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후기 동영상 3편

중남미 여행기 20편 칠레 산티아고

차세대2 2021. 3. 28. 14:20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20편

 

칠레 산티아고

가이드 유중혁

칠레 산티아고 2019.4. 2 여행 15일째

 

라파즈에서 출발한 비행기 LA893 오전8시30분에 출발하여 12시30분에 산티아고에 도착했다

먼저 가이드미팅후 산티아고에서 2시간거리 아름다운 해변도시 바나멜마르를 보고 발파라이스 항구에서 전망대를 관광한다. 해변도시가는도중 중간에 와인공장을 가보기로하고 시음도해본다.

출발해보자

 

정식명칭은 칠레공화국(Republic of Chile)이다. 북쪽으로 페루, 북동쪽으로 볼리비아, 동쪽으로 아르헨티나와 국경을 접하며 서쪽으로 태평양, 남쪽으로는 남극해에 면한다. 볼리비아가 태평양 연안 해양출구를 요구하면서 외교관계가 단절되었고 영사관계만 유지하고 있다. 국명은 페루의 잉카족(族)이 아라우칸족을 정복하는 데 실패한 뒤 틸리(Tili)라는 당시 족장의 이름에 빗대어 아콩카과 계곡을 칠리(Chili) 계곡이라고 불렀다는 것, 아콩카과 계곡이 칠리라는 이름의 계곡과 도시가 있는 카스마(Casma) 계곡과 유사한 데서 유래하였다는 등의 설이 전해진다. 행정구역은 13개주(region)로 되어 있다.

 

산티아고 데 칠레(스페인어: Santiago de Chile, 문화어: 싼디아고 데 칠레)는 칠레의 수도이다. 간단히 줄여서 산티아고(Santiago)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구는 2008년 기준으로 5,278,044명이며 중부 계곡에 위치해 있다. 인구는 1962년 월드컵 대회가 열린 4개 도시 중 하나이다. 근교를 포함한 도시 지역의 인구는 580만 명으로 세계 48위이며, 남미 유수의 세계 도시이다.

 

산티아고는 칠레 상업의 중심이다.

1541년에 처음으로 세워졌으며, 원래 명칭은 신 엑스트레마두라의 산티아고(Santiago de la Nueva Extremadura)였다.

안데스 고봉들 위로 만년설이 뒤덮여 있고 그 절경을 병풍 삼아 해발 520m의 분지에 자리 잡은 산티아고는 좁고 긴 칠레의 국토에서 정 가운데쯤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뚜렷한 4계절을 가지고 있으며 칠레 인구 약 1,700만 명 중 500만 명 정도가 살고 있는 거대한 수도다. 분지 지형인 탓에 많은 매연이 발생하여 스모그가 낀 날이 많지만 맑은 날에는 도시의 뒤로 펼쳐진 안데스 산맥의 설산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