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후기 2편

2019.4.9 중남미 여행기 19편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차세대2 2019. 5. 24. 15:45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19편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가이드  홍동식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2019.4. 4~4.5 여행 17~18일째


오전에 부에노스 아이레스 관광을 마치고 비행기 시간 때문에 간단히 도시락으로 점심을 공항에서

먹고 LA7506편으로 13:30분 출발할 비행기가 정비불량으로 2시간 연착하여 15:30분경출발 약2시간후인 17:30분에 아르헨티나 이과수에 도착 가이드 홍동식님과 미팅 약간의 비가 내리는 공항을 빠져나와 파라과이 최대 상권지대인 시우다드멜에스테로 간다. 출퇴근시간과 겹쳐 거리는 얼마되지 않으나 버스로 이동하는 파라과이는 브라질보다도 좀더 열악한 환경과 빈부의 차이가 심해 국경을 버스로

그냥통과 저녁이다되어 도착하였으나 버스를타고 시내를 관광하니 볼것도 없고 여기를 왜왔나 싶다.

파라과이

우리나라의 이마트 같은 면세점에 들러 모두들 기념품을 사라고 하는데 여권을 제시하고

난 브라질 커피를 샀다. 모두들  한두가지씩 기념품을 구입하고 다시 브라질으로 이동한다.

숙소가 브라질에 있다보니 가까운 나라는 그냥버스로 통과한다.

브라질 숙소로 가기전 라파인디너쇼를 보면서 저녁식사를 한다.

남미 8개의 나라의 민속공연인 라파인디너쇼는 브라질에서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무대이다.

쇼를보고 VIALE CATARATAS HOTEL(비알레 카타라타스) 호텔에 도착

내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과수 폭포로 간다.

2019년4월5일 아침이 돌아왔다. 새벽같이 호텔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아침을 먹고 다시 아르헨티나

국경을 넘어서 아르헨티나에서 보는 이과수를 먼저보고 오후에는 브라질 이과수를 본다.

브라질 국경통과 아르헨티나 국경통과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공원 영화 미션의 촬영장소이기도한

수려한 경치와 더불어 전용관광열차를 타고 일명 악마의 목구멍으로 불리어지는 소용돌이 폭포

보면 볼수록 보고싶은 관광지 폭포에 도착하니 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보는 코스가 2가지인에 하루에 부라질것과 다볼려하니 시간이 부족하여 

악마의 목구멍 하나만 보고 다시 브라질 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패키지 여행의 아쉬움이다.

자 지금부터 여행을 떠나보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에서 대기중인 비행기


브라질 상공에서 모두가 초원이다 밀림과초원



브라질 상공 밀림지역

저멀리 이과수 폭포에서 나오는 물안개

이과수 비행기장에 도착


아르헨티나 국경

브라질 국경

브라질 이구아수 폭포에 있는 라파인 디너쇼  대형 연회장에서 다양한 뷔페 음식과 브라질 전통 슈라스코 요리를 한 번에 즐기며

무대를 배경으로 인정샷도 남기고

브라질 전통의 슈하스코 요리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고기와 양파 파인애플 감자 등의 채소 또는 과일을 꽃아 숯불에 구운 브라질 전통요리입니다 수 세기 동안 브라질 남부의 카우보이나 카우쵸들이 즐겨 먹은 음식으로 현재도 브라질 대표 요리입니다

브라질은 육식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고 고기를 주재료로 하는 요리가 많으데  슈하스코는 특히 생일이나 결혼 등 큰 행사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고 있는 요리입니다 슈하스코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고기를 두툼하게 썰어 1m 정도의 쇠꼬챙이에 꽂는다 이후 굵은소금을 뿌려가며 천천히 돌리면서 숯불에 굽는데 익은 부분은 먼저 베어내어 먹고 익지 않은 부분에 소금을 뿌려굽는 과정을 반복한다

기름기가 제거되고 소금으로만 간을 해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다 구워지면 보통 토마토소스와 양파 소스와 함께 먹는다.

