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9 중남미 여행기 21편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21편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가이드 정희라
브라질 리오 2019.4. 6 여행 19일째
어제 이과수 폭포를 열심히 관광하고 오늘은 2016년 올림픽 개최지인 리오데자네이로(SDU)로간다
LA3797편으로 12:35분 출발 14:30분 약2시간 비행후 리오데자네이로에 도착 가이드 정희라씨와
미팅후 슈가로프산 케이블카 이용하여 세게3대 미항 하나인 리오항을 보고
카니발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경기장과 2016년 리우 올림픽 양궁경기장으로쓰인 삼보드로모 경기장과 2016년 리우올림픽 개회씩을 진행한 마라카낭 축구 경기장을 차창으로 관람한다
남아메리카 남동부 대서양 연안에 자리잡고 있다. 1502년 1월 1일 포르투갈인 항해사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도시 이름은 이 항해사가 만의 입구를 강의 어귀로 착각한 데서 붙여졌다(포르투갈어로 리우는 강, 자네이루는 1월이라는 뜻).
1822~1960년 동안에 브라질의 수도였으며 197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리우데자네이루 주의 주도가 되었다.
리오데자네이로 로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본 리오데자네이로 시내
리오 가이드 정희라씨
겨울인데도 이날 날씨는 32도를 웃돌고
올림픽 주 경기장
미항으로 널리 알려진 관광 중심지이며, 매년 사순절 전에 벌어지는 카니발 기간에는 밤낮없이 도시가 살아있어 도시의 축제 명성을 잘 볼 수 있다.동시에 산업·무역·행정·금융·교육·문화·연구활동 등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경제 중심지이기도 하다. 미나스제라이스의 금 및 다이아몬드를 거래하는 무역 중심지, 국가수도, 포르투갈 왕실거주지 등을 발판으로 성장했다.
카니발 축제 현장
주도는 리우데자네이루시다. 16세기초부터 1834년까지 주의 정치적·경제적 중심지였다. 브라질 공화국이 선포된 1889년 리우데자네이루 군은 주가 되었고 1890년 테레소풀리스가 주도로 정해졌다. 지역의 경제는 노예노동력을 이용한 사탕수수 생산에 바탕을 둔다. 19세기에 커피가 중요한 상업작물이 되었다. 현재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으며 대부분이 제조업과 서비스업에 종사한다. 주산업은 야금술·인쇄업·조선업·정유업이다. 기후는 대체로 덥고 습하다.
카니발 축제 현장
리우데자네이루라는 이름은 주가 만들어지는 데 큰 영향을 끼친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유래했다. 전체면적 가운데 해안 석호(潟湖)와 내륙 호수 같은 곳이 960㎢를 차지한다. 주도는 리우데자네이루 시이다. 이 주의 역사는 리우데자네이루 시의 역사와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시는 16세기초부터 최초로 분리 독립체가 된 1834년까지 주의 정치적·경제적 중심지였다. 1835년 니테로이가 리우데자네이루 군(郡)의 군청소재지가 되었다.
카니발 축제 현장에서 인정샷
브라질 공화국이 선포된 1889년 리우데자네이루 군은 주가 되었고 1890년 테레소풀리스가 주도로 정해졌다. 그러나 1902년 행정중심지는 다시 니테로이로 옮겨졌다. 1960년 브라질의 수도가 새로 건설된 브라질리아로 이전했을 때, 연방구(聯邦區)였던 영토는 과나바라 주로 신설되어 리우데자네이루 주 안에 고립된 채 남아 있게 되었다. 1975년 이 두 주는 합병되어 리우데자네이루 주로 재편되었고 리우데자네이루 시가 주도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바다 쪽으로 뻗은 마르 산맥이 가까운 서쪽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기후는 대체로 덥고 습하다. 여름에는 소나기가 많이 내리며 겨울에는 남쪽에서 접근해오는 차가운 기단의 영향을 받는다. 1일평균기온은 보통 22℃ 이상이다.
