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후기 동영상 4편
미얀마여행기 7편 양곤 쉐타곤황금대탑 2014.5.14
차세대2
2021. 8. 15. 15:50
미얀마여행기 7편 양곤 쉐타곤황금대탑 2014.5.14
전설에 따르면 석가모니 부처가 열반에 이르기 전, 두 몬족 형제가 보드가야에서 부처님을 직접 만나 8개의 머리카락 얻어 이곳에 안치하였다고 한다. 본래 작은 탑에 불과하였으나 지진 및 화재로 인한 붕괴와 재건을 반복하여 오늘날의 거대한 모습이 완성되었다. 100m에 이르는 높이, 탑 꼭대기에 박혀 있는 76캐럿의 다이아몬드를 포함한 총 4,351개의 다이아몬드, 2,317개의 루비와 사파이어, 대형 에메랄드, 경내 북서쪽에 위치한 24톤의 거대한 마하간다 종, 64개의 작은 불탑과 주변에 흩어져 있는 72개의 건물들 내에 모셔진 수많은 불상들.약 2,500년전 부처님 재세시 건립된 파고다
쉐다곤 파고다는 미얀마의 상징으로 불리워지며 탑안에는 부처님의 머리카락을 봉안하고 있다. 현재 쉐다곤 파고다 높이는 99m, 전체 금의 양은 7톤으로 추산하고 있다.
미얀마 불교문화의 상징 '쉐다곤 황금대탑'
미얀마 역사와 문화의 총 집결체로 볼 수 있는 황금대탑 쉐다곤 파고다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상적인 탑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는 20m 높이였으나 미얀마 왕조들의 끊임없는 증축으로 현재는 그 높이가 99.2m 에 이르고 있다. 쉐다곤에 입혀진 금의 양은 수십 톤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7천개 이상의 온갖 보석으로 치장되어 있어 매우 화려하다. 2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파고다는 부처님의 머리카락과 다른 신성한 사리들이 안치되어 있어 불교성지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