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27 원주 소금산 산행기 1편

오늘은 강원도 원주에 있는 소금산 과 출렁다리를 간다

아침6시 30분에 출발한 버스는 월드컵경기장을지나 고속도로를 타고 오전9시에 간현유원지 주차장에 도착했다. 2시간 30분에 도착 무지 빨리왔다.

단체 인정샷을 날리고 출발시간 9시9분 간현교를지나 입장권을 구입하고 입장권이 3천원인데 2천원은 상품권으로 식당에서 사용도록한다.

39명이 전원 표를 구입하고 삼산천교를지나 솔개미동지터부터 시작한 600계단을 간현출렁다리 까지 계속 계단으로 이어져 있다.

관광공사의 안내를보면----


"간현관광지는 원주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진 섬강과 삼산천 강물이 합수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검푸른 강물 주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기암괴석, 울창한 고목이 조화를 이루고 강의 양안으로 40∼50m의 바위 절벽이 병풍처럼 관광지를 감싸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송강() 정철()이 “한수()를 돌아드니 섬강()이 어디메뇨, 치악()은 여기로다”라고 관동별곡[]에서 그 절경을 예찬하였듯이 섬강의 푸른 강물과 넓은 백사장, 삼산천 계곡의 맑은 물에 기암, 준봉이 병풍처럼 그림자를 띄우고 있어 더욱 운치를 더하고 있다."


출렁다리에 도착한 우리는 인정샷을 보내고 단체와 개인사진을 두루찍고 정상으로향했다.

바위오름터를지나 전망대를지나 갈림길 그리고 정상 그리 높지 않은 정상 371m 에 도착한 시간은 10시37분 간단한 간식으로 배를 채운후 정자쉼터를지나 404계단의 하산길을 힘들게 통과한다. 오늘 일정은 간현봉으로 가야되는데 여기서 간현봉은 포기하고

레일바이크를 타러 간다고 선발대 십여명은 출발하고 나머지는 천천히 산을 감상하며

출렁다리를 배경삼아 사진을 찍는다. 주차장에 돌아오니 11시30분 점심을 2시에 예약을 한지라 많은 시간을 보내야했다. 오늘은 저작거리에서 주변상인들이 척사대회에 노래자랑을 한단다. 

우리도 거기에 편성하여 일부는 가수빰치고 노래를하고 일부는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여 같이 흥을 돋구고 상인들과 윷놀이도 벌렸다 시간관계상 윷놀이는 무승부로 끝나고 노래자랑으로 상품도받고 점심시간이되어 비빔밥으로 배를 채우고 또다시 남의 잔치가 우리 잔치가 되어 한바탕 춤과 노래로 4시까지 ....

오늘은 다볼산악회 잔치날이 되었다.  4시에 출발한 버스는 8시가되어 우장산역에 도착

모든일과 끝났다. 오늘하루도 모두 건강하고 심신을 단련한 즐거운 하루였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주차장앞 입구에서 인정샷을

출렁다리에 이어 삼산천을 가로질러 간현산까지 250m 길이 유리다리를 설치한고 한다.

곤돌라는 간현관광지 주차장부터 출렁다리까지 700m 길이로 설치하고, 출렁다리에서 소금산 정상 구간에는 하늘정원 수목원 길도 만든다.

출렁다리 진입로 반대편 철계단은 철거한 뒤 고도 200m에 소라형 계단을, 절벽에는 선반을 달아 길이 1.2㎞ 잔도(棧道)를 설치한다.

시설이 조성되면 간현관광지 주차장에서 곤돌라를 타고 소금산에 올라 출렁다리∼하늘정원∼암석정원∼바람맞이 전망대∼잔도∼소라 계단∼유리다리∼간현산∼잔도로 이어지는 순환코스를 갖추게 된다.

간현교를배경으로


간현교에서 레일바이크 철교를 배경으로

레일바이크는 일인당 12천원

원주시는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 출렁다리가 지난해 1월 11일 개장 이후 117일 만에 관광객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이 186만7천264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유료화 이후 6개월 동안 10억6천538만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렸다.

삼산천교를배경으로

삼산천교를배경으로

삼산천교를배경으로

힘들면 쉬어가리


출렁다리 게이트 통과

소금산 출렁다리 가려면 600개 가까이 되는 계단을 올라가야한다

출렁다리 전망대



출렁다리전망대에서


출렁다리 인정샷

간현유원지에 있는 출렁다리는 국내에서 가장 긴 산악 보도교라고 합니다

송강(松江) 정철(鄭澈)이 “한수(漢水)를 돌아드니 섬강(蟾江)이 어디메뇨, 치악(雉岳)은 여기로다”라고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 그 절경을 예찬하였듯이 섬강의 푸른 강물과 넓은 백사장, 삼산천 계곡의 맑은 물에 기암, 준봉이 병풍처럼 그림자를 띄우고 있어 더욱 운치를 더하고 있다


검푸른 강물 주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기암괴석, 울창한 고목이 조화를 이루고 강의 양안으로 40∼50m의 바위 절벽이 병풍처럼 관광지를 감싸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간현관광지는 원주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진 섬강과 삼산천 강물이 합수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가는골마을-솔개미둥지-보리고개 밭두렁-바위오름터-소금산정상-404철계단-포레스트 캠핑장(3.5km 1:30)
(*솔개미둥지-바위오름터 구간 출렁다리 및 SKYWALK)

출렁다리는 섬강 강물에서 100m 상공에 길이 200m로 설치돼 국내 산악 보도교 가운데 최고 높이를 자랑한다.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스릴과 빼어난 절경이 어우러져 새로운 관광 명소로 급부상했다.




출렁다리에 이어 삼산천을 가로질러 간현산까지 250m 길이 유리다리를 설치한고 한다.

강원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장 1년 만에 186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주변 상인들고 척사대회의 윷놀이도 한판 벌이고

가수빰치는 노래실력도 뽐내고

응원도 열심히 화이팅

상품도 받고 역시 노래는 실력이야

다볼 잔치날이야 멋진 하루

아름다운 춤에 매료되어

열창에 열창을 상품도 받고

상인과 흥겨움을 더하고 이아저씨 밸트로 섹스폰 연주까지 멋진 사장님

아주 심각합니다 열창을


멋진 사장님 연주실력이 대단혀

레일바이크 1인12천원, 2인 38천원,  4인 48천원

다정도 병인가


총무님 생일날 기쁨이 넘쳐서

오늘하루도 즐겁고 흐믓한 심신을 단련하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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