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9 중남미 여행기 2편 멕시코시티
2019.3.19~2019.4.9 22일간의 중남미 여행기 2편
멕시코시티 소깔로광장,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템플로 마요르 유적, 아즈택 문명 등
멕시코 가이드 김민정
중남미 여행 두번째날 미국을 출발하여 멕시코시티로 이동 시내관광을 지금부터 해보자
소깔로광장
원래 멕시코 시티는 옛날에는 호수였고, 소깔로 광장만 작게 돌출한 육지였는데 스페인이 멕시코를 점령한 후 이곳을 매립하여 도시를 건설하였다. '기반석'이라는 뜻의 소깔로는 사방 240m의 넓은 광장으로 1520년에 꼬르떼스가 만들었다.
광장 주변의 파괴된 아스떼까 건물에서 가져온 돌로 포장을 하였다, 원래 이름은 Plaza Real였으나
1843년 Santa Anna대통령이 독립기념탑의 기반석을 놓으면서 이름을 소깔로로 바꾸었다.
사방이 각각240m나 되는 이광장은 북쪽에 대성당동쪽에 국립궁전, 남쪽에 연방정부청사가 자리잡고있는 스페인 식민시대의 전형적인 도심구조를 보여준다 소깔로 광장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넓은 광장(사실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보다 조금 작을 뿐이다)으로, 중앙에는 멕시코 국기가 휘날리고, Cathedral Metropolitana(성당)과, Palacio Nacioal(궁전)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다.
미국 LA공항에서 멕시코로가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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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LA 공항 할주로
LA 상공에서
멕시코 진입
하늘에서본 멕시코 시티
멕시코시티 공항
멕시코시티 가이드 김민정
선인장들이 멕시코를 대표하고
이선인장으로 실을 뽑아 옷을 만들고 밧줄을 만들고 상품을판다.
선인장의 꽃 같았다.
시내 성당
성당앞에 운석같은 돌이
뒤쪽에서본 대성당
소깔로 광장에 있는 대성당
소깔로 광장에 있는 대성당
템플로 마요르(Templo Mayor)
템플로 마요르(Templo Mayor) 모형도
소깔로 광장에 있는 대성당 바로 옆에 있는 아즈텍 최후의 문명. 도시 한가운데 돌로 이뤄진
신전으로 15C 아즈텍이 건설한 이 위대한 사원은 떼노츠띠뜰란의 중심부에 있었다. 사원건
물은 스페인이 아즈텍의 수도를 정복한 이후 거의 완전히 파괴되었다
아즈텍 인디오들에 의해 14 - 15세기에 걸쳐 세워진
템플로 마요르(Templo Mayor)발굴 현장
스페인이 통치할 때 인디오들의 주된 건축물을 모두 땅 속에 묻어버렸다.
그 위에 스페인 방식의 건물을 지어버린 것이다.
멕시코시티의 소칼로 광장 에서 1979년 수로 공사중 땅 속에서 8톤 무게의 석관이
발견되면서 알려진 곳으로 1984년 일반에 공개되었다. 스페인 침략으로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진 아스떼까 시대의 유적으로 떼오치뜰란의 본전의 자리로 추측 되는곳이다
템플로 마요르(Templo Mayor)
템플로 마요르(Templo Mayor) 를 설명하는 김민정가이드
템플로 마요르(Templo Mayor)
아즈텍 인디오들의 의해 14- 15세기에 걸쳐 세워진 템플로 마요르 발굴현장, 스페인이 통치할때 인디오들의 주된 건축물들을 모두 땅속에 묻어 버렸다. 그 위에 스페인 방식의 건물을 지어 버린것이다. 멕시코시티서 소깔로광장에서 1979년 수로 공사중 땅속에서 8톤 무게의 석관이 발견 되면서 알려진 곳으로 1984년 일반에게 공개 되었다. 스페인의 침략으로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진 아스떼카 시대의 유적으로 떼오치뜰란의 본전의 자리로 추측 되는것이다
템플로 마요르(Templo Mayor)
소칼로 광장, 템플로 마요르 유적지 -
「소칼로」의 뜻은 배꼽을 의미하여, 시내의 중심 광장임을 말한다. 광장 옆에 있는 템플로 마요르 유적지를 먼저 관광한다. 에스파니어로 위대한 사원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멕시코시티의 대표 유적지이다. 건물이 붕괴되어 하수도와 상수도 공사 중에 많은 유물들이 발굴되었다. 아스텍 시대의 수도인 테노치티틀란의 대 신전 기초 부분으로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다.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소깔로 광장에 있는 대성당은 1570년부터 1620년에 걸쳐 건립된 성당으로 이곳은 아즈텍인의 희생된 해골이 묻혔던 장소라고 한다. 대성당은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교회로 라틴아메리카 대주교 교구 대 성당이다. 3세기에 걸쳐 지여졌기 때문에 여러가지 건축양식을 보여준다.