산이 많은 고지대는 남서에서 북동방향으로 해안과 평행하게 뻗은 마르 산맥의 일부와 내륙 쪽으로 멀리 있는 만티케이라 산맥 일부를 포함한다.
페트로풀리스·테레소풀리스·노바프리부르구 같은 몇몇 주요 관광지 및 휴양지가 자리잡은 곳이기도 하다. 이 지역은 고도가 높기 때문에 평균기온 20℃ 이하의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높은 곳은 오르강스 산맥과 이타티아이아 지괴인데 최고봉인 아구야스네그라스 산의 고도는 2,787m나 된다.
커피재배가 늘면서 더욱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삼림은 거의 소실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20세기 중반 브라질 정부는 넓은 언덕 중턱과 지괴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다시 나무를 심고 남아 있는 원시림을 보존하는 정책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식물과 동물을 보존하기 위해서 티주카 삼림(3,300㏊)으로 널리 알려진 지역을 196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오르강스 산맥의 3만㏊에 걸친 지역을 국립공원으로 만들었고, 미나스제라이스 주 경계에 있는 만티케이라 산맥의 이타티아이아 지괴에도 1만 1,900㏊에 이르는 이타티아이아 국립공원을 조성했다.
카니발 축제 참가자가(뒤에 검은 아가씨) 사진을 같이 찍고 3달러씩 받는다
이런 국립공원을 제외하면 숲지대는 리우데자네이루 시 근처에 있는 구릉 사면에 조금 남아 있을 뿐이고 그나마 도시권이 점차 넓어지면서 사라지고 있다. 산타크루스·캄푸그란데·자카레파과 평원에는 목초지가 펼쳐져 있고, 반면 진흙이 많은 해안지대에는 여러 수종으로 된 울창한 홍수림(紅樹林)이 붉고 노랗거나 흰빛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주는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도시화된 곳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주민 대부분은 리우데자네이루 시를 비롯한 도심에 몰려 살고 있는데 로마 가톨릭교도가 대다수이지만 일부는 개신교와 심령술을 믿는다. 20세기 후반에 상당수의 병원과 의료 센터가 생겼다. 공립 초등학교와 중등학교 및 대학교가 있으며 사립 고등교육 기관도 있다.
도로포장률은 20% 미만이며 센트랄두브라질 철도와 레오풀디나 철도를 통해 브라질 국립 철도망과 연결된다. 길이 14.5㎞의 리우-니테로이 다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시와 과나바라 만(灣) 동쪽에 있는 니테로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두 도시 사이에는 연락선과 수중익선(水中翼船)도 운항된다.
리우데자네이루 시에 속한 과나바라 만의 산투스두몬트와 고베르나도르 섬의 갈레앙에는 공항이 있다.
사진을 찍기위해 대기하고있다
리우의 카니발(Rio Carnaval)이 열리는 삼보드로모
해마다 2월 3월초에는 리오데 자네이루에서는 세계적인 삼바축제가 토.일.월.화.4일 동안 불타오르는 정열로 카니발이 열린다. 리오 카니발은 삼보드로모(Sambodromo)특설 대회장에서 최고의 절정을 이루는데 이곳은 오직 카니발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야외 특설 공연장이다
이곳 삼보드로모는 8만 여명의 관객이 운집하여 광란의 행사가 진행되는데 댄서와 하나가 되여
음악에 맞춰 삼바리듬에 몸을 흔들어 대는 그들의 열정에는 머리를 흔들 정도란다.
지금은 쓸쓸 하기만 하다.
리우는 치안이 좋지 않다고 해서 처음 방문한 곳은 코타카파나 해변. 해변가 안쪽 길에는 하얀색과 검은색 타일로 많든 인도가 있는데 이것은 포르투갈의 상징이라고 한다. 그래서 리스본 광장, 마카오 광장, 그리고 이곳 리우데자네이루에서만 특이적으로 볼 수 있는 바닥이라고 한다.
