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후기 동영상 3편

중남미 여행기 4편 멕시코 칸군여행

차세대2 2021. 3. 28. 13:30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4편

멕시코 가이드 김국현실장

멕시코 칸군여행 2019.3.22

 

멕시코여행의 주의사항 미국에서 멕시코올때와 멕시코 국내여행시에는 큰가방을 꼭 잠물쇠로 채울것

큰가방을 열쇠를 어떻게 열고 간단한 전자제품등을 비행기장에서 훔치는지 번호키는 100%

다열고 꺼내가니 대단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남미여행 4일째 오늘은 멕시코 칸쿤 세계 7대 불가사의로 뽑힌 마야유적 치첸이사로 간다

천문학지식을 예술적인 건축물에 담아낸 일년365일의 의미하는 91계단 피라미드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는 많은 기둥으로 이루어진 점사의 선전

비의 신인 차끄가 산다고 전해내려오는 동굴안 웅덩이 세노때 연못

그리고 칸쿤섬의 전체를 바라볼수있는 엘또래 전망대 자 지금부터 떠나보자.

 

멕시코 칸쿤

유카탄 반도의 북동쪽 해안선에서 조금 떨어진 L자 모양의 섬(남북길이 21㎞, 동서길이 400m)에 있다.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본토의 시와 이곳의 휴양지는 둑길로 연결된다. 행정구역상 칸쿤 시에 속하는 칸쿤 섬과 해안지역에는 백사장·야자나무숲·산호초 등이 풍부하며, 킨타나로오 주 남쪽의 정글과 같이 1년 내내 우기가 없다.

 

원주민은 마야족이다. 이곳에 관해 미국인 존 로이드 스티븐스와 영국인 프레더릭 캐서우드의 고전적인 탐험저서 〈유카탄을 여행하며 생긴 일들 Incidents of Travel in Yucatan〉(1843)에 최초의 기록이 있다. 이 책에는 이곳의 지명이 '무지개가 끝나는 곳에 있는 배'라는 뜻의 마야어인 칸쿠네(Cancúne)로 기록되어 있다.

 

1970년까지는 100여 명의 마야인들이 낚시와 채집을 하며 지내는 조그만 마을이었다. 그러나 1970년 민간기업과 멕시코 정부가 공동으로 3년간 컴퓨터를 이용한 지정학적 조사를 한 결과, 칸쿤은 국제적인 휴양지로 개발할 만한 최적의 장소로 선정되었다. 개발이 시작된 후 세계 각지로부터 관광객들이 꾸준히 몰려들었으며, 칸쿤 휴양지 개발계획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심각한 주택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중심가에서조차 3만여 명의 노동자들이 원시적인 움막에서 살고 있다.

북쪽의 푸에르토후아레스, 남쪽의 푸에르토모렐로스와는 고속도로로 연결된다. 시에서 남쪽으로 19㎞ 떨어진 곳에 국제공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