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후기 1편

2018.6.26 6편 노르웨이 레드달, 플롬바나열차

차세대2 2018. 7. 12. 14:07

보물섬투어로 시작한 북유럽 여행기


2018.6.26  6편 노르웨이 레드달, 플롬바나열차


플롬은 송네피오르드(Sognefjord)의 지류인 에울란피오르드(Aurlandsfjord) 안쪽 끝에 위치하는데 일찍이 1340년에 기록되었을 정도로 오래된 이름으로 고대 노르딕어(語)로 평평하고 탁 트인 땅이라는 뜻의 ‘flá’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19세기 말 이래 관광지로 알려져 왔으며 전 세계에서 매년 약 4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데 이곳이 베르겐 쪽에서 열차나 버스를 타고 올 때 송네 피오르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변의 피오르나 바다, 폭포 등의 관광지를 향하려는 사람들을 이곳을 통과하게 된다고 한다.



교통시설이 발달해 있는데, 플롬과 뮈르달(Myrdal)을 잇는 길이 20km의 플롬바나(Flåmsbana) 산악열차는 까마득한 협곡과 6㎞에 이르는 20개의 터널을 통과하고, 운행 노선 주변의 경관이 매우 뛰어나며 그중 한 구간은 매우 경사가 심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옛 플롬 기차역사에는 플롬바나 기차를 위한 박물관이 들어서 있으며 플롬항(港)에는 RMS 퀸메리2호를 비롯해 1년에 131개의 크루즈 여행 배들이 들어온다고 한다. 플롬과 핀세(Finse)를 잇는 도로는 자전거 길로 인기가 있고, 오슬로와 베르겐을 연결하는 E16도로가 플롬을 지나간다고 한다.

 

플롬에서 뮈르달까지의 공사는 1923년도에 시작하여 1940년에 증기기관차가 임시 개통을 하였다가 1944년에 전철이 운행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뮈르달 역의 높이가 해발 928미터로 철도의 80%정도가 기울기가 55도의 경사율이라고 하며 11개의 역과 20여개의 터널이 있는데 그 중에 18개는 인력으로 뚫었다고 한다. 눈사태 지역을 피하기 위해서 강을 세 번이나 교차를 하고 강에 교량을 설치 하지 않기 위해서 철로 밑에 터널을 뚫어서 강물이 그리로 흐르게 했다고 한다.

 

시간은 50여분 정도 걸리며 이 플롬 열차의 주변 경치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 중위 하나라고 하며  당초에는 산업용으로 이 철도를 건설하였으나 미국의 여행작가가 이 플롬열차를 탓다가 이곳의 경치를 소개하는 바람에 플롬열차의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레드달 숙소근처 아름다운 마을 과 예쁜집

레드달 숙소근처 아름다운 마을 과 예쁜집

레드달 숙소근처 아름다운 마을 과 예쁜집 마당에 꾸며 놓은 강아지

레드달 숙소근처 아름다운 마을 과 예쁜집



레드달 숙소근처 아름다운 마을 과 예쁜집

레드달 숙소근처 아름다운 마을 과 예쁜집



 레르달의 숙소에 도착했다

29.5 km 노르웨이 최장 터널  들어간지 30분이 지나면 구급대가 출동한다

눈의 피로를 없애기 위한 조명





플롬에서 바라본 산과 폭포들



폭포가 강을 이루고

플롬의 주의 산들이 폭포 로 이루어져 있고

플롬역 주변의 경치

보스가 있는 호숫의  휴게실

플롬역 주변의 경치 쇼핑가

플롬역 주변의 경치 안내

플롬역 주변의 경치 쇼핑가 요정도 보이고

플롬역 주변의 경치 무지 큰폭포가

플롬바나열차

위에 멀리 보이는 것이 뮈르달 역이고 보이느 폭포가 뮈르달 폭포이다....보이는 길은 자동차가 올라가는 길로 베르겐으로 갈 수 있다

주변에 보이는 경치들과 교행역

교행을 할 수 있는 역은 한군데로 베렉밤 역이다. 올라오는 차가 기다린다.