옛날에는 단독주택지구였으나 지금은 아파트 밀집지역이다. 높은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중산층이 점차 이 지역 아파트로 몰려들고 있다. 반면 도시빈민들이 산사면의 슬럼 지역에 거주한다. 주요상업지구는 해안을 따라 뻗어 있는 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자동차 교통이 발달하면서 1970년대에 구남쪽지역 서부가 개발되기 시작했다. 도시는 상콘라두와 바라다티주카의 신남부지역으로 계속 확장되었다. 바라다티주카는 영국식 신도시와 미국식 초호화 교외주거지를 혼합한 것 같은 상류층 계획주거지이다
중앙시장 밤낮없는 거리 소매치기들과 술주정뱅이들이 판치는거리
버스가 주요 대중교통 수단이 되면서 거리, 주택, 기타 건물들이 밀집하게 되었다. 옛날 전차노선 주변지역과 교통량 밀집지역에 상업·서비스 시설이 들어섰으며, 티주카·메이에르·마두레이라 등이 북부지역 중심지로 떠올랐다. 1970년대말 북부의 티주카, 중심부, 남부의 보타포고를 잇는 지하철이 개통되었다. 북부지역은 평균 소득수준에 따라 사회적으로 분화가 심하다. 티주카와 그라자우는 부촌이지만, 엔제뉴노부와 린스데바스콘셀루스는 빈촌이며, 산사면과 구릉지에는 남부지역보다 많은 빈민촌이 형성되어 있다.
교외지역은 리우데자네이루 중심부로부터 북쪽으로 20km, 서쪽으로 50km 이상 뻗어 있다
리우의 상징인 원형불 산을 연상하여 지어진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리오 대성당
대 성당 메트로폴리타나의 종탑
1950년대 이후 급격히 성장하고 있지만 남부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교외는 빈곤하고, 도로는 비포장이며, 하수도 공급률도 매우 낮다. 1960년대 주택계획의 일환으로 중심부와 북부지역의 도시 빈민들을 교외로 이주시키려고 했으나 철거민들의 저항에 부딪쳐 최근에는 현지개량방법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도시로는 바이샤다(저지대)라고 불리는 노바이과수, 닐로풀리스 등의 5개 도시가 있다. 이 도시들은 옛날에는 소규모 농촌 중심지였으나 리우 본토와 철도로 연결되면서 급격히 성장했다.
리우의 상징인 원형불 산을 연상하여 지어진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리오 대성당
리우데자네이루의 인구는 한때 도시 인구증가의 2/3를 차지했던 요인인 국내 인구이동의 결과로 증가했다. 1930년대 이래 정부 경제정책은 외국인 이민 억제와 대도시지역으로의 국내이주 장려라는 방향으로 추진되어, 옛 연방구 내 외국인 비율이 1890~1960년 기간에 30%에서 7%로 감소했다. 외국계 주민 가운데 나라별로는 포르투갈·이탈리아·스페인 출신이 많다.
리우의 상징인 원형불 산을 연상하여 지어진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리오 대성당
수도 이전과 함께 다른 도시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리우의 인구증가율은 점차 낮아지면서 자체 출생률에 기인하게 되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난 사람을 카리오카라고 부른다. 종교는 로마 가톨릭이 대부분이지만 많은 주민이 움반다라고 하는 토속종교 의식도 동시에 따른다. 인종은 흑인·백인·혼혈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촌에는 백인이 대부분이다.
대 성당 메트로폴리타나(Catedral Metropolitana)
리우의 상징인 원뿔형 산을 연상하여 1964~1976년 지어진 대성당은 높이 80미터, 지름 106미터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그 모양이 마치 꼭대기가 잘려나간 옥수수같다고들 한다. 5천석의 예배석, 최고 2만명을 수용할수 있다.
다채로운 형상으로 장식된 네개의 거대한 창은 네명의 사도를 상징하는 것으로 천장의 십자가 창으로 모아져 하나의 성스런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네명의 사도를 상징한다는 네개의 창과 십자가 한 눈에 들어온다
정면으로 본 강단
벽 전체가 12면 구조물로 둥근 바닥에 기둥이 하나도 없고 4곳에 출입문이 있었는데 천장을 향하여 높게 폭 10m의 현란하고 화려한 4줄기의 색채 유리가 위로 뻗어 올라가며 빛을 발 하였다.
