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로 북유럽 여행기
2018.06.22~ 2018.07.03 (10박12일) 오랫동안 꿈꾸어 왔던 북유럽여행 이여행을 위하여 수년간 벼려왔던 계획이 현실로 다가왔다.
작년 2017년 12월 보물섬투어에 북유럽여행을 예약하고 인터넷으로 다녀온분들의 여행기를 하나하나 읽어보며 기대와 설래임으로 이날을 기다려 왔다.
우리일행 12명은 드디어 출발 하는날 공항에서 미팅한 인솔자 방민철씨와 인사를 나눈 후 대한항공으로 상트페테부루크 향하는 비행기를 타고 나의 미지의 세계로 향했다.
부풀어 있던 나의 마음은 긴시간 여행에 들뜬 가슴을 억제하며 꿈의 여행이 시작된다.
러시아는 월드컵기간이라 호텔예약이 어려워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다시 러시아 국경을 넘어 핀란드 통과 라펜란타로가서 숙소를 잡았다.
핀란드는 최대목재 생산국이며 수출국인지라 푸른 삼림지대를 끝없이 도로를 향하여 펼쳐져 있다 너무 부르웠다. 헬싱키에서는 바위를 뚫어 만든 템펠리아우키오 안석교회를 보는 순간 어찌이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에 연거푸 사진을 찍고 교회안에서
여행의 안녕을 비는 기도를 나도 모르게 했다.
황금색의 돔지붕 우스펜스키 성당의 웅장함과 시벨리우스 공원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여유있게 한가롭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공원을 조성할 수 없을 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노르웨이 관광이 시작되었다. 론다네국립공원에 위치한 산장호텔의 하룻밤 투숙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울창한 숲속에 위치한 자연의 향기를 담은 호텔의 풍경과 석양을 잊지못할 것이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유람선을 탑승하여 바라보는 경치는 내가 계속 꿈꾸어 왔던
환상적인 배경 그 이상이었다. 노르드 피요르드를 감상하며 내가 또다시 올수 있다면 더행복을 느낄수 있을 텐데....
만년설에서 흘러내리는 빙하 폭포. 이것이 현실인가 바라 보는것만도 낭만적이고 시인이고 작품 영화의 세계로 들어온 느낌이다.
빙하를 바라보며 지난시간을 되집어본다 피얼란드 박물관을 보니 오랫 지구의 역사를 공부한다. 송네피요르드 페리를 탑승하여 무수히 많은 인정샷을 구사했다.
하나의 작품을 만들 작정이다.
다음날 우리보물섬여행이 주는 선물 플롬열차 탑승 열차가 움직일 때 마다 함성이 터져나온다 빙하의 폭포가 끝없이 펼쳐지고 아름다운 음악과 요정이 출몰하는 환상의 플롬열차는 두고두고 여행기간동안 머릿속을 맴돈다.
베르겐 플로왼산전망대 인솔자의 권유로 선택한 전망대는 베르겐 시내를 한눈에 바라보는 경치가 여기가 천국인가하는 표현이 나올정돌로 환상적이다
어시장에서 노르웨이 명물인 연어회를 우리팀 12명 전원이 맛깔스런 표정으로 입맛을 다스린 후 오슬로로 이동했다
비겔란조각가 전시되어있는 비겔란 조각공원 작품하나하나가 산 증인이요
살아있는듯한 본인의 조각이 새삼스럽다.
초호와 유람선 DFDS SEAWAYS 탑승하여 덴마스 코펜하겐으로 간다
.
유람선여행을 처음이라 신기하기도하고 2500여명의 승객이 한배에타고 가니 한도시가 움직이는 것 같다. 배안에는 나이트 클럽과 미용실 식당등 삶의 모든 것이 다 포함되어 있었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나이트 클럽에서 맥주를 곁들여 신나게 여행의 피로를 풀었다
다음날우리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도착했다.
코펜하겐은 외레순 해협의 남단에 있는 셸란 섬과 아마게르 섬에 자리잡고 있다. 코펜하겐은 1445년 덴마크의 수도이자 왕실 거주지가 되었으며, 종교개혁에 따른 갈등으로 자주 약탈당했다. 16세기 후반에 무역이 번성하기 시작했고 시도 확장되었다.