소깔로 광장에 있는 대성당
국립예술원 궁전
국립예술원 궁전 (Palacio de Bellas Artes)
이태리 칼라라 지역 흰 대리석으로 외관을 장식한 콘서트 홀 건물로 박물관과 극장 시설을 유치하고있다. 예술 궁전으로 칭할 수 있는 이곳은 1910년 멕시코 독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904년 부터 건축을 시작했다. 박물관의 2층,3층의 고전, 현대식 벽화는 멕시코의 유명한 화가인 디에고 리베라에 의해 주도된 것이다.
국립예술원 궁전 (Palacio de Bellas Artes)
대성당 (Catedral Metropolitana)
소깔로 광장에 있는 대성당은 멕시코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건축물중 하나이다. 300여년에 걸쳐 완공됐는데 이 자리는 본래 멕시코인들이 인신공양한 해골들을 모아두던 곳이었다. 본 건물은 1533년 완공됐으나 17세기 들어 남쪽부분이 바로크 양식으로, 북쪽부분이 네오클래식 양식으로 확장돼 웅장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모습이 하모니를 이루었다. 대
성당에 있는 다섯개의 통로는 다소 야해보이는 형상과, 정교한 조판으로 장식되어 있으며바닥은 대리석이 깔려있다. 이 성당은 맥시코 사람들의 종교에 대한 믿음과, 신앙심을 잘 나태내 주고 있다
멕시코의 중앙광장으로 약 17,500평방 미터 넓이로 중요한 국가행사가 이곳에서 대부분 행해지며 아즈텍 시대에는 대신전이 있었고 정치, 종교의 중심지였다.
대통령궁 (현재는 정부 종합청사)이 있는데 이곳엔 1530년까지 아즈택 왕궁터였던 곳에 이를 허물고 1531년도부터 건립하였다.
대통령궁안 복도에는 유명한 멕시코의 화가인 디에고 리베라의 벽화들로 장식되어 있다. 옛 인디오 아즈텍인들의 착취와 고통받는 모습들이 그려져 있는데, 1920년대부터 그리기 시작하였으나 완성하지 못하고 디에고 리베라가 1957년도에 사망하게 된다.
'기반석'이라는 뜻의 소깔로는 사방 240m의 넓은 광장으로 1520년에 꼬르떼스가 만들었다. 광장 주변의 파괴된 아스떼까 건물에서 가져온 돌로 포장을 하였고, 원래 이름은 Plaza Real였으나 1843년 Santa Anna대통령이 독립기념탑의 기반석을 놓으면서 이름을 소깔로로 바꾸었다. 소깔로 광장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넓은 광장(사실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보다 조금 작을 뿐이다)으로, 중앙에는 멕시코 국기가 휘날리고, 북쪽에Cathedral Metropolitana(성당)와, 동쪽에 Palacio Nacioal(독립궁전)이, 남쪽에 시청사가 광장을 둘러싸고 있다. 광장 주위에는 역사적인 건축물 외에도 공공건물, 레스토랑, 호텔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마제스틱 호텔에서는 소깔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Cathedral Metropolitana는 라틴 아메리카의 유명한 성당 건축물 중 하나이고, Palacio Nacional에서는 멕시코 역사를 보여주는 Diego Rivera의 벽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궁전 대통령궁
국립궁전 대통령궁, 1562년에는 스페인 총독의 거주지였는데 1927년에는 재 설계되어 3층이 추가되었다 이후부터 대통령실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중요한 대통령의 연설은 이건물의 발코니에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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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전체 지하에는 5000년 전에
아즈택 문화유적이 많이 묻혀 있다. 발굴된
문화유적지는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데, 이 광장 중앙에 초대형
멕시코 국기가 계양되어 펄럭이고 있었다.
대통령궁안 복도에는 유명한 멕시코의 화가인 디에고 리베라의 벽화들로 장식되어 있다. 옛 인디오 아즈텍인들의 착취와 고통받는 모습들이 그려져 있는데, 1920년대부터 그리기 시작하였으나 완성하지 못하고 디에고 리베라가 1957년도에 사망하게 된다.