공중에 독특하게 매어달린 십자가
천장에는 십자가 모양의 창이 있어 그 곳에서 햇빛이 서로 교차하며 밝게 비쳐져 스탠드 글라스에서 들어오는 광채와 더불어 별 다른 조명 없이 엄숙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구조적으로 연출하고 있었다. 그리고 공중에 매달아 놓은 그리스도상이 유독히 눈길을 끌었다.
이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은 정말 멋있고 찬란했다 이 창, 스테인드 글라스 엔 네명의 사람이 보이는 것 같다.
리우의 상징인 원형불 산을 연상하여 지어진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리오 대성당
1인당 소득이 가장 높은 편이며 소매업이 활발하다. 교통면에서도 브라질 제일의 항공 서비스 중심지로 국내선 전용의 산투스두몬트 공항, 국내선·국제선 용의 갈레앙 공항이 있다. 다른 지역에 연결되는 육상 교통은 버스·트럭·자동차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상파울루와 벨로리존테에 연결되는 철도가 있으나 자주 운행되지는 않는다. 지하철은 1972년부터 건설하기 시작하여 1979년 첫번째 역을 개통했다.
리우의 상징인 원형불 산을 연상하여 지어진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리오 대성당
주민의 문자 해독률은 10세 이상에서 90%에 달해 전국 평균을 상회한다. 2개의 주요대학교가 있고, 주정부는 리우데자네이루주립대학교와 많은 중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정부출연 연구소가 물리학·원자에너지·지질학·지리학·통계학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리우의 상징인 원형불 산을 연상하여 지어진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리오 대성당
리우데자네이루는 브라질의 문화 중심도시로서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다. 브라질 문학 아카데미, 브라질 과학원, 국립예술박물관, 국립역사박물관, 인디언 박물관 등 많은 예술·문학·과학 기관이 있다. 도서관도 많지만 이중 1775년 리스본 지진 이후 포르투갈에서 가져온 아주다 왕립도서관 소장품을 진열한 국립도서관(1810)이 유명하다.
리우의 상징인 원형불 산을 연상하여 지어진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리오 대성당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명승지로는 리우의 상징인 그리스도상이 있는 코르코바두 산, 슈거로프 산, 동물원과 국립박물관이 있는 킨타다보아비스타 공원, 식물원, 티주카 국립공원이 있다. 여론매체로는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국이 있고, 중앙 일간지 2종을 포함하여 많은 일간지가 발행된다.해마다 4일간 계속되는 리우 카니발은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전통 축제일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는 축구로, 20만 명을 수용하는 경기장이 있다.
슈가로프산 빵산
리오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는 빵산 케이블카를 2번타고 정상에 올라 보면 저멀리 예수상이 보인다.
커피를 생산하게 되고 1808년 브라질에 포르투갈 왕실이 다시 옮겨오면서 식민지는 다시 번성하기 시작했다. 브라질이 왕국으로 된 1815년경 리우데자네이루는 외국인을 수용할 만큼 성장했다. 이때 도시의 초기 모습은 많은 변화를 겪었다. 1803~18년까지 600채의 주택과 100채의 별장(대지주저택)이 건축되었고, 많은 옛 건물들이 복구되었다.