르네상스 양식의 왕국과 시청사를 보며 안데르센 동화에나오는 인어공주상에서 수많은 인파속에서 인정샷을 찍었다.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롬으로갔다.
바사호 박물관에서 그 오랫동안 바다속에 묻혀있던 전함을보고 수많은 세월속에 변하지 않고 섬세하게 조각된 배를보고 그당시의 삶과 현실그리고 문화를을 직시하여 보았다.
왕궁과 시청사를보고 초호와 유람선을 탑승 탈린으로 간다.
탈린의 1900년대 완공된 알렉산더 넵스키 성당은 보는이로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툼베이 언덕에 올라보니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아름답기 그지없다.
러시아 최대의 박물관 에르미타쥐 박물관 겨울궁전은 미술관으로 보기에도 그 당시 문화를 배우는 최적의 장소이다.
페트로드 보레츠 여름궁전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분수가 시작되는 11시경에는 분수주위에 모든 관광객이 한곳으로 집중된다.
분수쇼를 보기위해 아름다운 정원을 뒤로하고 넵스키대로와 성이삭성당을 보고 숙소에 하루를 피로를 풀어본다
다음날 새벽같이 일어나 모스코바 비행기로 몸을 싣고 시내를 관광한다.
아름다운 광장의 붉은 광장은 러시아 월드컵으로 인해 인산인해다.
각국의 응원단들이 기념촬영을 하느라고 정신을 못차린다.
우리일행도 그에 동참 각국 응원단과 기념촬영을 아끼지 않고 했다.
멕시코, 벨기에, 브라질. 잉글랜드등등
대통령 집무실이있는 크레믈린궁도 보고 레닌언덕에 올라 시내를 한눈에 보며 여기가 그 유명한 러시아 모스코바구나 모두들 오랫동안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되어 한동안 말문을 닫지 못한다.
이것으로 여행을 마치며 기대이상으로 가이드 겸 인솔자 방민철씨에게도 이글을 통하여 감사를 드리며 수고를 아끼지 않은 보물섬여행 담당자 전다은씨에게도 친절함을 깊히 감사드립니다.
2018.7.8. 이수연
우리가 상상도 할수 없는 기술과 예술성이 돋보인 대성당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길이 없어 사진으로...
투어이 오키르코 교회(대성당) 원로원 광장위에 있는 헬싱키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핀란드 루터파의 총 본산이다. 1830년에 착공하여 1852년 완공 되었으며 밝은 녹색 돔과 하얀 주랑이 조화를 이룬 모습은 바다에서 바라 보았을때 더욱 아름답다.
색갈이 바래진 동상은 예날의 예술을 기억하게 만든다.
원로원 광장에 새워진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2세의 상앞에서
빨간 벽돌로 지은 교회가 너무 인상적이다
러시아 정교의 우스펜스키 사원 반구형의 꼭대기와 황금십자가,빨간 벽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건물로 카우파 광장의 동쪽끝 다리 옆에 있다.19세기에 러시아의 건축가 고르노스 타에프스가 비잔틴 슬라브 양식으로 지었는데 천정에는 천연 물감으로 그린 그리스도와 12사도 그림이 있다.
교회언덕에서 바라보는 시내는 환상적인 엽서 한장이다
이렇게 좋은 배경에서 인정샷을 남기지 않을 수 없지
시벨리우스 개인의 작품이 전세계가 볼수 있도록 하는 공원에다가 너무 좋는 발상이다
시벨리우스 공원.핀란드 작곡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는 공원이다.공원 안에는 1967년 에일라 힐투넨의 작품인 24톤의 강철판으로된 파이프 오르간 모양의 시벨리우스 기념비와 두상이 있다
시벨리우스의 두상을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나 나도한번 .....
초호와 유람선 훼리를 타고 멋진 여행의 나레를 펼쳐보자
뵈이야 빙하 폭포에서 카 죽여주네 안왔드라면 크게 후회할번 했네 그려
노르웨이 산장 호텔에서 그냥갈수 없잖아
뵈이야 빙하 폭포에서 얼마나 기다렸던 아름다운 경치냐 일행들 모두 정신이 쏙 빠져 버렸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전망 죽여 준다. 집에 가기 싫다.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가 있을 까???
