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30 강원 인제 레프팅, 자작나무숲 산행기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선선하다 과연 레프팅을 할수 있을까

일찍일어나 날씨부터 본다 . 서울이 20도 정도니까 인제는 그이하 일꺼야 망설이며

인제로 출발한다. 6시 30분에 출발한 버스는 인제에 10시경에 도착했다

이거 차가 안밀리는 바람에 1시간이나 일찍오니 날씨가 아직도 선선하다

가이드의 주의 사항을 듣고 레프팅 옷을 갈아입고 가이드는 최상의 날씨라며

부추겨 세운다 햇볕도 나지않고 정말 좋다나.

나는 우주인처럼 비옷을 속에다 한번더 입고 감기 예방 한답시고 걸치고 걸쳤다.

덕분에 추위는 한풀 꺽였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레프팅을 시작한다 

시작이 반이라고 손발이 전연 맞질않아 배가 산으로 간다.

가이드의 속이 뒤집힌다 열이받고서야 서서히 몸들이 풀리면서 영차영차

제법 익숙해 지기시작한다. 급류에 몸을 맡기니 열시구 좋다 배가 뒤집힐까

무섭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맛에 레프팅을 타는것이 아닌가

급류가 몇개되니 처음타는 곳에서 워락 급을 먹었는지라 다음에는 편안하다.

손발이 좀맞을 려고하니 내리란다. 싱거워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식사시간 머니머니해도 제일

즐거운시간이다. 한잔의 막걸리도 속을 채우니 신선이 따로 없다 이것이 곳 신선이다

즐거움도 잠시 자작산으로 향했다.  거리는 약 9km 시간은 약3시간 걸려 완주하고

기념인정샷은 물어보나마나  시간이 5시 정답고 즐거운 집으로 향한다.

집에 도착하니 8시 30분 오늘도 2가지를 하느라 좀늦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모두들 사고 없이 무사히 끝마친데 대하여 하느님께 감사를.....

편집: 이수연 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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