대한민국의 80배인 브라질의 현재 수도는 브라질리아이지만, 그 이전의 수도가 리우데자네이루였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아는 브라질 예수상과 많은 볼거리가 이곳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다. 브라질은 포즈데 이과수에서 몇 시간 경험했으나, 너무 위험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유명한 곳만 보고 빨리 떠나고 싶었다. 더구나 아주 기본적인 단어를 알고 있는 스페인어가 아니라 브라질에서는 얼핏 들으면 중국어 같은 포르투갈어를 하기 때문에 제대로 벙어리가 되어 돌아다녀야 했다. 빵산은 리우에 도착한 날 보러갔다
슈가로프산 빵산
리우데자네이루는 자연과 인공의 아름다움이 잘 어우러진 항구 도시로서 201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공식 지정 명칭은 리우데자네이루 산과 바다 사이의 카리오카 경관이며 브라질의 19번째 세계문화유산이다
코파카바나 해안을 따라 광범위하게 펼쳐진 도시의 활기찬 경관 코파카바나 해변과 함께 세계적 휴양지로 알려진 이파네마 해변 1961년에 지정된 티주카 국립공원 1808년 네 설립된 리우데자네이루 식물원 거대한 그리스도 상이 세워진 코르코바 두봉 구아나바라 만 주변의 언덕 등이 포함된다
리우데자네이루는 브라질의 문화 중심 도시로서 문화와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다
다양한 국립 박물관과 도서관 등이 많은 예술, 문학, 과학 기관이 있다 이중 1775년에 일어난 리스본 지진 이후 포르투갈에서 가져온 아주다 왕립 도서관 소장품을 진열한 국립도서관 등이 유명하다.
슈가로프산 빵산에 올라가기위해 표를 사고
슈가로프산 빵산 표파는 곳의 사진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승지로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물인 코르코바두 산과 그리스도 상 팡지아수카르 산 동물원과 국립 박물관이 있는 킨타다보아비스타공원 매크로 폴리 타나 대성당 등이 있으며 해마다 4일간 진행되는 리우 카니발은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전통 축제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는 축구이며 2014년 피파 월드컵 개최 도시이다 유명한 경기장으로는 20만 명을 수용하는 마라카낭 경기장이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바하다티주카 코파카바나,데오두루 ,마라카낭,의 4개 지역은 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 도시이기도 하다
슈가로프산 빵산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슈가로프산 빵산에서보는 리오
슈가로프산 빵산 올라가는 케이블카 왕복 입장권
첫번째 케이블카
슈가로프산 빵산
처음에 사용하던 케이블카 전시용
중간기착에서 관광객이 많이 자칮하면 일행들을 잃어버리기 쉽다
슈가로프산 빵산
슈가로프산 빵산에서본 리오데자네이로시내
슈가로프산 빵산에서본 리오데자네이로시내
슈가로프산 빵산에서본 리오데자네이로시내
슈가로프산 빵산에서본 리오데자네이로시내
슈가로프산 빵산에서본 리오데자네이로시내
저멀리 예수상이 보인다
일몰과 함께 빵산에서본 리오데자네이로시내
슈가로프산 빵산에서본 리오데자네이로시내
슈가로프산 빵산에서본 리오데자네이로시내
항구도시 빵산에서본 리오데자네이로시내
슈가로프산 빵산에서본 리오데자네이로시내
정상 전망대
석양에 비치는 케이블카 환상적이다
어둠은 내리고
야경 빵산에서본 리오데자네이로시내
빵산에서본 리오데자네이로시내 야경
슈가로프산 빵산에서본 리오데자네이로시내
예수상을 땡겨서 직었다 조명불빛으로 차란히 빛나고
빵산에서본 리오데자네이로시내 야경
빵산에서본 리오데자네이로시내 야경과 예수상
5성호텔 RIO OTHON PALACF HOTEL 스카이라운지에서 찍은 바닷가 야경
리우데자네이루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명소 중의 하나가 코파카바나 해변입니다
바다에서 육지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듯한 모양의 이 해변은 모래 발의 길이가 무려 4.5Km 나 됩니다