게이랑에르 환상적인 경치 앞에서 추억을 남기고 영원한 친구 또다시 한번 옴세
게이랑에르 유람선에서 보는 만년설의 폭포는 영원한 가슴에 담고
잊지 못해 가슴에 품고 멋진포즈와 경치는 여행내내 머리속에 맴돌고
거대한 유람선 앞에서 저배를 우리가 타고 왔지 참 신기하네....
빙하박물관 역사는 흐른후에 알린다 후세 사람들에게 문화를 전달하자
빙하박물관에서 나래를 펼치고 깨끗한 공기와 자연을 맘낏하고 여행은 즐거워
모물섬에서 제공한 플롬열차를 타고 유유적적 낭만과 폭포에 매료되어 시간가는줄모르고
사라지지않는 폭포앞에서 마냥 흥겹고 요정의 출연을 기다리며 3명의 요정이 출연하여 부르는 노래는 환상적
플롬열차앞에서 인정샷을 남기고 여행의 묘미를 삼키고
추억의 플롬열차 또다시 볼수 있을까
플로원산 전망대에서 환상적인 경치 죽여주네
플로원산 전망대에서 일행 모두들 넋이 빠져 경치에 매료되어...
플로원산 전망대에서 훨훨 날고 싶은 옥망을
노르웨이 국립공원 하이라이트 하당공원 서울 크기의 몇배가 되는 풍광에 돌아버리겠다 한장의 엽서를 만들어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려니 모두들 기대하여도 좋아
노르웨이 국립공원 하이라이트 하당공원 만년설의 빙하 호수가 한두 군데가 아닌데
덴마크 코펜하겐 인어공주상앞에서 워낙 관광객이 많아 겨우 한자리 찾아
덴마크 코펜하겐 인어공주상앞에서 일행들도 빠질세라
중세 덴마크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의 시청사
스웨덴 스톡홀롬 바사호 박물관 오랫세월 바다속에서 잠들다가 이제 세상 밖으로
알렉산더 넵스키 성당 돔 모양이 너무 이쁘다
알렉산더 넵스키 성당앞에서 인정샷을 빠질수 없지
에스토니아 탈린 톰페아 언덕 경치가 환상적이다 어디 이런 곳이 있다냐
에스토니아 탈린 톰페아 언덕 경치가 환상적이다 또가보고 싶은 풍경 영원히 잊지못할 풍경
구시가지를 걷고 있노라니 많은 인파속에서 나의 위치를 찾지 못하겠다
금강산도 식후경 마부 아가씨도 식사에 정신없다 먹을 려고 사는 것인데 일단 먹고보자
그 바쁜 와중에도 잠시 짬을 내어 한잔의 커피는 마시는 여유 과연 삶이란 이런것인가?????
러시아 최고 번화가 넵스키로 대로에서 그래도 세월은 간다
성이식 성당을 멀리 배경으로 여행의 즐거움 이런 곳에서
페트로듭보레츠 여름궁전 정원에서 끼를 맘껏 발휘하고
여름궁전 몸은 60대 마음은 20대 꿈의 기량을 펼쳐 추억으로 남기고 여기서 무엇을 남길까?????
아싸!!!!! 젊다 추위도 없다 싱그러운 젊음만 있다 향긋한 강바람에 휘날리는 내청춘
여름궁전 당신을 사란해요 얼마만큼 요만큼 정원이 환상적이라 모두가 엽서이다
궁전앞 광장 나래를 맘껏 펼쳐라
시청사 앞 광장 그래도 우리는 추억을 남긴다
모스코바 붉은 광장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는 멕시코 응원단과 함께 인정샷 유튜브에 올리는 사진으로
모스코바 붉은 광장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는 응원단과 함께 인정샷 유튜브에 올리는 것으로
붉은 광장 성바실리 성당 앞에서
모스코바 붉은 광장을 가슴에 담고
모스코바 붉은 광장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는 응원단과 함께 인정샷 유튜브에 이사진 올릴것을 약속하고
모스코바 붉은 광장 추억의 사진을 만들다.
이것으로 여행기를 마침니다 끝까지 보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보물섬투어 여행사 앞날에 향상 발전있기를 빕니다
2018.9.8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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