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후기 동영상 3편
중남미 여행기 23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라파인디너쇼
차세대2
2021. 3. 30. 09:35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23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라파인 디너쇼
가이드 하주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2019.4. 3~4.4 여행 16~17일째
오페라 하우스같이 극장이 너무 예쁘다
탱고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 지역에서 탄생한 음악이다. 가장 잘 알려진 곳은 후닌 이 라바예(Junín y Lavalle)와 아라발레스(arrabales) 빈민 거주지이다. 그 선풍적인 율동은 1920년대 파리지앵 상류 사회에 채택되기 전까지는 존중받지 못했지만, 그 후로 전 세계에 확산되었다. 탱고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그리고 세계의 각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사람들이 모인 장소나 의상과 같은 많은 문화적 요소에 따라 발전되었다. 그 형태는 대부분 팔로 상대방을 멀찍이 껴안고 춤을 추면서 리드를 하거나 따라서 춤을 추거나 또는 밀착을 해서 껴안고 가슴과 가슴을 맞대고 춤을 추는 형식이다. 초기의 탱고는 《탱고 크리올로》 또는 《탱고》라고 알려졌었다. 오늘날에는 많은 탱고의 유형들이 발전을 했다. 《아르헨티나 탱고》나 《우루과이 탱고》, 《무도회 탱고》(미국 또는 국제적인 스타일의), 《핀란드 탱고》, 《고전 탱고》와 같이 다양한 탱고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