해변 주위의 아름다운 산지 경관과 더불어 해안가에 즐비한 관광 시설 그리고 연중 기온이 높아 일 년 내 내 해수욕이 가능한 기후조건을 바탕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코파카바나 해변 이외에도 리우데자네이루에는 이파네마,보타포고,플라멩고 등 아름다운 모래 해안들이 즐비하다
이곳 해안을 덮고 있는 모래는 배후의 화강암 산지에서 빗물에 씻기고 하천에 의해 운반되어 온 부산물이다
곶은 육지로부터 뻗은 산줄기가 달려 나간 곳이며 만은 바다가 육지 쪽으로 파고 들어온 곳이다
대체적으로 만에는 육지로부터 흘러온 하천이 유입되는데 이때 하천에 의해 운반된 토사가 만에 공급된다
이렇게 공급된 토사는 파도에 의해 바다로 씻겨 나갔다가 다시 파도에 의해 해안에 쌓이기를 반복하면서 모래 해안을 형성하게 된다
파도에 의해 씻겨 나갔다가 다시 쓸려 오는 과정을 반복한 모래 알갱이는 다듬어져서 더 둥글고 고운 모래가 되어 해안에 쌓이게 된다
이때 모래를 형성하고 있는 알갱이의 경도 가 낮으면 세찬 파도의 수마 작용에 견디지 못하고 사라지게 된다
리우데자네이루의 해안을 형성하고 있는 모래는 경도가 높은 석 형질이며 이와 같은 석영을 공급한 곳은 리우데자네이루 일대의 화강암 산지이다
해변을 따라 만들어진 코파카바나 산책로는 1970년에 코파카바나 경관과 공공시설 재정비를 통해 조성되었다
전체 길이는 4km이며 검은색과 흰색이 교차하는 포르투갈 방식의 포장 기법을 사용하여 기하학적 파도 문양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해변과 산책로 뒤편에는 10층 이상의 고급 주거용 건물과 호텔, 레스토랑, 바, 클럽 등의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고매년 12월 31일 밤에 펼쳐지는 불꽃놀이 와 새해 첫날의 해돋이를 보기 위해 서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코파카바나 해변을 찾는다
스카이라운지 위에 수영장이
코파카바나는 리우데자네이루시 의 7개의 자치구 가운데 남부지역에 있는지구중 하나이며 인구는 2010년 기군 146.392면으로 면적이 4.1km인데 비하면 많은 편입니다 약 5km 길이의 코파카바나 해변 중에서 4km가 코파카바나 지구에 속한다
해변에는 6개의 인명 구조용 망루가 있는데 이 중 북쪽의 1번 망루만 레미 지구에 있고 나머지는 모두 코파카바나 지구에 있다
해변에는 고급 아파트가 밀집한 주거 지역이 형성되어 곽광을 받은 주거 지역으로 선호를 받고 있다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새벽 5시에 찍은 바닷가 사진
코파카바나의 역사를 조금 보면 19세기까지는 교통이 불편하여 주로 농업과 목축이 이루어지는 농촌 지역이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리우데자네이루 시 중심과 이곳을 연결하는 전차 노선과 터널 등이 개통되면서 접근성이 높아졌고 시민들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장소이자 도시의 부유한 상류층 거주지로 점차 바뀌어 갔다1922년 네 코파카바나 해변을 따라 아틀란티카 대로 와 산책로가 만들어졌고 1923년에 이곳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코파카바나 바라시 호텔이 문을 열었다
이후 이곳의 자연환경이 알려지면서 바다의 왕자라는 별칭을 얻고 세계적인 관광지로 주목받았다
1970년대 이후 브라질의 건축가이자 경관 디자이너인 호베르투 부를 리 마르스의 주도로 수변 친수 공간을 정비하여 관광지로서 알려지게 되었으며 계속해서 그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코파카바나해안 (Praia de Copacabana)
리오 데 자네이로하면 제일 먼저 코파카바나 해안을 떠올릴 만큼 세계적인 유명한 관광 휴양지로 알려져 있는 해안이며 세계의 3대 미항답게 타원형을 그리며 아름답게 뻗어 있는 해안이 인상적인 곳이다.
보통 코파카바나 해안이라 하면 레메(Leme)곳으로부터 아르포아도르(Arpoador)곳 까지 5km를 생각하는데 정확한 것은 코파카바나 요새(Forte de copacabana)부근부터 호텔 르메리디앙(Le meridien) 이 있는 프린스 이자벨(Prince Isabel) 대로까지 약 3km 지점 까지를 코파카바나 해안이라 한단다. 그리고 동쪽으로 약1km 는 레메(Leme)해안이라고 불려져야 맞다 고 한다.
다음 22편은 리오데자네이로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