Epic of the Mexican People-Mexico Today and Tomorrow,1934-1934, National Palace
▲ Man, Controller of the Universe, 1934, Palace of the fine Arts, Mexico City
원래 Man at the Crossroads의 주제는 희망과 높은 비전을 가지고 새롭고 희망찬 미래를 선택해 가자는 것이다. 왼쪽으로는 엘리트 사회 -술마시고 카드놀이를 하며 인생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경찰의 곤봉아래서 자선이 아니라 일을 달라는 실업자들의 무리가 있다. 그러나 오른쪽으로 가면 디에고 리베라가 원하는 평화의 비젼이 나타난다. 사회주의 아래 러시아 병사들과 미국의 흑인들 그리고 라틴아메리카의 농민들이 손을 잡고 굶주림과 전쟁 폭력이 없는 사회로 나아가자는 메세지를 담고 있었다.
Man, Controller of the Universe, 1934, Palace of the fine Arts, Mexico City
십자가를 앞세우고 쳐들어오는 서구열강(스페인)과 원주민을 노예로 부리는 모습이 닮겨있다.
이광장에서 2007년 5월에는 수천명이 누드로 이 광장에 모여 미국인 사진가 스펜서투닉의 작품
모델이 되기도 했다.
광장 옆 골목의 풍경,
소깔로 광장 천사상 소칼로 광장 -
소칼로 광장은 사방 240m의 큰 광장으로 1520년에 꼬르테스가 만들었다고 한다. 이 광장은 러시아의 모스크바 붉은 광장보다 조금 적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다고 한다. 중앙에는 대형 멕시코 국기가 휘날리고, 대통령 궁과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다. 현재 광장 안쪽에는 여러 용도로 사용되기 위한 구조물들(아이스링크장 등)이 수시로 설치되었다가 철거되곤 한다. 옛날에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던 구두닦이 의자가 옛날 우리네 삶을 회상해 보게 한다
이즈택문명의 전통복
4 소깔로 광장에 있는 대성당은 1570년부터 1620년에 걸쳐 건립된 성당으로 이곳은 아즈텍인의 희생된 해골이 묻혔던 장소라고 한다. 대성당은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교회로 라틴아메리카 대주교 교구 대 성당이다. 3세기에 걸쳐 지여졌기 때문에 여러가지 건축양식을 보여준다.
대성당 (Catedral Metropolitana)
소깔로 광장에 있는 대성당은 멕시코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건축물중 하나이다. 300여년에 걸쳐 완공됐는데 이 자리는 본래 멕시코인들이 인신공양한 해골들을 모아두던 곳이었다. 본 건물은 1533년 완공됐으나 17세기 들어 남쪽부분이 바로크 양식으로, 북쪽부분이 네오클래식 양식으로 확장돼 웅장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모습이 하모니를 이루었다. 대
성당에 있는 다섯개의 통로는 다소 야해보이는 형상과, 정교한 조판으로 장식되어 있으며바닥은 대리석이 깔려있다. 이 성당은 맥시코 사람들의 종교에 대한 믿음과, 신앙심을 잘 나태내 주고 있다
금으로 만들어진 화려한 제대다.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
89%가 가톨릭 신자인 멕시코에서는 우리나라 명동 성당 같이 중심적 역할을 하는 제일 큰 규모의 성당이라고 한다. 본 미사가 이루어지는 대성당과 소성당으로 나누어져 있다. 건물 침하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베니스가 가라앉는 것보다 더 빨리 침하 된다고 우려가 크다. 이를 입증하듯 성당 내부에는 기울기를 측정하는 기기가 설치돼 있다. 또 눈길을 끄는 것은 제단을 비롯한 성화 등의 벽화가 금으로 도금되어 있는 것과 연주가 아직까지도 이루어지고 있는 대형 파이프 오르간을 본다.
대형의 파이프 오르간이다.
금으로 장식된 성당안
금으로 장식된 성당 제대
대성당전경
경호원 사진을 찍으니 좋다고 승락한다 같이도 찍고
검은 예수상 : 스페인 통치시절 예수상까지 바꾸면서 멕시코 인디안 원주민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신경을 쓴 흔적이다.
성당안에 소성당에서 현재 미사중이다
시간이 있었다면 미사를 보고 싶었는데 가이드가 빨리 오라고 재촉하여 사진만 찍고 돌아섰네
대성당 안에 소성당이 있다
동쪽에 독립궁전(Palacio Nacioal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는 총통거주지)
멕시코메트로 폴리나 대성당
멕시코시티 야경
멕시코시티 야경
다음 3편에 계속됩니다 기대하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