 담고 숙소로 갔다. 숙소도착후 부랴부랴 목욕부터하고 이모횟집으로

좋압메뉴 셋트 150,000원짜리 대형으로 5명이 푸짐한 상차림을 받고 소주 한잔씩 곁들이니

천하가 내것이다.

식사후 부두가 등대앞에서 인정샷과 모래사장에서 노래한곡 부르고 다시 농협콘도 숙소로

콘도앞 잔디밭에 앉아 다시 맥주 한잔에 밤깊은 줄도모르고 시원한 바람과 향기로운

풀잎소리 바람소리에 도취하여 시간을 보내고 아름답게 핀 철죽에 인정샷도 추억으로 남기고

숙소에 가서 자고 다음날 일찍 콘도주위에 쑥도 한바구니 뜯고 김영애 할머니집에 아침을

순두부로 먹고 중앙시장 구경을 나셨다.

시장에서 맛있는 닭강정을 맛보고 산나물도 많이 사고 만복이 닭강정도 한판사고 출발 국도로 오면서

양평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집에오니 4시 30분이다 일찍오니 좋다

피곤도하여 헬스장에서 목욕후 깊이 잠들다.

아무튼 이틀간 정신없이 운전하느라 힘들었다.

몸도 이제는 맘대로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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