역 주변의 경치

주황색 열차는 베르겐으로 가는 열차이다

기차가 내려가기 시작하고

폭포와 호수가 보인다

이런 높은 곳에서도 사람이 산다....경치는 좋을지 모르지만 교통이 불편할 텐데,,,


폭포의 물보라에 금방 옷이 다 젖어 버릴 정도로 역이 가깝게 있어서 옷을 적셔가면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는데 내려 올 때도 잠깐 정차를 한다.

산악열차의 종착역인 뮈르달 역에는 베르겐에서 온 열차가 대기를 하고 있어서 이곳에서 올라간 여행객을 싣고 베르겐으로 가고 그곳에 온 사람들이 산악 열차를 타고 플롬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에 한 번 효스 후센 역에서 잠시 정차하여 폭포를 보게 한다.

이 폭포에는 노르웨이 목동들의 전설 속 요정인 훌드라(Huldra)가 나와서 노래를 부른다.

이름도 어려운 효스포센 폭포,,,웨에 있는 같은 이름의 호수에서 흟러내린다

끝없는 폭포 여기는 폭포 천지다

여기도 폭포

이 건물들이 플롬열차와 송네피요르드 페리나 크루즈의 매표소 및 대합실이다


대합실 쪽에서 본 반대편의 플롬

플롬역 주변의 경치 지붕이 온통 잔디밭으로

플롬역 주변의 경치 주택주변에 큰 폭포를 맨날보면서

안내방송을 보면 이 열차에 탄 손님들을 알 수가 있다..한글로 친절하게..

플롬역 대기중인 열차

플롬역 대기중인 열차

플롬역 대기중인 열차

플롬역 승무원의 친절한 안내가

인정샷도 날리고

인정샷도 날리고


친절하게 한글로 설명도나온다

열차를 타고 해발 866미터 까지 산악지역을 통과하며 약 1시간 소요된다.

길이는 약 20KM 구간이며 양쪽의 차창 밖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주변을 둘러보다가 시간이 되어 플롬열차를 탔는데 좌석은 지정이 되어 있다.

플롬역에서 출발한 열차에서 찍은 시골마을

플롬역에서 출발한 열차에서 찍은 시골마을

자리에 앉아 있으면 경치를 창 쪽에 앉아 있지 않는 사람은 제대로 바깥을 볼 수가 없다.

그래서 내려올 때는 죄석을 바뀌서 앉게 되는데 경치를 제대로 구경하려면 열차와 열차 사이로 나와서 구경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사진도 양쪽을 맘대로 찍을 수도 있고....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열차에서 나는 소리도 많고 터널도 수시로 지나지만 주변의 경치들이 정말 아름다워서 그런 것들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다.

올라가는 도중에 내려오는 열차와 교행(郊行)을 하기 위해서 잠깐 서는 곳이 있고 효스 포센 폭포가 있는 효스 포센 역에서 잠시 정차를 하여 폭포를 구경할 수 있게 한다.

폭포는 93미터가 되며 수량도 상당한데 뮈르달 산 옆에 큰 호수가 있는데(호수 이름이 어려워서 읽을 수가 없음) 그 호수에서 물이 흘러내린다.



플롬역에서 출발한 열차에서 찍은 폭포가 만든 강

효스포센 폭포

효스포센 폭포

효스포센 폭포




효스포센 폭포지나 역무원과 함께


뮈르달 역에서 본 주변 풍경

뮈르달 역에서 본 주변 풍경

다정한 연인들의 모습도 한컷

뮈르달 역에서 본 주변 풍경

뮈르달 역에서 본 주변 풍경

뮈르달 역에서 내려오면서 찍은 시골마을

뮈르달 역에서 내려오면서 찍은 시골마을

내려올 때 다시 한 번 세워준다...폭포 옆 집에 빨간 옷 입은 여자들이  훌드라라는 요정들이다...동구에서 온 여성들이라고...효스포센 폭포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들

이곳이 올드 플롬인 듯...이곳도 가끔 물난리가 난다고 한다.





레르달 골짜기로 내려오는 길의 모습들...폭포가 없는 산이 없다.뒷쪽이 플롬쪽이다.



플롬역 주변

플롬역 주변마을

플롬역 주변마을


플롬역 주변마을

플롬역 주변마을

플롬역 주변마을





플롬역

플롬역

플롬역