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28 24편 독일 프랑크푸르트
드디어 여행 마지막날 최종목적지 프랑크프르트에도착 쇼핑센타에서 열심히 모두들 많은 기념품을 샀다.
점심을 먹고 시내구경을 하고 공항으로간다.
프랑크푸라인르트 Frankfurt am Main
라인 강의 지류인 마인 강변에 위치한 프랑크푸르트는 유럽 경제와 문화의 중심 도시이다. 또한, 유럽에서 가장 크고 활기 찬 프랑크푸르트 공항이 있어서, 독일을 중심으로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프랑크푸르트는 여행을 시작하는 관문이나 혹은 여행을 마무리하는 관문이 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금융의 중심지답게 유럽 중앙 은행을 비롯해 많은 은행이 있으며, 괴테가 태어난 문학의 도시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도서전이 열리는 도시이기도 하다. 유럽인들에게는 독일 여행지 중에서 상대적으로 인기 없는 도시이기는 하지만 접근성도 좋고, 현대와 과거의 적절한 조화와 다양한 박람회 등을 통해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임은 분명하다.
로텐부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오가는길
로텐부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오가는길 농촌마을
유럽의 관문도시 '프랑크푸르트'
'뱅크푸르트(Bankfurt)'라고 불리우는 프랑크푸르트는 금융과 상업의 도시로 독일 최대공항이 있고 현대적인 건물들이 즐비한 도시이다. 8세기 샤를르마뉴 황제에 의해 많은 건물이 세워지기 시작하여, 12세기에 들어서 유럽 각국의 상인들이 모여들어 견본 시장을 세우기에 이르렀다.
독일 역사를 짊어진 역사적 관광지로 프랑크푸르트의 대성당에서 대관식을 올렸으며, 장크트 파울 교회에서는 독일 제 1회 국민회의가 열리기도 했다. 또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등의 작품을 남긴 세계적인 문호 괴테의 생가가 있다. 신성로마제국의 52명의 실물크기 초상화가 벽에 장식되어 있는 구시청 건물 뢰머(Romer)와 오페라하우스가 인상적이다. 매년 많은 세미나와 국제회의가 개최되는 등 독일 최대이 회의 센터이기도한 프랑크푸르트는 유명한 도서전시회(Book Fair)가 열린다.
우리나라와도 관련이 깊은 도시로 외환은행 등 6개의 금융기관, 대한항공, 여러 종합상사와 건설회사들의 지점이 자리하고 있으며, 교포상사들이 상업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독일의 창은 가로에 비해 세로길이가 길게 제작되어 있다. 왜냐하면 유럽에서는 창문이 세로가 길쭉하게 보이는 것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고 여겨진다. 그래서 특히, 프랑크푸르트 이 곳의 창문들은 대부분 창문이 길쭉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으로 돌아와 보니 스타벅스나 일부 건물들도 이런 길쭉한 창을 하고 있는데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 마인강(Main River) 위를 가로지르는 '아이제르너 다리'
대성당-
뢰머 광장 동쪽에 위치해 있는 대성당은 카롤링 왕조 시대인 13-14C에 건립되었으며, 15C 고딕식 탑으로 다각형의 박공관으로 장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성로마 제국 황제의 선거 및 대관식이 거행되었던 유서 깊은 성당으로 '카이저 돔'이라고도 한다.
그리스도의 무덤교회가 있으며15C교회에는신성 로마제국의 일곱제후들이 잠들어 있다. 332개의 계단을 따라 95m의 탑에 올라가면 라인강을 따라 형성된 시가지와 타우나스 산을 볼 수 있다.
'아이제르너 다리'
프랑크푸르트 마인강(Main River) 위를 가로지르는 '아이제르너 다리'
철제로 만들어진 보행자 전용다리로 운터마인 다리와 알테 다리 중간쯤에 위치한다.
보행자전용이기에 마인강을 굽어보며 거닐기 좋은 곳이다.
프랑크푸르트 마인강(Main River) 위를 가로지르는 '아이제르너 다리'
철제로 만들어진 보행자 전용다리로 운터마인 다리와 알테 다리 중간쯤에 위치한다.
보행자전용이기에 마인강을 굽어보며 거닐기 좋은 곳이다.
