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후기 동영상 3편
북유럽여행기 19편 러시아 모스코바 크레믈린궁
차세대2
2021. 3. 28. 11:47
2018.7.2 19편 북유럽여행기 러시아 모스코바 크레믈린궁
모스크바는 러시아의 수도이다. 러시아 최대의 도시이자 유럽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며, 세계에서는 4번째로 큰 도시이다. 14세기에서 18세기 초까지 러시아 제국의 수도는 상트페테르부르크였고. 혁명 이후 1918년 러시아의 수도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 곳으로 옮겨왔고 1922년 소련의 탄생과 함께 소련의 수도가 되었다. 1991년 소련의 붕괴 이후 러시아의 수도가 되었다. 냉전 시대에는 세계 공산당의 본부이기도 하였던 모스크바는 1980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였다.
시가의 중심에는 모스크바강 좌안에 크렘린이 있고 또한 그 주변에는 붉은 광장과 레닌 묘, 바실리 사원 등이 있어 모스크바의 상징적 풍경을 보이고 있다. 거기서 사방으로 방사상(放射狀) 도로가 뻗고, 시의 외주(外周)를 환상(環狀) 도로가 둘러싸고 있으며, 그 밖은 삼림공원으로 되어 있다.[2] 대표적 건물은 크렘린이다. 11월에서 2월까지의 겨울에는 태양이 오전 8시 30분이 넘어야 뜨고 (12월 28, 29, 30일에는 오전 9시에 뜬다.) 오후 4시만 되어도 진다. (여름에는 오전 4시 45분만 되어도 해가 뜨고 오후 10시가 넘어서도 해가 지지 않는다.)
면적은 1000만㎢, 인구는 1196만명이라고 하나 신고되지 않은 인구는 더 많을 것이라고 하며,
국민소득은 3만불이나 러시아의 타 지역은 4~5천불로 빈부의 차이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