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후기 동영상 3편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 5편 백색사원 편

차세대2 2021. 3. 28. 09:53

2018.3.2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 5편

백색사원 편

치앙라이로 가는데 214km 3시간30분 거리 종교화가 찰럼차이 교수의 개인사원이며 극락세계를 표현한 백색사원으로 간다.

롱쿤 (WAT RONG KHUN) 이라고 하며, 태국에서 천국과 지옥을 가장 잘 연출한 화가 찰럼차이교수 개인의 사재를 들여서 50년 계획으로 짓고 있는 순백의 사원, 사원곳곳에 거울을 붙여서 백색과 은색의 조화를 너무 아름답게 이루어 놓은사원이며 군데군데 세워진 석상과 인물상은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들어 주는 곳이다. 북부를 상징하는 최고의 사원으로 2014 년의 지진으로 약간의 피해를 봤으나 현재는 복원이 거의 끝난 상태이다 . 특이하게 화장실만 금색이며 신발을 바꿔 신어야한다

북쪽에 위치한 백색사원 왓롱쿤은 모든 사원이 백색으로 칠해져 있고 유리조각으로 장식이 되어 있어 햇볕을 받으면 눈부시게 반짝이는 아름다운 사원이다. 이 사원은 지옥과 극락을 표현한 태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원이며 아직도 미완성된 사원으로 계속 공사 진행 중이다. 햇볕이 눈부신 날에 찾아간다면 반짝반짝 빛나는 사원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 이다.백색사원에서 많은 기념사진을 남기고 태국과 미얀마의 유일한 육상통로 태국최북단 메사이 다리를 건너 미얀마 양곤의 츠웨따껑 불탑을 본떠만든 황금사원을보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