'아이제르너 다리' 에서 본 성당
프랑크푸르트 마인강(Main River) 위를 가로지르는 '아이제르너 다리' 대성당이 보인다
프랑크푸르트 마인강(Main River) 위를 가로지르는 '아이제르너 다리'
프랑크푸르트 마인강(Main River) 위를 가로지르는 '아이제르너 다리'
프랑크푸르트 마인강(Main River) 위를 가로지르는 '아이제르너 다리' 거리의 악사
프랑크푸르트 마인강(Main River) 위를 가로지르는 '아이제르너 다리' 모두들 사진찍기에
프랑크푸르트 마인강(Main River) 위를 가로지르는 '아이제르너 다리'
뢰머광장-
뢰머광장((Roemerplatz)에 위치하고 있는 시청사, 뢰머는 프랑크푸르트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2차 대전이후 손상된 청사를 원형 그대로 복원한 것이다. 원래 귀족의 저택이었던 것을 15세기 초에 시가 사들인 것으로 도시의 생성과 동시에 지어진 뢰머의 2층에는 신성 로마제국의 대관식을 기념하는 축하연을 베풀던 방, 카이저자르가 있다. 유럽 최고 권력을 자랑하던 신성 로마 제국 황제들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뢰머광장앞 정의의 여신 분수 또한 유명한 관광거리이다.
프랑크푸르트_뢰머광장 중앙의 정의의 여신 유스티아 상
뢰머광장((Roemerplatz)에 위치하고 있는 시청사, 뢰머는 프랑크푸르트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2차 대전이후 손상된 청사를 원형 그대로 복원한 것이다. 원래 귀족의 저택이었던 것을 15세기 초에 시가
사들인 것으로 도시의 생성과 동시에 지어진 뢰머의 2층에는 신성 로마제국의 대관식을 기념하는 축하연을
베풀던 방, 카이저자르가 있다. 유럽 최고 권력을 자랑하던 신성 로마 제국 황제들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대성당-
뢰머 광장 동쪽에 위치해 있는 대성당은 카롤링 왕조 시대인 13-14C에 건립되었으며, 15C 고딕식 탑으로 다각형의 박공관으로 장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성로마 제국 황제의 선거 및 대관식이 거행되었던 유서 깊은 성당으로 '카이저 돔'이라고도 한다.
그리스도의 무덤교회가 있으며15C교회에는신성 로마제국의 일곱제후들이 잠들어 있다. 332개의 계단을 따라 95m의 탑에 올라가면 라인강을 따라 형성된 시가지와 타우나스 산을 볼 수 있다.
뢰머광장-
뢰머광장-
뢰머광장((Roemerplatz)에 위치하고 있는 시청사, 뢰머는 프랑크푸르트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2차 대전이후 손상된 청사를 원형 그대로 복원한 것이다. 원래 귀족의 저택이었던 것을 15세기 초에 시가 사들인 것으로 도시의 생성과 동시에 지어진 뢰머의 2층에는 신성 로마제국의 대관식을 기념하는 축하연을 베풀던 방, 카이저자르가 있다. 유럽 최고 권력을 자랑하던 신성 로마 제국 황제들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뢰머광장앞 정의의 여신 분수 또한 유명한 관광거리이다.
뢰머광장-
뢰머광장 뢰머시청사
뢰머광장-
뢰머광장-
독일의 민주주의 역사에 대한 자료를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라인 지구대 북부 라인강(江)의 지류인 마인강(江) 연변에 있는 상공업도시이다. 문호 괴테의 출생지로 널리 알려졌으며, 18세기까지는 국왕의 선거 및 대관식이 거행되던 곳이었다.
1815년 빈 조약으로 독일의 4개 자유도시 가운데 하나가 되었고,1816년에는 독일연방 의회의 개최시가 되었다.
1848∼49년에는 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가 열렸으며,1871년에는 프랑스-프로이센전쟁의 화평조약이 이곳에서 체결되었다.
오늘날에 와서는 항공·철도·자동차 교통의 요지가 되었으며, 독일의 경제·금융의 중심지로서 주식·상품거래소가 있고
매년 국제박람회가 열리는데 특히 2년마다 열리는 자동차박람회가 유명하며, 그외 서적, 기계공구,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의 국제박람회로 알려졌다. 57층의 메세투름은 박람회를 상징하는 건물이다.
공업으로는 염료·약품·광학·전기기기·기계 등이 이루어지며,괴테대학교,국립예술대학,자연박물관,공예박물관,역사박물관, 기타 문화 ·교육시설도 정비되어 있다.
시가지의 중심에 있는 구(舊)시가는 12세기에 건설된 것이고 신(新)시가는 1333년 이래 확장된 것으로, 성벽에 둘러싸여 있었으나 1806년 이후 철거되고 산책길로 바뀌었다.
19세기 중엽 이후 외곽으로 새로운 시가지가 발전하였다
. 관광지로는 대성당, 뢰머광장, 괴테생가, 팔먼가든 등이 유명하며,사과와인과 소시지가 특산물로 알려져 있다.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中央銀行 ]
약칭은 ECB이다.
EMU(Economic and Monetary Union:유럽경제통화동맹)이 발족하여 각 회원국의 개별 화폐가 소멸되자
유럽 통화정책에 관해 집단결정을 강화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회원국의 통화 주권을 인수하고
유럽 공동의 통화금융정책을 지휘하는 일을 맡는다.
