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후기 2편

2020.2.7 아프리카 여행기 7편 남아공 물개섬, 콘스타시아 와이너리

차세대2 2020. 2. 25. 21:29

아프리카 여행기  7편   남아공 물개섬, 콘스타 와이너리 와인 테이스팅

2020.2.7  아프리카 7개국 에티오피아, 남아공,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탄자니아, 케냐

인솔자 김승환부장


훗베이 물개를 보러 듀이커 섬(Duiker Island)으로 선상관광 -

  아름다운 대서양 해안도로 따라 호트 베이로 가는 버스에서 차창 밖을 보니, 해안에 검은색 다시마가 많이 떠있다. 다시마를 먹고 자라는 전복들이 많아, 1년에 1개월만 채취를 허가한다고 한다. 그 기간에는 얼굴 만한 큼직한 전복도 많이 나온다고 한다. 7천 마리 이상의 물개가 서식하고 있어, 일명 물개섬(Seal Island)이라 불리는 듀이커 섬(Duiker Island)을 가는 페리를 타려고 호트 베이(Hout Bay)항으로 간다. 항구까지 물개들이 마중 나와, 선착장 위로 올라와 앉아 놀고 있다.



부두가의 커피집

페리회사가 여러개고 가격도 조금씩 다르다

부두가에서 물개들이 나와 먹이를 주는 사람들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같이 사진도 찍고 2달러씩


먹이를 주는 사람을 기다리는 물개

선착장에 오면 거대하게 말도안되게 뚱뚱한 물개 두세마리가 육지에 떡하니 있다. 옆에는 주인처럼 보이는 현지인이 꼭 있더라.

계속 밥을 주길래 애완물개인가 싶기도 하고 궁금해서 가까이 다가가니 옆에 있던 현지인이 기다렸단마냥 나를 보곤 물개 안문다고 사진찍어라곸ㅋㅋㅋㅋ그러더니 팁을 달란다. 팁의 금액은 정해져있음

팁이라 칭하고 정가를 낸다  20랜드 한국돈 약 1600원



훗베이 선착장에서

부둣가에 관광상품이나 장식품,그림들을파는 상인들이 많이 나와있다~

남아공은 손재주들이 좋아 나무공예,구슬공예,타조알, 그림 등이 유명하다고~ 저게 다 손으로 깎고 칠해서 만든거다ㅋ첨에는 세게 금액을 부르는데 흥정이 가능함보통 부르는 금액에서 30~50% 깎으면
적당한 선에 사는거라고 한다

부둣가의 기념품가계들

내가 탄 페리다생각보다 괜찮았음

물개섬으로 가기위해 배를 타고 가는데 파도가 얼마나 센지 물보라에 옷이 다졌었디.

페리타고 여기 도착했을 때 파도가 진짜 장난없음진심 구명조끼도 하나없고배가 춤을 춤

물개섬은 케이프타운의 물개들이 서식하는 섬으로 훗베이(Hout Bay)에서 유람선을 타고 30분 정도 나가면 갈색가죽물개(Brown Fur Seal)와 다양한 바닷새를 만날 수 있다


항구에서 페리 타고 20분 정도 가니, 심한 냄새(오징어 굽는)와 함께 물개들이 온통 섬을 덮고 있는 듀이커 섬에 다다른다. 셀 수 없이 많은 물개들이 일광욕과 수영을 즐기는 풍경들이 이채롭다. 물개들은 1~3월에 가장 많은 수가 이 섬을 찾아온다고 한다. 물개 보호를 위해 페리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끝나고, 다시 항구로 돌아오는 프로그램이다. 어차피 섬들이 전부 물개로 뒤덮여 있어 내려서 발 디딜 틈도 없다. 운이 좋으면 돌고래나 고래 등의 다른 동물도 함께 볼 수 있다고 한다


진짜 생각했던거 보다 더 많았다 어마어마한 수였다냄새도 약간 어마했다

꺼억꺼억 소리를 내고 뭘 달라는지 뭘 원하는지 !!


흔들리는 배위에서 제일큰 숫놈을 찾다가 실패


남아공 사람들은 다시마를 먹지 않아서 저렇게 자라게 냅둔다고 해초류를 안 먹는다고 한다.

쎈 물쌀때문에 물에 떠밀려 내려가는 물개수영하는 물개자는 물개우는 물개 그냥 물개천국이다




대부분 새끼와 암놈들


배로 한바퀴를 쓱 돌며 10분정도 정박해있는데어디서 봐도 많다물개섬은 기대를 안했는데
자연 그대로의 물개들을 볼 수 있어서



제일큰놈을 찾다가


물개들이 까맣게 덮고 있는 물개 섬


인정샷도

케이프타운은 막 찍어도엽서사진같다.색이 선명해 다 아름답게 찍힌다

바다에서 바라본 훗베이 산이 물개를 닮았다

물개섬에 배를 타고 가며 본 풍경들~자연과 동물을 좋아하는 나로써는남아공은 천국이나 마찬가지!!!!바람이 많이 불어도 그냥 배 밖으로 나와경치를 감상했다



부두에 도착하니남아공에서 유명하다는 밴드가공연을 하고 있었다~굉장히 흥이


부두가 기념품 샵


남아공의 특산품 콘스타시아 와이너리 방문 와인 테이스팅 1인당 5잔씩


와인전시 및 공장



엣날의 와인운구


와인을 조금씩 시음용으로 5잔을 주는데 모두 훌쩍마셧더니 빈속에 술이 취한다

하이트 와인 6년 숙성용 판매 용량이 너무 적어 한병에 65천원  모두들 쳐다보고는????

여기는 가격도 없고 전시용도 별로 없다


포도농장 포도가 무척 달다 

포도밭의 넒이가 끝이 안보인다

와인용 드럼


점심식사 식당

스테이크와 감자


차라리 식사대 와인을 맛보았으면 살텐데 무조건 비싼와인만 놓고 자랑하니 싼것도 있을 텐데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잠비아 리빙스톤으로 가는 입국카드

남아공 비행기로 잠비아 리빙스톤으로간다

잠비아 리빙스톤

잠비아 리빙스톤 땅모양이 무슨 운동장 같다

잠비아 리빙스톤도착







다음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