라파인 디너쇼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멕시코,우루과이,페루,볼리비아,콜롬비아 8개국를 쇼를보며 저녁식사를 하면서 즐기는 8개국 전통 민속 쇼이다.

탱고를 비롯하여 남미 특유의 민속춤을 화려하게 연출하여 피로에 젖은 관광객들을 흥으로 잠시나마 잊게 하는 쇼의 잔치다

라파인 디너쇼에서 화려하고 현란한 춤과 음악이 흥겹다. 역시 탱고춤은 역동적이다

오랫동안 유럽의 식민지로 억압과 수탈의 질곡에서 인고의 세월들을 보낸 한 이 맺힌 탓 일까?

국내에선 흔히 볼 수 없는 악기와 리듬과 춤으로 이방인을 매혹 식히는데 남미 특유의 피리 음색엔 형용할 수 없는 애절함과 정취가 가슴을 에고 지나갔다

각 나라 민속 무용과 음악으로 그 나라를 충분히 표현해 주었다. 멕시코 노래가 가슴에 젖어든다.

브라질 카니발 쇼을 여기서 보다니


맥주병 다섯 개까지 머리 위에 아슬아슬 그러나 대단했다.

비교적 생활수준은 낮았으나 그래도 낙천적인 남미의 기질은 구석구석에서 엿볼 수가 있었다. 그들은 음악이 곧 생활이고 인생이었다.

중남미 국가별로 테마를 이루어  무용수들이 나라별로 음악과 춤으로 공연을 합니다  조금 무대가 적어 화려하거나 웅장하지는 못하지만

한 곳에서 각 나라의 전통음악과 춤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만 만족할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탱고  무대 중앙으로 자리를 바꾸어 나타난다 탱고의 애초로운 음률과 함께 간략하고 아름다운 탱고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다


탱고의 리듬에 정신을 빼기고

각고의 노력으로 탱고의 진수를 보여주는 무희들

멕시코는 모자가 어룰리는 리듬에 맞추어


트럼펫소리에 흥미를 돋구고

익살스러운 재미난 동작으로 관객들과 흥을 나누고 있다 멕시코 전통의 테너 가수가 관객 자리로 다니면서 열창을 한다..

관중들과 호응을 함께하며

칠레 전통무용수들이 음악과 무용으로 나라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남미의 브라질 화려한 삼바 리듬으로  무대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갑니다 신나는 음악과 업된 분위기 정말 여행을 신나게 만들어 줍니다

남미의 브라질 화려한 삼바 리듬으로 무대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갑니다신나는 음악과 업된 분위기 정말 여행을 신나게 만들어 줍니다


브라질 삼바 의상에 압도당하고 리듬에 한 번 더 율동으로 순식간에 화려한 무대로 돌변합니다

가이드 홍동식 선생님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입장권 700페소 (미화43불)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우리는 시간땜에 악마의 목구멍 밖에 보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았다.

이과수 입구 정문

오늘따라 비가 내려 심기가 불편


그래도 쇼핑센타는 보고

이열차를 타고 이과수 폭포로 간다

좌석을 잡고 양면에 창이 없어 비가 계속 날라오고

이기차는 여행객에 따라 한두시간에 한대씩

우리가 첫차를 타고 가는 바람에 그래도 여유있게 좌석이 있고 폭포에서 사진도 맘대로 찍고

저기 걸어서 가는 외국인도 보이고

여기는 항상 물이 흙색깔로 보인다나

악마의 목구멍을 보러 가는길

잔잔한 물결이 폭포가 가까이 있음을 암시

저멀리 폭포가 보인다

폭포에 빨려들어가는 물보라

거대하고 웅장하고 물소리가 천둥을 치는것 같다

잠시 아르헨티나 악마의 목구멍이라 부르는 폭포를 보자

물의 수량이 엄청나다 가까이 있으니 빨려들어가는 것 같다

이강에는 악어도 산다고

다시 열차를 타고 나간후 버스로 브라질로 간다

파라과이 면제점 여기서 커피를 사고

파라과이 거리







다음 20편은 브라질 이과수로 갑니다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