미국의 FRB(Federal Reserve Bank:연방준비은행)와 마찬가지로 단기금리 조절과 물가안정을 위한 업무를 관장하는 것은 물론 2002년부터는 회원국의 금융정책의 집행권을 갖게 된다.
다만, 통화정책에 관해서는 각국의 통화당국이 최종 책임을 진다.
1989년 4월 발표한 들로르위원회 보고서에는 EC(European Community:유럽연합)의 경제통화동맹이
3단계로 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제2단계가 유럽중앙은행의 창설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 설치될 이 은행은 임기 8년의 총재 1명과 부총재 6명이 운용하게 된다.
이 기구는 독일의 분데스방크식의 엄격한 통화안정 노선을 채택하여 회원국들에게 환율 안정과 외채 및 예산적자를
감축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2000년 1월 현재 EC(European Community:유럽공동체) 가맹국 중 영국만 설립에 반대하며,나머지 가맹국은
유럽중앙은행의창설에 관하여 기본적인 합의를 하였다.
설립 후의 과제로는 회원국 정부로부터의 독립성 확보와 EMU에 가입하지 않은 영국 등 4개국의 통합 등이다.
유로타워
독일 헤센주(州)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Frankfurt am Main)에 있는 고층 건물이다.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시내 중심가의 빌리 브란트 광장(Willy-Brandt-Platz)에 있다. 전체 높이는 148m이며, 모두 40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의 전체 면적은 78,000㎡이다. 오늘날 유럽중앙은행(Europ?ische Zentralbank: EZB)이 이 건물에 있다.
리차드 하일(Richard Heil)이 건축을 맡았다. 1971년에 짓기 시작해 1977년에 완공되었다.
완공 직후에는 독일의 공동경제은행(Bank f?r Gemeinwirtschaft)이 이 건물을 사용했고, 유럽중앙은행은 1998년 6월 1일에 입주했다.
1970년대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이 드나들 수 있는 고층 건물이었다.
1990년대까지는 건물의 최저층부터 3층에 쇼핑센터가 있었다.
오늘날 건물 1층에는 유럽 중앙은행의 사무실이 있으며 지하에는 레스토랑과 클럽 등이 있다.
성파울교회 뢰머광장과 자일거리중간쯤에 있다. 1786년부터 건축 1833년에 완성
지금은 교회의 기능보다집회나 축하연장소로이용되고 있다.
뢰머광장 여기도 아이스크림이 줄서서 기다린다
거리예술가 인기가 없어보여
거리의 커피집
성파울교회 뢰머광장과 자일거리중간쯤에 있다. 1786년부터 건축 1833년에 완성
지금은 교회의 기능보다집회나 축하연장소로이용되고 있다.
독일에 오면은 한국사람들이 꼭 들르는 독일제 공산품가게입니다.
한국사람이 운영하는데 장미칼이나 손톱깍이,가위등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독일제
제품들이 즐비하게 있어서 저는 가위3개를 (1개에 89.95유로 3개 269.85)사고 나왔습니다.
프랑크프르트공항에 도착하여 운전기가 아래도리 진도불이씨와 악수를하고 정들었던 시간을 추억으로 남기고 헤어졌습니다 . 가이드 이원정의 안내로 짐을 몽땅 부치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기위하여 아쉬운 작별을 모두에게 하였고 뱅기에 몸을 실고 인천공항으로 10시간의 장거리 체력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보면 남는것은 가슴속에 남은 추억과 사진뿐이라는데, 별상관도 없는 사람들의 노는 사진모습을 자주 올리는게 겸연쩍었지만,그리도 끝까지 잘보아 주시는사람들이 계시는것같아 염치 불구하고 올렸습니다.
내나름 공부한는셈치고 잘모르는 부분은 검색하여 펌해온 사진도 좀 있었고,자료도 퍼올렸으니 원작자분들은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기 바라며,동유럽,발칸여행은 인생에 있어서 죽기전에 꼭 한번쯤은 가봐야 멋진 여행지였습니다.
그동안 가이드의 열성에 감탄하고 칭찬으로 아끼지 않으며 일행 모두에게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빌어봅니다. 끝
에어버스 A380-800
A380-800 항공기는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Airbus)사가 제작한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여객기다.
'꿈의 비행기', '하늘을 나는 호텔'이라고도 불린다. 동체길이가 72.73m이고, 날개 길이는 79.75m로
축구장 크기와 맞먹으며, 높이는 24.45m로 8층 건물 높이와 비슷하다.
대당 가격은 3억 7500만 달러(약 4100억 원)에 이른다. 지난 2007년 이미 상용화되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초대형 항공기다.
2층으로 이루어진 구조에 최대 승객을 운송할 수 있으며, 연료 효율성이 높고 소음이 적어 친환경적 항공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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